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오마크 C 윙바디 트럭 |
FOTON Aumark/OTOKAR Atlas
1. 개요
중국 상용차 기업인 포톤에서 판매중인 3.5~14t 트럭이다.2. 상세
포톤 3.5t 트럭 기준으로 장점은 가성비에 맞추어서 나온 트럭답게 싸지만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특히 뒷바퀴 쪽의 경우는 판스프링 갯수가 11개로 구성되어서 중량짐을 싣기에 좋고, 다른 2.5~3.5톤 모델에 비해 튼튼한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중국산답게 인테리어 마감의 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엔진자체는 좋지만 중국의 조립능력 부족인지 이상하게 밸런스가 깨진다고 한다.2.1. 1세대~4세대 (2005~현재)
2005년에 출시되었으며, 섀시 캡 차량 등 다수의 라인업이 존재하는 차량이다. 차량의 종류는 FL형, TX형[1], 아오마크 M3형 차량으로 판매된 3세대 차량인 아오마크 C, 아오마크 S 차량 등이 존재한다.아오마크 FL 차량은 포터Ⅱ, 봉고Ⅲ와 유사하게 생긴 차종으로 TX형 차량과 C형 차량은 2세대 히노 듀트로와 유사하게 생겼다.
아오마크 C형 차량의 엔진은 105~170마력의 280~600Nm의 토크를 내는 커민스 사의 ISF 2.8L~3.8L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TX형 차량은 90~110마력의 172~260Nm의 토크를 내는 이스즈의 2.8L BJ493형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이외에도 퍼킨슨 페이저 사의 110Ti/135Ti/140Ti 4.0L[2]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로볼(Lovol) 제품의 4JB1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독일의 ZF 제품이 사용되었다.
2016년 5월에 아오마크 S3형 차량이 출시되었고, 8.3t 중형 트럭으로 커민스 사의 3.8L 엔진이 적용되었다. 그 해 가을에 아오마크 C형 차량을 대체하는 S5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안토스와 유사하게 생겼다. 옵션으로 ISF 4.5L 엔진이 적용되었고, 14t, 18t, 25t 차량이 존재한다. 2017년에는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트럭인 S1형 차량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S1, S3, S5 차량은 4세대 차량으로 볼 수 있다.
2.1.1. 모델
• 아오마크 FL형 |
• 아오마크 TX형 |
• 아오마크 C형 | • 아오마크 S형[3] | • 아오마크 S5형 |
3. 경쟁차량
국내에 정식 수입 되는 3.5톤 수입 트럭중 제일 먼저 정식으로 출시된 트럭이다.- 현대자동차 - 마이티
- 토요타 - 다이나
- 히노자동차 - 듀트로
- 이스즈 - 엘프
- 닛산 - 아틀라스
- UD트럭 - 카제트
- 미쓰비시 후소 - 캔터
- 마쓰다 - 타이탄
- MAN - TGL
- 타타대우상용차 - 더쎈(2.5톤, 3.5톤 모델 한정)
- 타타 - 울트라(더 쎈의 인도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