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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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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K리그1 - 공식 인트로 영상 |
K리그의 2020년을 정리해놓은 문서.
2. 주요 사항
- 2020 시즌부터는 AFF 가맹국[1] 국적 선수들을 기존의 외국인 쿼터나 아시아 쿼터가 아닌 동남아시아 쿼터를 이용해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2] ## 비록 2010년대에 한국에 온 쯔엉이나 꽁푸엉 등 동남아 선수들의 결말이 좋지 못했으나, 베트남이나 태국 등 전통적 동남아 축구강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축구에 관심이 지대하고 인구도 많은 국가들에서 선수를 영입하고, 동남아 축구시장에 K리그가 진출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다.
- 경찰 축구단이었던 아산 무궁화가 해체되고 시민구단 충남 아산 FC가 창단되어 K리그2에 참여하며, 시민구단이었던 대전 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어 기업구단으로 전환되었다. 또한 청주 FC가 K리그2 가입을 신청했다가 반려되는 등 충청도 구단들에 변화가 많았다.
- 제1 유니폼은 유색으로 해야 하며, 제2 유니폼이나 제3 유니폼 둘 중 하나는 흰색으로 해야 하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제3 유니폼을 흰색으로 정한다면, 제2 유니폼을 제1 유니폼과 구별되는 유색으로 정해야 한다. 2019-20 시즌 기준 토트넘 홋스퍼 FC 같은 방식은 편법을 써서 할 수 있으나[3], 맨체스터 시티 FC 방식은[4] 불가능하다.
- 더 생동감 있는 고품질의 중계를 위해 그동안 지적되었던 중계 카메라 위치를 조정하기 위한 플랫폼 건설이 전 구장에서 완료되었다. #
- 서울 마곡에 K리그 미디어센터가 설치되어 방송 중계 브랜드 디자인 통일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 또한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과 K리그 중계 영상 구매계약을 체결했고, 총 14개국과 중계권 계약이 논의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렸다. 올 시즌부터 스위스 국적의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어 어느 나라로 해외 중계권이 판매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 K리그는 영국에 기반을 둔 축구 전문 디지털 플랫폼 '덕아웃(dugout.c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덕아웃은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테마 영상 등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축구 영상 플랫폼으로,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3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등 90개 이상의 세계 유명 축구클럽 및 리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9개 언어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다. 연맹은 이번 시즌 K리그 개막 이후 '덕아웃'을 통해 연맹이 자체 제작한 K리그 인트로 영상, 매 라운드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선수 인터뷰, 경기장 현장 촬영 영상 등 '리얼타임' 콘텐츠, 과거 영상을 활용한 '아카이브'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한국 내 대규모 확산 우려에 따라 당초 2월 29일 예정돼 있던 K리그의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하지만 한국 내 감염자 증가세가 누그러지고 사태가 안정화되는 국면으로 접어들자, 정부에서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리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될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야외 스포츠의 경우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추는 방식이라면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 언급하며, K리그 개막의 물꼬를 터주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기한 연기되었던 K리그의 개막일을 5월 8일로 특정했으며, 개막전은 전북과 수원의 전주월드컵경기장 홈 경기로 치러질 것이라 발표했다.
- 5월 8일의 기존보다 늦은 개막으로 인해, 2020 시즌은 기존보다 라운드 수가 줄어든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다.[5] K리그1은 더블 라운드 로빈의 정규 라운드 22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5라운드로 진행되고, K리그2는 트리플 라운드 로빈의 정규 라운드 27라운드로 진행된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재유행하여 다시 리그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K리그1은 최소 22라운드, K리그2는 최소 18라운드 이상 경기가 진행되면 온전히 한 시즌이 성립하는 것으로 인정할 것을 결정했다. 이 경우, 일정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 할지라도 리그 종료 결정 시점을 기준으로, 우승팀, ACL 진출팀, 순위, 수상 등이 결정된다.[6] 하지만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리그가 중단될 경우, 팀과 개인의 경기 기록은 인정하지만 우승팀과 순위는 가리지 않으며 ACL 진출팀은 추후 별도의 기준을 통해 결정한다.
- 감염증 재유행에 따른 리그 조기 종료 위험과 상무 축구단의 연고지 이전에 따른 강제 강등 때문에[7], 올 시즌 승강제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갖게 됐다. 파이널 라운드 현재 상주가 파이널A 디비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됨에 따라 상주가 최하위를 기록하게되는 경우의 수는 없어졌다.
- K리그1과 K리그2가 모두 정상적으로 성립하고, 상주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는 경우: 상주가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K리그1으로 자동 승격된다. 그리고 K리그1 최종 11위 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과 강등을 가린다. 즉, 기존의 승격 및 강등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 K리그1과 K리그2가 모두 정상적으로 성립하고, 상주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는 경우: 상주와 K리그1 최하위 팀이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K리그1으로 자동 승격된다. 그리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K리그1으로 승격된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치르지 않는다.
- K리그1은 성립하지만 K리그2가 성립하지 않고, 상주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는 경우: 상주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K리그2에서의 승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K리그1은 성립하지만 K리그2가 성립하지 않고, 상주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는 경우: 상주와 K리그1 최하위 팀이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K리그2에서의 승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K리그2는 성립하지만 K리그1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 상주가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만 K리그1으로 자동 승격된다.
- K리그1과 K리그2가 모두 정상적으로 성립하지 않는 경우: 상주만 K리그2로 자동 강등된다. 상주 이외의 승격이나 강등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전 세계 대부분의 축구 대회들이 중단된 상황 속에서
K리그가 개막하자, 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중계권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축구 종주국 영국을 비롯해 축구 강호 네덜란드, 2018 월드컵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는 이미 중계권 구매를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월드컵 챔피언 국가 프랑스를 비롯해 영원한 축구 최강국 독일과 전통 강호 이탈리아,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을 가진 미국 등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도 현재 중계권 구매 요청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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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영국 BBC 방송을 비롯하여 36개국에 K리그 중계권이 판매되었다.[8] #1 #2 #3 #4 #5
- 2020년 초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축구대표팀-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 선정이 유찰된 이후 K리그 중계권 우선협상자로 JTBC가 선정되었으며, 이후 협상을 거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JTBC 간에 중계권 계약이 체결되었다. K리그1은 JTBC GOLF&SPORTS와 skySports, IB SPORTS에서 중계를 하며, 중계권 재판매 과정에서 KBS 1TV와 KBS N SPORTS, MBC SPORTS+, SPOTV, 대구MBC는 제외되었다. 즉, 2020년에는 지상파 방송에서의 중계가 없어졌다.[9] JTBC GOLF&SPORTS와 IB SPORTS에서는 방송사 자체 중계를 하며, skySports에서는 연맹 중계를 송출한다. 광주 FC 홈경기를 꾸준히 중계했던 CMB 광주방송도 승격에 변함없이 광주 홈경기 중계를 자체적으로 중계한다.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중계했던 인천지역 케이블SO 3사[10] 합동중계는 올해는 현장중계 대신 연맹 화면을 가지고 오프튜브 중계로 제작한다.
- 2020 시즌부터 VAR 전담 심판 제도를 시행한다. 이전까지 VAR 심판은 주심들이 매 경기 돌아가며 맡아왔다. 하지만 VAR이 경기를 좌우하는 상황들이 많아지고 그 중요성이 커지자, 연맹에서는 VAR 사용의 전문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연맹은 올해 초 VAR만 전담하여 심판직을 수행하는 VAR 전담 심판 7명을 새로 선정하였으며, 심판직의 전문화로 심판의 VAR 판독 능력 향상과 오심률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
- 이전 시즌까지 1~2일 전 심판 배정 및 통보, 명단을 비공개하던 것을 이번 시즌부터는 일주일 전 심판 배정 및 통보, 3일 전 명단 공개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심판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심판 평가의 객관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축구계에서는 심판이 승부 조작 브로커의 유혹을 받을 수 있고 심판과 구단의 접촉 여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러한 우려를 수용하여 심판 배정 및 통보는 여전히 일주일 전에 이루어지되, 명단 공개는 1일 전에 이루어지도록 방침을 변경하였다. # #
- 이번 시즌부터는 3회 경고 누적 시마다 1경기 출전정지가 아닌, 첫 번째 5회 경고 누적 시 출전정지 1회, 두 번째 3회 경고 누적 시 출전정지 1회, 그 다음부터는 2회 경고 누적 시마다 출전정지 1회가 부과된다. #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소셜미디어 기반 글로벌 축구 영상 플랫폼 ‘433’(@433), COPA90’(copa90.c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덜란드 소재 축구 영상 플랫폼인 ‘433’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분 이내 분량의 다양한 축구 영상 컨텐츠들을 포스팅하고 있으며, 영국 소재 ‘COPA90’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컨텐츠를 노출하고 있다. 파트너십이 체결된 위의 두 플랫폼은 구독자 수가 많고 접근성이 높아 바이럴 생성에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
- 6월 28일에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등 스포츠경기의 제한적 유관중 전환이 허용되었다. K리그의 경우에는 전체 관중석의 40% 정도만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모든 관중에게 앞뒤와 양옆으로 한두자리씩 띄워 앉게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
- 8월 1일부터 관중석의 10%만 채우는 제한적 관중 입장이 재개됐다. 다만 전 좌석 온라인 사전 예매, 경기장 입장 시 발열 확인 및 QR코드 촬영, 경기 중 마스크 착용 의무화, 큰 소리로 응원 불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 #2 #3
- 이 시즌 동안 총 43개국에 중계권을 판매했고, K리그의 해외 중계 누적 시청자 수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5,818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 이에 따라 한국 축구 최대 스폰서인 하나은행은 약 1,224억 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고 한다. #
-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가 시작된 시즌이다.
3. 중계 방송
방송국 | 캐스터 | 해설위원 | 아나운서 | 비고 |
지상파 TV | ||||
전주MBC | 이충훈, 모지안 | 서형욱 | 27라운드 전북:대구 한정 생중계 | |
케이블 TV, IPTV 및 스카이라이프 | ||||
JTBC GOLF&SPORTS | 이인환 이진욱 임경진 | 김환 차상엽 현영민 | 정순주 | |
IB SPORTS | 김태우 정찬우 | 강성주 | K리그1 한정 자체 중계 | |
skySports / 생활체육TV / IB SPORTS / Golf Channel Korea / SK브로드밴드 ABC방송[13] |
김수빈
박종윤 박찬
소준일 송재익 이대현 한종희 홍석현 |
박문성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 이상윤 이주헌 하대성 |
대한프로축구연맹 제작 SK브로드밴드 ABC방송 한정 FC 안양 홈경기 중계 |
|
직접사용채널 | ||||
CMB 광주방송 | 배지훈 | 김영철 | 광주 FC 홈경기 중계 | |
NIB 남인천방송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중계(오프튜브)[14] |
4. 패치
K리그 챔피언 패치 | K리그1 패치 | K리그2 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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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바뀐 것과 동일한 패치를 사용했다.
5. 리그별 결과
위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6. 승강 플레이오프
재창단으로 인한 자동 강등팀인 상주 상무가 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이번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는 미실시된다.7. 해외파들의 리턴
이번 K리그 이적시장의 트렌드는 해외파 선수의 귀환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의 특수성이 겹쳐 K리그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프로축구리그로 올 초 개막하게 되었고, 한순간에 리그가 중단된 유럽,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정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 중국, 중동에서 한국선수들이 경기를 뛰기 위해 K리그 복귀를 선택하는 경우가 올시즌 특히 많이 발생했다. 올 겨울과 여름 이적시장에서 국내로 리턴한 선수들을 정리해보면- From 유럽 - 고명진[크로아티아], 이청용[독일], 한정우[카자흐스탄,], 황문기[포르투갈], 김동수[독일], 서영재[독일], 기성용[스페인].
- From 중동 - 오반석[UAE]
- From 일본 - 원두재, 정승현, 조진우, 유인수, 양동현, 구성윤, 나상호, 이래준, 유현, 연제민, 최규백, 배수용
- From 중국 - 신형민
- From 동남아시아 - 김경민[태국], 김성현[태국], 강승조[말레이시아], 정재용[태국]
- From 호주 - 김수범
- From 미국 - 김기희
무려 27명이나 K리그에 돌아왔다. 이는 역대 K리그 이적시장 중 최다수준이다. 특히 J리그가 무리하게 시작됐다가 중단된 이후 일본에서 병역문제 혹은 출전기회 문제를 가지고 있던 여러 선수들이 대거 K리그에 들어오면서 올 이적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리고 여름이적시장 막판 기성용 선수의 FC 서울 복귀가 발표되면서 27번째 국내 리턴 선수가 되었다.
[1]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2]
외국인 3명 +
AFC 가맹국 국적 선수 1명 +
AFF 가맹국 국적 선수 1명
[3]
흰색 홈, 보라색 원정, 하늘색 서드인데, 서드, 원정, 홈 순으로 1, 2, 3 유니폼으로 등록하고 제 3 유니폼을 홈으로 쓰면 된다. 홈경기에서 제1 유니폼만 입어야 하는 규칙도 없고, 제1 유니폼을 가장 많이 입어야 하는 규칙도 없다.
[4]
홈 하늘색, 원정 검정, 서드 오렌지색.
[5]
2002 월드컵으로 인해 7월에 개막한 2002 시즌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2002 시즌도 상반기에는 컵 대회를 진행했다.
[6]
리그 종료를 결정한 시점에 각 팀이 치른 경기 수가 상이할 경우, 모든 팀이 동일한 경기 수를 치른 마지막 라운드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7]
군경팀이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다른 구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생 구단으로 분류된다. 신생 구단이 K리그에 참가할 경우, K리그2부터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상무 축구단이 K리그2로 강등되는 것이다.
[8]
◾K리그 중계권 구매 - 중국, 마카오, 홍콩,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코소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몰도바,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9]
다만 최종 라운드 전북:대구 우승결정전 때
전주MBC에서 뜬금없이 자체 생중계를 진행했다.
[10]
NIB 남인천방송,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11]
FC 안양 홈경기 한정
[12]
생활체육TV와
IB SPORTS에서 중계되지 않으면
Golf Channel Korea에서 중계한다.
[13]
FC 안양 홈경기 한정
[14]
대한프로축구연맹에서 받은 중계화면을 받아서 중계한다.
[크로아티아]
[독일]
[카자흐스탄,]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이나 협회는
UEFA 소속이다.
[포르투갈]
[독일]
[독일]
[스페인]
[UAE]
[태국]
[태국]
[말레이시아]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