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91b22><colcolor=#1f2023,#fff>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 Franz von Holzhau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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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5월 10일 ([age(1968-05-10)]세) |
미국 코네티컷 Simsbury | |
학력 | 시라큐스 대학교 (산업 디자인) |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자동차 디자인) | |
소속 | (1992-2000) 폭스바겐 Assistant Chief Designer |
(2000-2005) 제네럴 모터스 Design manager | |
(2005-2008) 마쓰다 Director of design | |
(2008- ) 테슬라 Senior Design Executive | |
국적 | 미국 |
설계 참여 차량 | 폭스바겐 : 뉴비틀 |
GM : 새턴 스카이, 폰티악 솔스티스 | |
마쓰다 : 카뷰라, 후라이 | |
테슬라 : 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 로드스터(2세대), 세미, 사이버트럭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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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은 미국의 산업 디자이너이다. 2008년부터 퇴사한 헨릭 피스커의 후임으로 테슬라의 디자인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S부터 시작해서 안정적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테슬라 차량들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2. 경력
포드와 폭스바겐의 인턴을 거친 뒤, 첫 직장으로 폭스바겐을 선택했다. 뉴비틀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는데, 향후 수 많은 대중들에게 공개될 제품에 초기 단 50명의 정예 인원만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폭스바겐 퇴사 이후에는 제너럴 모터스로 이직했는데, 대형 자동차 제조사가 얼마나 진부해질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GM이 직원의 흥미나 자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상부에서 임의로 팀을 배정하는 방식이 최악이었다고 한다.
이후 마쓰다를 거쳐 무질서한 분위기와 친환경적인 사업에 매력을 느껴 테슬라로 이직한다. 헨릭 피스커가 남긴 유산인 모델 S의 도면과 점토 모형을 전부 갈아 엎고, 매주 스페이스X 부지에 위치한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일론 머스크와 붙어다니며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했다. 벤츠의 CLS를 해체하여 개조했고, 모델 S의 성공으로 인해 팀 내 굳건한 핵심 인물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