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하이픽셀/Zombies/팁
관련 문서: Dead End(하이픽셀/Zom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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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픽셀/Zombies에서 인플레이 관련 도움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게임에 사용하는 '용어'는 최소한 알고 가야 한다. 즉, 이 단락을 먼저 정독한 뒤에 이 문서 열람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이 문서는 '인플레이 전', '성장(단계별)', 마지막으로 '인플레이 중' 도움말까지, 이 3종류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2. 인플레이 전
-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 하우징(Player housing)에서 맵을 미리 파악해볼 수 있다. 물론 일부분이 잘린 곳도 존재하지만, 맵의 구조 등을 파악하기 용이할 것이다. Dead End는 Ghxula, Bad Blood는 xOverMC, Alien Arcadium는 Vast17라는 유저 닉네임을 입력하면 맵을 볼 수 있다.[1]
- 다른 게임들도 그렇듯 이 게임 역시 프레임이 높아야 플레이가 수월하다. Alien Arcadium, 스피드런, 고난이도가 아니라면 보조 모드는 없어도 상관없으니, 프레임을 늘려주는 클라이언트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2] 프레임은 치명타 명중률, 총 명중률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와이파이(Wifi)가 안정적일수록 게임 플레이 역시 편해진다.
- 파티클의 유무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리소스팩이나 Optifine 모드를 이용해 파티클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Alien Arcadium은 엄청난 수의 적들이 죽고 팀원의 총알 궤적, 광대의 폭발 효과 등이 난무하여 시야가 매우 어지럽다.
- 로비 등에서 이 게임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play arcade_zombies_맵이란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맵'에는 Dead_End, Bad_Blood, Alien_Arcadium, Prison 중 하나를 쓰면 된다.
- 이 게임을 같이 할 유저를 빠르게 구하고 싶다면, 특히 이 게임에 대해 빠르고 정확히 배우고 싶다면 관련 길드에 들어가보자. 대표적인 길드로, Zombies UNION,[3] BOMBIES일본 길드, Zombies Trychards,[4] ZOMBIES SNIPED[5] 등이 있다.
- PlayerVisibility(PV)같은 이 게임와 관련된 모드를 쓰자. 플레이가 한층 편해진다. 특히, 스피드런 및 어려운 챌린지를 메인으로 하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PV만 있어도 충분하다.[6]
3. 성장
공통, 초반, 중반, 후반에 나누어 설명했으니,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단계의 도움말들을 읽어보고 실천하길 바란다. 더불어, 자신의 실력이 어떻든 간에 '공통'과 '주의' 단락에 적힌 부분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3.1. 공통
- 초반에는 무조건 시작 지점의 4개[7]의 창문 중 하나를 맡고, 그 내부에서 나오는 적을 잡는 식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창문의 적을 죽이는 것을 스틸(Steal)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스틸하면 상당한 비매너이므로 조심하자.
- 극초반에는 자신이 맡은 구역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창문 수리는 제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적이 나온다고 바로 죽이지 않고, 창문을 좀 부수도록 유도한 후[8] 죽이면 추가 골드 수급에 도움이 된다.[9] 그렇지만 구역이 2군데 이상 열린 후에는 하지 말자. 창문은 구석진 곳이기 때문에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매우 위험해진다.
- 초반에는 구역 개방에 골드를 쓸 필요가 있다. 이 때 플레이를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유용한 무기나 머신이 있는 중요한 구역을 중점적으로 열어야 한다. 단, '구역 개방'은 너무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라운드에 해야 한다.
-
행운의 상자는 초•중반에 열지 말자. 행운의 상자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주로 고화력 무기와 블로우 다트, 화염방사기같은 별로 중요찮은 무기들인데, 행운의 상자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탄약 충전 수단이 없고, 특히 고화력과 광역 공격이 필요없는 초반에는
GPD(골드 수급량)가 낮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될 뿐이기에 성능이 좋지 않다.
물론, 화염방사기나 바람총같이 GPD가 높은 무기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무기 하나 뽑기 위해 행운의 상자를 여러 번 돌리는 것은 골드 낭비로 직결된다. -
고난이도일수록 행운의 상자를 뽑는 라운드가 좀 더 빨라진다.
일반적으로, Dead End 일반은 라운드 18~19, 어려움은 라운드 14~16, RIP는 라운드 12~14가 행운의 상자를 돌리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다.
- 우클릭을 길게 누르면 연사 시간 + 아주 약간의 지연(Delay) 시간 후에 발사되기에, 총의 원래 연사 속도보다 느리게 발사된다. 반대로 우클릭 연타를 해주면 더욱 빠르게 사격할 수 있는데, CPS 10 이상이 필요한 Alien Arcadium 맵의 GD-RR set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총은 CPS 7~8 이상이면 충분히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
- Dead End나 Bad Blood에서 코너링이 아닐 때, 자신이 살리고 있는 중 강한 적, 또는 적 무리가 몰려온다면 과감히 부활을 멈추고 도망가자. 다수가 순식간에 쓰러질 수 있다. 하지만 0.05초라도 웅크리면 살리는데는 실패해도 부활 가능 시간이 다시 25초로 초기화되니 이를 적극 활용해보자. 자신의 체력이 높고 고성능 갑옷 착용 중이라면 검 가드를 해도 되고, 헤드 리바이빙을 할 수 있다면 해보자.
- 쓰러진 팀원을 살리러 가고 싶다면 주위 적들을 잘 파악하고 조심히 가자.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권능을 부여받은 좀비, Bad Blood의 스티브와 아담 같은 적들은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일반 난이도라 해도 아직 남아있는 적들이 많으면, 그 팀원을 살리러 가다가 자신 역시 쓰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탄약 관리를 습관화하자. 난전 중 탄약이 모두 떨어지면 DPS가 크게 떨어져 쓰러질 위험이 높아지니, 다음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남은 탄약 수를 살피고 미리미리 채우자.
- 치명타를 노리는 것을 습관화한다. 치명타를 잘 맞춘다면 골드가 잘 벌리고, 무엇보다 적들 처리 능력이 더 빨라지기에 라인 유지 및 보스와 대치하는 것에 여유를 둘 수 있다.
- 저격총은 높은 공격력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골드를 주지 않기에, 만약 골드를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총과의 조합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타 총기로 먼저 사격한 뒤 막타를 저격총으로 사격해 골드를 더 많이 축적한다.
- 팀원에 비해 더 많은 골드를 얻으려고 욕심을 내다가 쓰러져서 팀원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 2레벨 이상의 신속 버프를 받으면 점프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 점프하면서 달리는 것보다 빠르다. 따라서 무빙 중 팀원을 살렸다면 신속 II 버프가 걸리는 5초간은 달리는 중 점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본인이 신속 퍼크를 소지하고 있다면 해당사항 없다.
3.2. 입문
★ 이 게임 자체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도움말이다.
- 처음으로 플레이한다면 Dead End를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다른 맵인 Bad Blood, Alien Arcadium, Prison은 입문자들에겐 어려울 수 있다.[10]
- 자신이 Zombies라는 게임을 처음하고, 전투 게임에 자신이 없는 상태라면, 초반에는 산탄총이나 저격총(스나이퍼) 대신 소총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근거리에서 사격하는 것보다 일단 원거리에서 사격해 미리 쓰러뜨리는 것이 자신의 생존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 다만 소총은 DPS와 골드 수급량이 낮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 무기이므로, 컨트롤이 좀 나아지면 산탄총으로 바로 바꾸도록 한다.
- 입문 시, 라운드 6~7부터는 팀원들과 붙어다니자. 팀원들을 따라다니며 일반적인 전략[11]을 익히도록 한다. 특히, 미술관특히 발전소-미술관 문/CS를 열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 사용하는 용어들을 외워야 한다. 이 게임은 본인의 실력이 저조하면 랜덤 매칭으로는 끝에 도달할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높은 미니게임이다. 따라서 파티를 맺고 해야 수월한데,[12] 유저들의 대부분이 이 게임 전문 용어를 자주 사용하므로 용어를 외워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용어를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클릭한다.
용어는 전부 다 외우는 것이 좋으나, 제한 시 볼드체로 표시한 용어라도 외워가도록 한다.
3.3. 초반
★ 이 게임을 몇 번 플레이하며 본격적으로 경험을 쌓기 시작할 때의 도움말이다.
- Bad blood 입문은 Dead end를 하면서 이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입문하는 것이 좋다.
-
서술했듯 자신이 이 게임 경험치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다면, 랜덤 매칭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랜덤 매칭을 플레이하다보면 Dead End에서 미술관이, Bad Blood에서 CS 연결통로가 열리거나, 킬(Zombie kills)을 지나치게 빼앗기는 등의 악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참 많다. 물론 랜덤 매칭에서도 실력자나 랭커도 만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랜덤 매칭에서도 발전소 계단 버티기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중간에 떠나는 사람이 꽤 있기에, 2~3명, 심지어는 자신 혼자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둔다. 다만, 순수하게 '연습'만이 목적이라면 플레이해도 된다.
- 실력이 늘고 싶다면 Alien Arcadium을 섣불리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다. Alien Arcadium에서 랜덤 매칭 팀원은 오히려 해를 끼치고, 팀워크가 저조한 경우가 많기에 파티 경험이랑 실력을 늘리기엔 적합하지 않은 맵이다. 웬만하면 Alien Arcadium은 Dead End/Bad Blood 맵의 일반 난이도 솔플을 깨고 난 후,[13] 실력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일반 난이도에서 'No lc'나 '2 perks only' 규칙 등 여러 챌린지를 도전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단, 이 때 팀원들에게 묻혀가는 것보다는, 선두에 서보기도 하는 등 여러 도전을 많이 해보자.
- 어려움 난이도, 특히 RIP 난이도에 도전하고 싶으면 일반 난이도에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버텨보면서 경험치를 쌓아보자. 특히 Dead End 일반 난이도 라운드 20에서 정원 버티기(Train) 방식을 익혀놓으면 Dead End RIP 난이도 라운드 15를 넘기기 수월해진다. 그러니, 무작정 발전소 계단에서만 머무는 것보다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게임을 진행해보자.
- 자신의 목표가 Alien Arcadium이나 고난이도 챌린지라면 무기 슬롯들을 스왑[14]을 하려 노력해야 한다.
- 솔플의 경우 파티, 또는 서술된 봇을 이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랜덤 매칭 중 팀원이 모두 나가는 경우에도 솔플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골드를 일부 뺏긴 상태로 시작하고, 원하지 않는 구역이 열린 경우도 있기에 전자보다 훨씬 불리하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3.4. 중반
★ 이 단계는 Dead End/Bad Blood 솔플[15]로 클리어했거나,
Alien Arcadium 라운드 60 이상을 클리어한 경우에 해당한다. 특히 이 단계부터는 이 게임의 세밀한 부분을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해진다. 일단 랜덤 매칭에서 볼 수 없던 팀워크가 이 단계에서 정말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팀원이 매우 중요해진다.
- 이제 슬슬 Alien Arcadium에서 파티로 맺어진 팀원들은 상당한 Eco 실력과 충분한 DPS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기에, 클리어한 사람의 영상을 보며 플레이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추천 루트이다. 랭커의 플레이 영상은 굳이 Casual 영상이 아니어도 배울 점이 많으므로, 그걸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면 자신의 실력도 늘릴 수 있다.
-
Alien Arcadium을 정말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Eco랑 부활 사이클만큼은 외우고 이해하려 해야 한다.
- 이 단계를 넘어 실력을 더 늘리고 싶다면 솔플로 챌린지[16]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런 챌린지는 해당 맵에서만 적용되는 연습법이면서 공략법이기에, 경험은 많이 쌓일 수 있겠다만 '성장'은 더뎌진다.[17] 다만, 스피드런은 예외이다. 스피드런의 경우, 맵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고 스왑과 CPS로 올리는 DPS가 부족하다면 빠르게 클리어하기 힘드므로, 좋은 연습법이다.
- 부활 사이클, DPS를 연습하는 방법은 4인이서 Bad Blood RIP[18] 난이도를 통해 빠른 부활 판매대 왼쪽 코너에서 버티는 걸 추천한다. 후자(Alien Arcadium 라운드 X5, X7 등)를 연습하고 싶으면 슬라임을 살리고, 전자(Alien Arcadium 라운드 X0 등) 연습하고 싶으면 슬라임을 죽이고 시작한다.[19]
3.5. 중후반
★ 이 단계는 이 게임에 영향을 끼칠 실력, 즉 Alien Arcadium을 클리어했거나, 어려움 난이도 솔플 클리어에 근접했을 때이다. Alien Arcadium 트리오나 어려움 난이도 솔플에 도전하게 되면서 여러분이 미처 알지 못했던 고난이도의 기술과 전술이 나올 것이다.
- 솔플이라면 SLA 사용을 추천한다. Dead End에선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는 1번째 보스가 나올 때 무조건 가까이서옥상, 발전소 스폰되어야 하는데,[20] 이 SLA를 통해 운의 요소를 줄일 수 있다.
- Dead End Gstep에서 최종보스(브루드마더)를 향해 벽샷을 해본다. 그러면 브루드마더가 발전소에 다 올라올 때쯤에는 체력이 이미 약간 소진되었을 것이다.
- 리듬을 연습하고 싶다면 히로빈한테 금광꾼 3발 - 스나이퍼 1발 리듬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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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빈 펀처 연습 / 리듬 연습 영상[21] |
- Dead End 어려움 난이도 솔플을 할 때엔 리듬을 무조건적으로 해야 클리어 확률이 높아진다. 안 그러면 CPS가 스왑 속도를 감당하지 못해 화력이 너무나도 떨어져, 적들에게 역으로 공격당하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이 어려움 난이도 솔플에서 죽는 이유가, 물론 나쁜 운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화력 때문이니 무조건 연습한다.
3.6. 후반
★ RIP duo 클리어, AA Trio 클리어, 혹은 No-door 같은 어려운 챌린지를 클리어한 후, 혹은 클리어에 근접한 경우에 이 팁들을 보자. 이제부터 나오는 챌린지들은 극한의 스텝이나 팀워크를 요구한다.-
Dead End Gstep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Gstep에서 의도치 않게 미술관이 열리는 경우는 문 앞에 있는 '미술관 1,000 골드' 홀로그램을 클릭하기 때문이다. 그 현상을 막기 위해, 우선은 BMC를 마스터해야 한다.
- Dead end Gstep에서 펀쳐를 잘 쓰는 방법은 BMC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은 경험으로 이루어진다. 보스가 펀쳐의 효과를 제대로 받게끔, 보스가 Gstep 입구의 중간에 왔을 때 정확한 타이밍에 펀칭하는 것이 중요하다.
- Bad Blood 스피드런 '19:25 Strat'과 '19:05 Strat'을 해보는 걸 추천한다. 전자의 경우, 피지컬이 중요하고 외울 게 없지만 전체적으로 진행이 느린 반면, 후자는 벽샷 암기 위주로 흘러가는 공략이라 전자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자세한 공략은 이 문서를 참고하자.
- Dead End 스피드런 R7 open strat도 해보자. 상술한 Bad Blood 스피드런보다도 암기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벽샷에 대한 개념을 한층 더 쌓아올릴 수 있다.
- 자신의 시간이 충분하다면 RIP 난이도 솔플을 도전해본다. RIP 난이도 솔플은 비록 클리어 자체는 힘들지언정 많이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실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 AA에서, 'SG-ledge(2-2)'나 '라운드 X5 cc strat' 같은, Casual과는 다른 공략들을 써보자. 자신의 '개인 DPS'가 아주 높은 편이라면 Ledge Strat 스피드런을 입문해보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Fast Game을 해보자. 상당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3.7. 주의
★ 이 게임을 하면서 여러분이 잘못 배웠을 습관, 공략 등을 바로잡기 위한 도움말이다.
- 중•후반 라운드나 고난이도, 혹은 Alien Arcadium을 플레이할 때 버티기 장소를 절대 벗어나면 안 된다. 버티기 장소를 라운드 중간에 벗어나게 된다면 적들의 처리 능력이 많이 떨어질 뿐더러, 적들의 주의 분산, 또는 집중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 부활 사이클에서 가능하면 쓰러지기 직전까지 칼 가드를 하지 말자. 예외로, 1-3 부활 사이클에서 1이 다른 한 명을 살리면 그 한 명이 계속 검 가드를 할 경우 2명을 살릴 수 있다.[22]
- RIP 난이도에서는 시간이 아깝다고 문을 늦게 열지 말자. Dead End에서는 봄비 때문에, Bad Blood에서는 엘리 때문에 졸지에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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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은 천천히, 정확하게 사용하자. 너무 빠르게 하면 CPS가 감당하기 힘들어 몇몇 총기들의 사격이 안 된다.
- Gstep에서 버틸 때, 너무 빨리 계단 끝까지 들어가지 말자.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조준 사거리가 제한되고, 이로 인해 DPS가 떨어져 적들의 물량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 2-3-4 스왑을 할 때에는 속도가 빠른 것보단 2-3-4 패턴 사이사이의 간격의 일정함이 더 중요하다. 스왑 속도는 자신의 CPS보다 약간 느린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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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영상[23] |
4. 인플레이
- 난이도 언급이 없으면 일반 난이도 기준이며, 인원 수 언급이 없으면 4인 플레이 기준이다.
- 이곳에서는 챌린지에 관한 도움말보다는 일반적인 플레이(Casual)에 관한 도움말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챌린지에 관한 도움말을 얻고 싶거든 이 문서를 참고하자.
4.1. Dead End
- Gstep(발전소 계단)에서 버틸 때, 선두에 설 자신이 없다면 후방에서 적들을 저격해 지원해주자. 후방에 있는 자신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선두에 선 사람도 후방 적 걱정 없이 마음껏 적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옥상에서 머물 때 골드 여유가 된다면, 팀원이 다른 곳에서 쓰러졌을 때 곧바로 팀 머신에서 Full-revive를 사용해 쓰러진 팀원을 팀 머신 앞으로 순간이동시켜주자.
- 엔더 마이트를 잘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엔더 마이트는 조준과 이동을 크게 방해하기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추가로, RIP 난이도에서는 마그마 큐브도 무시하지 말자. 체력도 19 HP인데다가 방어력, 냉동탄 효과 무시 능력까지 있어, 적들의 총알받이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마그마 큐브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원활한 적들 처리의 지름길이므로 만약 자신이 좀비 박멸기나 좀비 물총을 가지고 있다면 마그마 큐브를 빠르게 처리해준다.
- RIP 난이도 라운드 1~3에 골목에서 버틸 때 창문이 완전히 뚫렸다면 적과 거리를 무조건 두어 처리하자. RIP 난이도 초반은 그 어떤 적도 위험 대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고난이도일수록 돼지 좀비를 조심하자. 고난이도에서의 돼지 좀비는 이속도 이속이지만 주의가 바뀌는 시간이 다른 적들보다 훨씬 빨라서, 생각지도 못하게 공격받을 수 있다.
- RIP 난이도를 플레이할 때, 자신이 초보거나 이 난이도가 처음이라면 절대 보스 주의를 함부로 끌지 말자. 대표적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폭발 피해가 약했던 봄비가 RIP 난이도에서는 폭발 피해가 엄청나게 강해지는 등, 모든 보스가 상상도 못하게 강해지기 때문이다.
-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처음 RIP 난이도를 도전할 때, 그 팀원들이 실력자가 아니라면 가급적 트리오 이하로는 하지 말자. 팀원과 실력이 적을수록 장비가 더 잘 갖추어지는 후반도 '전체 DPS'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장비가 덜 갖추어진 중반이 훨씬 넘기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자신이 초보인데 쿼드로 RIP 난이도를 도전한다면, 팀원들을 보조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인다. 쿼드라면 실력이 부족하거나 장비가 제일 부실한 1명 정도는 팀원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아도 안전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 저격총(스나이퍼) 치명타 내는 연습을 많이 해주자. 저격총 치명타율이 좋다면 고난이도의 가디언 좀비(다이아몬드 갑옷 착용) 등 방어력이 높은 적들을 상대하기 쉬워지고, 더군다나 Bad Blood와는 달리 물량전으로 진행되는 이 맵에서 적들을 빠르게 처리하는데큰 도움이 된다.
- 일반 난이도 솔플을 연습할 때특히 라운드 30 웨이브 1에서 발전소 창문 내의 적들을 저격총으로 처리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는 Bad Blood 솔플 라운드 30과 유사하므로 Bad Blood 솔플 연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이동하면서 저격총으로 적들을 사살하면 그만큼 적들 처리 능력도 높일 수 있다.
- 반면 RIP 난이도에서의 스켈벌레나 가디언 좀비, 엔더 좀비의 체력은 48 HP라서 저격총에도 1번에 안 죽는데, 이 때는 좀비 박멸기나 금광꾼 등을 함께 쓰는 리듬을 써줘야 한다.
- RIP 난이도는 늑대의 체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산탄총으로 치명타를 제대로 내면 골드가 많이 들어온다. 단, 그만큼 공격력과 이속이 상승했으므로, 치명타를 시도하다가 쓰러지지는 않도록 조심하자.
- RIP 난이도 라운드 4에서 나오는 늑대에 대항하려 하는데 팀원들 실력이 안 좋다 싶으면 팀원 전원이 한 곳에 있자. 늑대들이 뭉쳐오면 DPS가 딸릴 수 있다. 덧붙여, 늑대를 처리하다가 코너에 몰려 좀비들한테 공격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 정원에 머물 때 전방(Front)을 맡은 사람은, 자신이 처리 능력이 좋다면, 복도에 있는 적들만 죽이지 말고 오른쪽 창문의 적들도 죽이자. 빠른 처리의 중요성은 난이도에 비례, 인원 수에 반비례한다.
- 라운드 30에서 발전소 계단에 버티다가 미술관을 여는 것은 웨이브 3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허용된다. 만약 이 전에 열었다가는 브루드마더가 미술관에서 나와 게임 오버될 수 있다.
- RIP 난이도 라운드 5에서 호텔을 연다면 웨이브 1, 2, 3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것의 목적은 웨이브가 시작되자마자 문을 열어 가죽 갑옷 상의를 구매하는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골목-호텔 문 바로 왼쪽에 있는 창문의 적은 잡고 여는 것이 좋다.[24]
- 호텔 오픈 후 가죽 갑옷 상의를 챙기면,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서 바로 1층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웨이브 3에 나오는 봄비, 그리고 그 외의 적들한테 대응하기 위해서인데, 봄비 외의 적도 빨리 처리해야 봄비를 상대하기 쉬워진다.
- RIP 난이도 라운드 9에서 Gstep에 머문다면 처음부터 Gstep에 있지 말고 발전소 중앙으로 나와있어야 한다. Gstep에 그대로 있다가는 늑대의 넉백 때문에 미술관이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RIP 난이도 라운드 10에서 탄약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 이유는, 750 HP의 봄비 2마리한테 사격하다보면 라운드 11 시작할 때 탄약이 너덜너덜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봄비 상대할 때 아무렇게나 사격하면 봄비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탄약이 바닥날 수 있다.
- RIP 난이도 라운드 11부터는 스나이퍼를 강화해야 적들이 1번에 쓰러지기 때문에, 라운드 10~11에 스나이퍼를 강화하여 10대 라운드를 손쉽게 진행하도록 한다.
- RIP 난이도에서 인페르노를 잡는 건 당연히 좀비 물총이 좋지만, 금광꾼이 먼저 나온다면 굳이 좀비 물총 뽑는다고 상자를 새로 돌리지 말고 금광꾼 강화에 골드를 쓰자. V레벨 강화된 금광꾼의 DPS도 화염 계열 좀비 전용인 좀비 물총의 DPS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높으니, 두 사람 정도가 좀비 물총이 아닌 다른 무기를 써도 DPS는 높을 것이다.
- RIP 난이도 라운드 5에서 봄비를 잡을 때 사무실 댄싱(Office-dancing)을 한다면 댄서(Dancer) 외의 나머지 플레이어들도 봄비 주의를 잘 확인하자. 사무실 계단은 코너가 너무 많기에, 주의를 끌고 있는 플레이어가 봄비 시야에 안 보일 시 쉽게 봄비 주의가 바뀔 수 있다. 따라서 봄비한테 가까이 붙어 산탄총을 사용할 때는 댄서의 위치를 잘 확인해야 한다.
- RIP 난이도 라운드 5나 라운드 10에서, 봄비를 칼로 미는 연습을 할 것. 타이밍을 잘 맞추고 컨트롤이 따라줘야 하지만, 잘 맞춘다면 봄비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으니 꼭 연습해두자. 특히, 아무한테도 펀쳐가 없다면 Gstep에서도 보스 상대로 필수 기술이 된다. 도움말을 하나 주자면, 자신(플레이어)의 발이 땅에 닿아있는 상태로 보스를 칼로 공격해야 보스가 잘 밀려난다.
- RIP 라운드 10과 라운드 20의 보스는 2마리가 같이 나오지만, 약 2초 정도의 지연 시간(Delay)이 있다. 때문에, (특히 라운드 20에서) 버티기 장소에 있다가, 1번째 보스가 안 나왔다고 바로 시선 떼지 말고 2번째 보스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확인하도록 한다.
- 고난이도 중 보스를 정원에서 상대할 때는 펀쳐를 남용하지 말자. 자신에게 보스의 주의가 끌리지 않았는데도 펀쳐를 남용하면 오히려 팀원들이 보스를 조준하지 못해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 권장은 자신에게 보스의 주의가 끌렸고, 자신에게 거의 따라붙어 위험해질 때 미는 것이다.
- 고난이도에서 Gstep에 머물 때, 사전에 논의하면 좋은 것이 2가지가 있다.
- 1번째는 어떤 방면에서 오는 적을 우선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특히 듀오에서는 이것이 훨씬 중요해진다. 추천은, 장비가 상대적으로 부실하거나 '개인 DPS'가 낮다면 옥상에서 오는 적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반면, 아파트에서 오는 적들이 훨씬 많으니 DPS가 높은 사람이 맡되, 옥상에서 오는 적들이 다 처리되었으면 아파트에서 오는 적들 처리도 힘을 실어주도록 한다.
- 2번째는 펀칭 순서이다. 보스의 체력이 높을수록, 장비가 약할수록 펀칭은 중요해지니, 서로 순서를 정하여 보스전에 대비하도록 한다.
- s1을 해야 하는데 실수로 마그마 큐브나 좀벌레(Silverfish)만 남았다면 재빨리 팀원들한테 알려 모이라고 해야 한다. 마그마 큐브, 좀벌레는 일반적인 디스폰 시간보다 훨씬 빨리 디스폰해버려서, 팀원들이 다 모이지도 않았는데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 자신이 펀쳐를 소지했다면, 위기 상황에 몰리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펀쳐라는 무기는 보스한테만 쓰라는 무기가 아닌, 자신이 코너에 몰리는 등 위기 상황이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특히, 일반 난이도에서는 산탄총을 대신하여 마그마 큐브 무리를 처리하기에도 용이한 무기이다.
- 고난이도, 특히 RIP 난이도 플레이 중간에 행운의 상자가 미술관에 갔다면, 선택이 3가지가 있다. 1번째, 사무실-미술관 문을 열 것인지, 2번째, 발전소-미술관 문을 열 것인지.[25] 본래 1번째 방법이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ZHF가 막힌 이후에는 엔더마이트의 넉백, 또는 감당 못하는 물량 공격으로 인해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26] 즉, 모든 문이 다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행운의 상자가 미술관에 갔거든 어느 쪽 문을 열 것인지를 팀원들끼리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 마지막 3번째 선택지는 상자는 그만 돌리고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선택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현재 들고 있는 무기 상태, 팀원들 개개인의 DPS 등을 사전에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Gstep(발전소 계단)에서 버티는 중에 이미 사무실-미술관 문이 열린 상태라면 주의하자. 실수로라도 미술관-발전소 문을 연다면 이미 다른 쪽에서 미술관이 열렸기 때문에 "(닉네임) opened Gallery!"[27] 이 타이틀이 나오지 않는다. 즉, 후방의 적들한테 기습당해 팀원들이 전멸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한다.
- 특히 2명이서 고난이도를 플레이할 때는, 후반 'Gstep stay'와 'Astep 걸치기' 전략[28]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사전에 논의하자. 적들을 빨리 잡고 싶으면 후자가 맞고, DPS가 부족하거나 RIP 난이도 듀오면 전자가 맞다만, 사전에 논의를 하지 않으면 대참사가 날 수 있다.
4.1.1. 발전소 걸치기
★ 개요- 다인플레이3인 이상 기준으로,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렸다고 (어려움 이상 난이도라도) 희망이 사라진 것은 절대 아니다. 사무실-미술관 문이 열리지만 않았다면 여전히 Gstep에 머물 수 있다. 다만,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리기 전보다는 약간 더 복잡한 공략을 요구할 뿐이다.
★ 읽기 전에
1. "발전소 걸치기"의 목적은 라인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함에 있다. 팀원 모두 라운드 시작부터 미술관에 머무는 것에 비해 라인을 더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2. 일반 난이도라면 후술할 공략과 같이 세밀하게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되겠으나, 고난이도라면 세밀한 전략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좀 더 쉽게 넘길 수 있다.
3. 역할 분담을 위해 팀원간 원활한 통신이 필수적이다.
4. 이 공략은 라운드 14 이전에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렸을 때 기준으로 보면 좋다.
5. 팀원들의 DPS와 팀워크가 평가되는 전략인만큼, 서로 의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공략
• 라운드 21 이전
-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렸을 때부터, 본래 Gstep에 머물며 넘긴 라운드들은 정원이나 아파트 등 다른 곳에서 머물러 넘기거나, 1~2명이 미술관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맡아 넘기면 된다. 또한 라운드 15고난이도 한정와 라운드 20은 정원에서 넘기면 된다.
☆ 라운드 21에서 s1하고, 후술할 역할 분담을 한다. 물론 라운드 20에서 s1하고 역할 분담을 진행해도 상관없다.
• 역할 분담 1. '순위' 나누기
- 라운드 22부터는 가디언 좀비 등 위험한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므로, 이에 맞추어 역할 분담을 진행해야 한다. 추천하는 순위는 아래와 같으며, 쿼드(4인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무기에 따른 '순위'를 나눈다.
1st) 펀쳐, V레벨 강화된 금광꾼이하 '금광꾼', 박멸기 모두 소유한 사람
2nd) 펀쳐, 박멸기만 소유한 사람 or 박멸기, 금광꾼만 소유한 사람
3rd) 펀쳐, 금광꾼만 소유한 사람 or 박멸기와 금광꾼 중 1정만 소유한 사람
4th) 펀쳐만 소유한 사람 or 펀쳐, 금광꾼, 박멸기 모두 소유하지 않은 사람
2. 무기 이외에 개인 DPS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그리고 대처 능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에 따라 '순위'를 계속 나누어본다.
• 역할 분담 2. '순위'에 따른 역할 분담 마무리
- '순위'가 모두 지정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선두(2명), 후방(1명), 보조(1명)쿼드(4인 플레이) 한정를 지정해준다. 아래는 전략 유형이다.
1. '순위'가 높은 사람 2명이 선두를, 낮은 사람 2명이 후방 및 보조를 맡는 전략의 경우, 선두 라인은 잘 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후방에 보스가 나오면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 '순위'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1명씩 선두/후방 및 보조를 맡는 전략의 경우, 상황에 따라 1번 항의 전략보다 안정적일 수 있지만, 또 상황에 따라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는, 양날의 검인 전략이다.
Q. 각자 역할이 머물러야 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A1. 선두 : 평소처럼 Gstep에 머문다.
A2. 후방 : 신속 퍼크 판매대 맞은편에 있는 창문에 머문다.
A3. 보조 : 딱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미술관 제일 안쪽 창문에서 나오는 적들도 맡아야하므로 (미술관 내의) 전방위로 사격이 용이한 장소를 찾아 머문다.
☆ 선두 역할은 가능하면 펀쳐를 가진 사람이 맡는 것이 좋다.[29] 또한 선두 2명 중 '순위'가 낮은 사람은 옥상에서 오는 적들을 맡고, 높은 사람은 아파트에서 오는 적들을 맡는다.
• 전략 테스트
- '순위'에 따라 전략을 나눴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라운드를 진행하며 테스트를 해보아야 한다. 엔더 좀비가 많이 투입되는 라운드 23~28을 안정성 테스트 라운드라고 할 수 있다.[30]
☆ 좋은 무기가 없는 사람들도 골드가 충분하다면 좋은 무기, 특히 금광꾼은 뽑도록 노력한다. 좋은 무기가 나와 '순위'가 크게 바뀌게 되면 선두, 후방 또는 보조를 서로 교체할 수 있다.
• 보스전(일반, 어려움 난이도)라운드 25, 30
- 일반 난이도는 보스가 웨이브 3에만 등장하기에, 그 전까지 적들을 처리해놓으면 어렵잖게 넘길 수 있다. 사실,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아래 상황만 잘 대응하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 주의사항
1) 보스 2마리가 같이 올 경우 : 후방이 클리어되면 '보조' 및 '후방' 담당자들은 곧바로 계단을 올라와 화력을 더 얹어준다. 반면, 후방이 아직 클리어되지 않으면 '보조' 담당자는 후방에 화력을 지원하다가, 후방이 어느 정도 클리어되면 선두에 화력을 지원해준다.
2) 보스가 미술관에서 나올 경우 : 미술관에 있는 2명 중 보스의 주의가 끌린 사람은 계단을 오르다가 다시 뛰어내린다.[31] 이후 '선두' 담당자 2명과, '보조' 담당자 1명은 선두에 화력을 쏟으면 된다. 후방이 클리어되면 '후방' 담당자도 가세한다.
• 보스전(RIP 난이도)라운드 25, 30
- 일반, 어려움 난이도와 달리 웨이브 1부터 보스가 등장하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보스 라운드 전에 s1하고, 발전소 창문 모두, 발전소와 가까운 미술관 창문 2곳을 수리하고, 발전소와 가까운 옥상 창문은 1줄(3칸)만 수리한다.
2. '선두' 담당자들은 옥상과 가까운 발전소 창문, 발전소 내부 양옆으로 있는 창문 사이에 각 1명씩 선다. '후방', '보조' 담당자는 신속 퍼크 판매대 근처에 있는 창문 2곳에 각 1명씩 머문다.
3. 보스 출현 메시지가 출력됨과 동시에 보스 등장 장소를 확인한다. '선두' 담당자 중 옥상과 가까운 창문을 맡은 사람은 계단에 돌아오면서 옥상 창문 너머로 보스 출현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후방', '보조' 담당자들은 미술관 제일 안쪽 창문까지 확인해야 한다.
4. 혹시라도 1번째 보스가 미술관에 나왔다면 '선두' 담당자 1명은 미술관에 가서 보스를 빠르게 처리하고 선두에 재합류한다.
5. 보스가 양방향으로 오는 경우, "보스전(일반, 어려움)" 별표 내용과 똑같이 하면 된다. 또한 보스 체력이 높으므로 '선두' 담당자들의 펀칭도 훨씬 중요해진다는 것도 알아둔다.[32]
6. 적들이 미술관에 들어왔을 때부터, 팀원들은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4.1.2. 아파트 버티기
★ 개요1. ZHF가 막히기 전에는 중~후반 라운드 돌파를 위한 버티기 장소는 발전소 계단이 압도적으로 좋은 장소였다. 발전소 계단 버티기의 유의점 중 하나가 뒤쪽 문(발전소-미술관)을 실수로 여는 것인데, ZHF가 이를 어느 정도 방지해주니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장소였다. 하지만 ZHF가 막히면서 엔더마이트의 넉백, 적들의 물량 공격 등으로 인하여 뒤쪽 문을 열 수 있는 위험성이 상승하였고, 이에 대한 대체재로 호텔 계단과 더불어, 아파트 버티기가 재조명되기 시작하였다.
2. 물론 BMC 등 현재는 ZHF 없이도 Gstep에서 잘 버티는 법이 개발되었으나, 고난이도 중반 보스전의 정원 버티기 대체, 특히 모든 문을 다 열어버리는 랜덤 매칭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버티기 장소로는 여전히 활용할 수 있다.
★ 아파트 버티기의 특징
1. 사무실 쪽 건물 내부의 문이 다 열리지 않으면 적들이 앞(호텔 -> 아파트)으로 많이 오는 반면, 모든 문이 다 열릴 경우 '빠른 발사' 퍼크 구매대 쪽으로 적들이 많이 몰려온다.
▷ 때문에 전자의 경우 적들의 동선이 일직선이라서 사격이 쉽지만, 가디언 좀비의 원거리 공격에 위험할 수 있으니 엄폐하면서 사격해야 한다.
2. 정원보다 팀 머신이 훨씬 가까워, 랜덤 매칭에서 탄약 공급(Ammo supply)을 하는 중에 라운드가 시작되어도 복귀가 한결 수월하다.
3. 라인이 밀리는 속도가 정원보다 훨씬 빠른 만큼, 팀원들의 높은 DPS가 중요하다. 특히, 난이도를 불문하고 보스가 가까이서 나와버리면, 대처가 너무 힘들어진다.
4. 너무 앞만 신경쓰다가는 후방 창문에서 나오는 적들한테 기습당할 수 있으니, 웨이브 시작 타이밍에 맞추어,[33] 후방 창문에 나오는 적들을 처리해야 한다. 다만 이건 솔플일 때의 경우이고, 인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위험성이 낮아진다.
★ 읽기 전에
1. 일반 난이도라면 후술할 공략과 같이 세밀하게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되겠으나, 고난이도라면 세밀한 전략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좀 더 쉽게 넘길 수 있다.
2. 역할 분담을 위해 팀원간 원활한 통신이 필수적이다.
3. 이 공략은 라운드 18 이전에 모든 문이 열렸을 때 기준으로 보면 좋다.
4. 팀원들의 DPS와 팀워크가 평가되는 전략인만큼, 서로 의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공략
• 라운드 20 이전
- 본래 Gstep에서 넘긴 라운드들은 정원, 아파트, 호텔 1층 등에서 넘긴다. 산탄총을 활용해 최대한 골드를 축적해두고, 중간중간 행운의 상자를 사용하며 좋은 무기를 마련해준다.
• 역할 분담
- 라운드 24 s1까지 각자 가지고 있는 무기, 그리고 '개인 DPS'에 따라 역할을 나눈다.
1. Front(1명) : '빠른 발사' 퍼크 구매대로 몰려오는 적들을 잡아준다. 실력과 함께 펀쳐 및 고화력 무기를 더 많이 갖춘 사람이 맡아야 한다.
▷ 특히 Front가 그 판의 키 플레이어(Key player)이므로 상황 판단 능력과 함께 팀원들을 잘 이끌 수 있어야 한다.
2. Semi-front(1명) : 선두를 보조하는 역할이지만, 아파트 내부 지형 특성상 시야가 원활하지 않아 다른 장소 버티기처럼 제대로 보조하기는 힘들 것이다. 선두가 적들을 처리하면서 소환된 엔더 마이트 등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후술할 Assist도 지원해준다. 박멸기가 필요하며, 금광꾼 마련이 제한된다면 산탄총을 소지한다.
3. Assist(1명) : 호텔과 아파트 경계에 있는 창문 2개를 클리어하고, 호텔 -> 아파트로 다가오는 적들을 맡는다. 이 사람은 금광꾼을 갖고 있어야 수월하며, 원거리 무기를 많이 소지하는 것이 좋다.
4. Behind(1명) : 후방 2개의 창문을 수비한다. 가장 쉬워보이지만, 후방에 보스가 나오면 제일 먼저 팀원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본인이 그 보스를 어느 정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 인플레이 공략
• 라운드 시작~중반
- 아파트 버티기의 줄임말은 "Apt corner"이므로, 필요 시 팀원들에게 여기에 모이라 전파한다.
1. 보스 라운드라면, 라운드 시작 전 창문 수리를 해야 한다. 후방 2개 창문을 수리한다. 단, RIP 난이도라면 발전소 입구와 가까운 창문도 4~6칸 수리한다. 나머지 창문은 수리하지 않는다.
▷ RIP 난이도에서 이렇게 수리하는 이유는 Front의 시야 이동 타이밍과 적들이 다가오는 타이밍을 일치시키기 위해서이다.
2. 라운드 시작은 아파트 안쪽(철 갑옷과 행운의 상자, 이스터에그 있는 곳) 두 창문에서 직선을 그었을 때 만나는 교차점이다.[34]
3. Front는 빠른 발사 구매대 앞에 있는 매끄러운 돌 반블록 너비 3m 중 가장 왼쪽(행운의 상자 쪽)~가운데에 붙어 사격하여, 적들의 동선 제어가 쉽게끔 한다. 후방은 매 웨이브마다 후방 창문을 클리어하되, 가능한 한 빨리 클리어해야 한다.
▷ RIP 난이도 보스 라운드라면 Front는 웨이브 1에 행운의 상자 옆 창문 -> 호텔-아파트 경계에 있는 아파트 창문을 먼저 본 뒤(보스 확인을 위해서이다), 지정된 장소로 이동한다.
4. 보스 등으로 인하여 라인이 밀리기 시작할 때 아래 서술된 Train형, Chaise형 중 택1하여 라운드를 이어간다.
• Train형
- 먼저 Train형은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을 때 쓰이는 전략이다. 보스를 상대할 때 뒤쪽 창문 → 철 갑옷 파는 장소로 이동해가며 상대하는 전략이다.
1. 장점은 간편하다.[35] 랜덤 매칭이라도 3인플레이 이상이면 보스를 상대하는 동안 남은 사람한테 앞쪽 수비를 맡기고, 자신은 보스를 상대하는 전략 등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2. 경우에 따라 이동하면서 적을 처치해야 하는데, 주위의 적들 수에 따라 박멸기 사용 비율을 조절해야 한다.
• Chaise형
1. Front가 보스가 다가온다고 전파하면 나머지는 난간을 넘어 위 사진과 같은 장소로 이동한다. 이 때, 적들이 일자로 오게끔, 특히 보스는 난간을 넘어오게끔 제어할 필요가 있다.
2. 보스가 난간을 타는 순간 펀쳐로 밀어 보스를 날린다. 이 때, 주의할 점이 다음 4가지가 있다.
1) Front가 펀칭에 방해되지 않게끔, 나머지 팀원들은 Front와 거리를 벌려야 한다. 난간 뒤쪽에 화분이 있는데, 그 화분에 붙어 사격하는 것이 안전하다.
2) 보스 앞에 있는 적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보스가 펀쳐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3) 보스가 처리되었다고 앞으로 무작정 나가지 말고, 주위에 보스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4) 혹시라도 동선 제어에 실패하면, 남은 적들이 얼마 없으면 오른쪽으로 돌아 아파트 내부를 트레인 또는 호텔이나 발전소로 도망치고, 남은 적들이 조금 많으면 부활 사이클 등으로 넘겨야 한다.
3. 웨이브 타임이 되어 뒤쪽 창문에서 적이 나오면 3명이서 빠르게 처리하되, 시야 이동을 지나치게 하진 않는 것이 좋다.
4.1.3. 랜덤 매칭
- 거듭 강조했듯, 처음 입문할 때부터 랜덤 매칭을 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한다.[36] 즉,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파티 속에서 전략을 익혀나가고, 그 다음에 랜덤 매칭을 하는 것이 추천 루트이다. 그 파티를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랜덤 매칭을 '실전에 투입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 자신이 랜덤 매칭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처음 시작할 때 행운의 상자가 미술관에 있다고 하면 게임을 재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보자들을 데리고 No LC를 하는 건 조금 버거울 수 있을뿐더러, 안 그래도 높은, 랜덤 매칭에서 미술관 열릴 확률을 더 높이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론, 랜덤 매칭에서 운이 좋으면 Gstep을 쓰지 않고도 게임을 이끄는 고수나 심지어 행운의 상자도 없이 고난이도 솔플을 무난하게 진행하는 랭커도 만날 수 있지만, 정말 드문 일이다.
- 팀원들이 초반부에 너무 쓰러진다 싶다면 자신은 골드를 더욱 더 열심히 축적해야 한다. GPD가 높은 권총이나 산탄총을 통해 골드를 많이 축적한 후, 고화력 무기를 제때 마련해 후반부에 자신만 남은 상황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한다.
- 게임 중반부에 팀원들의 실력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라운드 3가지를 언급하자면, 라운드 12, 15, 16이다. 특히 라운드 16의 경우 고난이도에서는 그 전 라운드에 보스가 등장하여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묻혀버리지만, 일반 난이도 라운드 16은 솔플을 얼마 하지 않았다면 라운드 15와 더불어 의외로 자주 걸릴 수 있는 라운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만약 라운드 15~16에 너무 쓰러진다 싶으면 그 팀원들은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이자.
- 팀원들 모두가 자신과 멀리 있는 상태에서, 한 사람이라도 쓰러졌다면 항상 남은 좀비(Zombies left) 수를 잘 파악해 움직여야 한다. 이와 더불어 팀원이 쓰러진 장소, 자신 주위의 적들 수, 자신의 장비 상태, 마지막으로 웨이브 시작 여부까지, 이 5가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움직여야 한다. 적들의 속력 및 물량에 따른 자신의 대응이 늦으면 감당할 수 없는 적 무리가 자신에게 덤벼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게임 중반 즈음에서 자신 주변에, 팀원한테 적 무리가 몰리게 되어 그 팀원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싶으면, 무리한 지원은 하지 말고 가능한 만큼만의 지원과 더불어, 자신이 그 적 무리를 상대할 준비하자. 이어서 적 무리를 목격하면 우선 후방에 적이 있는지를 파악한 후 그 포위당한 팀원을 지원하되, 그 팀원이 쓰러졌을 때 무리하게 살리려 하지 말고 일단 적 무리부터 잡은 후에 팀원을 살리도록 하자.
- 팀원들의 실력이 안 좋다면, 즉, "A[37] is down in (장소)!" 이 타이틀이 조금 많이 나온다 싶으면, 그 때는 채팅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채팅에서 "B revived A!" 이렇게 나오자마자 B가 쓰러졌다는 알림이 나오면, 그들한테 적 무리가 몰려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다시 말해 A가 또 쓰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따라서 자신은 저 쓰러진 현장에 섣불리 가지 말고, 서술했듯 후방 적 유무를 먼저 확인한 후, 여유가 되면 적 무리를 잡으러 간다.
- 이에 대비하기 위해 라운드 15와 18에 나오는 블레이즈들은 섣불리 사살하지 말고 save 1을 한 후, 행운의 상자를 빠르게 돌려, 좋은 무기를 마련해놓자. 적 무리에 더욱 쉽게 대항할 수 있고, 하다 못해 블로우 다트를 뽑아도 무기 1자루가 더 있냐 없냐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관없다.[38]
- 팀원들의 실력이 안 좋다 싶으면 자신이 가진 무기의 탄약 관리를 더욱 잘해야 한다. 팀원들이 전부 쓰러졌고 남은 적들은 많을 때 탄약까지 떨어지면 정말 곤란해진다.
- 사무실-미술관 문이 빨리 열리면 우선 팀원들을 잘 주시하고, 그 때부터 어디까지 열렸는지를 플레이하며 잘 관찰해야 한다. 극히 드물겠지만 미술관을 여는 이유가 행운의 상자가 미술관에 있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다만, 그런 것 상관없이 그냥 게임을 나가버리는 것도 대안책이다.
- 예고없이(또는 열었다는 타이틀 없이) 문이 열린 것을 파악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번째는 옵티파인(Optifine) 모드를 쓰는 방법, 그리고 2번째는 팀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방법. 가령, 발전소-미술관 문이 열리고 사무실-미술관 문이 닫혀있는 상태에서, 한 사람이 분명 호텔 -> 아파트로 올라갔는데 나중에 보니 사무실 -> 골목으로 나온다면, 사무실-미술관이 열렸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 3번째는, 쓰러진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2번째 방법에서 설명했던 예시를 가져와, 만일 팀원들이 미술관에 있는데 갑자기 사무실에서 쓰러졌다는 알림이 나오면, 사무실-미술관 문이 열렸을 가능성이 높다.
- 사무실-미술관 문이 열린 상황에서 발전소-미술관 문까지 열릴 때를 대비해 나머지 문을 섣불리 열지 말고 최대한 기다릴 것. 혹시 발전소-미술관이 열리게 된다면 아파트-발전소 문은 열지 않은 채 '발전소 반대쪽 계단(Astep)' 버티기 식으로 가면 되고, 문이 다 열려버리면 아파트 구석 등 다른 버티기 장소를 택해야 한다. 또는, 자신이 Gstep 외에 다른 장소에 버텨낼 실력이 부족하다면 게임을 나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 라운드 10이 시작하면 아파트를 열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팀원들의 실력이 낮을수록 봄비 외의 적들 처리가 불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 때 자신만 남은 상태에서 권총 및 산탄총만으로 이들을 처리하는 것이 제한될 경우, 아파트를 열어 저격총 마련 후 적들을 클리어해야 한다. 반면 자신의 실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이 라운드에 아파트를 열 필요는 없다.
- 라운드 23 전까지 좀비 박멸기를 뽑아야 하는 또다른 이유는 엔더 좀비 때문이다. 엔더 좀비는 플레이어한테 피해를 받으면 속력이 증가한다. 하지만, 그 플레이어가 쓰러져도 속력은 유지된다. 즉, 모든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자신이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속력이 빨라진 엔더 좀비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 버티기할 때 이 엔더 좀비의 속력에 못 이겨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많으니, 팀원들의 평균 실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버티기 장소 난이도가 높을수록 좀비 박멸기가 필요해진다.
- 아파트 구석에서 버티기할 때가 생겼다면(즉, 모든 문이 다 열렸다면) 그 즉시 골드를 최대한 벌어 장비 풀 세팅을 하자. DPS 싸움인 아파트 구석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풀 세팅이어야지 수월히 넘길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아파트 구석에서는 라운드 29에 반드시 완전 부활을 하고 팀원들을 아파트로 안내해주자. 팀원들이 소총과 로켓 런처를 쓴다고 하더라도 3명 이상이고 브루드마더가 코 앞에 바로 나오지 않는 이상 무난히 넘길 수 있다. 또한 랜덤 매칭원들한테 뒤쪽 창문을 먼저 보고, 자신보다 앞에 있지 말라고 부탁하도록 한다.
- 자신만 Gstep에 머물고 있고, 팀원들 실력이 안 좋아 계속 다른 곳에서 쓰러진다면 특히 라운드 23부터는 최대한 뒤쪽 문과 거리를 둘 것. 랜덤 매칭원한테 주의가 끌린 엔더 마이트는 그 팀원이 쓰러지면 아직 살아있는 팀원한테 순간이동하는데, 이 때 엔더 마이트 떼를 예고없이 맞이할 수 있다. 이는 랜덤 매칭에서 박멸기가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좀비 박멸기의 광역 공격 수도 한계가 있으니, 좀비 박멸기를 갖고 있어도 방심은 금물이다.
- Save 1을 하지 않는 랜덤 매칭 팀원들의 유형은 2가지가 있다. 첫째, 그 사람의 실력이나 장비가 좋아서 이 정도면 넘길만 하니, 굳이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끝내고 싶은 유형. 둘째, 아예 그 전략을 모르는 유형. 만약 후자면 Save 1 전략을 설명해주거나,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팀원들보다 먼저 달려나가 최후방에 나오는 적을 최대한 끌고 갈 것.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 많은 시간을 보장하지는 않는 전략이니 주의해야 한다.
- 다른 방법으로는 혼자서만 다른 장소에서 버티는 방법도 있다. 자신의 실력이 좋고, 장비도 최악까지는 아니고, 팀원들 모두 발전소에 있다면 라운드 21~23에는 호텔 1층에서 버텨도 좋다. 이렇게 하면 Save 1이 어느 정도는 쉬워진다. 다만 이것도 100% 보장하지는 않으니 주의.
-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점이 있다. 어디서 버티는지는 본인의 선택이다만,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가령, 랜덤 매칭원들이 사무실, 호텔 등 이상한 장소에서 버티다가 다 쓰러져버릴 것을 대비하려면 Gstep에서 버티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안전을 바탕으로 두고 버티는 장소를 선택한다.
- 발전소 계단 '걸치기' 전략을 해야 한다면 팀원들한테 후방 수비를 맡기되, 팀원들의 실력과 장비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다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것. 특히 라운드 30에는 웨이브 3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즉, 브루드마더 등장 전까지 발전소에 적들은 거의 없도록 만들어야, 나중에 "The Broodmother has spawned!" 이 메시지가 나왔을 때 어디서 나왔는지 1초라도 둘러볼 여유가 생긴다.
- 랜덤 매칭 중 특히 라운드 30에서,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Gstep에 있지 않고 마구 발전소를 돌아다니는 팀원이 있다면, 그 팀원을 지원한다는 생각보다는 모든 적의 체력을 깎는다는 느낌으로 사격할 것. Alien Arcadium의 FB 역할을 생각하면 쉽다. 단, 사격 위치는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너무 앞에서 사격하면 팀원이 갑자기 쓰러졌을 때 자신도 Gstep에 못 돌아갈 수 있고, 자신의 DPS는 부족한데 Gstep 깊숙한 곳에 있으면 한꺼번에 몰리는 적 무리를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 팀원들의 실력은 안 좋은데 Gstep은 알고 있어도 방심은 금물이다. 이 때는 자신이 팀원들의 몫까지 다 한다는 생각으로 눈앞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나서서 처리해주자. 펀쳐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계단 특성상 조준이 어렵고, 만일 엔더 마이트가 그 실력 안 좋은 팀원을 공격하면, 넉백으로 인해 미술관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게임 시작 전 이미 입장한 사람들이 선택한 난이도를 볼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은 라운드 1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남은 좀비(Zombies Left) 수를 파악하는 것이다. 8이면 일반, 9면 어려움, 10이면 RIP 난이도이다.
- 이렇게 예기치 못하게 어려움, 특히 RIP 난이도가 잡혔을 때는 이들이 어디를 먼저 여는지부터 파악한다. 호텔부터 먼저 열 경우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게임을 떠나버리는 것이 낫다.
4.2. Bad Blood
- 전반적으로 맵의 밝기가 너무 어둡기에, .minecraft 폴더에 있는 options라는 텍스트 파일에서 Gamma 값을 1000.0으로 수정하는[39] 등의 준비를 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맵의 구조가 Dead End보다 복잡하고, 특정 조건 하에 공격력이 강한 특수 좀비가 출현하니,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서는 높은 맵 이해도가 필요하다.
- 일반/어려움 난이도 다인 플레이라면 행운의 상자는 가급적 라운드 20 직전, 직후에 돌리자. 행운의 상자의 탄약을 충전할 수 있는 팀 머신은 그레이트 홀이 열리는 라운드 20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탄약을 충전할 수 있는 수단이 탄약 충전 파워업을 제외하곤 없다. 라운드 15, 18을 제외한 10대 라운드는 행운의 상자 없이 팀원 모두 무덤(Tomb) 내부나 근처에서만 있어도 넘길 수 있으니, 너무 빨리 행운의 상자를 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고난이도에서 나오는 킹 슬라임의 경우 가능하면 비를 맞게 하지 말고 실내에서 처리하자.[40] 고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슬라임 계열 적들은 비를 맞으면 이속과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처리하기가 힘들어진다.[41]
- 라운드 12~20라운드 15, 18 제외에 나오는 위더 스켈레톤은 웨이브가 시작되면 창문에서 나오지 않고 정해진 스폰 장소 중에서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나오므로, 이들한테 기습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자.
- 라운드 12~20라운드 15, 18 제외에 나오는 위더 스켈레톤한테 스나이퍼만 쓰는 것보다는 산탄총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연습을 하자. 자신의 골드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골드 총합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 다만 어려움 난이도에서 라운드 16 이후, 또는 RIP 난이도에서 위더 스켈레톤의 체력은 48 HP이므로, 전탄 치명타를 1번 버틸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때는 산탄총 사용 후 저격총도 함께 쓰도록 한다.
- RIP 난이도 초반 또는 솔플 초반에서 즉시 처치 파워업을 얻어주자. 초반에 나오는 마녀는 위험성이 높은데, 이 때 적들이 대부분 시야에 들어오는 웨이브 3에 즉시 처치를 얻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 팀 플레이에서, 도서관을 열 때 아담과 스티브의 주의가 누구에게 끌려 있는지 확인하자. 보통 문을 연 사람한테 주의가 끌려있으나, 주의가 다른 팀원들에게 끌려 있을 수도 있고, 갑자기 바뀔 수 있다.
- 고난이도에서 아담과 스티브를 상대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먼저 1번째는 앞으로 돌진해서 산탄총(+ 금 갑옷)을 구매한 다음 던전 계단에서 처리하는 방법, 2번째는 뒷걸음질 하며 권총만으로 처리하는 방법. 고난이도에서 스티브/아담은 공격력이 매우 강하니, 자신 없다면 괜히 돌진하지 말고 2번째 방법대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아담과 스티브뿐만 아니라 모든 특수 좀비(동굴 거미 제외)들은 사망 시 각각의 대사가 존재한다. 그런데 남은 좀비 수(Zombies Left)는 많은 상태에서 팀원들은 쓰러지고 있는데 그 대사가 나오지 않았다면 대비를 해두자. 특수 좀비가 아직 살아있다는 뜻이다.
- 거트루드를 상대할 때는 '즉시 처치' 파워업이 최고지만, 파워업이 없거나 골드 이득을 보고 싶다면 묘지(Graveyard) 난간에서 칼로 밀치며 상대해본다. 골드 이득을 볼 수 있을뿐더러, 히로빈 상대하는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므로 최종보스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 라운드 25에서는 CS에 머무는 것이 최고이나, 이미 지하실과 저택의 연결통로가 열린 경우를 대비해 Plan B를 마련해놓자. 특히, 일반 난이도라면 묘지(Graveyard)에서 머물러도 충분히 넘길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장비나 실력이 좋아야 한다.
- 라운드 26의 경우 솔플이고 최소 12,000 골드권장은 13,000 골드 이상가 있다면 그레이트 홀에서 드래곤의 분노(Dragon's wrath)를 통해 순식간에 넘길 수 있다. 각 웨이브가 시작하기 1초 전, 곧 라운드 시작 기준 9초, 23초, 37초마다 드래곤의 분노(Dragon's wrath)를 사용하면 된다. 이 때 바로 앞에 스폰한 히로빈의 소환수를 펀쳐로 밀면 더 안정적이다.
- 라운드 29에서 크리퍼가 등장하므로 save 1할 때 조심하자. 자칫하면 탄약 공급(Ammo supply)을 하기도 전에 크리퍼가 자폭해, 라운드 30이 강제로 시작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 묘지(Graveyard)에 머물 때 라운드 29까지는 선두[42]에 있어도 괜찮지만, 라운드 30에서는 무조건 후방에 팀원들과 가까이 붙어있자. 앞으로 나갔다가는 히로빈한테 순식간에 몰살당하기에 충분하므로, 히로빈을 펀쳐로 미는 사람만, 히로빈이 올 때 난간 근처에서 대기하자.
- 라운드 30에서 히로빈의 주의가 누구에게 끌렸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RIP 난이도에서는 히로빈이 2마리기 때문에 히로빈들의 주의가 따로 끌려버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 고난이도에서 히로빈을 상대할 때, 히로빈이 소환하는 적과 기본 잡몹 처리 역시 히로빈을 처리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히로빈을 피하여 이동하는 과정을 이들이 계속 방해하기에, 이들을 신속히 처리해야 안전해진다.
- 히로빈이 묘지(Graveyard)에서 순간이동을 할 때 가끔씩 원래 장소(CS)가 아닌 묘지로 가는 입구와 가까운 창문 앞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기에, 히로빈이 사라졌다고 방심하지 말자. 매우 빠르게 다시 오므로 방심하다간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
- 라운드 30을 기점으로 묘지(Graveyard)에서 버틸 때 3개의 공략이 있다.
- All open: 모든 문[43]을 연 상태. 히로빈이 웨이브 3 이후에 오기 때문에 일반/어려움 난이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가장 쉽지만, RIP 난이도의 경우 히로빈 2마리가 동시에 오는 경우가 많아 가장 어렵다.
- No CS: 저택-지하실 문을 닫은 상태. 히로빈이 스폰하고 바로 다음 웨이브가 시작하는 순간에 오기 때문에 히로빈과 창문을 동시에 맡아야 해서 가장 어렵지만, RIP 난이도의 경우 히로빈 2마리가 동시에 잘 오지 않아서 가장 쉬운 공략이다.
- All close: All open과 반대되는 공략으로 저택-지하실 문과 지하실-발코니 문을 닫은 상태. 히로빈이 라운드 시작 이후 4분이 지나서야 가끔 오기 때문에 매우 쉽지만, 너무 쉽기 때문에 특정 챌린지No Power Switch 등가 아닌 이상 클리어 인정으로 해주지 않는 경우특히 RIP 솔플도 있다. 또한 잡몹들도 돌아서 오기에 서술된 2가지 공략에 비해 시간이 훨씬 더 많이 소요된다. 특히 보스는 디스폰되지 않기에 표지판 벽샷을 이용하거나, 중간에 발코니 문을 열어야 한다.[44]
4.2.1. 랜덤 매칭
- 극초반부에 팀원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라운드는 3, 4, 9이다. 공통적으로 슬라임이 등장하는데, 슬라임 등장에 맞추어 나무에 모이는(또는 나무를 조준하는) 팀원이 있는지의 여부로 판단해볼 수 있다.
- 라운드 5에서 릴리/엘리가 등장할 때, 아무 장소도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팀원 1명이라도 쓰러졌다면 곧바로 자신의 적을 사격하지 말고 주변을 돌아본다. 갑옷이 없기에, 히트박스가 작은 엘리가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 라운드 10 전까지 팀원들이 어느 한 장소라도 문을 여는 것이 일반적인데, 가끔씩 문을 안 열고 버티는 경우가 있다. 그들이 초고수나 랭커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라운드 9 s1 ~ 라운드 10 웨이브 1에는 저택, 도서관을 열어 산탄총을 마련하고, 아담과 스티브를 잡도록 할 것. 늦어도 라운드 10에는 산탄총을 마련해야 400 HP(일반 난이도 기준)의 킹 슬라임을 상대하기 쉬워진다.
- 팀원들 실력이 안 좋다면 특히 초반에는 팀원들을 피해야 한다. 이것이 의외로 Dead End보다 중요한데, Bad Blood의 경우 초반부터 원거리 공격자인 마녀가 등장하기 때문에, 이들을 살리다가 마녀한테 고통의 물약을 맞거나 근접 공격하는 적들한테 기습을 당할 수 있다. 팀원들이 코너에 몰린다 싶으면 다가가지 말고, 모든 적들을 혼자 상대할 수 있을 만한 자리에 가서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다른 사람이 던전이나 지하실 중 하나라도 열 때, 연 사람 근처에 있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이 초보자가 아니라면 상관없겠지만, 팀원이 동굴 거미에게 맞아죽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기본적으로 가진 채로 움직여야 한다.
- 팀원들이 초반부에 너무 쓰러진다 싶다면 자신은 골드를 더욱 더 열심히 축적해야 한다. GPD가 높은 권총이나 산탄총을 통해 골드를 많이 벌어둔 후, 고화력 무기를 제때 마련해 후반부에 자신만 남은 상황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위더 스켈레톤은 o1 critical만 잘 한다면 골드를 다량으로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 게임 진행 중 라운드 11~13에도 팀원들의 실력을 보자. 보통 무덤(Tomb) 내부나 근처에서 버티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끔씩 도서관이나 저택(앞마당 근처) 등 이상한 장소에서 버티는 팀원들이 있는데, 이들이 쓰러지지 않고 잘 플레이한다면 괜찮지만, 계속 쓰러진다면 그 팀원들은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자.[45] 반대로 자신이 라운드 12~14, 라운드 16~17, 라운드 19에 쓰러지거나 사망하여, 다음 라운드 시작 직후 앞마당에서 무덤까지 달려올 일이 생길 때는 주위 적들을 무시하고 달리면 의외로 어렵지 않게 무덤에 도달할 수 있다.
- 그러나, 팀원들의 실력이 안 좋다면, 라운드 15에 무덤에 머무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즉, 라운드 14를 완전히 마치기 전까지는 앞마당으로 나오는 것을, 그리고 라운드 15를 완전히 마치기 전까지는 다시 무덤으로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 반대로 자신이 무덤에 있고, 팀원들이 무덤으로 달려온다면 무덤 내부가 아닌, 던전-도서관 문 앞 세 갈래 길[46]에 머무는 것이 좋다. 무덤에 숨으면 던전 내부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적들의 주의가 자신에게 끌리지 않으므로, 팀원들이 무덤으로 달리는데 방해가 된다. 다만, 이는 자신의 실력이 좋을 때만 해당한다. 실력이나 자신감이 없거든 그냥 무덤 내부 또는 무덤 근처에 머무는 것이 낫다.
- 라운드 11 시작 전까지 지하실, 던전 하나라도 열렸다면 빨리 달려가 철 갑옷 세트는 마련하고, 만약 둘 다 안 열렸는데 팀원들 실력도 안 좋다 싶으면 앞마당으로 달려가야 한다. 팀원들이 쓰러질 것을 대비해 ' No door' 챌린지 진행 방식대로 적들을 처리하면 되고, 이 때 s1하고 던전이라도 빨리 열도록 한다.
- 10대 초•중반 라운드에 혼자 앞마당에 나왔다면 가장 주의할 것이, 후방에 스폰하는 적들(위더 좀비, 위더 스켈레톤)이다. 즉, 저택 앞 계단에 머물 때는, 웨이브 시간에 맞추어 후방도 확인해야 한다.[47]
- 라운드 12~20은 위더 스켈레톤, 위더 좀비, 마녀 등 위협적인 적들의 존재 때문에, 실력이 안 좋으면 무덤에 머물러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라운드 18만큼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무덤에서 나와 행운의 상자를 돌려 고화력 무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라운드 19~20과 라운드 20대 초반 라운드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 고화력 무기 하나라도 나왔다면 강화하고, "3rd"라 생각한다. 고화력 무기를 막 사용하면 안 그래도 랜덤 매칭이라 골드 손실이 나는데 이를 가속화시키는 것밖에 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비상 상황일 때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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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21부터는 3번째 무기도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행운의 상자를 돌려 무기를 맞추도록 한다. 묘지(Graveyard)에 머물러버릴 경우, 팀원이 다 쓰러지지 않는 한, 경우에 따라서는 수많은 적들이 자신을 외면할 수 있기 때문에 골드 벌 수단이 같이 사라질 수 있다. 그러니, 행운의 상자 옆에서 적들을 사격하며 무기를 맞추는 것이 좋다.
단, 지하실(Crypts) 등 전방위를 수비해야 하는 곳에 있을 경우(CS가 열렸다면) 적들 처리를 우선적으로 하고, 여유가 생기면 행운의 상자를 돌려야 한다. 또한 라운드 25 전에 박멸기 하나쯤은 마련하는 것이 좋다. -
이렇게 고화력 무기를 마련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첫째, 랜덤 매칭의 no s1을 대비하기 위해. 둘째, 라운드 25 대비를 위해.
CS가 열린 데다가 자신이 고화력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라운드 25를 자신 혼자서 묘지(Graveyard)에서 수비하는 것이 의외로 어렵다. 그러나 박멸기, 엘더 건 하나라도 마련하면 난이도를 대폭 낮출 수 있다.
- 라운드 20에서, 남은 적들이 많은데 무턱대고 그레이트 홀(Great hall)에 들어가 위더를 상대하다가 쓰러지는 플레이어가 있을 수 있다.[48] 만약 이렇게 해서 플레이어가 전부 쓰러졌는데 남은 적들은 아직 많다면, 던전-도서관 문 앞 세 갈래 길 등, '물량을 상대하기 유리한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한다.
- 본래 라운드 21~27(필요에 따라서는 라운드 29까지)은 발코니 코너에 머무는 것이 정석이나, 랜덤 매칭이면 자신의 DPS와 팀원들의 실력, 그리고 그들의 위치를 반드시 파악한 후 이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팀원들 잡몹 처리가 정말 부실하고, 결국 쓰러지기까지 하면, 한꺼번에 많은 적 물량[49]이 자신한테 들이닥칠 수 있다.
- 즉, 팀원들의 실력이 낮다면 라운드 24부터는 발코니 코너를 포기한다. 발코니 코너는 말 그대로 한 번 포위되면 끝이니, 적 물량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묘지(Graveyard)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 라운드 28은 어디서 머물러도 상관은 없다. 추천은 던전(감옥 옆 창문 앞)이다. 후방 창문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적이 정면으로만 오므로 엘더 건, 박멸기가 큰 효율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 팀원들이 이상한 곳에서 쓰러져도 감당될 정도의 물량만 한 번에 들어오니 안심해도 좋다. 물론, 쉽다는 말은 고화력 무기를 소지하고 있거나 자신의 실력이 좋을 때만 통한다.
- Bad Blood는 라운드 30에 등장하는 히로빈과의 대결에서 진정한 승부를 보는 맵이라는 말이 있듯, 라운드 30이 다른 라운드에 비해 엄청나게 어렵다. 이 때문에 랜덤 매칭에서 자신이 혼자 히로빈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면, 라운드 29에 무조건 save 1을 하고, 탄약 공급과 더불어 완전 부활로, 팀원들을 묘지로 데려오자. 그러나, 팀원들이 앞에 나가버리면 몰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앞으로 나가지 말라고 말해주자.
- 다만, 라운드 29 s1~라운드 30 웨이브 1 직전에서 팀원들을 안내하려 하는데도 팀원들이 따라오지 않으면 무리하지 말고 자신만 묘지(Graveyard)로 이동할 것. 묘지로 가는 복도 앞쪽에도 히로빈 소환수 스포너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안내했다가는 이도저도 못할 수 있다. 그러니, 안내는 하되, 자신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 그런데 문제는, 팀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히로빈 주의를 끌다가 쓰러져버리면, 히로빈 속력은 빨라져 있고, 수많은 잡몹들도 같이 오게 된다. 즉, 이 때는 솔플보다도 더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 Dead End와 마찬가지로 라운드 1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남은 좀비(Zombies left) 수로, 이미 입장한 팀원들이 고른 난이도를 볼 수 있다. 9면 일반, 11이면 어려움, 그리고 13이면 RIP 난이도이다. 이렇게 고난이도가 걸렸으면, 극초반에 CS를 열거나, 라운드 3~4의 적 처리 능력이 바닥을 친다면, 그냥 떠나버리는 것이 낫다.
4.3. Alien Arcadium
- 맵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 Dead End/Bad Blood보다 더욱 완벽한 컨트롤과 팀워크를 추구하므로, Dead End/Bad Blood를 일반 난이도 솔플로 깰 실력 정도는 맞추고 도전하길 바란다.
- 다만, 고난이도 팀플레이에 익숙하다면, Alien Arcadium 도전하겠다고 굳이 Dead End, Bad Blood 일반 난이도 솔플을 이길 필요는 없다. 즉, RIP 난이도특히 Bad Blood 트리오/듀오를 여러 번, 또는 1번이라도 도전해서 클리어했다면 Alien Arcadium 도전 가치는 충분하다. 그 이유로, RIP 난이도에서 적은 인원의 플레이는 어찌 보면 그만큼 팀원간의 작전과 DPS를 평가하는 것이고, 클리어했다는 건 자신의 DPS가 높거나, 하다 못해 팀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실력이 쌓였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이 어려움 난이도 듀오나 RIP 난이도 트리오를 클리어했다면, 솔플을 못 클리어했더라도 Alien Arcadium을 도전해보도록 한다. Alien Arcadium을 파티로 플레이하다보면, 많은 유저들은 라운드 39, 43, 46, 47, 52, 54에 골드량이 뒤쳐지는 사람이 있으면 양보해주는 걸 볼 수 있다. 왜일까? Alien Arcadium만은 팀 플레이 게임이고, 반복 라운드 들어가기 전까지(추천은 라운드 55 전까지)는 팀원 모두가 다이아몬드 흉갑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Alien Arcadium은 맵의 특성상 중반부터는 한 장소에 몰려 있기에, 이동하면서 사격하는 경우는 중반부터는 그닥 많지 않으니, 고정된 상태에서 '개인 DPS'를 높이기에 알맞은 맵이기도 하다. 그러니, 기본적인 용어나 전략은 알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솔플 못 클리어 함"이란 장애물은 너무 두지 말라는 것이다. 부족한 요소는 반복으로 개선 • 향상시켜 나가면 되니, 초보라면 팀원들을 잘 의지해서 라운드를 하나하나씩 넘어보면, 그 도전은 어느새, 성장한 자신감, 그리고 성장한 실력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 엄청난 적 물량을 감당할 만한 높은 DPS[50]를 맞추고 도전하길 바란다. 특히 맵이 오픈형이라 적들도 그만큼 많은 물량으로 빠르게 다가올 수 있다.
- 부활 사이클이라는 기술을 라운드 X0에서만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전혀 아니다. 부활 사이클은 위험하다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 자신이 실력을 키울 때, 절대로 랜덤 매칭으로 실력을 키울 생각을 하지 말자. 그 이유는, Alien Arcadium은 팀과 협동을 해서 이겨야 하는 '팀 게임' 인데, 하이픽셀/Zombies/문제점 문서에서도 서술했듯이, 랜덤 매칭에서는 팀원들과의 소통도 잘 되지 않고, 공략도 모른 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다만, 초반에 DPS를 높이는 연습이나 행운의 상자를 일찍 열어 무지개 소총, 더블 배럴 산탄총에 익숙해 지려고 할 경우는 상관 없다.
- 초반에 소총 사는 곳 근처로 되도록이면 가지 말자. 총을 쏘다가 실수로라도 권총을 소총으로 바꾸게 되어 버릴 수도 있다.
- 행운의 상자를 돌릴 때 광클을 하거나, 상자를 보고 아이템을 가져가지 말자. 가장 좋은 방법을 채팅창을 보고 확인한 뒤 아이템을 가져가는 것이다. 지름신 강림의 지속시간을 약간 낭비하는 한이 있어도, 펀쳐를 챙기는 일만은 예방하자.
- 라운드 50에서 아무도 좀비 박멸기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번개 막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희망이 있다. 번개 막대 기술 소유자가 1명일 경우에는 웨이브 1과 3에 1번, 2명일 경우에는 웨이브 2, 3에 각각 1번씩 사용하자.[51]
- 전원 모두 좀비 박멸기를 소지하고 있으나, 다이아몬드 갑옷 풀 세트는 미착용 상태에서 지름신 강림이 나왔다면, 그 지름신 강림은 번개 막대 기술을 뽑는데에 쓰자. 번개 막대 기술은 라운드 45, 50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라운드 50 이후 ult에서 버틸 때 골렘과 감전 버그가 걸린 적들을 제외한 모든 적이 쓰러지기 전까지 방심하지 말고, 댄서/프론트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절대 ult 밖으로 나가지 말자. 자칫하다가는 적들에 의해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
- alt에서 버틸 때 왼쪽에 석재 계단으로 이루어진 벽을 이용해 벽샷(= 'Alt-wallshot')을 할 수 있는데, 라운드 49, 53, X2 등의 난이도를 대거 낮출 수 있고 유용하므로 alt에서 머물 때는 필수 전략이다(조준 각도 : 130°).
- 라운드 48, 후반 라운드 중 라운드 X3, 라운드 X6에서는 크리퍼가 나오므로 근접하기 전에 빠르게 한 대씩 때려놓자. 크리퍼는 자폭 시 피해량도 높고, 크리퍼의 체력도 굉장히 높아서 빠르게 제거해야 하는데, 한 대씩만 때려놓아도 그 자리에서 자폭하기 때문에 팀원 전체가 폭발에 휘말려 쓰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라운드 60 등 미니 우주 블래스터가 등장하는 라운드에서는, 남은 좀비 수(Zombies Left)가 별로 없다고 해도 제발 앞으로 나가지 말자. 미니 우주 블래스터의 공격력은 매우 강해 사람들을 빠르게 쓰러뜨릴 수 있기에, 팀원들이 있는 위치로부터 멀리서 쓰러져버리면 팀에 매우 민폐이다.
- RR-DBSG set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면 QF 대신 FB를 구매하는 것도 좋다. 단, 이 때는 라운드 x1, x3~x5, x7~x8, x0에 Front, Alt-wallshot, Ledge 등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
- GD-RR set을 사용할 때, 금광꾼이 제대로 나가지 않을 때가 많은데 '2-3-4 스왑'을 한다면 해결된다. '2-3-4 스왑'은 '개인 DPS'를 높일 때 가장 유용하고, 습관화된다면 다루기 쉬운 기술이 되기에 꼭 익히는 것이 좋다.
-
라운드 61~68은 플레이어 전원이 무기 풀 세팅을 하지 않은 이상, CC에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69는 왜 CC에서 버티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2가지이다.
1번째는, 다음 라운드인 라운드 70이 초고난이도이기에 Save 1이 필요한데, 이를 확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roof'라는 기술을 CC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번째는, 라운드 X9 자체가 원거리로 공격하는 적들 대다수로 이루어져 있기에, 시야각이 넓은 CC에 머물기에는 굉장히 부적절하다.
- 후반 라운드 중에서 라운드 X9에 무조건 save 1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도 서술했듯 다음 라운드인 라운드 X0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save 1을 하는 방법은, 미니 우주 블래스터를 ult로 집어넣거나, 무지개 소총을 이용해 눈알 파수꾼을 가판대 위로 올려놓으면 된다. 그러면 갇힌 몹은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한다.[52]
- 자이언트에게 번개를 내리치는 방법이 있다. 자이언트의 히트박스는 자이언트의 발바닥 쪽 정중앙에 있으므로 그 부분을 잘 조준해서 번개 막대 기술을 우클릭하면 된다.
- 게임 오버가 되었다면, 같이 플레이했던 사람들이나, 다른 고수들과 함께 리플레이를 보면서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
- 라운드 X0 공략 중 'Dancer 공략'에서 FB 역할을 맡을 때, 그 역할의 목적을 잘 파악한 뒤 플레이해야 한다. FB의 목적이란, 라운드 X5나 X7에서 녹은 좀비와 불의 제왕 속도를 떨어뜨리는 것과 라운드 X0에서 오래된 자, 자이언트의 속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목적을 가지지 않고 플레이하다 보면, 속력 떨어뜨리기에 실패하여 프론트(Front)/댄서(Dancer)가 너무 빨리 버티기 장소에 도착해 '전체 DPS'가 부족할 수 있다.
- 팀원 모두가 부활 사이클에 익숙하다면 그 팀원들 중 '개인 DPS'가 제일 높은 사람이 QF+FB+EH 퍼크 세팅을 써본다.
4.3.1. Eco
★ 기본적으로 팀 총합 Eco를 올리는 방법이다.
- '공통' 단락에도 서술했지만, 치명타를 잘 띄워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치명타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적들이 빨리 처리되기에, 라운드 36, 42 같은 고난도 중반 라운드를 쉽게 넘길 수 있을 뿐더러, GPD가 올라가서 Eco까지 좋아지기에,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 기본적으로 '골드 기준선'을 알아야 한다. 라운드 26에 추가 체력 III + 다이아몬드 모자, 라운드 35에 팀원 모두 다이아몬드 바지를 맞추고 라운드 43에 30,000 골드 이상, 라운드 47에 70,000 골드 이상 있다면 라운드 52~54에 무조건 다이아몬드 흉갑을 맞출 수 있다.
- 제발 퍼크를 사고 쓰러져 사망하지 말자. 초반에 사는 퍼크는 빠른 부활 + 빠른 발사 + 추가 체력 III으로 총 5,000골드의 가치를 지니는데, 이 골드량은 (4명이 모두 사격한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이 한 Eco(블롭) 라운드에서 축적하는 평균 골드 수와 비슷하다.
- 초반 라운드 15 안에는 '보너스 골드' 파워업이 무조건 1번은 등장하기 때문에, 보너스 골드가 등장했다면 바로 얻지 말고 최대한 기다려서, 다음 라운드에 더블 골드가 나올 때 같이 얻어 500 골드를 더 획득하자. 극초반의 500 골드는 매우 소중한 자원이다.
- 라운드 10~19 중 자이언트가 나오지 않고 블롭도 키우지 않는 라운드[55]에서 1명은 UFO 밑으로 가서 위를 본 후, UFO에서 떨어지는 적들을 산탄총으로 잡자. 타이밍을 잘 맞춰 전탄 치명타로 잡을 시 골드를 많이 축적할 수 있다.
- 이처럼 가운데(mid)로 나와서 적 물량을 처리하는 것이 구석에서 소규모의 적들을 처리하는 것에 비해 골드가 훨씬 더 많이 벌린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한다.
- 블롭이 대량으로 나와 키우는 라운드를 외워두면 Eco를 높이기 좋아진다. 기본적으로는 라운드 18, 23, 26, 29, 31, 33, 34, 39, 43, 47, 52이다.[56]
- 블롭이 등장하지 않지만, Eco를 높이기 좋은 라운드는 라운드 44, 46, 51이 있다.
- 블롭을 키울 때 STOP한 유저나[57] '개인 Eco'가 가장 높은 유저는 필드에 껴버린 블롭들을 처리해주자. 블롭들이 껴죽을 경우 그만큼의 '전체 골드' 손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손실이 누적되다보면 '전체 Eco'가 많이 떨어진다.
- 쿼드라면 라운드 26은 Gate(ent) 대신 cc에 머물자. 그 이유는, Gate에 머물면 시 블롭 3마리 이상이 확정적으로 끼게 되어 Eco 손해가 생기는 반면, CC에 머물게 되면 블롭이 껴봤자 1마리이기 때문에 Eco 손해가 비교적 덜하다. 지름신 강림이 라운드 x6이라면 지름신 강림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이다.
- 쿼드가 아닐 경우, 블롭의 공격력 때문에 팀원이 한 번에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Gate에 머무는 것이 낫다. 다만 팀원들의 실력이 충분하다면 cc에 머물러도 된다.
- 블롭을 키우면서 적들을 잡을 때, 5마리 이상의 적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산탄총을 사용하지 말자. 그 이유는, 조준을 제대로 못 할 시 블롭들이 총에 맞게 되고, 그게 누적되다 보면 다 자라지도 않은 블롭들이 죽어버려 '전체 Eco'가 안 좋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탄약 충전' 파워업과 '즉시 처치' 파워업이 나오는 패턴을 외워두자. 패턴을 외우게 되면 탄약을 굳이 채우지 않아도 되는 라운드/상황을 알 수 있고, 즉시 처치의 경우 (예외 사항이 아니면) 골드를 더 적게 주기에 얻지 않는 것이 좋다.
4.3.2. 라운드 X0 관련
★ 같이 보기 :
링크.
- 각 빌드 속 역할마다 무기 세팅 요구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에, 이를 잘 숙지해놓아야 한다.
- Dancer : DBSG-SG set을 쓰는 유저는 Dancer를 필수로 맡아야 하고,[58] GD-RR set을 쓰는 유저 중 1명은 FB를 필수로 맡아야 한다. Golem, Other의 무기 세팅은 상관없다.
- No-alt Ledge : Ledge나 보조(Assist)가 FB를, DBSG-RR set 유저는 Golem 또는 Ledge를 해야 한다. DBSG-SG set은 사용하면 안 된다.
- SG-ledge(2-2) : DBSG-SG set은 사용하면 안 된다.
- Ledge : 모든 역할이 GD-RR set을 써야 한다.
- Dancer(댄서)가 안전하게 올 수 있게 FB는 오래된 자를 집중적으로 때려주고 Other(나머지)는 댄서가 데려오는 골렘들을 밀어서 그들의 주의를 풀리게 만들어야 한다.
- Dancer 빌드의 Dancer나 No-alt Ledge 빌드의 Ledge가 ult 구석에 들어와서 쓰러지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칼 가드를 하지 말고 Lshift만 눌러 이 플레이어를 살리자. 플레이어를 처음 살릴 때에는 1.5초 버그가 무조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 플레이어는 0.3초만에 부활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다른 플레이어들이 검 가드를 하게 되면, 이후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쓰러질 수 있다.
- Dancer 빌드의 Dancer나 No-alt Ledge 빌드의 Ledge가 ult로 들어오면 자신이 쓰러질 때까지 칼 가드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빌드 특성상 Dancer/Ledge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적들의 주의가 이들한테 끌려있으므로, 이들이 처음 쓰러지는 시간을 지연시킨다면 나머지 3명이 피해없이 적들의 체력을 더 깎을 수 있다.
- 부활 사이클 도중에 회복 기술을 쓰지 말자.[59] 멀쩡한 2-2 부활 사이클에서 회복 기술을 사용한다면 자신이 한 박자 늦게 쓰러져버려 1-3 사이클로 이어지게 되므로 위험해진다.
- 트리오같은 어려운 챌린지들은 부활 사이클을 유지할 때 코너에서 안 튕겨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5가지 방법이 있다. 모두 지키면 운이 너무나도 나쁘지 않는 이상, 거의 튕겨나가지 않는다. {{{#!folding [ 펼치기/접기 ]
1) 정면: 벽으로 막혀있지 않은 방향을 말한다. 만일 후면이나 측면을 바라본다면, 라운드 X0에서는 오래된 자가, 라운드 X5, X7에서는 블롭이, 라운드 X4에서는 지렁이가 박멸기 공격으로 코너에 깊숙히 들어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주의가 끌린 플레이어를 코너 밖으로 끌고 나가게 된다.
2) 아래 : 완전하게 바닥을 바라보면 된다. 이는 ult에서 튕겨나갈 확률을 줄이는 목적도 있지만, ult 코너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이 행동을 한다면 검 가드가 되지 않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사실상 AA에서 어려운 부활 사이클을 돌려야 할 때 필수인 테크닉이다.
3) 주의 : 플레이어를 부활시키면 부활한 플레이어는 그 플레이어의 시선을 따라간다. 따라서 이상한 방향을 바라본 채 부활시키면 팀원 전체의 시야가 흐트러질 수 있다.
2. 번개 순서 맞추기
▷ 궁극적인 목적은 코너에서 튕겨나가지 않는 것이다. 이 행동이 번개 순서와 관련 있는 이유는 감전 버그 때문이다. 감전 버그가 걸린 적은 한 플레이어에게만 주의가 끌리고, 다른 적들과 겹치지도 않기에, 감전 버그가 걸린 적이 여러 마리가 오게 되면 플레이어한테 주의가 끌려있지 않더라도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3. 점핑 라운드와 아닌 라운드 구분하기
1) 라운드 X0이 아닐 때 : 점핑 금지
▷ 점핑을 하게 되면, 점프를 하고 다시 지면으로 닿기 전까지의 시간 동안 라운드 X5, X7의 블롭이나 오래된 자가 플레이어를 밀어내 코너에서 튕겨나갈 수 있다.
2) 라운드 X0일 때 : 점핑 필요
▷ 라운드 X0에서는 점핑을 하지 않아 코너에서 튕겨져 나가는 위험을 줄이는 것보다는, 오래된 자들의 공격에 의해 바로 죽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점핑하는 것이 중요하다.
4. S 누르기
▷ 의외로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S(뒤로 가기) 키를 자신이 부활된 직후부터 쓰러지기 직전까지 누르면 된다.
5. 번개를 빨리 쓰기Duo 한정
▷ 듀오에서 게임 오버되는 이유는 부활 사이클 미숙보단 코너에서 튕겨나가는 이유가 더 많다. 번개를 빨리 쓰게 되면 라운드 X5와 X7에 버그 걸린 블롭들의 대부분이 코너에 들어오지 못하므로 훨씬 더 안전하게 부활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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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ad End/Bad Blood 맵은 일부 sla까지 표시되어 있다.
[2]
대표적으로
Lunar Client가 있다. 다만, 보조 모드를 사용할 거면 포지(Forge)나
Feather Client를 사용하자.
[3]
[UNION]이라고 하며, 초대가 필요하다. 대신 모든 유저들이 Legit이다.
[4]
[NOTL4ST]라고도 하며, DE/BB 맵 관련 초고수들이 많이 있다.
[5]
[SNIPED]라고도 한다.
[6]
PV는 이 게임에 입문할 때부터 갖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Alien Arcadium은 시작 지점의 창문이 5개이므로 2개의 창문을 1명이 맡거나, 남은 창문은 '협동 창문'으로 지정해야 한다.
[8]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3개만, 실력이 된다면 적을 적절히 넉백시키며 6개를 다 부수게 해도 괜찮다.
[9]
한 번(반블록 1개)당 10 골드이기에 초반 골드 벌이에 상당히 좋다.
[10]
Bad Blood는 양 대신 질을 선택한 맵이라 입문자에게는 실수가 자주 발생할 수 있고, 랜덤 매칭으로 플레이하려 해도 매칭이 잘 안 된다는 특징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Prison은 라운드 10이 정말 어렵고, 맵이 너무 넓어 초견에는 익히기 힘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Alien Arcadium은 라운드도 길고 난이도 자체가 너무나도 높은 맵으로, 팀 전체의 최고 기록이 라운드 71 이상 도달한 파티가 아니라면 클리어 가능성이 전무한 맵이다.
[11]
퍼크와 무기는 무엇을 사야 하고, 어디서 머물러야 하는지 등을 말한다.
[12]
물론 랜덤 매칭에서 고수, 심지어는 랭커를 만나 주도를 받을 수는 있지만 흔치 않은 일이다.
[13]
또는, 저 두 맵의 RIP 난이도 2~3인플레이 클리어에 익숙해지고 난 후여도 된다.
[14]
2자루 이상의 무기를 번갈아가며 사격하는 기초 테크닉을 말한다.
[15]
랜덤 매칭을 하다 중간에 팀원들이 나간 경우도 솔플로 인정이 된다.
[16]
No lc, No armor, No perks 등을 말한다.
[17]
솔플로 이런 챌린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 맵 솔플에 대해 마스터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18]
Dead End의 경우, 라운드 1에 나오는 권능을 부여 받은 좀비의 공격력이 막 부활된 플레이어를 한 방에 쓰러뜨리고도 남을 정도로 높기에 힘들다.
[19]
Alien Arcadium의 라운드 X5, X7, X0의 버티기 장소인 ult와 비슷한 구석이 바로 Bad Blood 빠른 부활 판매대 왼쪽 코너이다. 홀로그램도 있어 칼 가드도 가끔씩 풀리는 등 80% 정도는 비슷하기에 괜찮은 연습 장소이다.
[20]
1번째 보스가 가까이서 스폰되어야 좀 더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고 원활하게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21]
펀처 연습과 리듬을 연습할 수 있으니 좋은 연습 방법이다.
[22]
3명을 모두 살리게 되면 1-3이 계속 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23]
해당 랭커는 빠른 스왑으로 이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명하다.
[24]
추천은 웨이브 3 시작과 동시에 여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라운드 5 끝나기 전까지) 호텔 내부에서 등장하는 적이 없기에 약간 더 수월하게 봄비 처리가 가능해진다.
[25]
물론, 솔플에서는 무조건 전자이다.
[26]
팀원 미술관이 열리는 조건(BMC)을 안다면 상관없다.
[27]
하이픽셀 언어에 따라 다르다.
[28]
선두(Front)가 발전소 반대쪽 계단(Astep) 아래에서 적들을 잡고, 후방(Behind)이 발전소와 옥상에서 나오는 적들을 잡는 전략이다.
[29]
선두 역할 2명 중 최소 1명이 펀쳐를 들고 있는 것이 좋다.
[30]
엔더 좀비에 원거리 공격하는 적들이 두 종류나 나오는 라운드 28은 라운드 30 다음으로 어려운 난이도에 속한다.
[31]
보스 주의가 '보조' 담당자한테 끌리는 것이 더 좋다.
[32]
이 때문에 2번째 보스부터는 미술관에서 나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33]
이로 인해 웨이브 딜레이를 외우는 것이 추천된다.
[34]
필요에 따라서는 SLA를 위하여 철 갑옷 파는 장소 옆 창문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35]
간편하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적들한테 사격하다보면 뒷걸음질을 할 때가 많은데, Train형은 이를 이용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36]
다만, 이 게임을 처음 해본다면, 이 게임의 시스템, 그리고 조준(치명타) 연습 등을 이해하기 위해 해도 된다.
[37]
닉네임이며, 설명 편의상 A랑 B로 한다.
[38]
다만, 화염방사기는 보조 무기로 부적절하다. 즉, 무기 슬롯이 빈 상태에서는 가져가되, '화염방사기도 같이 사용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속편하다는 이야기다.
[39]
이는 게임 내 밝기 레벨이 0이어도 환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40]
비는 마당-저택 문을 열거나, 라운드 10에 진입하면 계속 내린다.
[41]
그렇다고 사살하기 엄청나게 힘들 정도로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서, 죽을 만큼의 위협은 되지 않는다.
[42]
묘지로 가는 긴 복도에 있는 코너를 말한다.
[43]
정확히는 저택-지하실 문과 지하실-발코니 문이다.
[44]
그냥 기다리면 이속이 너무 빨라져 상대하기 힘들다.
[45]
팀원이 다른 장소에서 쓰러졌어도 가능하면 무덤에서 나가지 말라는 것이다. 반복 서술하듯이, Bad Blood는 물량이 적어도 적 한 마리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방심하다간 자신도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46]
전문 용어로 "D2 창문" 앞을 말한다.
[47]
굳이 웨이브 시간 관련 모드가 없어도 된다. 적당한 간격으로 뒤를 돌아보면 충분히 대응하고도 남는다.
[48]
그레이트 홀에 들어가면 위더를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그레이트 홀 퇴장이 제한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49]
적들의 기본 물량 + 팀원이 주변에 쓰러지면서 자신에게 주의가 바뀐 적들의 물량을 뜻한다.
[50]
높은 DPS를 위해서는 높은 치명타율, 높은 에임 조준 능력, 11~12 이상의 CPS, 좋은 스왑 실력 등이 요구된다.
[51]
물론, 번개를 사용하는 타이밍은 DPS가 부족해 라인이 약간 밀리고, 적들이 뭉쳐서 근처까지 다가올 때 한정이다.
[52]
전자는 'Stuck'으로 불리고 감전 버그에 걸린 적을 조심해야 한다. 후자는 'Roof'라는 기술로, CPS가 높은 1명이 무지개 소총으로만 밀어야 하는데다 타이밍까지 잘 맞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있는 기술이다.
[53]
권총과 산탄총을 사용해 다이아몬드 갑옷 풀 세트를 맞추는 전략이다.
[54]
Eco가 좋아지는 이유는, 권총-산탄총 리듬을 쓰면 산탄총 사용률이 올라가는데 산탄총은 모든 무기 중 GPD가 3위이기 때문이다.
[55]
라운드 10~14, 16~17, 19를 말한다. 이후 라운드에서는 적들의 수가 매우 많아져 하기 어렵다.
[56]
라운드 10, 15~16도 블롭이 나오긴 하지만 Eco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아 보통은 키우지 않는다.
[57]
자신의 골드량이 다른 팀원들의 골드량보다 훨씬 앞설 때, 팀원들과의 골드 밸런스(Gold balance)를 맞추기 위해 사격을 중지한 유저를 뜻한다.
[58]
Dancer 제한 시 SG를 RR로 교체해야 한다.
[59]
대부분 번개 막대 기술을 가지고 있겠지만 골드가 부족하여 번개 막대 기술을 못 맞춘 경우가 가끔씩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