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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7:54:37

프레드릭 쿠드롱

프레드릭 쿠드롱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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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릭 쿠드롱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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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14b86> 파일:PBA 프로당구 투어 로고.png PBA 프로당구 투어
2022-23 시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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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700><colcolor=#000000> 남자 복식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엄상필 / 다비드 사파타
여자 복식 김보미 / 김민아
혼합 복식 강민구 / 스롱 피아비
남자 단식 다비드 사파타
여자 단식 이미래
팀워크 SK렌터카 다이렉트
구단 대상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
정규 투어 부문
PBA
영스타 임성균
베스트 드레서 에디 레펜스
베스트 퍼포먼스 강민구
뱅크샷 조재호
애버리지 프레드릭 쿠드롱
신인상 안토니오 몬테스
대상 조재호
LPBA
베스트 드레서 이미래
뱅크샷 김가영
애버리지 스롱 피아비
신인상 김진아
대상 스롱 피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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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5-dsc04055_med.jpg
프레데릭 코드롱
Frédéric Caudron
출생 1968년 1월 27일 ([age(1968-01-27)]세)
에노 주 몽스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신체 167cm
학력
가족 아내 아말 나자리(1981년생) (2019~)
종목 당구
주 종목 쓰리쿠션, 보크라인, 1쿠션
하이런 1점제 28점
2점제 15점
하이에버리지 1점제 5.714[1]
2점제 6.429[2]
소속 무소속
후원사 롱고니, 코줌, J&J
KBF & UMB 1996~
PBA 2019 ~ 202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주요 기록5. 수상 기록6. 기타7. PBA에서 쿠드롱을 이긴 사람들8. PBA 시즌별 주요 기록

[clearfix]

1. 개요

벨기에의 당구 선수.

2. 선수 경력

다니엘 산체스, 딕 야스퍼스, 토브욘 브롬달과 함께 3쿠션 4대 천왕이라고 불린다. 현재는 양대 천왕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UMB에 딕 야스퍼스가 있다면 PBA에는 프레드릭 쿠드롱이 있다. 둘은 각 리그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8살 때 큐를 처음 잡았으며 14살 때부터 당구의 맛을 알기 시작해서 20살 무렵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당구로 용돈을 벌다가 각종 대회에 출전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프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쿠드롱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다. 국제대회에서도 4대 천왕 중 야스퍼스와 함께 전세계 당구 선수 중 기세가 가장 좋다.

젊은 시절부터 갖추고 있던 거침없는 파워에, 수십년 간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3쿠션의 완전체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0년대 중 후반까지는 경기가 밀릴 때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좋은 공도 놓쳐서 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경기 내에서 기복이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15점, 20점 다세트 경기보다는 40점 또는 50점 단판 경기에 더 강했었는데, 현재는 경험이 쌓여서인지 경기 규칙 길이 상관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는 쿠드롱의 집 2층에는 쿠드롱만의 전용 연습장이 있다고 하는데, 하루 연습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최고의 기량을 펼치던 중 2019년 호치민 월드컵에서의 우승을 마지막으로 돌연 PBA로의 이적을 선언,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조재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UMB에서 PBA로 이적하면서 우승하는 등[4] 점차 그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데, 2023년 4대천왕 중 한 명인 다니엘 산체스와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 등 세계 정상급 랭커들이 또 다시 대규모 PBA 진출을 선언하면서 3쿠션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쿠드롱의 PBA 독주는 이제 매우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3년 pba투어 2차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모종의 사건들이 겹치며 결국 pba를 떠날 것임을 밝혔다. 소속팀인 웰뱅 피닉스와의 계약도 해지되었으며, 향후 행보는 미지수이다.

2023년 10월 17일, PBA의 "개인투어 출전불허'에 대해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리고 10월 25일 새벽에 개인 SNS를 통해 일련의 과정과 자신의 입장을 전부 공개했다. # [5] 이에 PBA는 쿠드롱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강경한 입장을 발표했다. #

2023년 11월 17일, 가처분신청이 기각됨으로서 쿠드롱의 PBA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2024년 5월 호치민 3쿠션 월드컵을 시작으로 UMB 무대로 복귀하였다. 시드권 밖의 선수들 중 가장 낮은 랭크에 위치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PPPQ라운드를 시작으로 8강까지 진출하는 괴물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대한민국의 김준태에게 무려 22점의 하이런을 허용하며 UMB 복귀무대를 8강에서 마무리하였다.[6]

3. 플레이 스타일

샷의 부드러움과 질이 프로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같은 배치를 놓고 쳐도 다른 선수들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수준의 구질을 보여준다. 강한 밀어치기나 끌어치기를 할때도 '딱!' 하고 공을 때리는 느낌이 적고 큐와 공의 접촉이 부드러우며, 마치 버들나무가지로 만든 큐로 치는 듯한 독특한 타격감이 있다. 어떻게 하는거야 도대체 때문에 변화가 강한 공을 칠 때도 무리가 없고, 가벼운 스트록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변화가 있는 이해가 안 되는 샷도 많이 구사한다. 난구가 나왔을 때도 공이 서기만 하면 샷을 준비하고 샷 인터벌도 짧아서 경기를 보고 있으면 체감 시간이 무척 빠르다. 그래서 쿠드롱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공을 쉽게쉽게 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현실은 그만큼 당구대와 공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난구 풀이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이의가 없을 선수이다.

상기의 플레이 스타일 덕에 한국 내에서도 4대 천왕 중 가장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조재호 선수는 쿠드롱과 가장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는 이유로 한동안 '리틀 쿠드롱'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만큼 쿠드롱은 전세계의 당구선수들의 우상이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4. 주요 기록

5. 수상 기록

3쿠션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9 보고타 개인전
금메달 2013 앤트워프 개인전
금메달 2017 산타크루즈 개인전
월드컵
금메달 2004 세비야 개인전
금메달 2007 코르푸 개인전
금메달 2007 멕시코 개인전
금메달 2008 슬루이스킬 개인전
금메달 2009 슬루이스킬 개인전
금메달 2010 마토지뉴스 개인전
금메달 2011 비엔나 개인전
금메달 2012 후루가다 개인전
금메달 2013 메데진 개인전
금메달 2014 룩소르 개인전
금메달 2015 후루가다 개인전
금메달 2016 호치민 개인전
금메달 2016 포르토 개인전
금메달 2017 부르사 개인전
금메달 2018 안탈리아 개인전
금메달 2018 포르토 개인전
금메달 2019 호치민 개인전
세계 팀선수권
금메달 2012 피르젠 단체전
금메달 2013 피르젠 단체전
유럽선수권
금메달 2002 이즈미르 개인전
금메달 2006 안탈랴 개인전
1쿠션
유럽선수권
금메달 1990 개인전
금메달 1991 개인전
금메달 1993 개인전
금메달 2008 개인전
금메달 2009 개인전
금메달 2011 개인전
금메달 2012 개인전
보크라인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1 개인전
금메달 2000 개인전
금메달 2003 개인전
유럽선수권
금메달 1991 개인전
금메달 2004 개인전
금메달 2009 개인전

6. 기타

7. PBA에서 쿠드롱을 이긴 사람들

쿠드롱은 PBA를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개인투어 총 25연승, 결승전에서 8전 전승과 4연속 우승이라는 최다 신기록 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세웠다. 그런 최강자 쿠드롱을 개인투어에서 패배시킨 선수들이다.

8. PBA 시즌별 주요 기록

시즌 소속 경기 이닝 AVG 하이런 BSP% 공타율
2019-20 웰뱅 피닉스 30 670 1.976 19 21.0% 34.3%
{{{#!folding ▼ 세부 대회 기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19-20 웰뱅 피닉스 제1회 PBA TOUR 파나소닉 오픈
4
3승 1패 		95 1.747 11 22.9% 37.7%
제2회 신한금융투자 PBA 챔피언십
4
3승 1패 		93 2.022 19 19.2% 33.6%
제3회 웰뱅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2
1승 1패 		40 1.800 9 13.9% 37.4%
제4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7
7승 0패 		153 2.314 12 17.5% 29.5%
제5회 메디힐 PBA 챔피언십
2
1승 1패 		40 1.650 9 24.2% 40.8%
제6회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5
4승 1패 		109 2.000 10 26.6% 34.4%
제7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6
5승 1패 		140 1.857 12 22.3% 36.0%
}}}}}} ||
2020-21 웰뱅 피닉스 28 767 1.851 12 24.5% 36.5%
{{{#!folding ▼ 세부 대회 기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0-21 웰뱅 피닉스 제1회 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5
4승 1패 		110 2.255 11 29.8% 31.9%
제2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7
7승 0패 		177 1.983 12 26.8% 34.5%
제3회 PBA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4
3승 1패 		105 2.190 9 24.4% 33.3%
제4회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1
6
5승 1패 		184 1.592 9 29.8% 39.8%
제5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2021
6
5승 1패 		191 1.518 10 21.3% 40.9%
제6회 SK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2021
4
3승 1패 		97 1.773 10 23.3% 36.4%
}}}}}} ||
2021-22 웰뱅 피닉스 29 886 1.754 15 22.8% 36.7%
{{{#!folding ▼ 세부 대회 기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1-22 웰뱅 피닉스 제2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2021
3
2승 1패 		81 1.432 8 20.5% 42.0%
제3회 휴온스 PBA 챔피언십
5
4승 1패 		126 1.738 12 22.8% 37.0%
제4회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1-22
7
7승 0패 		221 1.796 15 32.1% 37.1%
제5회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1-22
7
7승 0패 		186 2.118 13 21.8% 31.7%
제6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7
7승 0패 		272 1.574 10 15.9% 38.7%
제7회 SK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2022
4
4승 0패 		213 1.784 12 23.7% 36.3%
}}}}}} ||

[1] vs 딕 야스퍼스, Bursa 2017 3쿠션 월드컵, 40점제 [2] vs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PBA 8강 1:1 경기 [3] 쿠드롱이 직접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연습영상, 구장 방문영상 등이 올라온다 [4] 22-23 시즌 기준 쿠드롱의 누적 상금은 894,500,000원, PBA 진출 10개월 차인 조재호의 누적 상금은 422,500,000원. [5] 링크된 기사를 작성한 MK빌리어드에 의하면 쿠드롱과는 지난 7월 16일에 인터뷰를 가졌었지만 감정적인 이유등을 언급하며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MK빌리어드가 인터뷰를 공개한 이유는 인터뷰 내용과 SNS 입장이 거의 동일해서 공개해도 문제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쿠드롱의 매니지먼트사인 김치빌리어드와 PBA측의 입장도 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6] 김준태는 결승까지 진출해 베트남의 트란 덕 민에게 패해 준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7] 세계 기록으로, 레이몽 클루망, 준이치 고모리, 롤란드 포톰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8] 준이치 고모리, 레이몽 클루망, 롤란드 포톰 [9] 2023년 6월부터 4대천왕 중 한 명인 '당구천재' 다니엘 산체스가 PBA에 합류하면서 유일의 4대천왕은 아니게 되었다. [10] 개인투어에서 쿠드롱에게 가장많이 패배시킨 선수다 [11] 쿠드롱을 이긴 선수들 중에서 최연소 선수다 [12] 마지막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13] 현재는 김민건으로 개명했다 [14] 마지막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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