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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5:17:57

폴란드 국내군

<colcolor=#dc143c><colbgcolor=#fff> 폴란드 국내군
Armia Krajowa
파일:폴란드 지하국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내군 엠블럼.jpg
깃발 엠블럼
창설일 <colbgcolor=#f5f5f5,#191919> 1942년 2월 14일
해체일 1945년 1월 19일
국가
[[폴란드 지하국|]][[틀:국기|]][[틀:국기|]]
소속 폴란드군 총감
규모 약 40만명 (1944)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역사3. 조직도4. 지역 편제5. 역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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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활동한 폴란드 지하국 산하의 군대.

2. 역사

폴란드 침공으로부터 한 달 만에 폴란드가 독소 양국의 협공으로 패망하자, 프랑스 파리에 자리잡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명령에 따라 폴란드군 장교단 나치 독일군이 점령한 직후의 폴란드 본토에서 무장투쟁연맹(ZWZ)을 구성했다. 그리고 1942년 통합된 무장조직의 필요성을 느낀 폴란드군 총감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대장이 무장투쟁연맹를 중심으로 여러 반독 무장조직을 통합하여 국내군(Armia Krajowa)으로 재편성했다. 전성기 때 폴란드 국내군은 반독 항쟁을 벌이던 여러 저항군 중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다. 1944년 당시 추산된 국내군의 전체 병력은 약 40만명으로 그중 10,800명은 장교였고, 87,500명은 부사관, 7,500명은 생도였다. 무장으로 총기 53,000여정을 보유했으며 그중 약 5%가 기관단총이었다.

국내군은 독일 국방군 친위대 이외에도 폴란드 서부에서 폴란드인들을 학살하던 스테판 반데라 우크라이나 봉기군과 교전했다.

1944년 봄부터 소련군 빌뉴스 르부프 비아위스토크 루블린에 진주하고, 1945년 봄부터 노농적군 산하 폴란드 동부군이 바르샤바 포즈난 우치 크라쿠프에 진주하자, 폴란드 임시정부의 박해를 맞이한 지하국과 국내군은 나치 독일의 패망 직후에 해산을 결의했다. 그 때까지 살아 남은 국내군 대원들의 절반 이상은 소련군 스메르시 GRU NKVD에 잡혀가 처형되거나 옥고를 치렀고, 잔존 국내군은 각종 파생 단체를 조직해 반소반공 투쟁을 계속하다가 소멸했다. 이후 폴란드 인민 공화국 연간에 국내군은 반동분자로 몰려 잊혔다가 민주화 이후에 복권되었다.

3. 조직도

4. 지역 편제

국내군의 지역 사령부로, 각 지역 사령부는 의 영역과 거의 일치했다.

5. 역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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