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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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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est NHL Winning Streak
(NHL 최장 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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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피츠버그 펭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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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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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colbgcolor=#000><colcolor=#fff> 피츠버그 펭귄스 | ||||||
Pittsburgh Penguins | ||||||
창단 | 1967년 ([age(1967-01-01)]주년) | |||||
연고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 |||||
연고지 변천 | 피츠버그 (1967~) | |||||
구단명 변천 | 피츠버그 펭귄스 (1967~) | |||||
홈구장 |
시빅 아레나 (Civic Arena, 1967~2010) PPG 페인츠 아레나 (PPG Paints Arena,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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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펜웨이 스포츠 그룹 (Fenway Sports Group) | |||||
단장 | 카일 두버스 (Kyle Dubas) | |||||
감독 | 마이크 설리번 (Mike Sullivan) | |||||
주장 | 시드니 크로즈비 (Sydney Crosby) | |||||
로컬 경기 중계 | AT&T SportsNet Pittsburgh | |||||
약칭 | PIT | |||||
홈페이지 | | | | | | |||||
우승 기록 | ||||||
스탠리 컵 (5회) |
1990-91, 1991-92, 2008-09, 2015-16, 2016-17 | |||||
프레지던트 트로피 (1회) |
1992-93 | |||||
컨퍼런스 우승 (6회) |
1990-91, 1991-92, 2007-08, 2008-09, 2015-16, 2016-17 | |||||
디비전 우승 (9회) |
1990-91, 1992-93, 1993-94, 1995-96, 1997-98, 2007-08, 2012-13, 2013-14, 2020-21 | |||||
프랜차이즈 기록 | ||||||
최고 승률 | .750 - (2012-13 시즌, 48경기 36승 12패) | |||||
최저 승률 | .238 - (1983-84 시즌, 80경기 16승 6무 58패) | |||||
최다 승 | 56승 - (1992-93 시즌, 84경기 56승 7무 21패) | |||||
최다 패 | 60패 - (2005-06 시즌, 82경기 22승 60패) |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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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컵 우승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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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 / 1991-92 스탠리 컵 우승팀 | |||||
1989-90 에드먼턴 오일러스 |
→ | 피츠버그 펭귄스 | → |
1992-93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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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스탠리 컵 우승팀 | ||||||
2007-08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 | 피츠버그 펭귄스 | → |
2009-10 시카고 블랙호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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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6-17 스탠리 컵 우승팀 | ||||||
2014-15 시카고 블랙호크스 |
→ | 피츠버그 펭귄스 | → |
2017-18 워싱턴 캐피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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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동부 컨퍼런스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소속팀으로 굴곡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약칭은 펜스(Pens).2. 역사
오리지널 식스만으로 운영해오던 60년대 NHL이 한계를 느끼고 67년 대거 6개의 팀[1]을 받아들여 12개 팀의 양대 리그를 구성한다. 이때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 잭 맥그레거와 투자자 피터 블록의 주도로 피츠버그 향토 식품업체 하인즈,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구단주 루니 일가, 지역은행인 멜론 컴퍼니 등의 돈을 끌어모아 창단했다. 신생팀 이름은 펭귄스로 결정했다.하지만 피츠버그의 팀 역사는 험난했다. 첫해 드래프트 1위로 지명한 미셸 브리에르는 신인왕에 오르는 맹활약을 했지만 그 다음해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서 선수로써 뛸 수 없었고, 팀은 약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거기다 빈약한 자금력 때문에 대주주 피터 블록이 파산을 선언하고 리그 사무국 관리체제에 들어간 채 해체위기까지 갔다. 1975년에 부동산업자 앨 사빌 등 사업가 3명이 인수해 어렵사리 팀의 해체만은 막았고, 1978년에 오하이오의 향토 부동산업자 에드워드 J. 디바톨로 시니어(1909~1994)[2]에게 팀을 팔기도 했다. 한동안 최하위를 전전하면서 얻은 1984년 드래프트 전체 1위 지명권으로 마리오 르미외를 지명한다.
마리오 르미외는 4년 전 웨인 그레츠키가 그랬듯 19세의 나이에 데뷔하자마자 73경기 43골 57어시의 대활약으로 리그를 평정했고, 순식간에 그레츠키를 위협할 강력한 후발주자로 떠올랐다. 그레츠키가 마크 메시에, 야리 쿠리 등 동년배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지배했다면, 르미외는 약체팀 피츠버그를 홀로 지탱하면서 젊은 인재들을 모으는 버팀목이 되었다. 그 결실은 라이트윙 마크 레키, 레프트윙 키스 스티븐스, 센터 존 컬런, 골리 톰 바라소, 그리고 NHL의 90년대를 대표하는 체코의 천재 공격수 야로미르 야그르 등이었다. 아는 사람은 알고 있듯 한국계 캐나다인 수비수 백지선이 이때 펭귄스 멤버로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르미외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하는 백지선[3]
80년대 후반 르미외가 홀로 팀을 지탱하면서 모인 젊은 재능은 1990년 결실을 맺어 1990-91시즌 팀 창단 최초로 스탠리컵 파이널에 올라 미네소타 노스 스타즈를 꺾고, 다음해에는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꺾으며 2년 연속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의 성공도 잠시, 팀을 홀로 이끌던 르미외는 호지킨씨병 진단을 받아 스탠리컵 2연패를 이룬 뒤에는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큰 고통 때문에 경기를 뛸 수 없었고 팀은 재정적 위기에 직면했다. 다행히 팀은 야로미르 야그르라는 에이스가 르미외의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야그르를 받쳐줄 동료들을 재정문제로 하나 둘 잃어가며 스탠리컵 2연패팀의 위용은 점차 추락했고 결국 르미외의 은퇴와 함께 팀은 두번째 파산에 직면한다.
1997년에 은퇴한 르미외는 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잔여연봉 전부를 유예하고 자신이 직접 팀의 재건에 나선다는 제의를 한 후, 1999년에 대주주 하워드 볼드윈으로부터 지분을 사서 구단주가 됐다. 그런 각고의 노력과 펭귄스의 레전드 르미외의 호소가 통했는지 투자자가 나타나 펭귄스는 간신히 해체를 면하고, 건강을 회복한 2000년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돕기 위해 구단주 마리오 르미외가 선수로써 깜짝 복귀해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끄는 등 팀을 겨우겨우 지켜낸다.
그러나 2003-04시즌에는 NHL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당하면서 절망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 시즌에 향후 팀의 10년을 책임질 마르크앙드레 플뢰리가 골텐더로서 데뷔하게 된다.
뉴욕 레인저스 항목에서 2004년 파업이 팀의 악성계약을 덜어내는 데 의도치않게 기여했다면, 피츠버그 펭귄스의 경우 파업을 통해 팀의 재정적 숨통을 트고, 새롭게 팀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 시작은 바로 2005년 전체 1번으로 지명한 현 NHL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시드니 크로스비(위 사진 좌측)와 한해 먼저 전체 2순위로 지명했던 러시아 출신 센터 예브게니 말킨(위 사진 우측). 이 두 명의 천재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팀을 정비한 피츠버그는 과거의 암흑기는 뒤로 한채 NHL에서도 가장 인기좋고 잘나가는 팀으로 체질개선에 성공하여, 2008-09시즌 팀 역사상 3번째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오랜만에 성적과 수익 등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황금기를 맛보고 있다.
2.1. 2014-15 시즌
이번 시즌 역대급 DTD 팀에 가려져 그렇지 여기도 만만치 않았던 DTD를 보여줬다초반에는 그럭저럭 하다 한 때는 디비전 2위까지 올라오기도 했었다. 그렇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시화되는 듯 싶었으나 문제는 3월 이후 4연패 이상을 두 번 당했다는 것. 특히 두 번째 5연패는 4월에 당했고, 그 중에는 와일드카드 경쟁하던 오타와 세너터스에 3:0으로 이기던 경기를 3-4로 역전패한 것도 있었다. 이렇게 오타와 세너터스가 치고 올라오며 보스턴과 같이 오래도록 지키던 와일드카드 자리도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일단 오타와가 81번째 뉴욕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3-0으로 이기고 보스턴이 81번째 경기에서 2:4로 플로리다의 고춧가루를 맞게 된 상태에서 이 팀의 상황이 더 중요해졌다.
그러나 현지시간 4월 10일, 뉴욕 아일런더스에게 1-3 으로 패하면서 승점이 96에 묶였고, 결국 보스턴 브루인스와는 여전히 한점 차 싸움이 되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승점자판기 버펄로 세이버스인 게 다행... 이었고 결국 버팔로에 2-0 완봉승을 거두며 같은 날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이긴 오타와와 같이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그리고 이 둘이 이기면서 보스턴은 그대로 광탈. 플레이오프 진출 팀 중 제일 승점이 낮았기 때문에 상대는 컨퍼런스 및 정규리그 승점 1위 뉴욕 레인저스.
1라운드에서는 뉴욕 레인저스와 붙어 5경기 모두를 1점차 접전으로 치르며 분전했으나, 결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벌어진 5차전에서 연장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2.2. 2015-16시즌
계속된 실패가 거듭되자 구단에서는 필 케슬을 영입하는 등 선수단 역시 개편에 나섰다. 하지만, 12월 12일 존스턴 감독이 28경기 15승 10패 3OT의 성적을 남기고 경질되었다. 크로스비 역시 28경기에서 고작 6골과 마진도 음수를 달리는 등의 부진을 겪자, 언론들은 득달같이 에이징 커브가 왔다"며 물어뜯기 시작했다. 물론, 시즌의 결말을 생각하면 기자들과 전문가들을 하알못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했지만, 어쨌든 해가 넘어가기 전의 초반에 부진한 덕분에 올스타 투표에서는 밀리고 말았다.하지만, 새로 선임된 마이크 설리번 감독 체제 하에서 펜스는 반등에 성공했고, 2월 2일에는 크로스비가 무려 5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나흘 뒤인 2월 6일 플로리다 팬서스전에서 크로스비가 개인 통산 900포인트 달성 및 3포인트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으며, 3월에 있는 펜스의 16경기 중 15경기에서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 달의 퍼스트 스타즈'에 선정되었고, 4월 2일에는 개인 통산 600어시스트를 달성함과 동시에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며 시즌 초반에 펜스와 크로스비도 끝났다고 평가했던 전문가들과 기자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어버렸다.
펜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지난 두 번의 플레이오프에서 펜스를 떨구었던 레인저스에게 4승 1패로 되갚아주고, 2라운드에서 숙적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의 워싱턴 캐피털스를 4:2로 물리쳤으며,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상대로 7차전 혈전 끝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리고 산호세 샤크스와의 파이널에서 4:2로 우승하여 7년 만에 스탠리 컵을 다시 들어올렸다. 시드니 크로스비는 커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커리어 처음으로 콘 스마이스 트로피마저 들어올렸다.
2.3. 2016-17시즌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했다. 스탠리컵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한 내슈빌 프레더터스를 4-2로 이기고 통산 5번째 스탠리 컵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2년 연속 스탠리컵 우승을 맞게 된다. 그리고 시드니 크로스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스탠리컵 파이널 MVP를 획득했다.2.4. 2017-18 시즌
오프시즌부터 펭귄스의 안방을 단단히 지켜왔던 마르크앙드레 플뢰리를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의 확장 드래프트 선수로 뺏기고 말았다. 각 구단에서는 11명의 보호선수를 지정할 수 있었지만, 맷 머리의 활약과 나이도 있는 플뢰리를 데려갈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기 때문.정규 시즌은 그래도 100포인트 지구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1라운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상대로 6차전 끝에 잡고 2라운드에 올라갔지만, 라이벌 워싱턴 캐피털스에게 6차전 승부 끝에 패배하면서 플뢰리의 공백을 느낌과 동시에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이 스탠리 컵을 드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2.5. 2018-19 시즌
시드니 크로스비가 35골 65어시스트로 정규시즌 100포인트, 팀 역시 100포인트를 기록했음에도 헬트로 디비전덕분에 104포인트의 워싱턴 캐피털스, 103포인트의 뉴욕 아일런더스에 이어 3위에 그쳤다. 4위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가 99포인트, 5위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98포인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 등 역대급 헬 디비전이었던 한 해.8번 시드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가져간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스윕해버리는 역대급 이변을 연출하는 와중에, 펜스는 뉴욕 아일런더스에게 0승 4패로 스윕당하면서 조용히 사라져버렸다.
2.6. 2019-20 시즌
각 팀이 68~70경기 치른 시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판데믹으로 리그가 그대로 중단되었다. 지구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에게 퀄리파잉 라운드에서 1승 3패로 또다시 광탈하며 플러리의 공백을 여전히 메우지 못한 채 저주가 이어졌다.2.7. 2020-21 시즌
2월 9일, 단장 짐 러더퍼드가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고, 론 헥스탈이 취임했다. 2월 21일, 시드니 크로스비가 피츠버그 펭귄스 프랜차이즈 최초로 NHL 10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1위를 차지하면서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4번 시드 뉴욕 아일런더스에게 2승 4패로 또다시 1라딱에 그쳤다.[4]의미있는 기록이라면, 크로스비와 함께한 1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는 것. 마침, 같은 해에 명장 그렉 포포비치가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기록이 끊어지면서 북미 4대리그 최장 기록이 되었다.
2.8. 2021-22 시즌
2021년 11월 29일, 펜웨이 스포츠 그룹이 펜스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밝혔고, 펜스의 대주주가 되었다.22년 3월 27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상대로 무려 11:2로 처참하게 털어버리면서 1993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했다. 특히, 예브게니 말킨은 3골 1어시스트로 해트트릭과 4포인트 경기를 가졌고, 크로스비와 브라이언 러스트, 리카드 라켈 등도 각각 1골 2어시스트로 3포인트 경기를 치렀다.
또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16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 레인저스를 만나 3승 1패로 몰아넣었지만, 시드니 크로스비가 이탈하면서 내리 3연패를 내주고 또다시 1라딱하고 말았다.[5]
2.9. 2022-23 시즌
예브게니 말킨이 FA를 선언했...지만, 시드니 크로스비가 말킨과 구단 사이를 중재해주고, 말킨을 설득하면서 4년 $24.4M AAV $6.1M의 계약으로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6]. 역시 프랜차이즈 수비수 크리스 르탕 역시 말킨과 동일한 AAV $6.1M, 6년 $36.6M으로 계약했다.하지만, 시즌 초반은 많이 빡센 상태. 여전히 확실하게 우승을 노리기에는 못미더운 골텐더 트리스턴 자리, 코어 디펜스맨 르탕은 지병인 목디스크가 재발했고, 수비수들이 줄줄이 누은 상황이라 12월에만 8승 3패 2OT로 선전했고 나머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헬트로 디비전 6위에 머무르고 있다[7].
시즌 내내 고전 중인 상황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와 뉴욕 아일랜더스와 더불어 와일드카드 쟁탈전을 벌이는 신세가 된 와중에 팬서스가 와일드카드에 선착하고, 이제 마지막 남은 1장의 와일드카드를 두고 아일랜더스와 대결해야 하는 상황인 가운데 2023년 4월 10일, 아일랜더스가 워싱턴 캐피털스에 2:5로 패해 유리한 입장. 홈경기에다 상대는 이번 시즌을 완전히 국밥해 먹은 시카고 블랙호크스. 펭귄스는 이 홈경기에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중 한 경기만 이겨도 와일드카드 확정이다.
허나.. 시카고가 뜻밖의 고춧가루를(아니 불닭소스를) 뿌려 펭귄스를 역시 5:2로 패퇴시키고 말았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일랜더스가 4월 12일[8] 홈경기인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전에서 패하고 자신들은 블루재키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 뿐. 그러나 아일랜더스가 르 카나디앵을 4:2로 누르고 마지막 남은 동부 컨퍼런스 와일드카드를 가져가 버림으로서 콜럼버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고[9]
2.10. 2023-24 시즌
2023-24 시즌을 불안하게 출발했고 한때는 승률 5할도 못미치는 경기력 때문에 노심초사 하고 있었으나 분발하면서 5할대 미만이던 승률도 넘겼다.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2일을 앞둔 2024년 4월 16일 현재, 탬파베이가 이미 와일드카드 두 장 가운데 한장을 차지해버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워싱턴 캐피털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남은 한 장의 와일드카드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워싱턴과 디트로이트가 피츠버그보다 성적이 좋은 관계로 이 둘을 제치기란 사실상 어렵기는 하다. 일단 피츠버그는 지난 시즌과 같이 나머지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워싱턴과 디트로이트 둘이 다 져야 하기를 기대해야 한다. 결국 워싱턴이 승리하면서[11] 디트로이트와 피츠버그 둘 다 사이좋게 기나긴 오프시즌을 보내게 되었다.3. 골 혼
4.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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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펭귄스 2024-25 시즌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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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191919> ''' 감독
설리번 · 코치 '''
레이어든 ·
엔 ·
벨루치 ·
키오도 ·
니켈 ·
달리몽트
|
|
센터 |
13
이노스트로사 · 20
엘러 · 43
하킨스 · 55
악시아리 · 71
말킨 A · 77
카터 · 87
크로스비 C
|
||
레프트윙 | 10 오코너 · 11 닐란더 · 59 구엔첼 · 63 조호르나 · 83 니에토 | ||
라이트윙 | 17 러스트 · 19 스미스 · 67 라켈 | ||
디펜스 |
2
루웨델 · 5
셰이 · 7
루드빅 · 27
그레이브즈 · 28
페테르손 · 53
사모루코프 · 58
르탕 A · 65
칼손 · 73
조제프
|
||
골텐더 | 35 재리 · 39 네델코비치 | ||
다른 NHL 구단 로스터 보기 | }}}}}}}}}}}}}}} |
5.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
피츠버그 펭귄스 영구결번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21 | No.66 | No.68 | No.99 |
미셸 브리에르 | 마리오 르미외 | 야로미르 야그르 | 웨인 그레츠키 | }}}}}}}}}}}} |
- 21. 미셸 브리에르 (Michel Brière) C 1969~1970: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1970년 5월 15일에 일어난 교통사고가 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이듬해 4월 13일에 사망했다.
- 66. 마리오 르미외 C 1984~1997, 2000~2006
- 68. 야로미르 야그르 RW 1990~2001
- 웨인 그레츠키의 99번은 NHL 소속 모든 구단의 영구결번이다.
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colbgcolor=#000><colcolor=#fff> 윌크스배리/스크랜턴 펭귄스 | |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 |
창단 | 1981년 ([age(1981-01-01)]주년) |
연고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크스베리 |
홈 구장 | 모히건 선 아레나 앳 케이시 플래자 (Mohegan Sun Arena at Casey Plaza) |
컨퍼런스 | 동부 |
디비전 | 애틀래틱 |
6.2. ECHL
<colbgcolor=#000><colcolor=#fff> 윌링 네일러스 | |
Wheeling Nailers | |
창단 | 1981년 ([age(1981-01-01)]주년) |
연고지 |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윌링 |
홈 구장 | 웨스방코 아레나 (WesBanco Arena) |
컨퍼런스 | 동부 |
디비전 | 노스 |
7. 여담
-
가장 치열한 라이벌리는 같은 주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일명 Battle of Pennsylvania. 미식축구는 컨퍼런스가 다르고[12], 농구와 축구는 피츠버그에 팀이 없으며, 야구는 1994년 지구 조정 이후
벅스와
만패필리스와의 라이벌리[13]가 다소 약해진 반면솔직히 20년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벅스 때문에 재미없어진 게 사실이긴 하지만하키의 펜실베이니아 라이벌리는 매우 치열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필라델피아 못지않게 바로 아래 지역에 있는 워싱턴 캐피털스와도 라이벌리 각을 세우고 있다.
- 5번 우승 동안 스탠리 컵 우승을 홈구장에서 맛본 적이 1번도 없다. 참고로 2008년 패퇴 시엔 홈에서 결정되었다.
우승 연도 | 스탠리 컵 우승 결정전이 열렸던 구장 |
1991년 | 멧 센터 |
1992년 | 시카고 스타디움 |
2009년 | 조 루이스 아레나 |
2016년 | SAP 센터 앳 산호세 |
2017년 | 브리지스톤 아레나 |
- 장클로드 반담 주연의 영화 서든 데스는 피츠버그 펭귄스의 과거 소유주였던 하워드 볼드윈의 아내가 스토리를 써서 펭귄스가 영화에 등장하고, 경기가 중요한 소재인데 1994~95년 단축 시즌 기간에 촬영되었다.
- 한국계 선수들 2명이 이 팀에서 뛰었다. 상술한 백지선(영문명 Jim Paek) 외에도 박용수(Richard Park)가 그들이다. 특히 백지선은 스탠리컵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후에 1996년 백지선은 만도 위니아의 최초의 외국인 선수로 뛴적도 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감독과 수석코치를 역임했었다.
- 뉴욕 아일런더스에 플레이오프 한정으로 호구각이 세워져 있다. NHL 역사상 두번째 역스윕{1975년}과 1993년 프린스 오브 웨일스 컨퍼런스{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제물로서 스탠리 컵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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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피츠버그 펭귄스,
미네소타 노스스타스, 캘리포니아 골든실즈(1978년 해체),
LA 킹스.
[2]
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구단주 에드 디바톨로 주니어의 부친이다.
[3]
이 경기가 바로 91년 스탠리 컵 우승을 확정짓는 6차전 경기였다.
[4]
코로나19 판데믹의 유행으로 캐나다에서 미국과의 국경을 폐쇄하면서, 임시로 지구 개편을 하여 캐나다 팀끼리만 모인 북부지구를 편성했다. 덕분에 플레이오프 전력이 아니라던 평가를 받던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7팀 중 4위로 어부지리로 올라갔다. 하지만, 햅스는 1라운드 1승 3패라는 절망적인 시리즈 스코어에서 준 리버스 스윕에 성공하여,
코너 맥데이비드&
레온 드라이자이틀이 버티고 있는 오일러스를 떡실신시킨
위니펙 제츠를 4:0 시리즈 스윕, 강호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까지 꺾고
스탠리 컵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5]
립스는 2004년 컨퍼런스 파이널 이후 플레이오프 진출 7회 연속 1라딱, 북미 스포츠 사상 최초로 5시즌 연속 1라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6]
말킨은 2023년 4월 현재 36세다. 따라서 타 구단에서 뛸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7]
펭귄스는 특별히 올 시즌 기복이 심했다. 연승 이후에 연패, 연승, 또 연패를 반복하는 패턴을 매일 겪다보니 상승세를 얻기가 힘들었다.
[8]
펭귄스가 시카고에 패한 다음날.
[9]
그리고 자신들의 경기 역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10]
헥스톨은 펭귄스에서 일하기 전에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단장으로 일했으며 당시에도 평가가 안 좋았다. 한마디로 펜실베이니아 하키팬들의 철천치 원수인 셈.
[11]
그리고 그 워싱턴은 뉴욕 레인저스에 4승 싹슬이 패를 당해 조기 시즌 마감을 했다.
[12]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AFC,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NFC.
[13]
1993 시즌까지 파이리츠와 필리스가 NL 동부지구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다. 같은 지구에 있으면 디비전 우승을 가지고 다퉈야하기 때문에 여러 번 상대를 하게 되지만, 현재 벅스와 필리스는 한 시즌에 고작해야 6~7번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