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로칸토사우루스 Haplocanthosaurus |
|
학명 |
Haplocanthosaurus Hatcher, 1903 (conserved name)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상과 | †디플로도쿠스상과Diplodocoidea |
과 | †하플로칸토사우루스과Haplocanthosauridae |
속 | †하플로칸토사우루스속Haplocanthosaurus |
종 | |
|
[clearfix]
1. 개요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단순한 척추 도마뱀'.2. 상세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용각류 중 가장 작은 종 중 하나로 몸길이는 15m도 되지 않았으며, 체중은 13~14t 정도에 불과했다.[1]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하플로칸토사우루스 표본 ‘빅 몬티Big Monty’의 경우 몸길이가 33미터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이 표본의 진위 여부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없다.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상과 중 유일하게 하플로칸토사우루스과라는 독자적인 과에 속하며 2015년에 발표된 표본 레벨에서의 계통학적 분석에 따르면 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가장 원시적인 디플로도쿠스상과 종이거나 혹은 레바키사우루스과보다 더 파생된 종이라고 한다.
3. 생태
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모리슨층의 동물군 중 하나로 브론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등 수많은 종의 용각류, 스테고사우루스, 헤스페로사우루스 등의 검룡류, 가르고일레오사우루스, 미모오라펠타 등의 원시 곡룡류, 드리오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같은 조각류처럼 수많은 초식공룡과 공존했으며 천적으로는 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가 있었을 것이며 다른 용각류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 이들에게 자주 사냥감으로 노려졌을 것이다.
[1]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다른 용각류들을 보면
디플로도쿠스,
바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수페르사우루스,
마라아푸니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몸길이 20m 이상의 용각류들이 우글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