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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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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월 13일 이후로 열리는 단계로 데스칼루다, 쿤겔라니움, 칼엘리고스, 하누마탄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단계부터 영웅이 아닌 전설 질풍룬이 드롭되는데, 이전 등급보다도 확률이 더욱 극악인 편에 속하는 편이라 질풍런(수확없이 질풍룬을 얻을때까지 스테이지 무한반복)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2. 목록
2.1. 데스칼루다
데스칼루다 Deathkaluda / Deskaluda[글로벌] |
|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 1415 |
취약 속성 | 수 (Water) |
맵 | 메마른 절규의 땅 |
죽음을 쫓는 멸화의 집행자 데스칼루다는 맹렬한 화염으로 지상의 모든 생명을 소멸시킨다.
에피소드 '카단' 또는 이벤트 레이드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던 가디언.
바로 전 가디언이 권능 개수에 따라 딜이 바뀌는 벨가누스였고, 바로 다음 가디언이 제대로 딜을 넣으려면 파괴가 필수적이고 잦은 빙결 패턴이 있는 쿤겔라니움인데 데스칼루다는 딱히 알고 가야하는 어려운 기믹이 없이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는 정직한 공격들만 하기 때문에 딱렙으로도 손쉽게 사냥할 수 있는 가디언이다. 오히려 전 단계인 벨가누스보다 더 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관련 공략들을 보면 하나같이 "벨가누스보다 훨씬 쉽다." 라고 강조한다.
특히 카운터 어택이 가능한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패턴을 잘 보고 카운터 어택을 사용하면 프리딜 타임이 매우 자주 나오고, 다른 가디언들과 다르게 체력이 깎일 때 도망가는 패턴마저도 카운터 패턴이라 마지막에 카운터 어택을 성공시키면 도망이 취소되고 제자리에 무력화 상태로 남아있다보니 매칭에서도 1번 신호탄을 제외하면 배템 소모가 없는 수준이다. 데칼 입문레벨인 1415부터 활성화되는 군단장 레이드에서 카운터의 중요성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카운터가 공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만큼 자주 쓰는 데스칼루다가 막 점핑권으로 입문한 유저들이 카운터 타이밍을 익히기 좋은 연습용 샌드백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이 때 카운터 가능 여부가 이전에 부위 파괴를 성공했냐 못 했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에 주의.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가 지급되고 1580레벨까지 완화가 이루어진 뒤 이전의 혹한의 헬가이아 포지션을 넘겨받았다. 다만 이전 하이퍼 익스프레스 시절과 달리 각인 지원 시스템이 생기고 데스 칼루다까지는 배틀 아이템 지원도 생겼기에 솔플을 가든 매칭을 가든 손쉽게 돌 수 있다. 게다가 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데스 칼루다 외의 6단계 계열 가디언들이 하나같이 배템을 상당수 요구하는 주제에 난이도도 쓸데없이 어렵고 보상도 별로 안 주는 거지같은 놈들만 존재[2]하다보니 아예 1580 찍을 때까지 데스 칼루다만 잡다가 정화 1단계의 소나벨로 바로 넘어가는 유저들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 카운터 외에 특기할만한 패턴으로 데스칼루다가 공중으로 사라진 뒤 바깥으로 나가려 할 때 피해를 입으면서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 원형 지역을 생성한다.[3] 이후 최대 2명에게 잠시 후 십자선이 그려진 징표를 찍는데, 이펙트대로 폭발해 다른 파티원에게 피해를 주기에 징표 대상은 다른 아군이 십자선에 맞지 않도록 자리를 잡아야 한다. 폭발 이후에는 데스칼루다가 한명을 대상으로 범위공격을 하는 착륙을 하는 한 세트로 이루어진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의 데미지가 아픈건 아니지만 착륙하기까지 쿨다운을 채울수 있으며 착륙한 뒤에 좋은 딜타임이 생기기때문에 괜히 자리 못잡아서 팝콘되지 않는게 좋다. 혼자 잘해서는 안되는데다 착륙할 때까지 딜을 전혀 못하니 꽤 귀찮은 패턴이다.
- 데스칼루다 주변으로 8개의 보석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조준하다가 발사하는 기절공격이 있다. 보석 자체는 아프지도 않고 그냥 걸어서도 피할 수 있지만, 투사체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며 무엇보다 투사체가 관통 판정이 있어 아군과 겹쳐있다면 자신을 조준하지 않은 다른 투사체에 맞을수도 있어 서로 산개하여 피해주는게 좋다. 2개 이상 보석에 맞고 기절당했을 경우 데스칼루다가 해당 캐릭터 중 한 명에게 잡기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은 카운터가 가능하다.
- 일렬로 마법진이 여러개 생긴후 레이저를 쏘는 패턴은 녹색이 위험, 하늘색이 안전지역이다. 이전엔 녹색과 연두색으로 구별이 조금 힘들었다.
- 데스칼루다가 공중으로 날았다가 더 높이 날아 사라지면 앞으로 내려찍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처음 날아오른 지역에서 기다리면 된다.
- 데스칼루다가 공중에서 잠시 멈칫했다가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돌며 꼬리로 땅을 찍어서 일직선 상으로 땅을 가른다. 패턴이 데스칼루다의 바로 뒤까지 닿기 때문에 무턱대로 뒤로 접근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 몸을 웅크렸다가 날개로 후려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범위가 넓은데다 대미지도 제법 강하고, 경직과 넉백이 동시에 걸려서 매우 성가시다.
- 데스칼루다 주변 세 방향으로 화염 폭풍을 사용한다. 나머지 한 쪽방향이 안전지역인데 패턴 강화(꼬리에 불이 붙고 파괴가 들어가는 상태)에서는 첫 화염 폭풍이 끝난 뒤 안전지역에 화염폭풍 한개를 사용한다. 이 패턴을 2번 연속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안전지역이 시계방향으로 이동한다.
- 약 4분마다 공중 공습 패턴을 쓰는데 6번은 분신이고 7번째가 본체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이전에 부위파괴를 못했으면 카운터가 안된다. 카운터에 실패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 일정시간 동안 부위파괴에 실패하면 공중으로 날아올라 계속 피하길 강요하는 운석 낙하 패턴이 있다. 낙하가 끝나면 지역 이동 패턴을 사용하고, 이동이 끝나면 운석 낙하 패턴을 다시 사용한다.
근접딜러에게 귀찮은 점으로 꼬리부분은 히트박스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꼬리가 너무 길어서 생각 없이 꼬리를 노리다가 공격이 빗나가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특히 무력화 딜타임때 근딜 입장에서 모르고 때리면 "이게 안 맞아?" 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또한 난이도와 별개로 새라 그런지 이리저리 움직이고 뒤로 살짝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등 무빙이 상당히 많은데 때문에 스킬이 한 번 엇박이 나기 시작하면 한끗차이로 자꾸 스킬이 빗나가는 혈압오르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이밖에 기절 패턴에서 크리스탈이 나타나자마자 바로 광선을 쏘아 기절을 거는 황당한 버그가 있다. 이동할 수 없는 곳에 크리스탈이 생성되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람 저 사람 조준하는 4인팟에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솔플 때 이 패턴에 걸려들면 기절 광선 전탄 명중과 잡기 패턴에 그대로 노출되어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데스칼루다가 맵 구석에 앉아서 웅크리기 시작한다면 공격을 멈추고 바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6단계 가디언 중에선 가장 쉽기 때문에 전설 [질풍]룬을 얻기 위한 노가다로 주로 사냥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카단 에피소드에서 등장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플레이어와 싸우는데 카단의
또한 2022년 8월 10일자 패치에서 홀리나이트 직업군이 피격을 받아 일정 높이 이상 공중에 띄워질시 Y자 자세
2.2. 쿤겔라니움
쿤겔라니움 Kungelan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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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 1460 |
취약 속성 | 뇌 (Lightning) |
맵 | 혹한의 안식처 |
사슬전쟁 시기, 전장을 얼려버렸던 빙하의 포식자 쿤겔라니움. 혼돈의 영향으로 깨어난 그가 냉혹한 서리바람과 함께 돌아왔다...!
2021년 3월 31일 추가된 가디언이며, 템렙 1460 이상만 입장과 매칭이 가능하다. 크로마니움의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얼음을 두르고 있다. 크로마니움 시리즈답게 제대로 딜을 넣으려면 파괴를 필요로 한다. 총 3개의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다. 등껍질 파괴를 주력으로 해야 하는 1페이즈[4], 1페이즈와 추가적인 패턴을 피하며 딜을 넣는 2페이즈, 마지막으로 쿤겔라니움의 모든 패턴에 추가로 패턴 시전 시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지는 걸 맞으며 마무리 해야하는 3페이즈이다. 추가적으로 전설 악세와 유물 악세를 섞어서 떨구는 데스칼루다와 다르게 확정적으로 유물악세를 드랍한다.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도망을 가는데, 페이즈가 3개인 만큼 2번 도망을 가게 된다. 페로몬 폭탄을 쓰면 안 그래도 넓은 필드는 돌아다니지 않을 수 있는데, 던지는 타이밍이 다른 가디언에 비해서 딱 정해져 있어서 한층 수월하게 던질 수 있다. 조우 후 등딱지 부파가 성공했을때, 두차례 전멸기를 사용한 후에 쿤겔라니움을 공격하면 무적표시가 뜨면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데 잠시후 표효 후 맵 이동을 시도하니 이때 페로몬을 던지면 된다. 최대한 신속하게 돌기를 원하는 파티에서는 한 명이 페로몬 폭탄과 신호탄을 모두 쓰고 부식 폭탄 1명, 파괴 폭탄 2명을 맡아 두 번씩 던지면 어지간하면 파괴가 나오고, 매칭 국룰은 1번 신호탄, 2/3번이 페이즈에 맞춰 페로몬, 4번은
첫 번째는 등껍질이 파괴되었을 때. 1페이즈는 등껍질 부수기에 비중이 몰려 있어서 빠르게 부위 파괴를 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4인 파티라면 파괴 폭탄보다 부식 폭탄이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전멸기 패턴을 사용할 때. 쿤겔라니움은 일정 체력이 깎이게 되면 동서남북 방향에 간헐천을 생성하고 광역 전멸기를 사용하게 된다. 그 뒤 전멸기가 끝나면 도망가는데, 패턴 시작과 동시에 페로몬을 던지면 편하다.
- 첫 조우시와 가끔씩 눈먹기 패턴을 사용하는데 무력화에 실패하면 강력한 360도 광역 공격을 한다. 그냥 빠지면된다.
- 얼음 감옥 패턴은 주위에 얼음 기둥을 세우고 우박이 떨어지다 강력한 360도 광역 공격을 한다. 얼음 기둥을 파괴하고 나가면된다. 우박이 의외로 많은 피해를 준다.
- 2페이즈 종료때 쓰는 전멸기는 3페이즈에서도 사용하는데 대응방법은 같아 간헐천으로 가면된다.
- 거북이 특유의 부르르 패턴은 제자리에서 두번 점프를 하고 6방향으로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큰 피해를 입고 빙결에 걸린다. 방향를 잘 모르겠으면 첫 점프때는 밖으로 빠졌다고 두번째때 안전한곳으로 들어오는것도 한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평가는 데스칼루다에 이은 두 번째 샌드백. 전멸기와 빙결 기믹만 알고 가면 데스칼루다보다 훨씬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짤패턴들의 전조가 짧고 범위가 넓어서 방어구 재련이 잘 안 된 유저라면 짤패턴에 맞아 죽을 수도 있고, 슬로우 및 빙결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쉽긴 해도 오래걸리고 짜증난다. 선후딜이 없다시피하면서 강제 다운이고 백헤드까지 돌려버리는 제자리 점프가 수시로 나오고, 간헐천을 몸으로 가린다든가, 3페이즈 패턴마다 떨어지는 얼음덩어리는 보고 피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서 3페에서는 거의 슬로우 상태를 유지하면서 때려잡아야 한다.[6]
그러나 후술할 칼엘리고스의 살인적인 난이도와 배템 소모, 별 차이 없는 보상 효율로[7] 인해 칼엘리고스를 잡는 유저들이 쿤겔로 모여들 만큼, 1페의 파괴와 페로몬 폭탄, 그리고 눈보라 전멸기만 잘 신경쓰면 별 것도 없고 금강선 디렉터 공식 샌드백형 가디언인만큼 오히려 딜뽕까지 느낄 수 있는 쾌적한 가디언이다.
2.3. 칼엘리고스
칼엘리고스 Kaleligos / Caliligos[글로벌] |
||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 일반 | 1490 |
시련 | 1250 | |
취약 속성 | 일반 | 토 (Earth) |
시련 | 없음 | |
맵 | 혹한의 안식처 |
번개의 주인인 칼엘리고스는 푸른 뇌전을 다루는 고대의 존재로, 뇌전의 힘을 몸에 깃들여 모든 생물을 압도한다.
입장레벨은 1490. 속성 약점은 토 속성.
2021년 7월 28일에 추가되었다. 시즌2가 되면서 삭제되었지만 21년 로드맵에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패턴은 토벌 3단계의 칼벤투스 강화형.
이 가디언부터 새롭게 팔찌를 파밍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1에서 출현했던 칼엘리고스는 위장로브를 이용해 어그로를 빼고 진뇌전을 맞추는 등 여러가지 기믹이 있었지만, 시즌 2로 넘어오면서 기믹은 줄어들고 대신 현 시점에 걸맞는 여러가지 패턴을 들고 나왔다.
특히 전에는 없었던 반격기가 새로 생겼으며[9], 시즌 2에 새로 생긴 카운터 패턴을 집어넣은 무력화+카운터+파괴 패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흔히 앞글자를 따서 무카부 또는 무카파라고 부른다. 추가적으로 쉽게 클리어 하기 위한 기믹이 하나 있는데, 바로 무카파 이후 생성되는 백뇌룡옥을 5개 부수는 것. 두번째 페이즈 부터 무카파 패턴을 시전한 뒤 뿔을 파괴하면 칼엘리고스 기준 X자로 백뇌룡옥이 5개씩 생성되는데, 이 구슬을 가까이에서 부수면 구슬이 터지면서 퍼지는 파장을 흡수해 '뇌룡의 힘'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한 위치에서 최대 x5까지 흡수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버프 중첩 1개 당 공격력 10% 증가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감소 버프를 받는다. 단, 5개를 초과해서 흡수할 경우 들어오는 도트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꼭 5번까지만 흡수 하도록 하자.
또한 백뇌룡옥을 부수기 전에 뇌룡옥을 부수면 뇌전 보호막 버프를 얻게 되는데, 이 버프를 두르고 있다면 뇌룡의 힘 버프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부위파괴를 할 때 주의하면서 부수도록 하자.
오버 스펙이 아닌 적정 레벨로 도전하는 순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끈한 난이도의 가디언 토벌을 맛볼 수 있으니 준비를 단단히 해두자. 데스칼루다, 쿤겔라니움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뇌전 장판을 포함하여 기본 스킬들이 데미지가 매우 아프고, 쿤겔라니움처럼 굼뜨지도 않고 오히려 사방팔방 미친듯이 날아다녀 백/헤드 포지션 잡기도 매우 어려우며[10], 벽을 끼고 무카부 패턴이 나오면 백뇌룡옥 부수는 것도 놓치기 쉬워 실패할 확률이 높다. 특히 매칭으로 갈 경우, 워로드나 서폿유저가 없는 퓨어딜러 파티라면 적어도 아브렐슈드 장비를 어느정도 갖춘 오버스펙 유저가 없다는 가정하에 백이면 백 파티가 터져버리며, 아무리 오버스펙 유저가 있어도 3페 말미에는 무카부 파훼나 카운터, 반격기 등의 기믹을 잘 수행했는데도 파티원 모두 피가 너덜너덜해지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11]
이처럼 일일 숙제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데다가 불쾌감 유발 요소와 배틀아이템 소비량도 많아 평가는 최악이다. 너프까지 먹었음에도 여전히 전조가 없는 수준으로 빠른데다 스치면 중상인 짤패턴에 끔찍한 장판 지옥, 반격과 공격 불가 패턴으로 떡칠된 짤패, 화면을 뚫고 날아가는 기동력과 선회 속도, 무카파라는 불합리한 기믹[12], 버프를 받고 극딜해야 하는데 날아가기와 반격만 주구장창 쓰는 불쾌함까지 아브강점기로 불리는 로아 암흑기에 한몫 거든 둠강선 희대의 역작으로 불린다. 특히 무력화, 부위파괴, 체방이 낮은 특정 클래스들에게 원성이 잦았고, 때문에 파티 모집에서 해당 직업들을 기피하거나 걸러버리는 등 단순히 어렵다 넘어서 불합리한 콘텐츠다. 그 결과 기본 패턴 및 기믹 수행 난이도가 완화되었음에도 여전히 빡빡하고 실패시 전멸인 무카부 패턴, 서폿의 케어나 물약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데미지, 3페이즈의 카운터 스킬을 카운터치지 못한다면 파티원들의 체력을 반 이상 빼는 기술을 쓰는 등 매칭 유저들의 혼을 쏙 빼버리는 매콤한 난이도의 가디언이다.
이 때문에 칼엘리고스 입장레벨을 만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단계 가디언인 쿤겔라니움을 계속 잡는 유저들이 많다. 하위 재료를 주지만 재료의 가격 변동에 더해 칼엘리고스의 상당한 배틀 아이템 소모량으로 인해 수지타산을 따져보면 큰 차이가 안 나거나 심지어 쿤겔라니움을 도는 게 더 효율이 좋은 경우도 종종 있다. 차이가 제법 있더라도 가디언 토벌의 보상 자체가 그리 좋지 않으니 살인적인 패턴의 칼엘리고스를 돌 바에야 맘편하게 쿤겔라니움의 영혼을 수확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후속 레이드인 하누마탄조차 유저들의 숙련도와 스펙이 오른 결과 배틀 아이템을 한 번씩만 쓰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는 반면 칼엘리고스는 문제의 무카파 패턴 때문에 배틀 아이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칼엘리고스가 출시될 때마다 이상할 정도로 게임을 거하게 뒤흔드는 사건사고들이 터진다는 징크스가 생기는 바람에[13] 유저들 사이에서 ' 망조의 짐승'
22년 10월 시련 난이도가 출시되었다. 원본 자체가 극악의 난이도이기에 쿠크 헬, 아브 헬조차 압도하는 도전형 콘텐츠 끝판왕으로 불린다. 2페이즈 이후 새로운 비행+낙뢰 패턴과 앞뒤 이지선다 패턴이 추가되었고, 찬미 패턴과 비슷한 전멸기에 더해 새롭게 디자인된 환뇌룡옥 패턴을 구사하는 4페이즈가 추가되었다. 완성도는 높으나, 체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숙련자 기준 젠 위치, 무적패턴 사용 횟수에 따라 클리어가 결정되고 지랄발광인 짤패 특성상 사멸이 있을경우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로스트아크식 전투의 불합리함, 하자가 극명히 드러난다. 핵심 딜페이즈인 백뇌룡옥 패턴 때 무적 비행 패턴이 나오면 주저없이 중단을 누르는 게 정석일 정도.
글로벌 서버에는 2022년 12월 14일에 "칼릴리고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2.4. 하누마탄
하누마탄 Hanumatan |
|
<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 1540 |
취약 속성 | 없음 |
맵 | 어그러진 안개의 숲 |
사슬전쟁 시기, 빛의 진영에서 적들을 궤멸시켰던 가디언 하누마탄. 오랜 잠에서 깨어난 그는, 강력한 파괴력으로 별을 혼탁하게 만든 자들을 벌하기 시작했다.
입장레벨은 1540. 속성약점은 없다.[15]
체력은 1인 입장 기준 약 18억8000만 정도이다.
2021년 9월 29일 추가된 가디언. 외형은 거대한 고릴라에 갑주를 두르고 있다. 이 갑주는 총 3번 부술 수 있는데, 칼엘리고스와 엇비슷하게 카운터 후 부위 파괴를 해야한다. 총 4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16] 1 페이즈는 스트라이커, 2 페이즈는 기공사, 3 페이즈는 인파이터와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솔로플레이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20] 3티어 입문 스승이라고 할 수 있었던 벨가누스를 잇는 포지션이다. 기믹으로 갑주를 부술수 있는 패턴을 시전할 땐 발탄처럼 눈에서 빛이 난다.
모든 페이즈 공통으로, 하누마탄을 공격할 시 디버프 창에 '전투 의지'라는 디버프가 중첩되는데, 치명타 적중률을 올려주는 대신 하누마탄에게 받는 데미지가 올라가는 디버프이다. 이것이 40회 중첩되면 '전투 각성'이라는 버프로 바뀐다. 이는 하누마탄에게 피격 시 일정 중첩 전투 의지가 감소된다. 따라서, 하누마탄에게 피격당하지 않고 딜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데미지도 더 잘 뽑히고 물약값도 아낄 수 있으므로, 딜 타이밍을 최대한 잘 잡아야 한다. 또한, 하누마탄이 점프하고 내려찍는 패턴은 맞고 살아나도 추가타를 유발하므로, 피격 이상 스킬로 맞고 넘긴다는 생각보다는 피하는 게 좋다.
특히 2페이즈가 가장 위험한데, 전방 2연속 대형 에네르기파[21]와 하누마탄이 사라진 후 4방향 네모/십자 에네르기파 패턴[22]에 정통으로 맞으면 합계 데미지가 엄청나게 아플 뿐더러, 이 패턴들을 한번 제대로 맞으면 패턴이 끝날때까지 한없이 얻어맞게 되어 쌓아놓은 전투의지 디버프가 그냥 통으로 지워지다시피 하므로 패턴의 전조현상을 잘 보고 대처해야 한다. 워로드와 같은 헤드어택 딜러가 아닌 이상 하누마탄의 헤드 부분이나, 시야 밖에 있다면 매우 위험하므로, 2페이즈만큼은 하누마탄을 자기 시야 안에 두고 패턴을 대처하는 것이 좋다.
각 페이즈마다 갑주패턴은 2개씩 존재한다. 1페이즈와 2페이즈에서는 카운터 패턴 - 무력화 패턴 순서이고, 3페이즈에서는 카운터 패턴이 두 개 있다. 카운터나 무력화가 성공한다면 바로 부위파괴를 진행하면 되며, 두 번째 패턴이 끝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므로 페로몬 타이밍을 이때 잡으면 된다.
만약 첫 번째 패턴을 파훼하지 못한다면 두 번째 패턴이 화염 혹은 빙결 원소 공격을 섞은 패턴으로 강화되는데, 첫 번째 패턴이 나왔는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안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첫 번째 패턴이 나오기 전에 하누마탄의 체력이 페이즈가 바뀔 정도로 내려와서 두 번째 패턴이 먼저 나오면 첫 번째 패턴은 그대로 스킵되고 두 번째 패턴은 무조건 강화된다.
- 1 페이즈는 어그로 대상을 바라보고 원형장판을 생성한 뒤 나오는 카운터를 치면 된다. 무력화 패턴은 주변에 안개가 깔리고 하누마탄이 점프 후 양 발을 굴러서 좌우에 피해를 준다. 강화된 무력화 패턴은 후방으로도 공격 판정이 가해진다.
- 2 페이즈는 하늘로 원기옥을 쏘아보내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 때 하누마탄을 공격하면 원기옥이 그대로 떨어지고 패턴이 끝나고 공격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면 다수의 작은 장판이 떨어지면서 카운터가 나온다.[23] 무력화 패턴은 하누마탄을 통과하는 일직선 에네르기파가 나오며, 강화된 무력화 패턴은 화염 십자 or 냉기 부채꼴로 강화된다. 화염 십자는 하누마탄 기준 전후좌우 - 대각선 순서로 나오므로 십자 사이에서 무력화를 하면 되고, 냉기 부채꼴은 전후 부채꼴 사이에 안전지대가 있다. 안전지대가 좁으므로 하누마탄 옆구리에서 일단 피한 다음 돌아가는 방향대로 따라 돌아가면 피할 수 있다.
- 3 페이즈는 포효한 후 전방의 캐릭터를 잡은 후 3번 땅에 내려찍고 카운터가 나온다. 한 명도 안 잡히면 카운터 패턴이 안 나오므로 주의. 무력화 패턴은 3연속 훅 이후 카운터가 나오고, 강화된 무력화 패턴은 5연속 훅 공격과 함께 캐릭터 발 밑에 화염이나 냉기 장판이 지속적으로 솟아오르고 6번째 공격 전에 카운터가 나온다.
3페이즈가 끝난 뒤 갑주가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하누마탄을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에 원소를 동반한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시정이나 다른 곳으로 멀리 떨어지는것이 좋다. 서포터 유저라면, 부위파괴가 되지않았을 때 이 타이밍에 집중적으로 딜러들을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4페이즈에서는 돌입 직후[24] 스페이스바 연타로 감금을 풀어야 한다. 감금되었을 때 들어오는 데미지가 점점 누적되면서 아파지므로 미리 스페이스바를 연타할 준비를 하자. 이후 파티원 잡기패턴은 무력화로 풀어야 하므로 파티원이 잡혔다면 무력화 스킬을 열심히 넣어 풀어주면 된다.[25] 또한 패턴 도중 녹색 팔괘 바닥을 깔 경우, 그 안에서 맵 전체 패턴이 끝날때까지 버텨야 한다. 팔괘 바닥은 임의로 계속 움직이므로 요주의.
바로 전 가디언인 칼엘리고스와 유사하게 딱렙대에서는 매우 아프지만, 자잘한 패턴들의 진행 시간이 길고 선회 속도도 느려서 빈틈이 많다. 백 포지션을 잡고 특수 기믹만 잘 이행한다면 샌드백처럼 두들겨팰 수 있으며, 부위파괴를 할 경우 이로운 버프를 주고 널널한 딜타임도 생기므로 칼엘리고스만큼 짜증나다는 평은 비교적 적은 편. 하지만 패턴이 느린 만큼 묵직한데다 전투 의지 디버프 때문에 전반적인 패턴의 데미지가 칼엘리고스보다 훨씬 높고,[26] 큰 패턴은 가디언이 아니라 군단장에 필적할만큼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략에 임하는 것이 좋다.
헤드/백 판정이 괴랄해서 백 어택이나 카운터가 잘 안터지는걸로 유명하다. 정확하게는 일부 카운터 유발 패턴 자세가 몸을 한껏 돌리고 힘을 모으고 있는 자세라서 정면 판정이 머리쪽에 있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옆에 있다. 평소에 백헤드를 치지 않아서 전투 방향 가이드를 꺼놓고 있었더라도 하누마탄에서는 키고 플레이하는 것이 카운터 성공률을 높여준다.
헤드어택 딜러에게 굉장히 불리한 가디언으로 평가된다. 거의 모든 패턴이 정면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미지도 상당한 데다가 무엇보다도 하누마탄은 버프 관리가 핵심인 레이드인데 패턴에 맞을 경우 버프가 사라지기 때문에 맞딜이 강제되는 헤드어택 딜러 입장에서는 제대로된 버프 관리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헤드딜러는 버프를 포기하고 헤드를 잡든지, 헤드를 포기하고 버프를 유지할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딜을 넣기위해 딜을 포기하는 외통수를 맞게 된다.
가디언 소개를 보면 원래는 빛의 진영 가디언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슬전쟁 당시에는 인간측 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에버그레이스의 시험 카테고리에 들어간 만큼 빛의 진영으로써 아크의 계승자와 동맹관계가 된 모양이다.
원숭이와 관련해서 따온 요소가 상당수 보이는데, 이름의 경우는 인도 신화의 원숭이 신 하누만[27]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카카로트 마냥 에너지파를 쏘고 원기옥을 던지며 페이즈가 넘어가면 색이 바뀌고 금색 에너지를 두른다, 또한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분신을 사용하는 패턴 또한 존재하며 특정 패턴 파훼를 위한 장판은 팔괘 문양을 지닌 것으로 보아 서유기에 나오는 팔괘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보상이 적은 일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공략에 있어 배틀아이템을 많이 요구하다 보니 심심하면 커뮤니티에서 칼엘리고스와 함께 쌀먹 분쟁을 일으키는 가디언 중 하나이다. 1명이 신호탄과 페로몬, 나머지가 파괴 폭탄과 회오리 수류탄을 지참하는 것이 국룰이었으나 보상 대비 너무 많은 배틀 아이템 소모 문제 때문에 1번이 신호탄, 23번이 페로몬 폭탄, 4번이 파괴 폭탄을 지참하는 새로운 규칙도 생기고 있다.[28] 페로몬 폭탄과 파괴폭탄이 다른분류로 나눠져 둘다 들수있는 지금은 파폭은 전부 들고 1신23페를, 회오리 수류탄은 안던지는 추세이다.
여담이지만 이 다음 단계 가디언인 소나벨이 단순하지만 짜증나는 기믹과 과한 피통으로 인해 굉장한 혹평을 받자, 하누마탄의 가디언 토벌로서의 평가가 좋은 측면으로 재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재미와 난이도를 모두 잡은 굉장히 높은 완성도의 가디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이후 2022 로아온 윈터에서 하누마탄의 시련 난이도 출시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스택형 디버프 때문에 직업빨을 좀 받는 레이드이기도 하다. 타수가 많은 직업이 디버프를 빨리 쌓아서 전투 각성 버프를 더 빨리 띄울 수 있기 때문. 하누마탄에 불리한 직업중 대표적인 예시가 버서커인데, 타수가 적어 스택을 쌓아 전투 각성 버프를 빨리 띄우기에 불리하고, 원래 치적이 높은 직업이라 스택 디버프의 이로운 효과인 치명타 적중률 효과를 그만큼 덜 받고, 패널티는 스택만큼 그대로 쌓이기 때문.
2.4.1. 시련 난이도
하누마탄 Hanuma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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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아이템 레벨 | 시련 (노말) | 1600 |
시련 (하드) | 1630 | |
취약 속성 | 없음 | |
맵 | 어그러진 안개의 숲 |
- 1.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련 1, 2 페이즈에선 기존 하누마탄의 1, 2, 3 페이즈에 해당하는 기술들의 강화 버전을 사용한다.
- 2. 부위 파괴 기믹이 삭제되었고, 페이즈를 넘어갈 때 하누마탄이 강제로 플레이어를 붙잡고 맵을 이동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29]
- 3. '전투 의지' 디버프 중첩이 최대 80중첩까지로 변경되었고, 80중첩 시 '천의무봉'이라는 버프를 획득한다.
기존 하누마탄과 그랬지만, 시련의 경우엔 더더욱 카운터가 중요한 레이드로 베스칼과 카멘 4관문에서 나왔던 협동 카운터 기믹이 추가되었다. 가뜩이나 움직임이 민첩하고 데미지가 살벌한 편이라 카운터를 놓치면 그대로 딜타임을 놓치고 공격받기 때문에 카운터 패턴은 반드시 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게 좋다.
1, 2페이즈에서 가장 주의깊게 봐야하는 카운터 패턴은 돌진 공격과 초신성 폭발 패턴인데, 돌진 공격의 경우 첫번째는 그냥 공격이지만 두번째 돌진때 카운터 판정이 떠 카운터가 가능하다. 하지만 카운터를 친다해도 곧바로 또 카운터 판정이 뜨기 때문에 두 명이 카운터를 쳐야하며 두번째로 카운터를 친 플레이어는 집중 표적 디버프를 받아 하누마탄의 어그로를 끌 수 있게 된다.
[글로벌]
[2]
쿤겔은 난이도는 쉽지만 부위 파괴 기믹 때문에 파괴 폭탄&부식 폭탄 및 페로몬 정수를 꽤나 요구하며, 하누마탄은 페로몬 정수는 기본에 소위 무카파의 연속 기믹을 수행해야 하므로 회오리 수류탄과 파괴 폭탄도 필요하다. 칼엘리고스야 별칭이 망조의 짐승이니 더 말할 것도 없고. 결정적으로 이들 모두 보상이 경면돌 및 파괴/수호강석인데 슈모익 유입 이후 이들 재료의 가치가 워낙 낮아지다보니 데칼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다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이후 나오는 정화 1단계 가디언들이 배템을 덜 요구하면서 난이도도 더 쉽고 보상도 찬명돌 및 정제된 강석류같은 알짜배기로 준다.
[3]
경직 판정이라서 경직면역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반대로 경직면역 스킬을 잘못 사용하면 원형 테두리 지역 대미지에 순식간에 사망할 수도 있다.
[4]
파괴 당하면 그로기에 빠진 뒤 바로 지역 이동을 한다.
[5]
많은 유저들이 오해하는데 4번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즉, 4번이 배템을 안쓴다고 해서 강요하면 안되는 것이다
[6]
특히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한 딜러들의 경우 3페이즈의 상시 슬로우로 딜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막페이즈가 질질 끌리는 원인이 된다
[7]
보통 뉴비나 배럭의 성장이 몰려드는 점핑 성장권 지급 기간엔 위명돌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오버 스펙으로 쿤겔을 도는 경우가 많고 점핑 끝물 기간엔 다시 경명돌의 가격이 올라가기에 칼엘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9]
이그렉시온의 중력장 생성을 떠올리는 형식으로 시전한다. 몸 주변을 뇌전으로 둘러싸는 형식.
[10]
특히 극한으로 택틱을 깎아야 하는 시련 난이도의 경우 사멸은 아예 배제될 정도. 초창기 아브와 더불어 노사멸팟이 대중화되게 만든 공신증 하나.
[11]
특히 하이퍼 익스프레스 등 뉴비 유입 기간의 경우, 매칭으로 가면 공략 숙지를 하지 않고 오는 뉴비 유저들 덕에 4명 다 빡숙이어도 힘든 가디언의 난이도가 백배 천배 높아져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할 수도 있다. 뉴비 유저들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믹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고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반격기 다 터뜨리고, 배템도 안쓰고 멀뚱멀뚱 있다보면 고인물 유저들도 사사게 직행루트 타는 가디언이 이 칼엘리고스다.
[12]
한 번이라도 기믹 파훼에 실패하면 데카 몇 개가 날아가버리면서 자칫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는데 너프를 먹었음에도 무력, 파괴수치가 높고 세 기믹이 힌번에 나와 무력화, 부위파괴, 카운터가 특정 스킬에 몰려있는 직업은 기믹 수행을 아예 못한다.
[13]
시즌1 출시 당시 가디언 즉시 완료권 사태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지옥으로 떨어져버렸고, 시즌2 에 다시 출시됐을 때는 고대 팔찌 논란으로 헤비 유저들이 대거 접기 직전까지 가서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사과편지를 올리며 겨우 불길을 진화하는 일이 발생했다.
[14]
연기 사실을 발표한 금강선 디렉터는 예상과 다르게 시청하던 유저들이 '망조의 짐승 컷', '그거야 뭐...' 같은 뉘앙스의 반응을 보고 거꾸로 당황하였다.
[15]
모든 토벌 가디언 중 약점 속성이 없는 유일한 가디언이다.
[16]
사실 4 페이즈에서 광폭화 때문에 한번 더 페이즈가 바뀐다. 4.5 페이즈 정도?
[17]
농담같지만 카드 내용을 보면 실제로 애니츠의 무술은 모두 하누마탄의 움직임을 본떠 발전시켰다고 적혀있다.
[18]
헌데 모양새가 마치
라잔이 헌터를 무기처럼 휘두르는 듯한 모습과 판박이다.
[19]
잡기 패턴의 상태와 캐릭터의 상태로 보아
킹콩(영화)의 오마쥬로 보인다
[20]
기믹 파훼는 잡기를 제외하고 상당히 무난하지만 솔플의 경우 잡기를 당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21]
이 패턴에 한 명도, 한 틱도 안 맞을 경우 1회만 쏘고 패턴을 중단한다. 하지만 2연속 에네르기파 시전이 길기 때문에 한 틱만 누군가 맞아주면 딜탐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풀뎀을 맞을 경우 딜러는 눕기 직전까지 가기 때문에 최대한 살짝 맞고 스페 등으로 피해 주는 게 좋다.
[22]
이 패턴이 끝나면 무조건 상기한 2연속 대형 에네르기파가 나온다.
[23]
다만, 이 패턴은 파티의 딜이 굉장히 약할 경우에만 나오는 패턴인데 딱렙 파티찾기 혹은 일반 매칭으로 가도 100번 중 1번 볼까말까 한 패턴이므로 뒤에 후술한 화염 십자 or 냉기 부채꼴 패턴에서 무력화, 카운터, 파괴를 다 한다고 보면 된다.
[24]
하누마탄이 가슴을 치는 모션을 하는 동안은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중간에 1회 더 시전한다.
[25]
파티원이 잡히면 하누마탄이 바닥에 잡힌 사람을 찍으며 충격파를 내뿜는데 이 충격파는 하누마탄 근처에 있을 시 피격되므로 근거리 딜러들은 충격파가 끝난 후에 무력화 스킬을 넣어야한다.
[26]
딱렙에서 도전할 경우 특수 기믹도 아닌 짤패턴에 원킬당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27]
다른 이름으로 Hanumat(하누마트)라고도 불린다.
[28]
물론 신페페파 역시 단점이 존재하는데 파괴스킬이 쿨인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파괴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9]
맵이동 유도 패턴을 파훼하는 데 실패하면 기존처럼 맵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