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캐나다 보수당 대표 피에르 마르셀 폴리에브 Pierre Marcel Poiliev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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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55><colcolor=#fff> 출생 | 1979년 6월 3일 ([age(1979-06-03)]세) | ||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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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그릴리 | ||
현직 |
캐나다 보수당 대표 연방하원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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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민주개혁부 장관 | ||
2013년 7월 15일 ~ 2015년 2월 9일 | |||
고용사회개발부 장관 | |||
2015년 2월 9일 ~ 2015년 11월 14일 | |||
서명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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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55><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도널드 폴리에브[A] 어머니 마를렌 폴리에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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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남동생 패트릭 폴리에브 | ||
배우자 | 아나이다 폴리에브[3] (2017년 결혼) | ||
자녀 | 1남 1녀 | ||
학력 | 캘거리 대학교 ( 국제관계학 / 학사) | ||
직업 | 정치인 | ||
종교 | 가톨릭(자유주의)[4] |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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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 7 | ||
지역구 | 온타리오주 칼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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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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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캐나다 연방의회 대정부질문 기간에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비난하는 피에르 폴리에브 |
캐나다의 정치인. 제1야당인 캐나다 보수당의 대표이자 하원의원이다.
2. 상세
2004년 6월 28일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네핀-칼턴 선거구에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006년 보수당이 연방 총선에서 승리하여 스티븐 하퍼 총리를 필두로 한 내각이 출범하면서 여당 의원이 되었고, 2013년에 민주개혁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입각하였다. 이어 2015년에 고용사회개발부 장관을 겸직하게 되었으나, 그 해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하고 쥐스탱 트뤼도의 자유당이 승리해 정권이 교체되면서 하퍼 총리 및 내각 각료들과 함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2022년 9월 10일 보수당 당대표 경선에서 온건 보수 성향의 장 샤레(Jean Charest) 전 퀘벡주 총리를 꺾고 68.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중도우파 인사로 중도-진보 시민들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썼던 전임 대표 에린 오툴에 비해 야당의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평.
3. 성향
우파 자유지상주의 성향으로 평가된다. 특히 밀턴 프리드먼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체계를 비판하고 비트코인 투자의 자유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캐나다 원주민과 건설사의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사를 통해서 협력으로 원주민에게 경제적인 기회를 주고 생활구역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이유로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4 | 2004년 캐나다 연방 선거 | 네핀-칼턴 |
|
30,420 (45.7%) | 당선(1위) | 초선 |
2006 | 2006년 캐나다 연방 선거 | 39,512 (55.0%) | 재선 | |||
2008 | 2008년 캐나다 연방 선거 | 39,921 (55.8%) | 3선 | |||
2011 | 2011년 캐나다 연방 선거 | 43,428 (54.4%) | 4선 | |||
2015 | 2015년 캐나다 연방 선거 | 칼턴 | 27,762 (46.9%) | 5선 | ||
2019 | 2019년 캐나다 연방 선거 | 32,147 (46.4%) | 6선 | |||
2021 |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 | 35,356 (49.9%) | 7선 |
5. 여담
- 이름 Pierre Marcel Poilievre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한국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혼선이 있다. 특히 성씨인 'Poilievre'의 발음과 표기에 대해 한국 언론에서는 '포일리에브르', '포이리브르', '푸알리에브르', '폴리에브', '폴리에브르' 등 다양한 표기를 혼용하는 중이다. 본인 스스로가 '폴-리-에브[paul-ee-EV]'로 발음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언론 기사가 보도되었다. # 따라서 '폴리에브'가 옳다.[5][6]
- 이름만 보면 프랑스계 캐나다인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일랜드계 캐나다인인다. 캘거리에서 아일랜드계 캐나다인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7] 태어난 직후 프랑스계 캐나다인 교사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쥐스탱 트뤼도처럼 영어와 프랑스어 둘 다 완벽하게 구사한다.
-
한국, 한인사회와의 관계는
대체로 원만한 편.
한캐나다 FTA 발효 당시
스티븐 하퍼 내각의 장관이기도 했고, 한국 문화행사 등 한인 커뮤니티 행사도 여러 차례 참석한 바 있다.
#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 관련 논란[8] 때도 한국과의 관계를 의식한 듯 '난 한국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캐나다인 채용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의견을 표했다.
# 2024년
한인들 앞에서 설날 인사를 했다
#
안너하쎄오! 해피 썰날!.
- 앤드루 시어 하원의원과 공통점이 많다.
- 1979년생.
- 2004년 연방 총선에 첫 출마해 당선.
- 이후 단 한 번도 낙선하지 않고 2020년대 중반인 현재 나란히 7선 의원 역임 중.
- 보수당 대표 역임.
- 폴리에브: 보수 우세 지역( 앨버타주)에서 태어나 진보 우세 지역( 온타리오주)에 지역구를 두고 있음.
- 시어: 진보 우세 지역(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나 보수 우세 지역( 서스캐처원주)에 지역구를 두고 있음.
차이점도 있으며 완전히 대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치적 체급은 같은 선수(7선)를 쌓는 동안 의회 부의장과 의장은 물론 원내대표와 당대표까지 모두 지낸, 말 그대로 총리 빼고 다 해본 시어가 훨씬 크지만, 향후 폴리에브가 총리직에 오른다면 체급이 역전될 수 있다.
[A]
프랑스계 캐나다인. 16세 아일랜드계 친모에게서 태어나 출생 직후 폴리에브 부부에게 입양됐다.
[A]
[3]
결혼 전 이름은 아나이다 갈린도. 1987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은행 지점장의 딸로 태어나 8살이던 1995년 캐나다로 이민을 와 몬트리올에 정착했다.
[4]
#. 가톨릭 신자라고 밝혔지만 동성결혼과 낙태에 찬성하는 등 가톨릭교회 공식 입장과는 다른 입장을 보인다.
[5]
캐나다식 프랑스어를 정석대로 읽을 시 퐐리에브르 혹은 포왈리에브르로 발음할 수 있으나, 2022년 보수당 당대표가 된 폴리에브를 처음 접한 비프랑스어권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Poilievre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본인 스스로 폴리에브로 발음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의 고민이 간단히 해결되었으나 폴리에브 지지자들 중 여전히 그냥 부르기도 쉬운 애칭인 피피 (PP)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6]
폴리에브는 2006년 하원에 입성, 2013년에 민주개혁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2015년에는 고용사회개발부 장관직까지 겸직하게 되어 정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이지만, 제1야당의 대표로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게 된 건 2022년부터인지라 폴리에브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다.
[7]
참고로 어머니가 16살에 그를 낳았다고
[8]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합작회사인 넥스트스타에너지를 신설해
온타리오주 윈저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짓기로 했는데, 한국을 비롯한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생긴 논란. 야당인
보수당과
신민당 측은 '왜 캐나다 세제 혜택을 받은 공장에서 외국인을 채용해서 급여를 주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두느냐'라고 주장하였으며, 넥스트스타에너지와 여당
자유당 측은 '외국 인력은 제조 설비의 조립·설치 및 시험 공정을 위한 임시직일 뿐 이후 건설 공정 및 제품 생산 정규직은 전원 캐나다인 채용'이라고 반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