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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42:23

Rufus

루퍼스
Rufus
파일:rufus-512.png
<colbgcolor=#5a606d><colcolor=white> 개발사 Akeo Consulting
분류 부팅 USB 제작 프로그램
플랫폼 Microsoft Windows 7, 8/ 8.1, 10, 11
버전 4.5[기준]
홈페이지 홈페이지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
2.1. 포맷2.2. 부팅용 ISO 만들기2.3. Windows To Go 만들기
3. 유사 프로그램
3.1. UltraISO3.2. Ventoy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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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Rufus v4.5.2180.png

USB 포맷하거나 ISO 파일로부터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1 MB 내외로 가벼우면서도 속도가 빨라 많이 사용되고 있다.

2. 기능

2.1. 포맷

사실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지만, 부팅용 USB를 만들지 않고 포맷만 할 수도 있다.

2.2. 부팅용 ISO 만들기

디스크 또는 ISO 이미지 선택 옆의 버튼을 눌러 부팅 가능한 ISO 파일을 선택하고, 파티션 방식이나 파일 시스템 등을 선택한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눅스 계열의 ISO인 경우 dd 모드를 사용해서 제작할 수도 있다. 대부분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설정되니, 잘 모르겠으면 그냥 기본 설정값으로 하면 된다.

ISO 파일 없이도 FreeDOS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

버전 3.16부터 선택된 ISO 파일이 Windows 11인 경우, Windows 11의 최소 사양을 무시해 설치할 수 있다. ( 참고.)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GPT 파티션 테이블에서 NTFS 포맷의 USB로 부팅할 수도 있다![2] (원래는 FAT32로만 부팅이 가능했다) 이러면 윈도우 트윅판 ISO에서 여러 가지 잡다한 트윅이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비대해진 install.wim을 USB에 넣을 수 있게 된다.[3] 단, 이 USB로부터 부팅하려면 Secure Boot가 꺼져 있어야 하는데, 이는 NTFS를 인식할 수 있는 자체 제작 펌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Alt+E를 누르면 UEFI/BIOS 듀얼 모드로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 이때 파티션 형식은 MBR+NTFS로 해줘야 BIOS로도 부팅 가능하니 참고.
당연히 UEFI 부팅 시에는 Secure Boot는 꺼줘야 한다.[4]
그리고 이렇게 만든 USB를 꽂으면 드라이브가 두개가 나오는데 UEFI_NTFS라는 레이블을 가진 드라이브가 하나 더 뜬다. UEFI 부팅 관련 드라이브이며, FAT 방식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드라이브의 내용을 변경할 경우 부팅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2.3. Windows To Go 만들기

루퍼스에서 바로 Windows To Go USB를 만들 수 있다.

3. 유사 프로그램

3.1. UltraISO

홈페이지
2002년 4월 출시된 .BIN, .IMG, .CIF, .NRG, .BWI 등의 이미지파일을 ISO 표준 이미지로 생성하는 툴.

3.2. Ventoy

홈페이지
이 툴을 사용하여 1번 포맷 시 대상 USB에 iso파일을 간단하게 넣고 빼는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재사용도 가능하다.

4. 관련 문서


[기준] 2024년 6월 2일 [2] UEFI-NTFS를 이용한다. [3] 요즘 나오는 정품 Windows 10/ 11의 install.wim 파일도 크기가 4GB 간당간당 한다. 19H2, 20H2, 21H1, 21H2(10/11)의 경우 아예 4GB를 초과해버린다! [4] 이 방식으로 USB를 만들 경우 완료 후에 이를 안내하는 메시지 창이 뜨니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