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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19:42:51

푸르나

파일:attachment/deadisland-purna.jpg

일러스트에서는 황인에 가깝게 묘사되었는데 실제로는 흑인이다.
데드 아일랜드의 주인공
로건 카터 샘 B 푸르나 시안 메이 존 모건 (립타이드)

좀비 FPS 게임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 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의 주인공 중 한 명.

1. 기본 프로필2. 상세 정보3. 스킬트리
3.1. 분노
3.1.1. Tier 13.1.2. Tier 23.1.3. Tier 3
3.2. 전투
3.2.1. Tier 13.2.2. Tier 23.2.3. Tier 33.2.4. Tier 4
3.3. 생존
3.3.1. Tier 13.3.2. Tier 23.3.3. Tier 33.3.4. Tier 4

1. 기본 프로필

경호 중인 VIP를 따라 바노이 섬으로 온 여성. 소설판에서 '마치 흑표범처럼 고고하고 날카로운 인상의 미녀'라고 묘사되는 걸 보면 매우 수려한 외모로도 유명한 듯. 게임 내 모델링은 영...[1]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어머니를 둔 혼혈로 과거에는 시드니 경찰이었으나 성차별 인종차별에 시달려 왕따 신세였으며, 14살밖에 안 된 친딸을 성폭행했지만 정계에 연줄이 많아 처벌이 어려운 아동 성폭행범을 수사했으나 헛수고였고 그 친딸이 자살한 뒤, 우연히 범인과 마주치게 되고 범인이 자신을 비웃으며 총으로 협박하자 정당방위라는 명목으로 총을 빼앗아 쐈지만 결국 경찰에서 해고되었다. 성폭행범은 죽지는 않았으나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아 버린 건 덤. 총기에 특화되어 있다. 오프닝 영상에서 잠깐 나오는데, 자기 가슴을 만진 남자를 밀쳐버린다. Character Bio에서 나오는 욕이 찰지다. 샘 B와 함께 플레이어 캐릭터들 중에선 입이 굉장히 걸쭉한 축에 속하지만 흑형 흑누나 종특 그래도 과 같은 약자들에겐 비교적 다정한 편이다.

프루나가 아니다! 발음은 '퍼ㅓ-ㄹ나' 정도가 되지만 이쪽이 익숙하니 푸르나로 작성. 주인공 중 유일하게 성씨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전작의 주인공들 중 데드 아일랜드 2 시기의 행적이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주인공이다.[2]

2. 상세 정보

데드 아일랜드 4인방에서 맡은 역할은 단일 대상 원거리 딜링.[3] 및 서포터(코옵 한정)[4] 특화 무기는 권총&소총&샷건의 총기류. 물론 이건 후반부의 얘기. 초중반부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근접무기로 싸워야한다. 근접무기는 시안 메이와 같은 도검류나 가벼운 둔기류를 추천.

총기류에 특화된 캐릭터이며 설정상 리더(?)역할로 분류된 캐릭터인듯 하다[5].

기본 소지 탄약이 타 캐릭터들보다 50% 많다.[6] 또한 스킬 중 소지 탄약을 늘이는 스킬이 또 있으므로 마스터할 경우 타 캐릭터의 2배 정도의 총알을 휴대 가능하다. 그 외에 총기와 관련된 각종 스킬들을 보유. 좋은 총기를 갖추고 총알을 자급자족하며 날뛰는 완전체 푸르나를 보면 그야말로 헬레이저빔을 쏜다(...).[7] 다른 캐릭터가 총을 들고 머리만 쏴도 적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고달프다. 어찌보면 비슷한 처지의 로건보다도 고달프다. 데드 아일랜드가 근접무기에 치중한 게임이다보니, 흔해터진 흰색 총기 아닌 좋은 총기류를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8] 대부분이 좀비라 적들이 드랍하는 건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는 수준이고, 웬만한 상점에서도 팔지 않으며[9],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총기들도 대부분 형편없다.[10] 사실상 좋은 총기를 구하려면 잠긴 상자 노가다 밖에 없다.[11] 거기다가 3막까지 가기 전까지는 모든 총알의 청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서 총알 수급하기도 힘들다. 그마나 3막까지 왔다면 그래도 돈도 꽤 모인 상태이기 때문에 총탄 재료가 되는 표백제와 철조각을 사 총알을 자급자족해 총만 써도 된다.[12] 3막에서 가장 중요한건 맵의 북서쪽에 있는 고가도로 마을을 지나치지 않는 것.[13] 고가도로 마을에서 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소총탄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총알을 자급자족하는 순간부터 푸르나는 부무장 한두 개 두고 총으로 살아가도 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후반에 접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사실상 푸르나는 2회차 플레이가 돼서야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이다.[14] 까놓고 말하면 그때까지는 여러모로 손해 보는 캐릭터인 셈. 남들은 전부 근접무기와 관련된 스킬들 덕분에 초반부터 강해지는데, 푸르나는 스킬이 중간 티어부터 총기류 관련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후반부까지 쏘라는 총은 못쏘고 똑같이 근접무기로 싸워야한다(...).

초반에 권총을 얻으려면 호텔 뒷부분에 위치한 방갈로들 중 14번 방갈로에서 권총자살한 시체를 찾아내거나 Hit and Run 퀘스트를 수행하면 된다. 후자의 리볼버가 더 등급이 높다. 총알은 호텔로 진입하는 도로쪽에 있는 경찰차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골든 해변 남쪽 벙커에 갇힌 남자를 도와줘도 30발 준다.

다만 이렇게 초반에 총을 구해봤자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대미지도 형편없고 아직 스킬을 제대로 찍고 총알 제작 모드를 찾기 전이라 총알 수급도 힘들다. 액트 2 후반부까지는 그냥 근접무기로 살아야 한다.

다행히 푸르나한테도 스킬 티어 초반에 근접 무기 내구도 올려주는 스킬은 있다. 물론 근접 무기 대미지를 올려주는 스킬은 미비하지만 2막 후반에 권총탄 제조 청사진을 얻을 때까지는 꼼짝없이 근접으로 살아가야 하므로 무기 내구도 스킬도 찍어주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다.

어쨌든 모든게 갖춰지기 시작하면 정석은 총기류 + 부무장 근접무기. 다만 위에 언급되었듯이 총기류를 주력으로 쓰는건 후반부의 이야기다. 그때까지는 근접무기 + 발차기로 살아야한다. 그야말로 자기 특성대로 플레이하기 위해선 초반에 개고생하는 고진감래 캐릭터. 초중반부의 고통을 이겨내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기다리므로 열심히 키우자. 트리거 해피. 분노의 헬레이저빔

이러한 패널티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분노 스킬이 전 캐릭터들 중 가장 유용하다. 살상능력만 따지면 로건의 분노가 더 우위이나, 푸르나의 분노는 여러가지 추가효과가 있으며 관련 스킬들을 찍으면 분노 게이지를 가장 빨리 채울 수 있다. 푸르나 분노가 유용한 만큼 초반에 분노스킬을 2티어 필수 스킬까지만이라도 찍고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남들이 적 무리에 몰라토프 던질 때 분노 켜고 전부 쏴버리면 되니 말이다. 푸르나 분노 스킬의 한 가지 단점은 분노 때 적이 너무 가까이 붙으면 총을 못 쏜다는 것이다. 항상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뛰어오는 감염자라던가 감염자라던가 망할 감염자라던가...

푸르나의 총기 대미지는 기본적으로 낮다. 예시로 시안이 10000이상 뽑을때 푸르나는 2000~3000 생각하면 된다.(55레벨정도의 기준) 하지만, 분노가 활성화되면 정말 얘기가 달라진다. 탄약 무제한의 상태에서 총기 한발이 크리티컬 없이 6000이 꽂힌다.(60렙 기준) 크리라도 터지면 10000단위 숫자가 나오면서 좀비들이 그야말로 춤을 춘다. 만렙의 최종보스조차도 Z키 한번으로 잡는 수준. 따라서 푸르나의 사냥 스타일은 정말 많은 양의 탄약을 가지고서 분노를 채우고, 5마리 이상일때 분노 한 번 켜서 자신의 주변 일대를 정리하는 것. 분노의 경우, 스킬만 잘찍으면 미칠듯이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극한의 다혈질 흑누님 분노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권총탄 기준 대충 (좀비 머리를 잘노린다는 가정하에) 20발 이하에 분노 쿨이 돌아온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굳히 분노가 아니더라도 대미지가 약한 것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자. 특수 좀비의 경우에는 머리를 샷건으로 정말 초근접해서 때리면 일격사하니 이걸 이용해 정리한다. '심장 뛰는 소리 들리고, 이마에 핏방울이 보이면 좋고' by 친절한 푸르나씨

블러드배스 아레나 DLC를 설치하면 초반육성이 약간 쉬워진다. 아레나에 가면 총알을 판매하기 때문. 초반엔 500불, 1000불하는 총알이 좀 부담스럽지만[15], 도전과제 꽁수[16]를 이용하여 액트1부터 20레벨을 찍고 다니면 무기 가격도 나름 올라서 그 정도 돈은 얼마든지 지출할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총을 쓰고 싶으면 시도해 볼 것. 20레벨대 쯤 되면 액트1 상자에서도 샷건이 나오기 시작한다. 해변가에 무기 상자가 많으니 샷건 하나 나오길 바라면서 열나게 열어보자. 샷건 생기는 순간 떠그 잡을 걱정은 끝. 운이 좋으면 가끔 아레나 상인이 총기류를 판다. 무지하게 비싸지만.

확장팩후속작인 립타이드(Riptide)에서는 본편의 세이브파일을 연동할 수 있다. 대략 40 레벨 정도 되는 캐릭터를 연동하면 좀비들의 레벨도 높고 변변찮은 장비도 없기에 초반이 다소 힘들겠지만, 잡템들을 주워서 캠프 NPC 퀘스트를 깨고 할라이 마을 정도 갈 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총기가 툭툭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전까지는 갖가지 잡템으로 싸워나가면 되는데, 이상하게 던지기의 대미지가 잘 들어가기에 로건하는 느낌으로 날붙이를 주워다 던지면서 싸우면 생각보다 쾌적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다. 뭣보다 스톰프 같은 능력이 절실히 필요해질 때가 많고, 애초 도안이나 무기 없으면 누구나 다 힘들다. 그리고 챕터 6쯤 넘어가면서 퀘스트를 틈틈히 깨두면 상인들이 탄약을 싼값에 팔고, 루팅 지역을 조금만 뒤져보면 3색의 탄약들 모두 나온다. 전작보단 확실히 많이 나오는 편이니 안심하자. 적어도 전작만큼 고생은 안한다. 고진감래 푸르나 또한, 좀비들에게 헤드샷이 통하기 때문에 권총을 머리에만 잘쏘면 워커 및 감염자는 한방이다.[17] 그리고 푸르나에게는 저격소총이 무엇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꼭 얻어 놓자.[18] 또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인터넷에 영문으로 검색해보면 총알 제작재료인 bleach[19]를 상인들에게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패치된 모양이다.[20] 이제는 전작처럼 총알을 무제한 생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샷건 탄약은 아예 만들 수조차 없다.(청사진 자체가 없다.) 물론, 필드에서 나오는 탄약들이 꽤 많은데다가 전작에 비해 루팅되는 총알 숫자도 증가해서 문제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탄약 재료를 어떻게든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해보자.[21] 첫째는 중후반부에 나오는 영화관에서 조이 옆쪽 문을 통해 올라가면 작업대가 있는데,[22] 이쪽에 꼭 1개씩은 bleach가 등장한다. 획득하고 다른 지역으로 빠른 이동 후(핸더슨 내에서 이동하면 안된다. 다른 지역이다.) 다시 가보자. 언제 또 막힐지 모른다. 두 번째는 불법이긴한데, DeadlyCobraXXX 라고 구글에 치면 developer menu라는 동영상이 보일 것이다. 이걸 이용해 생성하는 방법이 있다.[23]

3. 스킬트리

모든 티어는 하나의 기본스킬과 3개의 일반스킬로 나뉘어진다. 기본스킬은 한번만 찍으면 되며, 일반스킬은 최대 레벨3까지 찍을 수 있다. 한 티어당 3의 스킬포인트를 소모하면 다음 티어가 해금된다.[24] 가능하다면 한 스킬을 마스터하는 쪽을 추천한다. 기본스킬은 굵은 글씨로 강조.

레벨업을 할때마다 스킬포인트가 1 생긴다. 시작 레벨이 1이고, 만렙이 60이므로 사용 가능한 스킬포인트는 총 59. 쓸데없는 스킬에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효율적인 스킬트리를 짜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스킬에 낭비하지 말자.

일반스킬은 찍을 때마다 괄호안에 표기된 수치만큼 증가한다. 즉, 스킬 마스터시 괄호안의 수 ×3 만큼 수치가 적용된다.

푸르나는 유용한 스킬이 워낙 많아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스킬 트리에 대한 고민이나 스킬 포인트 부족이 더 심각하다. 꼭 찍어야하는 스킬을 먼저 올리고 나머지는 취향대로 올리길 추천한다.

3.1. 분노

푸르나는 분노가 특히나 유용하다. 살상 능력도 훌륭하고, 추가로 각종 버프까지 있다. 심지어 체력까지 회복시켜주므로 위급상황에서 분노를 발동하면 아주 좋다. 게다가 분노 게이지를 빨리 채워주는 스킬도 캐릭터 중 가장 많다. 따라서 푸르나는 분노 트리에 투자를 해주는 것이 좋다.

분노 스킬은 주위 동료들의 크리확률과 스테미나 소모 등을 줄이는 오오라를 펼치며, 자신은 리볼버를 든다. 총알은 무제한이므로 신나게 난사하면 된다. 알아둬야 할 점은, 분노 모드시 자동 조준이 된다는 점이다. 즉, 조준은 알아서 되므로 그냥 마우스 클릭질만 해주면 된다. 억지로 화면을 움직이려고 하면 오히려 자동조준 시스템과 꼬여서[25] 사격이 제대로 안되므로 그냥 자동조준시스템에 맡기자.

3.1.1. Tier 1


암울한 영감은 마스터를 추천. 홀로 오도카니 서 있는 좀비한테 총질하기엔 총알이 아까워서스톰프를 많이 한다면 영감을 주는 킥도 좋다.

3.1.2. Tier 2


정확한 사격은 마스터를 추천. 특히나 암울한 영감까지 찍었다면 개조 총기로 적을 죽이면 무섭게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를 볼 수 있다.

3.1.3. Tier 3

3.2. 전투

전투스킬은 초반에 총기가 없음을 감안해서인지 근접무기부터 시작하여 중반, 최종스킬은 총기류 대미지와 재장전 속도 감소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3.2.1. Tier 1


강한 타격은 마스터 추천. 2 티어의 성 대결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흡혈귀, 란도리-액트 3정도 가서 제대로 총을 쓰게 되면 스테미너는 그렇게 절실해지지 않게 된다.

3.2.2. Tier 2


성대결은 마스터 추천. 이 게임은 남자 좀비들이 더 많다. 특수좀비는 전부 남자이며, 액트 4의 경우 모든 적이 남자다. 인간형 적들도 전부 남성이지만 아쉽게도 인간한테는 대미지가 증가하지 않는다.
이 '전투' 스킬의 '커스텀 정비'보단, '생존' 스킬의 '커스텀 정비'(개조 무기 내구 상승)를 추천한다. 후자의 스킬은 모드까지 개조로 간주해서 총 4단계로 내구도를 상승시키며, 거기에 오오라의 내구도 증가효과까지 더해지면 2~3개의 근접무기로도 총을 드는 그날까지 나름 버틸만하게 해준다.

3.2.3. Tier 3


처형자 스킬 추천. 차가운 분노도 좋은 편. 총은 근접 무기에 비해 크리티컬이 은근히 잘 터지기 때문이다.

3.2.4. Tier 4


분더바페는 마스터 추천. 3레벨 다 찍을 경우 모드까지 풀개조한 총기의 대미지는 2배가 된다.(따라서 모드 개조가 안되는 매그넘은 푸르나에겐 잉여)

3.3. 생존

푸르나의 생존 스킬은 매우 유용한, 속된 말로 쩔어주는 스킬들로 도배되어있다. 특히 총알 소지량을 10씩 증가시키는 스킬이 있으므로 필히 마스터해야한다. 더불어 항상 총알 재료를 찾아 상점을 해매야 한다

3.3.1. Tier 1


대형 가방과 자물쇠 따기는 마스터 추천.

3.3.2. Tier 2


글로리 하운드는 비추. 만렙되는 순간 쓸모없어지는 스킬에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자. 이 게임은 레벨제한=스킬 포인트 제한이 걸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2회차 정도 뛰다보면 다가오는 만렙을 보며 낭비한 스킬포인트에 피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커스텀 정비는 추천. 모드 적용까지 개조로 간주해서 총 4단계로 내구가 증가한다. 거기에 오오라 효과까지 더해진다. 어차피 최소 1회차 액트 2~3까지는 근접으로 살아야 하고, 총기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더라도 부무장으로 카타나나 와키자시 하나 정도는 들고 다니는게 좋기 때문.

3.3.3. Tier 3

3.3.4. Tier 4



[1]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 중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의 격차가 제일 심하다. 그냥 외모가 좀 너프돼서 나오는 정도가 아니고 머리하고 옷 빼면 아예 다른 사람(…). [2] 함께 있던 다른 주인공들이 모두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푸르나도 본편에서 죽지는 않은 것이 정사겠지만 그녀의 이후 근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3] 총은 연발로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 가하는 딜링은 카터보다 훨씬 높다. [4] 설정상 4인방의 리더 역할을 맡기 때문인지 프루나의 스킬들 대다수는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5] 컷씬에서도 가장 멋지게 나온다. 어려움에 처한 여자애를 위로해 주거나(더 이야기하면 중대한 스포일러) 위험한 순간에 비장의 헤드샷으로 적의 뚝배기를 날려 사람을 구한다거나 등. [6] 발매 초기에는 동일하였으나, 후에 상향 패치되었다. [7] 스킬 때문에 총기 대미지가 기본 대미지보다 2배 가량 증가 한다. 예를 들어 500대 대미지의 총을 풀강+모드 개조하면 1천 이상 박힌다고 보면 된다. 근접무기들은 풀강해도 대미지가 1.5배 증가하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만 경찰 좀비 중 헬멧을 쓰고 있는 좀비는 방탄조끼가 있는지 대미지가 좀 적게 박힌다. [8] 흰색 총기가 아니더라도 무기 레벨로 인해 흰색 총기보다 대미지가 더 낮은 총이 나올 수도 있다. [9] 총기를 전문으로 파는 상인은 액트4 감옥 밖에 없다 [10]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총기들은 중권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난히 스펙이 구리다. 이것들이 푸르나한테 원수졌나(...). [11] 총은 비싼 가격 때문에 업그레이드 비용도 훨씬 많이 든다. 만 달러 단위로 깨진다. [12] 둘다 개당 $170이라 4만불 정도 지출한다면 100개씩 충분히 사고도 남는다. [13] 퀘스트 동선에도 없어서 자칫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 [14] 2회차 쯤이면 총 관련 모드도 다 구했을테고, 관련 스킬들도 다 찍었을테고, 쓸만한 총기도 구했을 것이다. [15] 치트 등으로 모드를 구해서 자급자족한다 해도 제작 가격이 사는 것의 반값인데 초반엔 무기 가격이 싸기 때문에 750불도 좀 부담스럽다. 후반이라면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 수리비가 그렇게 지출되니 비슷해지지만. [16] 초반부터 잘 크는 다른 캐릭터그러니까 샘 B라던가, 샘 B라던가, 흑형앵벌이라던가를 미리 키워서 도전과제를 간당간당하게 남겨놓고, 새로 키우는 캐릭터로 마무리하는 것. 1회차만 플레이하면 보통 간당간당하게 남는다. 새캐릭을 시작하자마자 수 천, 수 만의 경험치가 쏟아지므로 레벨이 한꺼번에 몇 개씩 올라간다. 특히 푸르나의 고달픈 초반을 넘기기 좋다. [17] 몸통에 꽂으면 2000 정도의 대미지가 뜨는데, 머리에는 17000정도 들어간다.-만렙 기준 [18] 만렙기준으로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Thug(덩치 큰 근육질 좀비)가 크리티컬시 머리 한방에 즉사한다. 그 대미지는 8만이 넘는다. [19] 한글패치를 안해봐서 한글로는 정확히 모름 그러나 전작과 같다면, 표백제일 가능성이 높다. [20] 추측하건데, 원래 이 재료를 이용한 반복 퀘스트가 있었다. 근데 이게 이상한 매커니즘이라 유저가 맘만 먹으면 경험치 무제한에 돈을 무제한으로 만들 수가 있었다. 무슨 소리냐 하면, bleach를 상인에게 살 때는 180원 정도인데, 퀘스트로 이걸 주고나면(1개씩 받는다) 경험치와 돈이 꽤 들어온다. 그래서 상인들이 이걸 팔지 못하게 패치한 모양이지만 문제는 푸르나 유저들의 총알 제작 루트까지 막아 버린 것... [21] 제작대에서 만들어 내는 탄약 생성량이 많이 증가했다. 권총탄은 한번에 40개 가량, 소총탄은 80개 가량이 들어온다. [22] 영화관 처음 왔을때 플레이어가 구해주는 여자가 있던 방 [23] 영문이라 헷갈린다면, esc누르고 나오는 메뉴중에 item쪽을 가면 craft라고 시작되는 항목이 있다. 여기서 bleach가 아니라, Detergent라 써있는 항목을 찾으면 된다. 찾고 나서 그 글자를 클릭할 때마다 인벤토리에 생성된다. [24] 즉, 한 스킬에 3포인트를 몰아주든 각 스킬에 1포인트씩 투자하든 어쨌든 3포인트를 소모하기만 하면 된다 [25] 예를 들어 자동조준 시스템은 왼쪽으로 화면을 움직이려는데 나는 화면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려고 한다든가... [26] らんどり=乱取り. 적지에 들어가 약탈함. [27] Wunderwaffe = Wonderweapon 신비의 무기( 독일어) [28] 단, 버린 총기는 탄창이 추가된 총알 수만큼 -상태가 되므로 다시 주워서 장전할시 얻은 이익만큼 추가로 소모된다. 결국 무기하나로 총알을 무한으로 만들 수는 없다. [29] 빠른 이동에서 가까우면서 총기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상자는, 지도상으로 액트 2의 사이먼의 은신처 남쪽 시장에 있는 작업대 옆의 상자, 그리고 액트 3 마츠테로의 집에 있는 상자, 이렇게 2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