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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4:35:38

플래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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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심리학 용어3. 물리학 용어4.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Flashback5. 게임
5.1. 1992년 게임5.2. 2023년 게임
6. 음악7. 바이오스 업데이트 도구8. 영화

1. 개요

flashback

비추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flash'와 과거를 뜻하는 'back'의 합성어. 즉 '과거를 비추다'라는 뜻. 회상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2. 심리학 용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로,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련한 어떤 것을 접했을 때 그 기억에 강렬하게 몰입되어 그 당시의 감각이나 심리 상태 등이 그대로 재현되는 증세를 뜻한다.

플래시백 현상 도중에 환자는 현실에서의 감각과 격리되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환자를 깨우려고 시도했다간 오히려 혼란 상태만 가중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실제로 전쟁 PTSD로 인해 시가지 한복판에서 플래시백 상태에 빠진 참전 군인을 구조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직접적으로 환자를 깨우는 대신 "이 지역은 이미 정찰되었다", "의무병의 치료를 받아라" 등과 같이 환자가 경험하고 있을 감각에 맞추어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환자가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고 무심코 주변의 인물을 공격하려 드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전쟁 트라우마(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은 환자들에게서 이런 증세를 찾아볼 수 있다. 전쟁 당시 느꼈던 압박감이 그대로 재현되면서 공격적인 태도가 표출되는 것이다.

간혹 LSD 등 환각성 마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3. 물리학 용어

불꽃이 발화를 위해 증기화된 용액과 함께 실험 용기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현상. 내부 압력이 강해진 상태에서 좁은 용기 입구를 통해 배출되면 제트 화염과 같은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4.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Flashback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민혁(프로게이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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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게임

5.1. 1992년 게임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2013년 버전 트레일러.

고전 DOS 게임이자 새로 리메이크 된 게임 제목이다. 1992년 버전과 2013년 버전이 있는데, 1992년 버전은 어나더 월드를 개발했던 프랑스 게임사 Delphines에서 개발했으며, 2013년은 VectorCell 이란 회사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파일:flashback2013.jpg

2022년 후속작인 플래시백2 제작을 발표했다. #

5.2. 2023년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백(202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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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

7. 바이오스 업데이트 도구

ASUS BIOS FlashBack 사용 방법
GIGABYTE Q-Flash Plus 사용 방법

MSI ASUS, ASRock 등에서 메인보드에 장착해서 나오는 하드웨어. GIGABYTE사에서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하드웨어를 "Q-Flash Plus"라고 한다.[1]

전원과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이 있는 USB 메모리만 연결되어 있으면 BIOS를 업데이트 하게 해줄 수 있는 도구이다.

특성상 CPU, 메모리, VGA같은 부품의 장착이나 인식, 작동 여부와 무관하게 업데이트 파일만 정상 인식하면 적용할 수 있어, 비상시 응급복구도 가능하다[2]. 원래 구형 보드에 업데이트 없이 신형 CPU[3]를 장착했다가 CPU 인식도 안 되어 부팅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기능이라 그렇다. BIOS 업데이트 도중 오류가 발생하여 벽돌이 된 경우에도 복구가 가능하며 정상적으로 쓰다가 정전 등의 영향으로 바이오스가 손상된 뒤에도 복구가 가능하다. #

다만 전용 포트에 (USB 메모리 외) 일반 USB 장비를 물려쓰면 오작동하는 사례도 있는 점을 주의. USB 메모리도 아무 USB나 잘 인식하는 건 아니고 다소 까탈스러워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MSI, ASUS사 메인보드 기준으로는 먼저 파일 시스템은 NTFS가 아닌 FAT16이나 FAT32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 혹은 필수이며[4] 가급적이면 USB 2.0(구형 메인보드)~3.0(신형 메인보드)과 메모리 용량은 구형의 경우 1GB ~ 8GB 수준의 용량을 갖추는 것을 추천하며 신형의 경우 USB 3.0이 지원되는 16~32GB 수준의 용량을 추천한다. #
거기에 업데이트 파일 이름을 인식하는 데도 별도의 룰이 있어 이에 맞춰놓아야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ASUS의 최신형 메인보드들 경우 BIOS 업데이트 파일 배포 자체를 BIOS Renamer이라는 실행 파일이 포함되어 zip 압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같은 폴더에 BIOS 업데이트 파일을 자동으로 찾아 플래시백 룰에 맞춘 이름으로 바꿔준다. 하지만 Wi-Fi 내장 유무에 따라 BIOS 업데이트 파일 이름이 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오래된 인텔 코어 i시리즈 3세대 아이비브릿지 메인보드들(Z77/H77 등)의 경우 BIOS 업데이트 파일만 있어서 (PDF 주의) ASUS 인텔 3세대 메인보드들 BIOS Renaming Rule을 지키지 않으면 USB FlashBack가 작동하지 않으며 메인보드마다 USB FlashBack 버튼 위치가 다른 경우가 많다.[7]

여담으로, 이 기능은 인텔 메인보드에서 먼저 나와 AMD 메인보드에도 적용되었고 인텔 메인보드에 비해 AMD 메인보드가 조금 더 널리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2010년대까지는 주로 중/고급형 메인보드에 탑재가 되었으나 이후 시간이 흘러 2020년대에는 보급형 메인보드에도 적용된 경우가 있다.

8. 영화



[1] 사실 플래시백과 비슷한 기능으로 ASUS에서는 USB 이외에도 Crashfree BIOS 3이라고 해서 CD-ROM(DVD)도 지원하고 있다. 물론 타 메인보드 제조사도 비슷하거나 듀얼 바이오스 등의 대체 기능이 있는 경우가 많다. [2] 원래는 롬라이터로 롬칩에 직접 정상 데이터를 써줘야 한다 #1, #2. 플래시백이 안 되는 보드는 지금도 마찬가지. 물론 개인은 직접 하기보단 AS 센터에 맡기는 편이지만. [3] X370 + 라이젠 5천 시리즈나 Z490 + 인텔 10세대 같이 [4] UEFI에서부터 FAT 부팅만 필수 지원으로 해놓은 영향을 받은 건지 구형 보드일수록 NTFS 인식을 지원하는 경우가 잘 없다. [5] 정확히는 논리 파티션의 최대 크기는 대부분의 타 기기는 4TB 까지, 네이티브 4K 섹터 HDD는 16TB 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파티션 테이블을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 이것의 한계로 2TB 용량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6] 흔히 윈도우 설치용 USB에 사용되는 형식이다. [7] 예를 들어서 ASUS P8Z77-V, ASUS P8Z77-V DELUXE만 해도 전자의 경우 메인보드에 버튼이 있어서 컴퓨터 케이스를 개방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후자의 경우 메인보드 백패널(I/O쉴드)쪽에 버튼이 있어서 컴퓨터 케이스를 개방할 필요가 없으며 이후 나오는 메인보드들은 대부분 후자의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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