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해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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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말리아군의 해군. 두차례 창설되었다.2. 역사
2.1. 시아드 바레의 독재 정권까지의 초기 해군
1960년대 소련 해군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소말리아 공군과 함께 아덴만과 홍해, 케냐 국경선에서 영해에 침범하는 선박들을 주로 감시했다.하지만 오가덴 전쟁 이후 소련-소말리아 관계가 악화되어 소련군 사령관들을 전부 추방시켰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규모가 축소되고 시아드 바레의 독재 정권이 무너지며 1991년 결국 해체되었다.
2.2. 현재
소말리아 내전 초기, 해군은 전혀 조직되어있지 않았고, 때문에 예멘의 어부들이 소말리아 영해를 침범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 때문에 자연히 해적이 생겨났고, 한술 더 떠서 중부 푼틀란드 정부가 해적을 지원하고 예멘군 해군이 제 구실을 못한 덕택에 해적들이 계속 설치고 다녔다. 다만 소말릴란드군에는 해군이 있기 때문에 북쪽 바다에서는 대부분의 해적들이 소탕되었다.이후 2009년 12월, 해군 재설립 계획이 만들어지고 500명의 예비 해군이 미군에게서 교육받고 해군을 설립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정작 아무도 교육받지 않았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다시 세워져서 튀르키예 해군 및 아랍에미리트군 해군에게서 선박과 예산을 후원받았다. 이와 동시에 푼틀란드가 민주화되어 소말리아 해적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정확히 8년 후 소말리아 해적은 점차 소멸하고 있다.
현재는 자국과 지부티에서 훈련 중이다.
2012년 기준, 영해를 넘는 예멘의 어부는 벌금 조치를 했으며, 무차별 조업 시 소말리아로 데려간다. 현재는 어떤지 불명.
아직까지는 해군의 영역이 예멘 근처와 소말리아 남부뿐이며, 가끔 순찰하러 가는 것도 기껏해야 푼틀란드의 보사소 뿐이다. 때문에 소말릴란드군과 접점은 없으며, 남서부가 안정되면 소말릴란드 영해(소말릴란드 자칭)을 침범하는 것이 불 보듯 뻔해 국제사회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소말리아가 소말릴란드 회유 정책을 쓰고 있어서 긴장이 고조될 일은 없다고 소말리아 정부가 발표했다.
3. 소말리아 해군과 함께 일하거나 지원하는 국가
4. 보유 선박 일람
4.1. 과거 보유 선박 일람
- 미사일정 : 프로젝트 205형 미사일 고속정 2척, Mol PFT torpedo-armed fast attack craft 4척
- 경비정 : Poluchat 클래스 경비정 5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