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9A6> 표도르 이바노비치 옐리세예프 Фёдор Иванович Елисее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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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2년 11월 11일 |
러시아 제국 캅카스카야 | |
사망 | 1987년 3월 3일 (향년 95세) |
미국 뉴욕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오렌부르크 카자크 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대령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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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제국의 군인으로 러시아 내전 이후 프랑스로 망명해 프랑스 외인군단에 입대했다.2. 생애
1892년 쿠반 카자크의 카자크 가문에서 태어났다. 1910년 오렌부르크 카자크 학교를 졸업한뒤 러시아 제국군에 입대하였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캅카스 전선에서 종군했다.2.1. 러시아 내전
1917년 러시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형제 안드레이, 게오르기와 함께 반볼셰비키 투쟁을 시작해 안드레이 시쿠로 중장의 기병연대에 합류했고, 여러 연대들을 지휘했다. 그러나 1919년 게오르기가 크림반도에서 전사하고 1920년 4월 안드레이와 적군에 생포되어 시베리아 여러 도시에 수감되게 된다. 표도르는 약 1년간 기다린 끝에 수용소에서 탈출하여 맨발로 핀란드까지 가는데에 성공하나, 안드레이는 페름 수용소에서 볼셰비키들에 의해 처형되었다.핀란드에서 핀란드-쿠반 스타니챠 아타만으로 선출된 후 1924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상관 안드레이 시쿠로 휘하에서 활동하는 한편 다른 카자크들과 전세계를 여행했다.
2.2. 제2차 세계 대전
네덜란드령 동인도 수마트라에 있던 도중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인도차이나로 가서 프랑스 외인군단에 입대한뒤 일본군과 싸웠다. 전쟁 기간 동안 두번 생포되었으나 두번 다 수용소를 탈출해 계속 싸움을 이어갔고, 1946년 프랑스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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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직전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