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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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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섹시함과 포스가 넘치는 동아리 회장
(C.V: 김다운)

한강대 4학년생이자 연극영화 동아리 P&M의 회장.

2. 작중 행적

한강대 연영과 4학년생이자[1] 연극영화 동아리 P&M의 회장.

3. 기타



[1] 56화를 통해 은희와 마찬가지로 연극영화과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46화에서 "은희한테 어디 가서 내 후배라고 하지 마라"라고 밀한 부분으로 같은 과임을 추측할 수 있다. [2] "너 은희랑 했잖아."라고 말하며 도발했는데 이후 재우에게 사실 몰랐지만 회식 때 둘이 없어져서 혹시나 해서 찔러봤다고 털어놓는다. [3] 처음엔 포브스 뭐시기뭐시기 하며 초코우유를 권유했으나 초코우유는 먹지 않는다고 거절하고 재우가 아메리카노를 건네자 그제서야 받아든다. [4] 자신만의 에고가 강해서 자존심에 상처가 나면 못 견딘다고 다영과 가인이 언급했고 수연의 연극 열정을 생각하면 본인이 만든 연극에 수연이 계속 이견을 내자 자존심에 상처가 난 듯하다. [5] 하지만 가인이 나리 선배는 보기보다 멘탈이 약해서 저렇게 해놓고 나서는 무척 후회했을 것이라 언급한 것과, 재우와의 관계에서 비추어진 다소 소극적인 모습에서 미루어 비록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나 자존심은 세지만 내면은 여린 외강내유형 인물임을 알 수 있다. [6] 물론 말은 수연이 꺼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연 두 명의 설정에 모두 나리의 의지가 개입되긴 한 것이다. 나리 입장에서는 지난 축제 공연처럼 수연을 필히 주연으로 세워야 하는 나름의 속셈이 있을 수 있고, 수연 입장에서는 저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우 같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상대역으로 삼는 게 그나마 안심되기에 주연을 재우와 수연으로 정한 것이 나리와 수연 양쪽이 각자 일종의 보험을 둔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나리가 재우에게 호감이 있음(25화)이 드러난 상황이라 만약 나리가 재우와 수연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폭발해 지난 번과 유사한 일을 꾸미고 이를 재우에게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빌미로 요청한다면 나리와 수연의 갈등에 재우가 끼이는, 재우로서는 무척 곤란한 형국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7] 수연의 반응으로 보아 아직 사과를 안 한 것 같기도 하다. [8] 다영과 같이 예린을 마중 나간 뒤 지영이 가인과 은희에게 나리가 리조트에서 취사가 제한되는 점을 모른다고 생각해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 아니냐며 몰래 이야기했지만 사실 이미 다 파악하고 대안까지 준비해놨던 것이었으며 바비큐 장소에서 가인이 이를 꼰질러버린다. [9] 이때 재우의 눈치를 살피는데, 추정상 재우에게도 떳떳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인다. [10] 48화에서 수연과의 대립의 계기가 나오게 되어 기존에 말이 많았던 스토리 전환은 없는 일이 되었다. [11] 그러나 이는 나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듯하다.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의 작화가 처음보다 더 둥글둥글해진 편이다. [12] 16화 동아리 회식 자리에서 다영이 술에 취해 깽판을 쳤을 때의 사진인데 당시에는 나리도 가을의 '쎅쓰' 발언에 이은 연타로 경악하던 와중이라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다. 주변에 있던 다른 부원이 놀려먹으려고 찍은 것을 짤줍했다. [13] 나리가 공연 대본을 고민할 때 가인이 와서 그냥 외주 맡기면 안 되냐 묻자 나리는 너 돈 많냐고 답하는데, 이에 가인이 본인은 없지만 선배는 많지 않느냐고 한다. 소지하고 있는 가방도 샤넬이고, 107화에서는 데이트 복장도 럭셔리하게 차려 입고 나와서 카페 매니저가 "귀티 나는 미인"이라고 감탄하였다. [14] 다영과의 대화를 보면, 틈만 나면 회식을 하자고 하는 듯하며, 그때의 씀씀이만큼은 부원들조차도 감동할 정도이다. MT에서는 아예 대형 리조트에 고기 구워 먹을 장소까지도 빌려버리며 찬사를 받는다. [15] 공인 섹드립 담당인 김가을의 경우는 소위 야겜이나 야애니의 남주가 할 법한 대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개그신에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한나리는 '음어(淫語)'라 불리는 천박한 어휘를 귓가에 대고 말함으로써 상대방의 성적 흥분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6] 86화에서 재우의 손을 자신의 아랫배에 대고 "여기 꽉 채워주세요"라고 말한 장면이 대표적. [17] 나리의 섹드립이 절정에 달했다고 평가받는 123화에서는, 대놓고 자신을 '재우용 XX구멍'이라고 표현하였다. 첫 게임에서 재우를 '발정난 새끼'라고 부르며 막대하는 모습과 비교해보면 상전벽해. [18] 재우도 나리에 대해 키도 크고 비율도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9] 나리를 제외한 수연, 은희, 다영, 가을은 얼추 비슷한 키로 묘사되며, 학생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인만 좀 커 보이는 편이고, 교수인 예린은 나리보다도 약간 더 큰 정도이다. 가인과 예린은 나리와 정확한 비교샷은 안 나오지만, 가인은 확실히 다영, 수연, 가을보다는 크게 나오며, 예린 역시 힐을 감안하더라도 장신이라 학생 가운데 전체적인 피지컬에서는 나리가 으뜸으로 추정된다. 사이가 썩 좋지 않은 다영조차도 나리가 스타일이 좋아서 옷빨을 잘 받는다고 인정한다. [20] 다른 히로인들도 재우의 언급으로는 우리 학교 미녀들이 다 여기 모여 있었구나 할 정도로 평균 외모 수준이 높은 편이다. [21] 재우의 큰 물건과 궁합이 너무 잘 맞거나 재우의 범상치 않은 절륜한 성기능에 못 미치는 것일 수도 있다. 작품 초반 다른 남학생을 꼬드기기 위해 게임을 할 때에는 재우랑 할 때와 다르게 여유가 있었다. 실제로 조루보지 소리를 듣자 재우 네가 너무 잘하는 것도 있다며 찡찡대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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