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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30

프롬 더 씨/등장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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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롬 더 씨의 등장 항공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작성 템플릿
||가격||-달러||체력||-||
||방어력||-||화염저항||-%||
||EMP 저항||-%||최대속도||-||
||연료소모||초당 -g||체공시간||-sec||
||레이더||-||스텔스||-||
||소나||-||수리비용||-||

1.1. 공격기

무기들이 대부분 지상공격에 맞춰져 있는 항공기로, 대부분 튼튼하고 수리 비용이 싸지만 그만큼 스텔스 능력을 가진 항공기가 없고, 기총 유도능력도 없다. 또한 기동성도 대부분 전투기들보다 낮은 편
대참초계기나 뇌격기 종류는 헬기들을 제외하면 여기에 속한다.

1.1.1. A-4 스카이호크

가격 32,000달러 체력 2500
방어력 2.1 화염저항 20%
EMP 저항 0% 최대속도 350~600
연료소모 초당 0.7g 체공시간 11:54sec
레이더 450 스텔스 없음
소나 없음 수리비용 낮음
무장 튜토리얼 중 무유도 폭격 튜토리얼에서 무료로 받는 공격기. 항공폭탄과 조준 보조 없는 기관포에 익숙해지면 좀 쓸만하며, 보통 다른 항공기를 사기 위해 얘와 항공폭탄으로 커스텀미션이나 에피소드 노가다를 하게 된다. 극초반 기체이기는 하지만 연료를 별로 안먹고 수리비도 낮아서 돈이 궁할 때는 좋다. 하지만 자체 성능은 약해서 그만큼 많이 터진다.

1.1.2. Su-25 프로그풋

가격 58000 달러 체력 4000
방어력 3 화염저항 15%
EMP저항 0% 최대속도 400~640
연료소모 초당 1.5g 체공시간 14:17초
레이더 550 스텔스 없음
소나 없음 수리비용 낮음
스카이호크의 상위 호환. 다만 연료를 좀 많이 먹는다. 초반 달러 기체임에도 엄청난 내구도를 보유했고 방어력과 체공시간까지 뛰어난데다 30mm 기관포가 달려서 A-10 번들판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A-10처럼 기관포 사격 중에 속도가 줄지도 않는다. 수리비도 싸고 연료도 적게 먹는데다 초반 기체 중에서는 튼튼한 편이라서 꽤 오래 굴리게 될 것이다.

무장 중에는 건포드가 있다. 기본 기관포도 꽤 강하지만 발사속도와 탄속이 약간 느린 감이 있는데, 건포드를 장착하면 보다 빠른 포탄이 3줄로 나가면서 적당히 분산되어 훨씬 맞추기 쉬워진다. 다만 건포드의 탄약량이 기본 기관포보다 적어서 한참 쏘다보면 갑자기 건포드 사격이 멈추면서 느닷없이 화력이 약해지는 게 확 실감이 온다.

S-8 로켓도 매우 효과적인 무장. 로켓의 성능은 다른 로켓들과 성능창에 찍힌 성능에선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이나 공격력 업데이트 이후 연사력이 다른 로켓의 2배가 되었다! 사실 초창기에는 하드포인트 4개에 로켓 런처 8개를 가득 장비하면 8발이 동시에 나가는 정신나간 위력을 자랑하다가 업데이트로 한 발씩 느리게 발사되도록 너프되었다가 다시 연사력이 증강된 것. 중~대형 거대 몬스터나 미디움~헤비급 수상함 등 온갖 표적에 몇 초만 기수를 향해 주면 파괴할 수 있다. 몬스터 미션을 휩쓰는 데 매우 적합하고, 북극 미션의 스텔스 수상함들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스텔스 수상함은 원거리 락온이 안되고 대형 대함미사일은 정확하게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슬렁슬렁 빗나가는데다 내구력도 강해 잘 맞는 매버릭은 3발씩 필요하니 16발을 꽉 채우고 나가도 재장전하느라 바쁜데[8], 로켓이라면 적당히 접근해 적당히 퍼부어주면 단종진으로 향해하는 적함을 연속으로 박살낼 수 있다. 다만 울트라급 순양함은 로켓을 수십 발 퍼부어야 하니 한 포트 정도는 500kg 폭탄 4발을 장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로켓은 충돌범위가 넓어 조금만 익숙해지면 공중전도 가능하다. 기관포는 정확히 맞아야 효과가 있지만 이 로켓은 적당히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폭발해서 일정 범위 내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비행하는 적기 앞에 적당히 리드 사격을 해 주면 어렵잖게 터져나간다. 물론 F-14의 피닉스 미사일보다는 못하지만 이걸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캠페인에서 두 번 있는 핵미사일 요격 미션. 트리거를 어떻게 잡았는지 발사된 핵미사일은 공대공 미사일로도 공대지 미사일로도 록온이 안된다. 공대공 공대지 사용 무장을 나누면서 어디에도 끼지 못해서인듯. 결국 기관총으로 쏘아 요격할 수밖에 없는데 전투기로는 위력은 약하고 비행속도는 빨라 요격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로켓을 달고 나가면 살짝 앞에 몇 발 쏴주어 한 발만 맞으면 확실하게 요격할 수 있다. 특히 8개의 하드포인트에 로켓을 장비하면 약1~2초내에 함선이나 건물들이 가루가 되는 진풍경을 목격할수 있다.

단점은 거의 헬기급으로 느리고 S-3B만큼 둔하다는 것. 데스매치 미션에서 문제가 큰데, 재장전하러 날아가는 사이에 아군이 아작나고 있다. 게다가 선회력이 낮아 조금만 급선회를 하면 로켓과 기관포가 조준선 방향을 향하지 않아 발사가 불가능해진다. 적당히 여유를 가지고 선회하는 비행술을 익혀야 하는데, 1초를 다투는 데스매치에서는 큰 단점이다. 반면 느린 만큼 조준해서 쏘기 편하긴 하다. 게임상의 적기 속도와 비슷해서 잘만 하면 적기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로켓 사격도 가능하다.

1.1.3. A-6

가격 보석 450개 체력 4300
방어력 3.3 화염저항 15%
EMP 저항 0% 최대속도 650
연료소모 초당 1.9g 체공시간 -sec
레이더 450 스텔스 NO
소나 YES 수리비용 낮음

S-3의 상위호환 기체 정도로 생각하면 되며, S-3의 탑재량에서 기체스펙을 향상시키고 무장의 다양성을 높였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지상제압 및 대함 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폭격기가 있는 겜인데다 S-3의 성능, 보석구매 기체인 점을 생각해보면 그냥 더 좋은 기체를 산 뒤 수집용으로나 구매하는 게 낫다.

1.1.4. AV-8B 해리어

수직이착륙기. 로켓, 장거리 대공 미사일, 단거리 대공 미사일, 폭탄, 확산탄, 네이팜탄, 플레어, 하푼 대함 미사일 등의 다양한 무장을 장비한다. 수직이착륙기답게 공격 헬기처럼 운용할 수도 있고 폭탄이나 대함미사일로 건물이나 군함을 부수거나 장거리 미사일로 전투기들을 격추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속도가 느리고 고기동시 무기가 먹통이 된다는 게 단점.

늘 그렇듯이 네이팜은 쓸모없다. 네이팜탄은 피해도 낮고 비싼데다 이 낮은 피해가 떡장갑 유닛에게는 추가로 감소된다. 확산탄도 피해범위가 넓고 데미지도 크지만 일반폭탄보다는 약하다. 게다가 피해범위가 넓어봤자 어차피 적의 밀집도에 한계가 있으므로 폭탄 한 발에 휩쓸리는 적 경장갑 표적의 숫자는 대충 비슷하다.

히드라 로켓은 64발 장착이라 공격헬기보다 효율이 좋다. 해리어는 아래의 AV-35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하위호환이지만 로켓이 유일한 차별점이자 장점.

1.1.5. S-3B 바이킹

대잠초계기. 어뢰와 폭탄을 많이 장착할 수 있고 내구도와 체공시간도 뛰어나며 순항 미사일까지 장착할 수 있다. 게다가 기관포는 40mm 보포스.

큰 단점은 엄청나게 느린 속도와 작은 고속 유닛들을 상대할 무장의 부재이다. 폭탄은 유도가 안 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약 따위는 없다. 40mm 기관포는 연사력이 바닥이라 건물 부수는 속도 늘려주는 무기이고 순항 미사일은 비싸고 역시 느리며 어뢰는 군함만 공격할 수 있다. 제 목적에 맞게 그냥 구조물이나 함선 등을 부술 때도 항공기가 방해하면 잡기 힘들다. 심지어 순항 미사일은 타우러스나 재즘 같은 게 아닌 데미지가 얘네들보다 낮은 슬램이라 더더욱 초라해 보인다.

원래 쓸모답게 잠수함 잡는 용도로 꽤 괜찮으니 어뢰만 붙이고 잠수함을 사냥하…는 전법은 업데이트 이후로 어려워졌고, 어뢰만 붙이고 적 스텔스 구축함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스텔스 구축함은 대공기관포를 운용하지 않아 플레어만 잘 뿌려주면 무피해 공략이 가능하며, 어뢰의 유도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근거리에서 투발해도 잘 맞는다. 폭탄이나 순항미사일은 낮은 탑재량과 느린 속도, 더 강한 폭격기로 인해 별로 쓸 데가 없지만 기체가 부족한 초반에는 그나마 융단폭격 및 순항미사일 플랫폼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함재기인지라 다른 폭격기들처럼 하늘에서 곧바로 전장에 돌입하지도 않고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데, 안 그래도 그 느린 속도와 겹쳐서 전장에 돌입할 때까지 오래 걸린다. 게다가 실감이 날 만큼 지독하게 둔해서 몰고 있으면 숨넘어간다.

업데이트 된 이후 잠항한 잠수함은 가까이 다가가야 록온이 가능한데 기동성이 상승해 잠항 중인 잠수함을 잡기 어려워졌다. 여전히 다른 폭격기의 하위호환인 것은 같아 사실상 싼 맛에 굴리는 폭격기가 되었다.

1.1.6. F2H-X 밴쉬-X

가격 99,000달러 체력 4000
방어력 3.0 화염저항 10%
EMP 저항 0% 최대속도 590
연료소모 초당 1.7g 체공시간 11:45sec
레이더 550 스텔스 NO
소나 YES 수리비용 낮음
발사속도 20x4/s라는 엄청난 연사력의 기관포를 지녔으며 로켓과 마크83폭탄 장비시 가공할 위력의 대지공격력을 보여주고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시 팬텀에 필적하는 공대공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관포를 막쓰다간 순식간에 탕진된다.

1.1.7. A-10D 썬더볼트 2

그 썬더볼트 2 맞다. D형인 이유는 함재기 컨셉이어서 그런 듯. 많은 폭탄과 매버릭 지대공 미사일, 로켓을 탑재할 수 있으며, A-10의 상징인 GAU-8도 들고 왔다. 다만 A-10답게 공중전투력은 정말 낮으며, 기관포 명중률은 정말 낮아 접근해야 제대로 된 공격이 가능하고, 순항미사일도 없어 넓은 범위를 한 번에 제압할 수도 없다. 또한 AC-130에게 기본 스펙 대부분이 밀려 잘 안 쓰인다.

그래도 로켓을 쓸 경우 의외로 성능이 훌륭해서 로켓 사용에 자신이 있다면 로켓을 사용해 지상/해상의 적들을 모두 상대할 수 있고, 항공기라 공격헬기보다는 속도가 빠르고, AC-130보다는 덩치가 작아 적의 공격을 덜 맞게 되는 감이 있으며, 다른 수직이착륙기들보다는 내구성이 더 튼튼해 로켓을 쓰는 다른 기체들보다 공대함 전투에서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함정은 로켓은 프로그풋의 로켓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그나마 장점이라면 너무 빨라서 조심히 쏘지 않으면 탄약이 쉽게 낭비되곤 하는 프로그풋과 달리 피해량 조절이 쉽다는 정도?

고증과 달리 자체 방어용 사이드와인더가 구현되지 않았다.

1.1.8. 토네이도

높은 속력이 특징인 공격기로, 폭탄이나 순항미사일, 매버릭을 장착할 수 있다. 폭탄류 무장의 위력이 꽤 뛰어나 적에게 빠르게 돌격해 맵을 돌며 폭격을 하거나 CAS를 하는 것이 이 녀석의 활용법. 그러나 문제는 F/A-22에게 전투력 대부분에서 밀린다는 것으로, 대공미사일이 없어 적 공군에게 대항하기 힘들고, 항공폭탄 탑재량도 모든 하드포인트에 항공폭탄을 탑재해봤자 F/A-22 하드포인트 하나 탑재량보다 딱 2발 많다. 체력은 그나마 더 많으나 스텔스가 없고 최대속도도 더 낮다. F/A-22가 없다면 꽤 쓸모있겠지만 F/A-22 이전에 얘를 사면 범용성이 낮아 보석을 벌기가 어려워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그냥 수집용으로나 구매하는 것이 좋다. 성능은 괜찮지만 더 강한 녀석들이 있는지라 버려진 A-10같은 안타까운 케이스. 그나마 A-10은 로켓 달고 튼튼한 동체로 대함공격기로라도 우려먹을 수 있지 얘는....

1.1.9. 뉴론

다쏘 사에서 내놓은 무인 공격 실험기인 nEUROn. 인게임 내 유일한 무인기이다. 한 슬롯에 20발이나 되는 헬파이어 미사일의 탑재량이 특징이며 기동성도 괜찮지만 낮은 체력이 단점. 때문에 스텔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중거리에서 적 지상군을 노려야 한다.

보이는 모든 적 지상군을 헬파이어로 파괴하는 UCAV의 기분을 느껴보려면 2슬롯에 모두 헬파이어를 장비하면 된다. 미사일이기 때문에 빗나갈 가능성도 자폭의 위험성도 거의 없으며, 미사일이기 때문에 이쪽을 발견하기 전에 중거리에서 먼저 다 처리하는 것도 쉬워 생존도 쉽다. 다만 헬파이어가 범위가 좁고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좀 더 범용성 있게 운용하고 싶다면 항공 폭탄과 헬파이어를 섞어 장비하면 차량은 헬파이어로, 모여있는 적이나 튼튼한 고정표적, 기타 체력이 높은 적들은 항공폭탄으로 공격하면 된다.

어차피 폭격기로 융단을 깔면 지상군은 쉽게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공격용으로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이미 살 기체 다 산 후 심심해서 뭔가 색다른 기체를 원하거나 UCAV 컨셉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구매할 만하다.

여담으로 분명히 무인기인데 격추당할 시 조종사가 사출좌석으로 탈출한다!

1.1.10. AV-35 썬더스톤

F-35B에 공대지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킨 설정인 듯. GAU-22 기관포를 2연장으로 가지고 있어서 매우 높은 기관포 화력을 자랑한다.[9] 또한 F-35답게 스텔스를 가지고 있고, 수직이착륙기라서 공격헬기식 운용도 가능하다. 원본은 전투기라 기동성도 매우 좋다. 무장도 암람과 폭탄, 순항미사일로 균형잡혀 있어 기관포 유도가 안 되는 점만 빼면 멀티롤처럼 굴릴 수도 있으며, 현재 일부 헬기들을 빼면 기관포 유도 기능이 모두 사라져 멀티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F-35C와 무장능력이 비슷한 수준이라 주로 둘 중 얘가 더 선호된다.

1.2. 전투기

주로 제공 전투기나 멀티롤로 이루어져 있는 항목으로, 그만큼 공대지/공대공 무기를 모두 장착해 쓸 수 있다.
과거엔 기관포 유도 기능이 모두에게 장착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1.2.1. F-8 크루세이더

가격 36000 달러 체력 1650
방어력 1 화염저항 0%
EMP저항 0% 최대속도 500~750
연료소모 초당 1.7g 제공시간 6:22초
레이더 600 스텔스 없음
소나장착 없음 수리비용 낮음
무장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 받게 되는 전투기로, 초반 전투기 아니랄까 봐 성능은 나쁘지만 수리비용과 수리기간이 상당히 싸서 다 박살낸 뒤 다른 미션 다른 항공기로 하고 오면 어느 새 다 회복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처음엔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없으니 이걸로도 충분히 초반 캠페인은 할 만하다. 다만 저 AIM-9의 경우 적들이 마구 뿌려대는 플레어에 막힌다. F-4 나오면 그닥...이긴 하지만 F-4를 사느니 그냥 노가다를 더 뛰어서 타이푼이나 T-50 팍파[18]를 사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1.2.2. F-4 팬텀 2

분명 초반 기체인데 비싼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F-8보다는 훨씬 좋은 게 사이드와인더가 아닌 스패로우가 달려 있다. AlM-7 스패로우는 미사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피해량이 높고 피해범위가 훌륭해서 군함 등에 몇 발 쏴주면 포탑 다 터졌으나 지금은 대공미사일을 적 공중유닛에만 발사할 수 있도록 바뀌어 옛말이 되었다.

또한 정밀유도폭탄과 M61 발칸이 장착되어 있는데 정밀유도폭탄은 유도가 적을 록온하고 공격하는 것이 아닌 기관총이 적에게 리드되는 것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으로, 무유도폭탄보단 명중률이 좋지만 지상군을 공격하기엔 아직은 공격기나 헬기 등을 끌고오는게 나아서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이후 기관포 유도 기능이 삭제되며 무유도폭탄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M61 발칸은 연사력과 데미지가 뛰어나서 항공기나 헬기뿐만 아니라 지상군도 평등하게 잡을 수 있는 만능무기이나 기관포라서 한계가 있다. 다만 대함미사일이 없어 구축함/순양함급의 강력한 적 군함을 공격하기엔 영 어렵다. 매버릭을 운용할 수 있으나 스패로, 사이드와인더 포드와 위치가 중복되고, 날개뿌리 포드에는 이 게임에서는 가장 쓸데없는 보조연료탱크 아니면 유도폭탄밖에 못 달아 아쉽다. 최대한 노력하면 사이드와인더 10발과 유도폭탄 4발을 탑재하는데, 게임 특성상 약간 애매하다. 어차피 기체 성능도 좋은 편은 아니니 그냥 열심히 노가다해서 다른 걸 사자.

1.2.3. F-16E

그 F-16 맞다. 분명히 이름도 데저트팔콘인 주제에 함재기다. F-4보다 경량이어서인지 무장 포트도 적고 탑재량이 작다. 그나마 매버릭 포드와 대공미사일 포드가 분리되어 있어 사이드와인더 8발과 매버릭 4발을 탑재 가능하다. 사이드와인더는 스패로보다 사거리가 짧고 적의 플레어에 교란당할 수 있으며 스플래시 반경도 좁지만 정작 운용해보면 효용체감은 대강 비슷하다. 어차피 고속성능을 이용해서 헤집고 다녀야 하는 만큼 더욱.

F-4 대비 기동성은 약간 높은 편이고, 최고속력도 큰 차이 나지 않는다. 특히 한국 미션 정도는 경쾌하게 날아다니며 북한 공군을 쓸어버리고 지상지원도 해줄 수 있는데... 매버릭 4발이 영 부족하다는 게 아쉽다. 6발만 돼도 넉넉할텐데.

극단적으로는 공격력 8만짜리 폭탄 8발을 탑재하고 경폭격기로 쓸 수도 있다. F-15보다 두발 적지만 큰 차이 없다.

보석구매 기체이지만 크게 장점이 없어 그냥 달러구매라 접근성이 더 좋고 성능도 별 차이 없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MiG-29를 구매하는 게 더 낫다. 나중에 수집시에나 구매하자.

1.2.4. JAS 39 그리펜

무장으로 장거리 미사일, 단거리 미사일, 폭탄, 공대지 미사일, 레이저라는 다양한 무장을 가지고 있다.

속도가 빠르고 기관포가 좋아서 순양함이나 전차 같은 떡장갑 유닛을 잡지는 못하지만 레이저와 미사일, 폭탄+기관포를 잘 활용하면 폭격기나 므리야까지 상대할 수 있다. 레이저는 그렇게 강한 무기가 아닌 탄속 조금 빠르고 탄약으로 연료를 먹는 딜 강한 쿨타임 로켓 같은 무기다. 레이저로 전투기 잡는 것보다는 재보급 받고 미사일로 전투기 잡는 것이 더 좋으며 레이저로 지상군이나 순양함 잡는 것은 공격헬기가 하는 일이다. 레이저로는 폭격기나 잡아라.

또한 체력이 낮아 레이저를 공격헬기처럼 운용하지 말자. 그렇게 운용했다가는 스텔스도 없고 체력도 낮은 그리펜은 곧바로 격추당한다.

1.2.5. MiG-29K

달러 구매 전투기. 미사일 탑재수가 아주 많지만 공대지 미사일이 없고 톰캣의 피닉스에 비해 위력이 약해 대량으로 소모해야 하니 오히려 불편하다. 대신 미사일 연사속도가 아주 빨라서 발사감은 경쾌하다. 스텔스 전투기를 상대할 때 근접해서 발사해도 스플래시 범위에 자신이 휘말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달러구매라서 보석을 구하기 어려운 초반에 부담을 덜 들여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이 기체의 운용법 중 하나는 로켓 포드를 왕창 장착해서 퍼붓는 것이다. 전투기 주제에 엄청난 연사력으로 높은 화력을 뽐내는 S-8 계열 로켓을 장비하고 있어 소형 표적들부터 스텔스 수상함이나 대형 몬스터까지, 항공기 엄폐호를 제외한 모든 표적을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Su-25와 비슷한 운용방식인데 미그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재장전하러 날아다니는 데 지루하지 않고 데스매치 같은 시간제한 미션에서도 훨씬 승률이 높다. 북극 시나리오의 데스매치 미션에서 T-50의 대함미사일은 다 빗나가고 F-14의 매버릭은 두세발씩 맞춰야 해서 재장전하는 사이에 아군이 얻어터지고 한다면 로켓 미그를 사용해 보자. 단 로켓 미그 전술 시 상대가 스텔스라 쉽게 탐지되지 않는데다 해상전이라 땅을 공격해 스플래쉬 피해를 입힐 수 없다는 점은 유념하자. 스텔스가 없어 대공미사일이 시도때도 없이 날아온다는 것 또한 주의. Su-25는 조금만 급기동을 해도 무장이 먹통이 되는데, 미그는 훨씬 고선회중에도 발사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속도가 빠른 만큼 맞추기가 어려워서 꽤 연습이 필요한데, 처음부터 엔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훨씬 편하게 사격을 할 수 있다. 덤으로 어차피 로켓 포드를 탑재할 수 없는 하드포인트에 적외선 미사일 4발을 실어 로켓으로는 잡기 힘든 귀찮은 날파리들을 처리하기도 쉽다.

혹은 500kg 폭탄 8발을 실어 고속 경폭격기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형 공격기보다 훨씬 경쾌하니만큼 미션 중에 많이 있는 특정 지상표적 격파 임무에 매우 적합하다. 남는 하드포인트에 적외선 미사일을 총 10발 장비할 수 있어서 공중전 임무에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위력이 약하고 스플래시 반경도 좁지만 종종 등장하는 스텔스 전투기 상대에 편리한 것이 아래 F-14의 피닉스 미사일은 스텔스 전투기를 쏘려면 아주 가까이 접근해야 록온이 되고 자칫하면 스플래시 반경에 플레이어 기체까지 휘말려드는데 r60은 그럴 걱정이 거의 없다. 고속으로 날아다니면서 포착되는대로 신나게 쏴대면 ok. 다만 폭격시 주의하지 않으면 폭탄의 스플래시에 휘말린다. F-14는 피닉스 미사일에 휘말려도 체력 절반쯤 까지고 말지만 미그29가 폭탄에 휘말리면 확실하게 터진다. 또한 R-60은 상대가 뿌려대곤 하는 플레어에 종종 기만된다.

폭탄과 로켓과 미사일을 적절하게 섞어서 장비할 수도 있지만 로켓 발수가 줄어드는 것보다 동시발사수가 줄어들어 시간당 화력이 약해지고 명중률이 낮아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2.6. F-14 톰캣

미국의 보석구매 함재기. 가변익 기믹을 살려서 발함시 날개를 접고 델타익으로 떴다가 날개를 편다. 정작 날개 그림자는 처음부터 편 상태로 남아있는지라 한번 눈에 들어오면 잊혀지지 않는다.

기체 성능 자체는 MiG-29와 비슷한 정도지만 무장이 대박이다. F-14답게 AIM-54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데, 사거리, 데미지, 스플래쉬 범위가 모두 다른 대공미사일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아 멀리서 편대째로 날려버리거나 폭격기 또는 헤비급 괴수를 한 발로 격추시키는 게 가능하다. 특히 암람으로는 간격이 애매해 두 발 필요한 편대도 한 방에 날려버리므로 적재량이 비교적 적다는 단점을 상쇄한다.

특히 공대공/공대지 구분이 확실해진 뒤에도 항모 위의 함재기에는 발사가 가능해서, 한 발 쏴주면 함재기는 물론이고 항모의 대공포까지 싸그리 박살내준다. 그러면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다니는 빈깡통이니 다른 표적 정리한 뒤 폭탄이나 어뢰 장비한 다른 기체로 처리하면 끝.

추천하는 무장은 피닉스 6발과 매버릭 6발. 항모나 울트라급 전함, 지상기지 이외의 표적은 혼자 다 쓸어버린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매버릭의 연사속도가 아주 느리다는 것으로, 울트라급 레이저 괴수에게 3발 쏘아 때려잡을 수 있지만 3발을 다 쏘기 전에 레이저 사거리에 들어가버린다. 회피기동하면서 나누어 쏘거나 또는 발사속도가 빠른 피닉스 4발로 처리해야 한다.

일부 지상공격 미션에서는 매버릭 12발 달고 고속성능을 이용해 바쁘게 날아다니며 타격할 수도 있다. Su-25의 16발보다는 조금 적지만 비행속력이 훨씬 빨라 표적까지 날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재장전 시간이 적게 든다.

다만 좀 아쉬운 점으로, 기체 성능은 앞에서 말했듯이 MiG-29와 비슷한데다 수리 비용은 가변익 때문인지 꽤 비싸고, 보석구매 기체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은 편은 아니라서 뉴비라면 일단 이거 살 바엔 F/A-22를 먼저 사는 것이 좋다.

1.2.7. 타이푼

밸런스를 갖춘 멀티롤 전투기. 유지비 잔뜩 잡아먹는 현실의 타이푼과는 달리 꽤 싸며, 유로파이터란 이름은 떼 버리고 나왔다. 꽤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암람과 항공폭탄, 순항 미사일을 골고루 장착할 수 있어 초중반 어느 임무에서도 무난하게 굴릴 수 있는 전투기다. 다만 스텔스가 없고 무장 장착량이 많이 적어 좀 아쉬울 수 있다. 그래도 그 성능이 어디 가진 않아서 고티어 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한 발판이나 T-50의 대타로 쓸 수 있다.

1.2.8. F-15N

F-14의 대안으로 제안만 되었던 F-15의 함재기형. 여러모로 F-4와 F-16의 상위 버전이다. 미그기와 팍파로 북한군을 조지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 질러주면 좋다.

아쉬운 점은 무장 구성으로, 타우러스 순항미사일을 최대 6발 달 수 있지만 그러기엔 T-50의 모스킷 플랫폼 플레이보다 여러가지로 하위호환이라 영 애매하다. 그렇다고 섞어서 다목적으로 쓰자니 하드포인트에 두발씩밖에 안되어 양이 적다. 게다가 날개뿌리 하드포인트는 대지상무장 전용이라 JDAM이나 벙커버스터 4발로 제한된다. 심지어 이러한 무장구성은 달러구매 기체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비슷한 구성을 가지는데,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매버릭 같은 중형 미사일이 없을 뿐이지 기동성이 모자라거나 한 기체도 아니라서 영 초라하다.

그래도 하드포인트를 총동원하면 사이드와인더 6발과 매버릭 6발 탑재가 가능. 여기에 덤으로 JDAM 4발 탑재하면 F-14의 피닉스 6발과 매버릭 6발에 거의 맞먹는다. 피닉스의 압도적인 제공능력은 따라갈 수가 없지만 폭탄 4발로 지상 대형표적 타격으로 다목적성 확보. 위치를 바꾸어 사이드와인더 8발, 매버릭 4발도 가능하지만 F-16에서 언급했듯 4발은 너무 적다. 사이드와인더 탑재시 상대가 계속해서 뿌려대는 플레어에 쉽게 기만되니 탑재량을 좀 희생해 암람을 탑재하는 것도 괜찮다.

1.2.9. T-50 팍파

Su-57 펠론이란 이름을 부여받기 전에 나와서 팍파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이후 수정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스텔스를 들고 나온 달러 구매 전투기로, 3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나와 기관포 전투력이 꽤 강력하며, 유도폭탄과 빔펠 대공미사일, EMP, 모스킷 대함미사일을 들고 나와 스텔스와 더 높아진 속도로 생존력을 높인 타이푼의 상위 호환이다. 다만 무장 장착량이 적다는 단점은 그대로 가지고 나와 조금 아쉬운 편. 그래도 기본적인 전투력은 매우 높아 F/A-22가 나와도 대타로 계속 쓰이게 된다. 또한 달러만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스텔스 전투기라는 특성으로 인해 뉴비들이 노가다해서 구해야 할 항공기 중 하나다.

다만 하드포인트가 2개밖에 없다. 모스킷 6발 장비한 대함미사일 택시나 R-77 10발 장비한 제공전투기로 확실하게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빔펠 미사일의 타격범위가 좁아 F-14에 비해 공중전 능력은 비교적 떨어진다. 다만 매버릭처럼 많이 장착할 수 있는 중형 공대지 미사일이 없다는 점은 좀 아쉬운 점. 특히 모스킷의 기동성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북극에서 스텔스 군함 상대시 특히 체감된다.

대공대지 범용 전폭기로 쓰고 싶다면 1톤 폭탄 5발과 단거리 미사일인 r60 9발을 장비하는 방법이 있다. 미그보다 숫자가 조금씩 적지만 폭탄 위력은 훨씬 강하고, F-14로 싹쓸이한 뒤 대형 표적을 파괴하는 목적이라면 충분한 무장이다. 단 R-60을 쓸 경우 사거리도 좀 아쉬운데다 적기가 자주 뿌리는 플레어에 교란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탑재량은 좀 줄지만 R-60 대신 플레어에 교란되지 않고 사거리도 더 긴 R-77을 장비하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스텔스가 있어 생존력은 높기 때문에 데스매치/디펜스 미션만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보급을 받아가며 전폭기 노릇을 할 수 있다.

모스킷-대공미사일 조합의 경우 탄약의 수는 적어도 군함과 적 전투기 모두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 탑재량이 적어 보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때문에 시간손실이 생길 수 있지만 항공폭탄으론 공격하기 어려운 적 군함을 강력한 성능의 모스킷으로 격침시킴과 동시에 적 공군을 어느정도 정리해둘 수 있으며, 어차피 보급이 자유로운 게임이라 탄약을 낭비하는 수준이거나 데스매치 미션이 아니라면 적은 탄약수가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EMP는 쓰지 말자. 말 그대로 쓸모없다.

1.2.10. F-35C 라이트닝 2

미국의 멀티롤 함재기로, 스텔스를 가진 보석구매 기체이나 무장탑재량이 빈약하고 엔진도 약해 랩터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진다. 심지어 달러구매 기체인 위의 T-50 팍파와 비슷한 성능이라 그냥 F/A-22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 또한 무장 능력과 최고 속도도 F-35B 바탕 공격기인 AV-35와 비슷하기에 이도저도 다른 기체에게 밀린다. AV-35와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기관포 유도능력 정도였으나 이후 기관포 유도 기능이 일부 헬기 외엔 전부 제거되면서 진정한 쓰레기 전투기로 탈바꿈했다. 차라리 AV-35가 호버링이 가능해서 기관총탄을 한 표적에 쏟아붓기 쉬울 정도.

여담으로 기관포를 쓸 때는 기관포 포드를 장착해야 하는 원본 F-35C와는 달리 기관포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무장창을 쓰지 않고 외부에 무장을 장착하는데도 스텔스 판정이다.

1.2.11. Su-47 베르쿠트

러시아의 기술실증기로, 원본과는 달리 함재기로 나왔다. 과거엔 기동성이 느렸으나 이후 빨라졌고, 무장 구성은 대함미사일이 없으나 대공미사일은 무장수도 많고 그 성능도 괜찮지만 설명엔 안 나와 있으나 플레어에 교란된다는 큰 결함이 있었다. 허나 이후 버그였는지 고쳐져 재빠르게 날아가 적을 격추시키는 SACM 같은 대공미사일이 되었다. 유도폭탄은 발사하면 상대를 레이저로 조준하고 날아갔는데, 의외로 명중률은 다른 폭탄과 비슷해 외형 외엔 다를 게 없었다. 게다가 기관포 유도 기능이 삭제됨과 함께 레이저 조준도 사라졌다. 어차피 기동성은 꺾은 만큼 돌아가는 이 게임 특성상 특이한 외형 제외 별로 남들보다 유리한 점이 없어 T-50 팍파보다도 쓸모가 없었으나 패치 이후 꽤 쓸만한 제공전투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F-14보다도 활용성이 적으니 수집용으로만 사는 것을 권장한다.

1.2.12. F/A-22 랩터

원본 랩터는 공군용 기체지만 페이퍼플랜이었던 함재기 사양에 공대지 타격 능력을 엄청나게 높이고 나왔다.[19]

사실상 전투기들의 최상위 기체로, 무려 한 무장창 안에 암람을 10발, JDAM을 7발, EMP와 재즘 순항미사일은 5발씩 들고 다니며, 전술핵무기 B61까지 2발씩 들고 다닐 수 있는데다 기동성도 더 좋아진, T-50에서 단점이었던 무장탑재량을 대폭 늘리고 기동성도 높인 양심없는 성능이 특징. 때문에 어떤 적이든 충분히 상대할 수 있어 스텔스 전폭기로는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뒤이어 나오는 초고속 실험기 X-15는 스텔스도 없는데다 대공미사일만 들고 나와 용도가 공대공으로 한정되어 있고, T-50, J-20은 무장수가 적으며, Su-47은 순항미사일 계열 무장이 없어 공대함 전투에서 쓰기가 까다롭다. 다만 매버릭 같은 중형 미사일이 없다. 물론 재즘의 탑재량이 워낙 많아 크게 문제될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북극에서 순항미사일이 제대로 맞지 않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적 스텔스 군함과 싸우게 되기 때문에 이때 좀 불편해진다.

암람만 장착할 경우 대공미사일을 20발씩 들고다니는 공중의 사신이 되며, 암람과 함께 가성비나 많은 탑재량을 바탕으로 지상에 폭격을 할 필요가 있다면 JDAM, 정밀타격이 필요하거나 군함을 공격할 것이라면 재즘 중 하나를 넣어[20] 훌륭한 멀티롤로 굴릴 수도 있다.

1.2.13. X-15A

로켓추진 초고속 실험 전투기. X 넘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 최대속도가 1350인 비범한 전투기로, 스텔스는 없지만 엄청나게 빨라서 그냥 날고만 있어도 적의 미사일과 포탄이 쑥쑥 빗나간다. 실험기여서인지 무장은 2연장 레이저 포드와 SACM 공대공미사일로 고정.

SACM은 Small Advanced Capabilities Missile이라는 명칭으로 레이시온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미사일이다. 가장 큰 특징은 속력이 빠르고 탄두가 없이 직접 충돌해서 운동에너지로 적기를 격추시킨다는 컨셉으로, 탄두도 근접신관도 필요없으니 저렴하고 가벼워 다량 장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그 덕택에 X-15A는 암람급의 미사일을 20발이나 적재하고 있다. 빠른 비행속도도 구현되어 다른 미사일이 발사하면 느긋~하게 날아가 맞춰서 터지는 반면, SACM은 발사 즉시 쓍 날아가 명중시킨다. 연사력도 높아서 물량처리에도 좋은 편.

그러나 탄두가 없다는 것을 고증했는지 살상범위가 러시아 대공미사일 수준이다. F-14의 피닉스 미사일이 한 발로 편대 5기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게 기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얘는 밀집된 편대면 모를까 좀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중간에 쏴도 한두 기 정도가 살아남곤 해 20발이나 적재했는데도 F-14보다 그다지 효율적이지가 않다.

레이저 포드는 기총을 대신하며 에너지 충전 방식이 아니라 그냥 당기는 대로 연속사격되고, 위력도 강하다. 다만 아무래도 기체가 너무 빨라서 충분히 타격을 입힐 만큼 조준하고 있기가 어렵다. 대신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어 멀리서 적들을 레이저로 저격해 제거할 수 있다.

지상공격 무장이 아예 없는 등, 경쾌하게 모는 재미는 있지만 플레이하기는 비효율적인 기체. 심지어 기관포 자동조준이 삭제되면서 SR-91의 하위호환이 되었다. 대공미사일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레이저 기관포가 상당히 강력한 무장이라 대공미사일로 격추할 수 있는 적들은 레이저 기관포로도 격추할 수 있어서 SR-91 상대로 큰 장점인 것은 아니다. 물론 전투기 상대할 때에는 대공미사일이 더 쉽긴 하지만 어차피 X-15A도 SR-91도 쉬운 기체는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체들을 살 때면 이미 실력을 키운 후일 가능성이 높아서 큰 의미는 없다.

1.3. 헬리콥터

모든 기체가 수직이착륙기이고 로켓과 기관포, 미사일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지상 유닛 처치에 적합하다.
공격헬기는 자동조준 기관포 기능이 모두 붙어있고, 주로 로켓이나 대전차미사일, 레이저 등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 공격기보다는 항공기를 잘 잡지만 항공기 잡으려면 전투기 끌고오는게 맞다.
수송헬기는 기동력은 공격헬기보다 낮지만 주로 도어 건을 장착하고 있다. 자동으로 적들을 찾아 공격하며, 탄약값을 쓰지 않고, 의외로 명중률도 좋아 꽤 강력하다. 다만 플레이어가 쏘는 기관포의 자동조준 기능은 없다. 또한 대부분 대함 미사일이나 어뢰, 폭탄 등을 장비할 수 있으며, 로켓이나 헬파이어를 장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잠헬기는 소나를 탑재하고 있으며, 원래 용도에 걸맞게 대함미사일이나 어뢰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기관포 자동조준은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기에서 유도 기능이 삭제된 지금, 유일하게 기관포 유도 기능을 탑재한 항공기 종류가 되었다.

1.3.1. Ka-27

가격 27,000달러 체력 4000
방어력 3.7 화염저항 15%
EMP 저항 10% 최대속도 500
연료소모 초당 1.4g 체공시간 17:51sec
레이더 450 스텔스 NO
소나 YES 수리비용 낮음
무장
저렴한 달러 구매 헬기면서 어뢰 장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2발밖에 안 돼서 좀 귀찮지만 커스텀 미션의 주요 보석 미션에는 어뢰 이외의 공격이 안 통하는 잠수함이 있어서, 저렴한 어뢰 기체인 Ka-27이 초반에 보석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좀 느리다는 것은 단점.

1.3.2. AH-53 시드래곤

크고 무거운 대잠헬기로, 수송헬기 컨셉이 아니어서 도어건은 없다. 대신 많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데, 로켓과 슬램 대함미사일, 어뢰, 엔진 포드, 플레어, 헬파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보통 어뢰나 대함미사일을 달고 대함/대잠용으로 쓰며, 기본 기관포가 30mm 2연장 기관포라서 기관포 데미지도 상당히 높다. 로켓은 쓰느니 공격헬기를 부르는 게 낫고, 플레어는 이미 모두가 100발씩 여유롭게 장착하고 있어 플레어 발사기의 쓸모가 없어졌으며, 엔진포드는 두 슬롯에 모두 장착하면 전투기급 속도로 날아다닐 수 있어 고려해볼만 하지만 연료소모량이 꽤 많은 편이라 유지비가 많이 들고 긴 시간 동안 운용할 수 없다[21]. 헬파이어는 탑재량이 16발이나 되는 미친 무기로, 이 슬롯에 있는 다른 무장이 로켓이나 엔진 포드같은 안 쓰이는 무기들이기 때문에 방어에 신경 안 쓰는 유저라면 보통 얘를 쓰게 된다.

1.3.3. S-97 레이더

달러 구매 가능한 고속 헬리콥터. 시코르스키 사에서 2015년 공개한 다목적 헬기다. 이중반전 로터를 채용했고, 후방에는 옆을 향한 것이 아니라 뒤쪽을 향한 로터가 붙어 있다는 것이 외형적인 특징. 소나를 장착하고 있고 어뢰를 최대 4발까지 탑재 가능하며 무엇보다 속도가 빠르다. 무장구성이 로켓과 헬파이어가 있어 공격헬기로도 쓸 수 있지만 좋은 기동성을 살려 Ka-27 대신 어뢰 장비하고 대잠기로 쓰면 편하다. 일반적으로 대잠헬기를 출동시키는 건 다른 표적 전부 제거하고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느려터진 기체로는 잠수함 위까지 날아가기도 지루하다. 헬파이어도 달 수 있어서 중동 미션에서 대헬기 및 대지상 교전에도 쓸만하다.

1.3.4. Mi-35 하인드

로켓을 주력으로 쓰는 공격헬기로, 레이저도 없고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라 다른 헬기들에 비해 약한 편이라 느낄 수 있으나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S-8 로켓이다. 이 고연사 로켓이 얘한테도 있어 로켓으로 적들을 박살내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Mi-35는 Mi-24E의 수출형 모델의 명칭인데, 원본에 장착되는 23mm가 아닌 20mm 콜트 12 기관포를 쓰지만 정작 외형은 원본의 23mm 쌍열 기관포를 쓴다.

1.3.5. AH-1 코브라

기관포 데미지도 낮고 하드포인트 수도 적어 다른 공격헬기에 밀리는 감이 있긴 하나 중요한 것은 스텔스. 무슨 코만치마냥 스텔스를 들고 나와 최강의 공격헬기로 등극했다. 또한 레이저 무기를 들고 있어 지속화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보통 헬파이어와 레이저를 들고 쓴다.

다만 레이저는 자동조준이 안되고 잠시 에너지를 모았다가 발사하는 방식인데다 명중판정도 좁아 빗나가면 연료 낭비다. 상당히 플레이어의 실력을 타는 기체다.

1.3.6. MH-60 페이브호크

달러구매 특수목적헬기로, 기본 기관포로 20mm 2연장 건포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기본 기관포라 다른 무장을 장착할 수는 없다. 어뢰 4발 또는 항공폭탄 4발이라는 특이한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그 외에 어뢰, 하푼, 로켓, 네이팜로켓 등이 가능하지만 딴건 몰라도 네이팜만은 쓰레기.

가장 큰 장점은 양현의 도어건으로, 자동조준 자동발사인데다 위력도 강해 소탕전에 매우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중동 미션 일부, 그리고 제5구역 시나리오와 커스텀의 괴수 미션들. 다른 기체 필요없이 이것만으로도 모든 미션을 깰 수 있다. 공격을 적당히 피하면서 날아다니기만 해도 귀찮은 날파리들은 물론 지상표적, 항공표적 가리지 않고 모조리 학살해준다. 기본 20mm 기관포도 2연장이라서 화력이 높아 어느 상황에서 써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추천하는 무장은 각 포드에 다연장로켓 2문과 항공폭탄 2발 또는 아예 항공폭탄 4발. 상당히 범위가 넓은 대형 항공폭탄이라 지상의 대공포 집단에 던져주면 한 뭉치씩 없어진다. 그 와중에도 양현 도어건들은 미친듯이 쏴대고 있고... 기본 기관포는 빨리 제거해야 하는 대형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쏴 제거하면 편리하다. 또는 속력으로 적 전투기 편대를 쫓아다니면서(...) 하나하나 쏴 부수거나, 심지어는 핵미사일 요격도 가능하다.

대함미사일이나 어뢰를 장비하고 적 해상전에서 굴려도 꽤 잘 싸운다. 도어건 위력이 상당히 강해 구축함은 물론 울트라급 장갑의 적 순양함도 충분히 격침시킬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순양함의 대공사격이 상당히 매서운 편이고 어뢰는 순양함 대공포 파츠를 잘 파괴하지 못하니 수상함 상대로는 파츠를 쉽게 파괴할 수 있는 대함미사일을, 잠수함이나 스텔스 구축함 상대로는 유도성이 좋고 대잠공격이 가능한 어뢰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달러 구매 기체이므로 Ka-27의 어뢰 2발이 짜증난다면 여기다 어뢰 4발을 탑재하고 대잠전에 굴려도 좋다. S-3 바이킹보다 적재량은 적지만 움직임이 훨씬 경쾌해서 편하다.

1.3.7. Mi-28 하보크

러시아의 공격헬기. 현실에선 AH-64와 쌍벽을 이루는 강력한 공격헬기지만 여기선 AH-64도 아니고 스텔스를 가져온 AH-1에게 밀려 버려졌다. 그러나 기체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최고 속도와 방어력이 헬기 중 최강인데다 로켓은 S-8 계열 로켓이라 장탄수에만 주의한다면 지상군을 손쉽게 박살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스텔스가 없다는 점은 적들의 대공포화 상대로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AH-1에게 밀려버리고 말았다.

1.3.8. AH-64G 아파치

현실에선 헬기계의 최강자 수준이지만 스텔스가 없어 AH-1보다 약한 취급을 받는 헬기이다. 대신 공격헬기들 중엔 유일하게 무장창을 3개씩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력과 속도는 Mi-28이 더 높지만, 속성 방어력과 레이더 범위는 Mi-28보다 높다. 또한 연비도 Mi-28보다 좋은 편이다. 스텔스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강한 헬기이나, 코브라가 스텔스를 가지고 나온 데다 기본 방어력은 Mi-28보다 낮다는 점에서 성능은 좀 애매한 편이다.
이후 패치로 Mi-28의 s-8 로켓 연사력이 엄청나게 높아짐과 함께 평가는 더 낮아지고 있다.

1.3.9. MH-47H 팔라딘

보석구매 수송헬기로, 무장은 페이브호크와 비슷하나 오히려 로켓이 없고 기총은 40mm인데다 기동성도 낮아 공중전에는 더 취약한, 쓸모없는 기체로 보일 수 있으나, 이녀석의 최고 강점은 바로 도어건이다. 당장 보면 도어건 사수들이 옆문을 열고 기관포를 조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위력이 상당히 높은데다 사거리도 길고 명중률도 높아 전투기든 뭐든 공격범위 안에 있는 적은 가리지 않고 찢어버린다. 위에서 도어건이 장점이라 서술된 MH-60 페이브호크보다도 도어건 수가 많은 만큼 위력도 더 높아서 적 전투기가 사거리 이내에 들어오면 1초 이내로 불덩이로 만들어버리고, 수송기나 폭격기 같은 대형기체들도 이 녀석의 도어건 화망에 걸려들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으며, 군함들도 도어건이 제대로 명중할 수 있도록만 해주면 어느새 침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 전투기들과 같은 고도에서 날며 도어건 사수들이 전투기들을 하나하나 조준사격해 격추시키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이런 도어건에 비해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무장은 하푼 대함미사일이나 항공폭탄 정도이기 때문에 대함미사일 정도만 군함의 대공포 부품들을 파괴할 때만 쓰고, 이외에는 적을 기체 옆에 오도록 몰아 도어 건 사수들이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리비용과 수리시간도 짧아 적들 사이에서 대공포화에 노출시키는 등 험하게 운용하거나 아예 격추당해도 아무리 길어도 다음 미션이면 바로 완벽한 상태로 재출격이 가능해 운용에 부담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

어차피 수리비용이 싸기 때문에 적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방향을 적절하게 틀어주며 사방에 있는 적을 도어건으로 공격하는 전술에 쓰기 좋은데, 특히 제5구역에서 뮤라곤이나 스펙터 상대로 쓰면 뮤라곤들은 물론이고 스펙터마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기관총에 찢겨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4. 특수기

항공모함에 착함할 수 없는 항공기들을 모아 둔 곳으로, 대부분 특색있거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착함할 수 없기 때문에 미션 도중엔 수리가 불가능하며, 무장 변경도 불가능하다. 대신 특수기를 출격시키면 맵의 높은 고도에서 바로 돌입하게 되며, 다시 높은 고도로 돌아오면 다른 항공기로 바꿔 출격하거나 보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관총 유도능력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었지만[22], 지금은 모두 다 삭제되어 유도되지 않는다.
수리 비용이 다들 무지막지하니 주의하자.

항공기 종류는

1.4.1. F-117 나이트호크

가격: 1680 보석
체력: 2500
방어력: 1
화염저항: 0%
EMP저항: 0%
최대속도: 400~650
연료소모: 초당 3.5g
체공시간: 23: 48초
레이더: 700
스텔스: 있음
소나장착: 없음
수리비용: 매우높음

최초의 스텔스 전폭기. 유일하게 다른 함재기들과 크기가 비슷한 항공기임에도 불구하고 함재기로 개조되지 않고 특수기로 나왔다.
성능은 그나마 현실처럼 급기동 했다고 실속하는 수준은 아니나 체력도 방어력도 낮아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 순간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다 무장도 공대공 무장은 하나도 없고 공대지 무장도 폭격기들보단 빈약한 수준이라 B-2의 하위 호환이라 생각하며 써야 한다. 그래도 스텔스가 붙어 있어 중거리에서 적에게 융단을 깔아버리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F/A-22나 B-2 또한 그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이 둘은 다른 일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반면 얘는 그렇지 않기에 다른 유용한 항공기들을 먼저 사는 것을 추천한다.

1.4.2. AC-130 스펙터

가격:1845 보석
체력: 6500
방어력: 2
화염저항: 0%
EMP저항: 0%
최대속도: 400~550
연료소모: 초당 2.5g
체공시간: 40: 0초
레이더: 450
스텔스: 없음
소나장착: 없음
수리비용: 매우높음

1번 포드: GAU-8/A Avenger[GAU-8/A]
2번 포드: Bofos/A[bofos/A]
3번 포드: M102곡사포[M102곡사포]
4번 포드: 플레어[플레어]

강력한 지상 공격 건쉽으로, 다른 항공기들과 달리 이 항공기는 조준점이 항공기 좌하단에 있어 측면의 기관포와 곡사포로 공격하게 된다. 자동 발사가 아니므로 주의. 느리고 스텔스도 없어 적들에게 얻어맞기 쉬운 대신 기관포와 곡사포의 화력이 굉장히 높다. 가격도 싸기에 문제는 없다. 또한 원래 AC-130처럼 속도도 느려 속도를 최대한 줄인 뒤 적들에게 기관포 세례를 선물해 줄 수 있는 강력한 건쉽. 커스텀 미션의 몬스터 미션에서 초거대 몬스터의 등판에 곡사포를 퍼부어주면 꽤나 재미있다.

다만 기관포의 집탄률이 좀 낮아 탄퍼짐 문제로 멀리서 공격하면 한발도 안 맞아서 유효사거리는 좀 짧은 편이다. 또한 모든 기관포가 보포스와 GAU-8 모두 2정씩 있고 탄을 공유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2배이고 탄 소모 속도도 2배이지만 탄약 수가 상당히 많아서 별로 체감되지는 않는다.

단점은 위의 집탄률로 인한 짧은 유효사거리 문제 외에도 공중의 적에게 많이 약하다. 미사일 한 발 없는데다 기관포의 명중률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준실력이 좋지 않는 한 대공전투는 어렵다. 애초에 건쉽이므로 대공 전투력을 기대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니 미리 다른 전투기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진입하자.

이후 무장 화력 2배 패치로 인해 화력이 더 높아져 이제 지상군은 명중하기만 하면 1초 이내로 격파된다. GAU-8 기관포는 연사력이 높아져 이펙트까지 바뀌었는데, 이전엔 예광탄 모습이 페이브호크의 도어 건 같은 주황색 예광탄 한 줄기 정도의 이펙트였다면, 업데이트 후엔 무슨 열 광선마냥 시뻘겋게 빛이 나는 두꺼운 예광탄 줄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기관포가 GAU-22가 아닌 GAU-8이다.

1.4.3. Tu-95V 베어

가격: 201500달러
체력: 7000
방어력: 1.5
화염저항: 0%
EMP저항: 5%
최대속도: 400~570
연료소모: 초당2.5g
체공시간: 53: 20초
레이더: 900
스텔스: 없음
소나장착: 없음
수리비용: 매우높음

1번 포드: Bofos/B[Bofos/B]
2번 포드: FAB-1000[FAB-1000]
3번 포드: P-270 모스킷[P-270]
4번 포드: 차르 봄바[차르봄바]

뉴비 필수 폭격기.
러시아의 장수만세 전략폭격기로, 유일하게 달러로만 구매할 수 있는 특수기라는 특징이 있다. 물론 상당히 비싸 구매하려면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얘만 구하면 더이상 달러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로 노가다를 잘 뛴다! 폭격기란 특성으로 인해 적 머리 위에서 나타나 중요 건물만 값싼 폭탄으로 박살내고 갈 수 있다는 특성상 노가다에 매우 편하며, 여기에 달러로만 구매할 수 있다는 특성상 초반에 다른 항공기로 노가다 해서 얻어 건물 부수기 미션에서 노가다를 하면 매우 편하게 달러를 벌 수 있다.[31] 그렇다고 다른 폭격기를 샀다고 해도 강력한 2연장 보포스 기관포와 차르 봄바, 모스킷 대함 미사일과 값싸기까지 한 폭탄으로 인해 언제나 쓸 만한 만능 폭격기이다.

주로 적들에게 폭탄을 잔뜩 들이부어 지상을 초토화시키거나 건물 파괴 미션 시 건물에만 폭탄 몇 개를 투하하고 미션을 종료해 노가다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며, 커스텀 미션에서 볼 수 있는 무리 군주 닮은 괴물에게 폭격을 가해 처치하는 데에도 간간이 쓰였으나 지금은 보포스가 너무 강해져 보포스만으로도 박살낼 수 있다.
공대함 전투의 경우 대함미사일 수가 6발로 적으나 보포스가 느리지만 강력해서 대함용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대함미사일은 데미지가 강해 함선이나 잠수함을 1방에 보낼 수 있어 보포스만으로는 부담스러운 순양함이나 잠수함 등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이후 보포스 기관포가 연사력이 엄청나게 빨라져 더 적들을 쉽게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다.
공대공은 폭격기답게 선회력이 낮아 힘들긴 하지만, 패치먹고 강해진 후방 방어기총과 강력한 화력의 2연장 보포스 덕에 리드샷을 잘할 자신이 있다면 의외로 공중의 적도 잘 잡는다.


단점으론 기관포 자동조준이 없어 폭탄 투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했지만 지금은 헬기들 빼고 기관포 유도 기능을 가진 기체는 없어져 간접상향을 받았다. 단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단점이 있는데, 바로 최고속도가 전략폭격기들 중 가장 느리다. 따라서 적들의 공격을 속도로 피할 생각을 해선 안 되고, 느린 속도를 이용해 고고도에서 최대한 오래 체공하며 적들에게 항공 폭탄을 투하하는 전법이 필요하다. 또한 폭격기답게 선회가 엄청 둔해서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뒤에 자동기관포가 있는데, 과거엔 데미지가 겨우 뮤라곤 1~2마리 정도밖에 못 잡을 정도로 상당히 한심한 수준이었으나 엄청난 버프를 받아 데미지가 2배가까이 상승해 미친 무기가 되었다. 이젠 스펙터도 무리없이 갈아버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며, 가끔씩 상당히 높게 날고 있는 적들에게 이 자동기관포를 긁어주기도 하는데 이렇게까지 높게 나는 경우를 보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 때도 꽤 잘 잡아준다.
근데 모델링은 Tu-142다.

1.4.4.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미국의 장수만세 전략폭격기. 장착할 수 있는 항공폭탄 수는 무려 80발로 가장 많지만 애초에 항공폭탄을 맵 전역에 융단을 깔며 낭비하지 않는 이상 저 80발을 다 쓸 일도 없고, 보통 이러기도 전에 이미 적들은 초토화되어 있거나 폭탄으로 맞추기 힘든 공중/해상 유닛 외엔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어차피 재보급 받기도 쉬운 게임이라 큰 의미는 없다. 또한 장착하고 있는 미사일도 재즘이나 타우러스 같은 게 아닌 꼴랑 슬램이라 데미지가 낮은데다 장착량도 적어 영 애매하다. 게다가 핵무기도 장착하고 있지 않아 여기까지만 보면 Tu-95 하위호환인 무쓸모 폭격기로 보이기 쉽다.

대신에 이 녀석에게는 특수능력이 하나 있는데 바로 터보 기능. 상점에서 선택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끔씩 보여주는데 가/감속 버튼 위에 터보라고 쓰인 버튼이 생겨 이걸 누르면 밑부분에서 나오는 추진장치와 날개 가장 안쪽 밑부분에 장착된 연료통처럼 생긴 추진장치에서 불 이펙트가 나옴과 함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이때 속도는 무려 풀업 랜서보다도 빠르다! 이를 이용해 고속으로 폭격하고 탈출하는 등 초음속 폭격기처럼 운용해야 한다. 단 랜서와는 달리 가속은 빨라도 터보 기능으로 인해 가속된 만큼 감속이 빠르진 않고 선회도 Tu-95 급으로 둔하기 때문에 랜서처럼 빠르게 날아들어 폭탄을 투하하고 도망치는 짓을 하다간 자폭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도 Tu-95처럼 자동기관포가 후방에 위치해 있다. 얘도 공중에서 대기 상태일 때 높이 올라온 적에게 사격을 가하나 역시 그렇게까지 높이 올라오는 적은 보기가 힘들다. 성능은 역시 약하고 쓸모없어 말 그대로 보여주기식 무장이었으나, 무장 데미지가 2배로 치솟은 지금은 Tu-95의 그것처럼 전기톱이 되었다. 또한 2연장 보포스 또한 가지고 있는지라 Tu-95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항공기라 할 수 있겠다. 슬램도 데미지가 2배가 되며 꽤 쓸 만해졌다. 초음속 폭격기 자리에 있던 B-1은 오히려 자동조준 기관포 삭제로 약해진 만큼 더 쓸모있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5. B-1B 랜서

초음속 전략폭격기. 의외로 괜찮은 성능의 기관포를 가지고 있으나 미사일 무장이 없다. 대신 유일하게 GBU-28 페이브웨이 4 벙커버스터 항공폭탄을 장착하고 있는데 모든 필살무장을 제외한 무기들 중 가장 높은 단일 데미지를 자랑하며, 데미지 버프 이전에 다른 폭격기로는 2발을 투하해야 제거할 수 있는 크론도 제대로 명중시킬 경우 1발이면 그대로 박살낼 수 있던 유일한 특수무장 제외 항공폭탄이었다. 또한 필살 무장에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는 대신 MOAB을 장착하고 있는데, 데미지와 범위는 핵무기보다는 약하지만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전략폭격기들 중 선회가 가장 빠르고 속력조절도 유연하며, 최고 속도도 빨라 빠르게 적들에게 폭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랜서답게 스텔스 기능은 없다.

이후 무장의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뻥튀기된 지금은 그 빛이 좀 바랜 편이다. 하지만 똑같이 높은 최고속도를 가진 B-52가 부스터 기능으로 인해 표면상의 최고 속도는 더 높으나, B-1B가 선회 및 속도조절 면에선 더 좋다.

현실처럼 CAS 용도로 꽤 괜찮다. 다른 전략폭격기들의 경우 Tu-95는 속도와 선회가 다 느리고, B-52는 선회력과 감속 능력이 낮아 위험 상황에 빠른 대처가 불가능하며, B-2는 빠르게 위험지역에서 벗어나기 어렵기도 하고, 스텔스의 이점을 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스텔스를 이용해 고공폭격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또한 폭격기는 아니지만 SR-91의 경우 너무 빨라 목표를 놓치거나 자기가 투하한 폭탄에 휘말려 자폭할 수도 있는 반면 B-1B는 스텔스는 없지만 가/감속 능력과 최고속도, 선회력 모두 괜찮아 목표를 찾아 깔끔하게 제거하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다. 특히 전략폭격기 특성상 위험한 대공무장들은 고고도에서 간단히 파괴가 가능해 적 전투기들만 빼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단지 기본 항공폭탄이 하필 가장 강한 GBU-28이라 범위가 다른 폭격기들보다 넓으니 자폭하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재미있게 운용할 수 있다.

1.4.6. B-2 스피릿

값비싼 스텔스 전략폭격기. 12발이나 되는 재즘 순항미사일의 많은 탑재량과 4발의 핵무기, 상징적인 스텔스 덕에 생존력과 화력이 모두 높다. 기관포 유도라는 특성 덕에 폭탄도 적이 있는 방향으로 떨어져 어느 정도 유도가 된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 녀석에게 기관포 유도 기능이 삭제되어 옛말이 되었다.

성능은 정말 훌륭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바로 가격. SR-91이랑 맞먹는 가격에 수리 비용은 B-2가 더 비싸다!
이외에 폭격기답게 전면전할 체력은 되지 못하지만, 스텔스가 붙어 있어 생존력은 꽤 높다.

무장구성은 매우 훌륭한데, 핵무기가 4발 붙어있어 Tu-95보다 넓은 곳에 핵 폭격이 가능하고, 폭격기답게 항공폭탄 수도 충분히 많아 융단폭격을 가하는 것 또한 가능하며, 여기에 화력 강한 재즘이 12발 달리기 때문에 적 전투기만 잘 정리된다면 상대가 공중유닛이나 스텔스 군함이 아닌 이상 어디서나 활약할 수 있다. 여기에 B-2의 아이덴티티인 스텔스 능력 덕에 적에게 안전하게 고고도에서 폭탄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성능은 매우 좋다. 노가다해 얻을 가치는 충분히 있으니 F/A-22와 AH-1 같은 상대적으로 싸면서도 유용한 항공기들을 이미 구매했다면 한번 노려보자.

또한 최고속도는 전략폭격기들 중 3등으로 느린 편이지만[32] 그렇다고 엄청 느린 것은 아니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기동성은 되기에 스텔스를 이용해 다른 기체들보다 안전하게 CAS를 하는 것도 좋다. 단 속도로서는 다른 전략폭격기들보다 이점을 얻을 수 없고, 스텔스는 적 근처에서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은 주의하자. 느려터진 꼴지 Tu-95보단 낫지만...

1.4.7. SR-91 오로라

B-2 따윈 비교도 안 되는 폭격기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에서 나온 오로라 폭격기를 가져다 놨다. 사실 오로라는 B-2의 자금 조달을 위해 실행한 프로젝트였다. 지금은 이 친구가 있긴 하지만 SR-91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로라 폭격기 루머에서 온 게 맞다.

폭격기는 아니고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스텔스 정찰기로, 체력과 방어력은 B-2와 같고 속성 저항력은 더 높으며, 엄청난 속도와 넓은 레이더 범위, 강력한 레이저 기관포가 특징인 항공기. 심지어 연료소모량은 F-22보다 낮으면서 더 빠른 속도로 JDAM을 15발, EMP를 5발씩 들고 다닌다.

다만 기총유도가 되지 않는다. 대신 유효사거리는 다른 레이저들과 같은데다 연사력도 높아 예측샷을 잘 한다면 적들을 간단히 갈아버릴 수 있다. 레이저를 예광탄 삼아 탄도를 보고 예측샷을 날리면 할 만하다. 또한 속도도 빨라 위험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이후 기관포의 데미지와 연사력이 상당히 향상되어 이번 패치의 수혜자가 되었다. 애초에 이 항공기는 미사일/유도 기관포를 하나도 탑재하지 않아 패치로 바뀐 건 전체적인 전투력 상향과 기본 속도 상승인데, 결과적으론 상대를 조준하고 있는 시간이 짧아졌지만 기본 공격력이 미친 듯이 높아 상대가 어떤 적이든 간에 빠르게 갈아버릴 수 있게 되어 조준만 잘 한다면 의미없다.

강력한 성능의 레이저 기관포로 실력이 좋다면 대부분의 적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작아서 제거하기 어려운 적 지상군의 경우 항공폭탄으로 날려버릴 수 있어 실력만 좋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응이 가능하다. 계속해서 언급되듯이 매우 빠른 속도와 성능은 좋아도 명중이 쉽지 않은 레이저 기관포 탓에 실력을 많이 타는 고급자용 기체.

다만 단점으로 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 엔진 풀강 시 감속 상태에서도 1200 정도의 속력이 나온다! 때문에 폭격을 시도할 때 빨리 투하하고 빠지지 않으면 곧바로 항공폭탄과 함께 박살 나며, 다른 상대와 정면충돌하거나 커스텀미션에서 가까이 왔을 시 레이저/전기 공격을 가하는 괴물들 상대로 거리유지를 잘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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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 가격 발당 0.2달러, 장착개수 2,000, 공격력 144, 발사속도 초당 8발, 관통력 1.5, 유효사거리 600 [AGM-65] 가격 발당 3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4200, 효과범위 9m, 관통력 3, 유효사거리 8 [MARK-82] 가격 발당 15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1만, 효과범위 15m 관통력 3 [보조_연료통] 추가 연료 500갤런 [AGM-65] 가격 발당 3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4200, 효과범위 9m, 관통력 3, 유효사거리 8 [MARK-82] 가격 발당 15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1만, 효과범위 15m 관통력 3 [MARK-83] 가격 발당 2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2만, 효과범위 20m 관통력 5 [8] 게다가 기체 자체가 느려서 데스매치에서는 더욱 문제가 가중된다 [9] 사실 원래 F-35B형은 기관포를 내장하지 않고 외부 건포드로 장착하지만, 여기선 F-35A의 기관포 위치를 바탕으로 반대쪽에도 똑같이 달아두었다. [10] 인게임에선 공냉식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공랭식이 맞는 표기이다. 여담으로 모든 20mm 기관포에 공냉식이라 잘못 표기되어 있다. [Mk.12] 가격 발당 0.2달러, 장착개수 2,000발, 공격력 84, 발사속도 초당 13발, 관통력 1, 유효사거리 600 [보조_연료통] 연료량 500갤런 추가 [AIM-9] 가격 발당 2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2,0000 효과범위 20m, 관통력 1.2, 유효사거리 800 [AGM-65] 가격 발당 30달러, 장착개수 2개, 공격력 4200, 효과범위 9m, 관통력 3, 유효사거리 800 [AIM-9] 가격 발당 2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2,0000 효과범위 20m, 관통력 1.2, 유효사거리 800 [AGM-65] 가격 발당 30달러, 장착개수 2개, 공격력 4200, 효과범위 9m, 관통력 3, 유효사거리 800 [AIM-9] 가격 발당 20달러, 장착개수 2발, 공격력 2,0000 효과범위 20m, 관통력 1.2, 유효사거리 800 [18] Su-57이란 이름을 부여받기 전에 만들어져 이런 이름을 달고 나왔다. [19] 다만 원래 페이퍼플랜 함재기 사양인 F-22N은 F-14 같은 가변익이나 이 게임에선 그냥 가변익이 아닌 날개가 위로 접히는 것만 구현되었다. [20] B61은 핵탄두다 보니 비싼데다 오버파워일 수 있다만 넓은 구역을 초토화시킬 필요가 있다면 나쁘진 않다. [21] 다행히도 연료가 바닥난다고 추락하진 않지만, 속도가 느려진다. 안 그래도 느린 시드래곤에겐 재앙. 하지만 느리고 둔한 대잠헬기 특성상 다른 적들이 있으면 피해를 많이 입을 수 있어 미션 다 끝나고 잠수함만 남은 상황에서 출격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빠르게 날아가 어뢰를 날려줘 미션을 마무리하는 용도로는 괜찮다. [22] B-1,B-2가 기총유도능력을 갖고 있어 항공폭탄을 편하게 적에게 조준해 투하할 수 있었다. [GAU-8/A] 가격 발당 0.2달러, 장착개수 7000발, 공격력 204, 발사속도 초당 20발x2, 관통력 2.5, 유효사거리 1200 [bofos/A] 가격 발당 0.3달러, 장착개수 2000발, 공격력 362, 발사속도 4x2초, 관통력 3, 유효사거리 1000 [M102곡사포] 가격 발당 0달러, 장착개수 50발, 공격력 2500, 효과범위 25m, 관통력 5, 유효사거리 1600 [플레어] 발당 10달러, 장착개수 500발, 공격력 1, 효과범위 1m, 관통력 1, 유효사거리 1000 [Bofos/B] 가격 발당 0.3달러, 장착개수 3000발, 공격력 365, 발사속도 4초x2, 관통력 3, 유효사거리 600 [FAB-1000] 가격 발당 35달러, 장착개수 60발, 공격력 40000, 효과범위 35m, 관통력 4 [P-270] 가격 발당 60달러, 장착개수 6발, 공격력 22000, 효과범위 20m, 관통력 5, 유효사거리 1300 [차르봄바] 가격 발당 1400달러, 장착개수 1발, 공격력 200000, 효과범위 150m, 관통력 20 [31] 데스매치3에서는 모스킷3발로 항모를 부시고 차르봄바를 적 기지에 투하하면 게임 끝이다. [32] 1위는 부스트 사용을 가정한 B-52, 2위는 B-1, 4위는 Tu-95. B-52가 부스트를 안 쓸 경우 B-2보다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