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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5:51:56

폴스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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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1세대 (2024~예정)
3. 둘러보기

1. 개요

볼보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에서 생산할 예정인 중형 쿠페형 SUV 전기차이다.

2. 상세

2.1. 1세대 (2024~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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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됐다. 동년 말부터 중국, 2024년 1월 31일부터 유럽 시장의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북미와 기타 아시아 국가에도 진출한다.

유럽 수출형, 중국 물량은 2023년 11월 15일부터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며, 북미 수출형, 대한민국 물량은 2025년 하반기부터 저장지리홀딩그룹과 협약을 맺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1]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4년 6월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인증 및 기타 준비 과정으로 인해 미뤄졌고 8월 1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파일럿 팩을 기본 적용해 들여오며, 가격은 싱글모터는 6,690만원, 듀얼모터는 7,190만원부터 시작한다.[2] 출고는 동년 10월부터 시작한다. 출시 초기부터 약 1년 가량은 중국산 모델을 잠깐 들여오며, 선술했듯이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생산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에서 선보인 디자인 요소들을 그대로 적용했다. 2024년까지 CEO를 역임한 토마스 잉엔라트에 의하면 "우리는 쿠페형 SUV에 대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에 접근했다. 폴스타 3를 단순 변형한 것이 아닌, 전체 디자인을 제고해 뒷좌석 탑승자의 헤드룸 공간을 타협하면서도 편안함과 경험을 충분히 고려하여 새로운 스타일로 디자인한 중형 쿠페형 SUV"라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이수범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리어 글라스가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3], 그 공간에 후방카메라를 탑재해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으로 거울 룸미러보다 넓은 시야를 보여준다. 파노라믹 썬루프에는 빛 투광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Electrochromic glass roof)를 적용[4]했다. 휠은 트림별로 20인치부터 최대 22인치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탄소중립을 위해 엄격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나파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재활용 페트병 바이오 마이크로테크 비닐, 재생 어망을 포함한 나일론, 천연 섬유 폴리프로필렌 소재, 소나무에서 추출한 오일 등을 적극 활용했다. 15.4인치 가로 형태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구글과 공동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능을 탑재했으며,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는 OTA 기능이 포함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구동된다.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1개의 레이다 센서, 12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가 기본 탑재되며,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14.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탑재한다. 더불어 모빌아이 ADAS가 탑재된다.

지리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롱레인지의 두가지 모두 102kW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며[5], 싱글모터는 272마력(200kW)의 출력, 343Nm의 토크로 제로백 7.1초를 발휘하며, 듀얼모터는 544마력(400kW)의 출력, 686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제로백 3.8초를 발휘하며, 폴스타 모델들 중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국내에서 싱글모터 기준으로 복합 511 도심 530 고속 488km를 인증받았으며, V2L 기능[6] 및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도 탑재된다. 이외에 듀얼모터는 디스커넥트 클러치(Disconnect clutch) 기능이 들어가 전륜 모터와 분리해 주행거리 및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승차감을 단계적으로 최적화하고 조절 가능한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제원은 전장 4,839mm, 전폭 2,008, 전고 1,544mm, 축거 2,999mm이다.

현재 국내에서 적용가능한 추가 옵션들은 아래와 같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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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 모델을 부산에서 생산하는 것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는 보조금을 주지 않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피해가려는 꼼수일 가능성이 높다. [2] 26개국 중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유럽 기준 60,000유로(한화 약 8,400만원), 미국 기준 7,500만원부터 시작한다. [3] 이것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4] 영미권 주문 시와는 달리 2024년 10월 현재 국내에서 옵션 적용이 불가능하다. [5] 중국 생산분은 CATL의 니켈 - 망간 - 코발트(NMC) 배터리가, 르노코리아에서 생산 예정인 물량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6] 현재 아무리 찾아 봐도 없는 것으로 보아 지원하지 않는것 같다. 요즘은 저가형 중국 상용전기차들도 V2L을 지원하는 것을 보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건데 상당히 아쉬운 점. 아니면 국내생산시에 혁신지원금을 노리고 적용해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 [7] 국내사양 기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