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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주요 등장인물 | |||||
우에사토 히나타 | 아키 마스즈 | 하나모토 요시카 | ||||
제2, 3장 및 단행본 특전 주요 등장인물 | ||||||
유즈키 유우나 | 카라스마 쿠미코 | 요코테 마츠리 | 요코테 스즈 |
요코테 스즈 横手 す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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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c3be><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신장 | 157cm |
학년 | 중학교 2학년 |
생일 | 3월 9일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O형 |
상징 | 불명 |
취미 및 특기 | 타카시마 유우나의 업적을 세상에 알리기 |
좋아하는 음식 | 우동, 귤 |
가족 | 어머니 요코테 마츠리, 아버지 |
등장 작품 | 《 용자사 외전》, 《 용자사 이문》 |
성우 | 안자이 치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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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코테 마츠리의 딸. 중학교 2학년. 후요우 유우나는 용사가 아니다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이후 단행본 특전 단편 세상은 평안도 하여라에서 첫 등장했다. 본편 시즌 2에서 영령의 비에 쓰인 이름 중 마츠리의 딸인 스즈의 이름이 있었다. 다만 작화상의 오류인지 의미가 있는 것인지 스즈의 이름은 두 개나 확인 가능하다.단편에서 후유유와 우히미/카쿠미를 연결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엄마인 마츠리의 평범한 삶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다만 영령의 비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결국 엮일 수밖에 없었던 듯.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유유유이에 등장하지 못했다.[1]
2. 작중 행적
2.1. 용자사 외전 단행본 특전
후요우 유우나와 유즈키 유우나의 친구이며 구세기 사람에게 인터뷰를 하고 다니던 두 유우나를 집에 초대했다. 우연히 집에 찾아와 마츠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카라스마 쿠미코와 인터뷰까지 한 것은 덤.2.2. 용자사 이문 후요우 유우나는 이야기꾼이 된다
2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첫 등장. '스즈키 유우나'라는 새로운 유우나를 찾고 있던 리리와 유즈키의 앞에 등장하는데 유우나 두 명을 눈 앞에서 만난 것에 대해 엄청나게 기뻐하며 방방 뛴다. 이후 사실 스즈키 유우나는 그녀의 닉네임이었고[2] 진짜 이름은 '요코테 스즈'라는 사실을 밝힌 뒤 셋이서 같이 우동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리리를 보고는 타카시마 유우나의 기품 있는 성격, 무구한 미소, 카리스마성 그 무엇도 닮지 않았다고 리리를 디스하기도 하다가 먼저 돌아가 버렸다.이후 리리의 조사에 따르면 도서관에서 타카시마의 기사를 스크랩했다던가, TV나 역사 방송에서 타카시마의 출연 장면은 모두 녹화해 뒀다던가, 타카시마 유우나의 동인지를 내기도 하는 등 중증 타카시마 유우나 빠순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리리는 또 그녀의 어머니 요코테 마츠리는 유즈키랑 리리의 경우처럼 버텍스가 처음 나타난 날에 시코쿠 밖에서 넘어왔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며칠 뒤 해변가에서 리리와 다시 만나 리리에게서 그녀의 어머니 마츠리와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요청받았으나 엄마가 그 당시에 대한 것을 말하기 꺼린다는 이유로 처음엔 거절한다. 이후 리리의 필살의 애교 공격을 활용한 부탁이 먹히는가 했으나 타카시마 유우나의 발 끝에도 못 미치는 귀여움(...)이라는 악평과 함께 또 한 번 거절한다. 그러나 3차 부탁에서 이번에는 유즈키의 필살의 미남계가 제대로 먹혀들면서[3] 결국 두 유우나의 끈질긴 부탁에 리리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결정한 뒤 외전 단행본 특별판의 내용대로 인터뷰를 무사히 마친다.
이후에는 리리와 유즈키가 다니는 학교에 갑자기 찾아와 그녀들과 다시 만났고 엄마한테서 타카시마에 관한 새 정보를 얻었다는 기쁨에 겨워 그녀들 앞에서 실실 웃는다. 그런 다음 구세기의 정보를 계속 보으다 보면 타카시마의 공적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해 그녀들에게 용사부에 가입시켜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어 새로운 용사부 부원이 된다. 이후 환영회 겸 해서 두 명이랑 같이 우동을 먹으러 간다.
환영회 도중 유우나의 SNS가 사실상 거의 방치 상태로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리리한테 자신이 유우나 SNS의 관리자가 되겠다는 부탁을 하고 그녀가 직접 만든 타카시마 유우나의 팬 사이트를 보여주며 월간 접속 횟수가 10만회가 넘는다는 사실을 자랑한다.
이후 공원에 가 리리와 유즈키를 용사부의 인플루언서로 만들기 위해 두 명이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한다.[4] 그 외에도 리리가 노래하는 영상, 우동 먹는 소리 ASMR 영상 등을 찍어 사이트에 업로드하면서 용사부의 지명도를 점점 더 올리게 된다. 스즈의 노력 덕분에 이윽고 홈페이지의 PV 조회수는 20만을 넘고 SNS의 팔로워 수는 5만명을 넘기게 되면서 점점 더 유명해졌다. 그러나 인지도만 올라갈 뿐 정작 제일 중요한 구세기의 정보는 하나도 얻지 못해 홍보 활동은 그만두게 되려던 그 순간 시코쿠에서 온 또 한 명의 피난민 후지이 루리[5]의 DM을 받아 그녀를 만나러 도쿠시마로 가게 됐다.
도쿠시마에서 루리를 만나 그녀가 어머니랑 같이 피난해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 그녀가 리리의 어머니의 일기를 주기 위해서 내건 조건인 타카야 신사의 백 회 참배를 하기 위해 유즈키랑 리리와 함께 참배를 하러 같이 타카야 신사를 오가는 중이다.
마지막 화에서는 리리, 유즈키와 함께 백 회 참배를 성공하고 리리가 어머니의 일기를 읽는 것을 중간에 그만두고 잠시 방황하자 유즈키와 함께 리리를 도와 셋이서 일기를 같이 읽는다. 일기를 다 읽은 뒤 집으로 가는 전차 안에서 구세기와 신세기 사이에 일어난 재해 속에서도 용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현명하게 소원과 마음을 가진 채 이 힘든 세상을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을 되세기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그뒤의 내용인 세 사람의 장래에 대한 고민 이야기가 나오는데 스즈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사에 들어오란 권유로 고민에 빠지고 리리는 세 사람이 흩어진다는 불안감 등이 겹쳐서 자주 쓰러지고 입원을 반복하다가 기어코 흑화하고 고유결계 같은 걸 펼치지만 유즈유와 스즈의 설득 끝에 리리는 회복, 세 사람의 우정은 변치않을 것을 맹세한다.[6]
그렇게 10년 후, 스즈는 대사에서 자칭 우수한 신관으로 재직 중이고 3명은 각자의 길을 걷고있지만 그래도 용사부 활동은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
그래도 제작진들도 이걸 인지했는지 용사부 비요리에선 참전하는 수혜를 받는다.
[2]
예전부터 게임에서 쓰는 닉네임도, SNS 계정 이름도 모두 '스즈키 유우나'로 통일했다고 한다.
[3]
타카시마 유우나뿐만 아니라 순정만화, 여성향 게임도 좋아한다는 사전조사를 리리가 이미 마쳤기 때문.
[4]
촬영 도중 유즈키가 완강히 거절했으나 리리 혼자서 영상을 찍게 하면 이상한 팬들한테 스토킹을 당한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해 마지못해 촬영에 협력하게 만들었다.
[5]
카라스마 쿠미코는 무녀가 아니다 2화~3화에서 잠깐 등장했던 엑스트라 캐릭터다.
[6]
리리의 고유결계가 무엇이었고 자체 능력인지 뭔지는 안 밝혀졌으며 후반 리리 독백에서 본인의 수명은 남들보다 짧을 거란 암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