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 ·
LRT 풍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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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프론트 방면 셍 캉 ← 1.7 ㎞ |
동북선 (NE17) |
풍골코스트 방면 풍골코스트 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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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순환선(D) 삼 키 ← 0.6 ㎞ |
풍골선 (PTC) 동쪽/서쪽 순환선 운행계통 분리 |
동쪽 순환선(C) 다마이 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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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순환선(A) 수 텍 ← 1.0 ㎞ |
동쪽 순환선(B) 코 브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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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에라 ← ㎞ |
크로스 아일랜드선 (풍골지선) (미개통) |
시종착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Punggol | ||||
중국어(간체) | 榜鹅 | ||||
타밀어 | பொங்கோல் | ||||
주소 | |||||
동북선 |
70 Punggol Central Singapore 828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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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골선 | |||||
크로스 아일랜드선 |
미정[1] | ||||
승강장 구조 | |||||
동북선 | 복선 섬식 승강장 | ||||
풍골선 | |||||
크로스 아일랜드선 |
복선 섬식 승강장 (예정) | ||||
운영 기관 | |||||
동북선 | SBS Transit | ||||
풍골선 | |||||
크로스 아일랜드선 |
미정 | ||||
개업일 | |||||
동북선 | 2003년 6월 20일 | ||||
풍골선 | 2005년 1월 29일[2] | ||||
크로스 아일랜드선 |
2032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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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가포르 MRT 동북선의 시작점으로 동북부 교외 풍골(Punggol)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3]풍골(Punggol)은 원래 해수욕장인 풍골비치를 낀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1990년대 이후 HDB가 확대되며 풍골 신도시가 들어서며 급속히 개발되었다. 그때는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로 파시르 리스까지 가야 했으나 동북선 개통 후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으며 2004년~ 2005년 이후 지하철 개통과 함께 새로 지어지는 HDB들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이사왔다.
그 덕에 동북선은 싱가포르인의 30%가 이 노선 연선에 거주하게 되어(...) 아침마다 몸살을 앓는 신세가 된다. 특히 기존 남북선과 동서선 연선에 살던 사람들이 대거 이쪽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1기 지하철 두 노선의 혼잡도가 줄어버렸다.[4]
이 역과 가까운 곳이 싱가포르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풍골비치(Punggol Beach)이다. 풍골비치는 1년 내내 여름인 싱가포르답게 365일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군의 학살이 벌어지던 태평양 전쟁 시절 이 곳과 창이비치, 센토사 등에서 유독 학살이 잦았는지라 해가 지면 유령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있으며 실제 몇몇 싱가포르 사람들은 밤중에 유령을 목격하거나 총성으로 들리는 괴 소음을 들은 적 있다는 증언까지 하는 판이다.[5]
향후 풍골비치까지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서 시종착역 지위는 곧 사라질 것이다.
2. 승강장
2.1. MRT 동북선
↑ 셍캉 ↑ | |||
ㅣ | A | B | ㅣ |
종착역 |
A | MRT 동북선 | 셍캉· 호우강· 리틀인디아· 하버프론트 방면 |
B |
2.2. LRT 풍골선
↑ 루트 A:
수텍 루트 D: 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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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 1 | 2 | ㅣ |
루트 B:
삼키 루트 C: 다마이 ↓ |
1 | LRT 풍골선 | 루트 A·루트 D |
2 | 루트 B·루트 C |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3. 일평균 이용객
2024년 6월 기준 양 노선 총합 평균 38,929명이 이용한다.
[1]
역이 완공되는대로 주소가 배정될 예정이다.
[2]
동쪽 순환선이 먼저 개통하였고, 차후 서쪽 순환선도 2014년 6월 29일에 개통하였다,
[3]
호우강이나 부앙콕, 셍캉 등과 달리
중국어(
민남어)가 아닌
말레이어 지명이다.
[4]
물론
싱가포르가
도시국가임을 감안해도 한국의 서울
수도권은 켜녕
부울경보다도 인구가 터무니없이 적어서 서울 수도권/ 부울경권처럼 문자 그대로의 지옥철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아무리 러시아워라도 외국인까지 다 합쳐 500만 명에 불과하여 인구 상 한계가 있다.
[5]
사실
태평양 전쟁 때
싱가포르 전투를 전후해
싱가포르가
일본군에 점령당하고 대규모의
화교 학살인 숙칭 학살이 벌어져서 싱가포르의 해안가 마을들에는 이런 괴담 관련 지역이 은근히 많다. 이 학살은 중국계만 대상이 아니라서
영국인들도
영국군 포로나
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대거 학살당했다. 이웃한 창이비치와 센토사, 이스트코스트 등에도 이런 괴담들이 있다. 도심의 포트캐닝 공원은 대놓고 밤에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까지 있는데 보존된 구 영국군 벙커에서 백인 군인 귀신을 봤다는 얘기들이 많다. 그리고 풍골과 멀지않는 구 창이 병원 역시 과거 영국군의 군 병원으로서 실제로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이 난입, 영국군 부상병들을 학살하고 간호사들을 성폭행한 뒤 살해하는 등 잔혹행위를 했던 학살 장소로 싱가포르에서는 굉장히 난이도 높은 심령스팟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