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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28

하나모토 요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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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시대 용사 일행
시코쿠 측
리더
노기 와카바
타카시마 유우나 코오리 치카게 도이 타마코 이요지마 안즈 {{{#000 {{{-2 {{{#fff 무녀}}}}}}
우에사토 히나타}}}
스와 측 대사 소속
시라토리 우타노 {{{#000 {{{-2 {{{#fff 무녀}}}}}}
후지모리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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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마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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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토 요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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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주요 등장인물
우에사토 히나타 아키 마스즈 하나모토 요시카
제2, 3장 및 단행본 특전 주요 등장인물
유즈키 유우나 카라스마 쿠미코 요코테 마츠리 요코테 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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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토 요시카
花本 美佳
파일:요시카설정화.jpg
<colbgcolor=#A9A69F><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53cm
학년 중학교 2학년
생일 11월 24일
별자리 궁수자리
혈액형 A형
상징 싸리
좋아하는 음식 우동, 가다랭이
소속 대사 소속 무녀
등장 작품 용자사 외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하라 사츠키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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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용자사 외전 제 1장의 등장인물. 2학년(14세). 출신지는 고치현. 신장은 153cm. 생일은 11월 24일. 별자리는 궁수자리. 혈액형은 A형.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과 가다랭이[1].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코오리 치카게다. 담당 성우는 미야하라 사츠키.

2. 작중 행적

소설 8화에 처음으로 등장한 무녀 중 한 명으로 소설 '우에사토 히나타는 무녀다'에도 등장한다. 아키 마스즈의 등장으로 히나타 외에도 무녀가 여러 명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고치현에서 코오리 치카게를 찾아낸 무녀. 다만 치카게는 작중에서 한 번도 요시카를 언급하지 않았다.[2] 요시카의 이름은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2기에서 나온 영령의 비에 먼저 나와 있었으며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에서도 이름 없이 살짝 언급되었다고 한다. 1화에서 바로 이 부분이 밝혀졌는데 신사의 딸이 부모에게서 배운 축사를 외워서 혼이 났다는 부분에서 언급되었다. 초등학생 때 바다에 빠진 후 물 공포증이 생겼기 때문에 다른 무녀들이 다 하는 폭포 수행에는 참가하지 못하며 후술할 유유유이에서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을 입고 적극적으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선배인 아키 마스즈와는 같은 대사의 기숙사 방에서 지내는 중이며 세 명의 무녀 중에서 가장 용사들을 존대한다. 성+님이라는 호칭을 쓰며 용사들을 끊임없이 걱정 중. 처음 이름의 한자만 나왔을 적에 '하나모토 미카'로 알려졌는데 작중에서도 줄곧 요시카가 아닌 미카라고 불렸다고 한다. 초면에 바로 요시카라고 불러준 사람은 치카게가 유일하다.[3] 이후 요시카는 치카게를 거의 신처럼 모시며 대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고 있었던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치카게의 가정 사정과 사생활 등을 자세히 알게 된다.

대사 내부에서 코오리 치카게를 본가로 보내 한동안 쉬게 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치카게의 가정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던 요시카는 이에 격렬히 반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회의 중 무단으로 대사에서 뛰쳐나가는 바람에 별실에서 지내야 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별실에 있던 중 카라스마 쿠미코에게 치카게가 마을 시민들에게 부상을 입혀 용사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치카게의 가정 사정을 알렸더라면 이를 사전에 막아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이상 치카게가 전선에 나가 싸울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안심했다. 이후 처벌이 끝나 다시 마스즈와 같은 방을 쓰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치카게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자 치카게를 용사로 복귀시킨 대사를 원망하면서 오열한다.

이후 대사에게서 치카게를 용사로서 영구제명하고 장례식도 치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치카게의 시신을 회수하러 택시를 타고 그녀의 마을로 간다. 마루가메시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해 더 이상 택시가 가지 못하게 되지만 치카게를 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물 공포증을 이겨내면서 허리 넘게 차오르는 물웅덩이 속을 뚫고 기어코 치카게의 집에 도착한다. 예상대로 무책임한 치카게의 부친이 치카게의 시신을 방치해 그녀의 시신은 널부러져 있는 상태였고 술에 찌든 치카게의 부친에게 구타를 당하지만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해 그를 기절시키고 시신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다행히 돌아오는 길에 카라스마 쿠미코가 마중을 와[4] 그녀의 차에 타 치카게의 시신과 함께 무사히 복귀하고 이후 그녀의 집에서 홀로 치카게의 장례식을 치러 준다.

히나타가 대사의 권력을 쥐게 되는 계기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치카게 사후 그녀를 용사로 복귀시킨 대사의 결정을 원망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위에 서서 조직을 움직인다는 생각에 대사를 '뒤틀린 조직'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러면서 히나타와 대화 도중에 "신화의 시대로 회귀한 지금, 대사의 톱은 신에게 총애를 받는 우에사토 양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물론 히나타는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은 전혀 없었지만 "결국 노기 님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하게 될 거다."라는 말을 하며 0%였던 가능성을 1%로 만들었다. 용자사 외전 후일담에 나오는 40대 하나모토 요시카는 신관들이 대사의 주도권을 탈환하는 걸 막기 위해 이들을 감시하고 있다.

유유유이에도 무녀로서 참전해 치카게와 재회하는 데 성공한다. 치카게의 열렬한 신봉자로서의 모습을 보이는데 토고가 유우키 유우나의 부탁을, 치카게가 타카시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처럼 요시카 역시 치카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거의 광신도 수준으로 치카게를 따르며 용사들에게 분위기와 성격이 치카게와 많이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작은 신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두고 있다. 다만 아버지는 종교인이라기보단 경영자로서 신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무녀나 신관들 역시 '직원'이라고 부르며 신사에서 하는 각종 제전들을 '영업', 신사 역시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 덕분인지 신사는 규모에 비해 잘 되는 편이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신수에의 신앙심이 중요한 대사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경영자'로서 시대의 흐름을 보고 대사에 들어가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 이때의 인맥을 통해 각종 조사를 한 덕분에 치카게의 신상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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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동을 만들거나 먹을 때도 가다랭이를 넣는다. [2] 두 사람은 버텍스의 침공일 단 하루밖에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치카게가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겁 먹었던 탓에 한 번도 만나러 가지 못했다고 한다. [3] 치카게 본인부터 이름을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기에 이름을 읽는 여러 가지 방식을 파악한 뒤 상대방에게 어울릴 것 같은 방식으로 읽는다고 한다. [4] 대사들이 잠든 사이에 요시카를 데리고 치카게의 집으로 향하려고 했으나 요시카가 멋대로 가 버린 바람에 난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