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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8:18:10

푼틀란드

파일:소말리아 국장.svg
소말리아 연방 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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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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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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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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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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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샤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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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르갈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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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 명목상 영토이나 사실상 독립 상태. }}}}}}}}}
소말리아 푼틀란드국
Puntland | أرض البنط‎
파일:푼틀란드 국기.svg 파일:푼틀란드 국장.png
국기 국장
상징
<colbgcolor=#4189dd> 국가 소말리아 국가
역사
1998년 자치 국가 선언
2012년 소말리아와 합의 하에 자치 행정구역으로 편입
수도 최대도시
가로웨 보사소
면적 212,510㎢
인구 4,285,000명(2016년 추정)
민족 구성 대부분 소말리인, 소수 예멘인
인구밀도 20.1명/㎢
공용어 소말리어, 아랍어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군대 소말리아군
GDP
(PPP)
전체 GDP $50억
1인당 GDP $1,166 (추정)
통화 소말리아 실링
ccTLD
.so
전화 코드
+252
여행경보
여행금지 전 지역
파일:푼틀란드.png
진한 하늘색은 사실상의 영토이며 연한 하늘색은 영토 분쟁 지역이다.

1. 개요2. 역사3. 지리4. 정치5. 자연 및 문화6.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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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의 뿔 지역 소말리아 자치 행정구역이다. 정식 명칭은 "소말리아 푼틀란드국"(Dowlad Goboleedka Puntland ee Soomaaliya). 내전 이후 인구가 가장 몰린 지역이며, 소말리아 연방 과도 정부의 통치력이 매우 약한 곳 중 하나이다. 이름은 고대 이집트 전설의 땅, 푼트랜드에서 따왔다. 푼틀란트가 아니라 푼틀란드이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말리아/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이 발발해 명목상으로 국민들의 서비스 제공, 자유 무역, 치안 유지를 위해 자치 국가를 선언했다.

그 뒤 치안은 당시 소말릴란드, 소말리아와 비교하면 가장 안전했지만 결코 안전하지 않았고, 국가 자체도 국가 막장 테크를 걷게 되었다.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치안도 소말릴란드 내전이 종식되어 다른 지역의 치안도 조금씩 안정되면서 치안 상의 우위도 사라지고 있다.

대통령부터 해적 출신이라 해적 상황을 잘 알았고, 국토는 아덴 만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항구도 밀집해 있다. 그래서 소말리아 해적의 근거지로 해적과의 협상 끝에 사용되었다. 대신 인질 중재금 및 방관료 일부를 받았다. 이 덕에 이곳 주민들은 해적에게서부터 꽤 안전했으며, 이것이 겉으로 꽤 잘 살게 보이게 하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소말릴란드 해군과의 싸움과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사이에서 영토 분쟁에 휩싸이다가 소말리아 해군까지 쿠바군 터키군의 지원을 받고 다시 일어서, 결국 군수 물자를 지원 받을 교통망도 거의 없던 구 푼틀란드와 해적 집단은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

3. 지리

상술했듯이 온 국토가 아프리카의 뿔 끝에 위치한다. 홍해가 시작점이며 항구가 밀집한 곳이다.

4. 정치

대통령들의 막장 행각으로 최악의 막장국가로 분류되었으나 2009년 정부가 바뀌면서 다당제를 추진했다. 투명한 공공 금융 시스템이 설립되고 복지를 늘려 소말릴란드를 따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민주화가 이행되었다.

5. 자연 및 문화

국민의 65%가 유목민이며, 바리 지역의 산맥을 제외하면 대부분 건조 기후를 나타내지만 의외로 삼림은 풍부한 편이다.

6. 경제

의외로 소말리아 내에서 가장 잘 사는 곳이다. 민주화 전에는 해적 행위와 상업 교류가 활발했고, 민주화 후에는 풍부한 어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덕분에 빈곤율은 27% 정도이며, 소말릴란드 50%와 모가디슈 57%보다 현저히 낮아졌다. 빈부 격차 또한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리고 최근 교육이 자리잡히고 있어 문해율 또한 60%를 넘어섰다.

메이저 통신 회사 중 하나가 이곳에 있으며 석유 탐사(!)까지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