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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51:32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업데이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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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포르자 모터스포츠
등장 차량 업데이트 트랙 및 서킷
발매 전 정보 평가 및 문제점
포르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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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업데이트 13. 업데이트 24. 업데이트 35. 업데이트 46. 업데이트 57. 업데이트 68. 업데이트 7

1. 개요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에서 한 달마다 업데이트되는 사항들을 기록하는 문서. 업데이트나 패치 사항은 한국 시간으로 매달 초반 진행되는 포르자 먼슬리 생방송 이후 목요일에 적용된다.

모터스포츠는 호라이즌 시리즈의 시즌 플레이리스트 혹은 시리즈 같이 업데이트를 칭하는 별다른 명칭 없이 단순히 업데이트라고 칭하므로 표기는 이를 따르며, 상점에 판매하지 않으나 추천 커리어 진행을 통해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차량들은 자동차 팩 및 자동차 패스 차량들과 같이 묶어 서술하며, 빌더스 컵 오픈 클래스는 O, 추천 커리어는 C로 구분한다. 핫픽스의 경우 패치가 진행된 업데이트 문단 내에 서술한다.

SteamDB라는 사이트에서 향후 출시될 DLC 차량의 DLC 정보 목록이 발견되었다. 목록 중 미출시된 차량은 총 17대.

2. 업데이트 1


10월 17일 진행된 업데이트. 원래는 분위기가 좋아야 할 기념비적인 첫 시작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이유야 본문에서 여러 번 서술했으니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 1.0 업데이트에서 해결된 건 튕김 문제밖에 없었고, 이후 빠른 튜닝 적용 시 발생하는 무한 로딩 문제를 해결한 1.1 핫픽스를 내놓았으나 여전히 곳곳에서 문제점이 터져나오고 있다. 워낙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많아 차량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추가 차량 따위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기 때문.

3. 업데이트 2



11월 15일 진행된 업데이트. 야스 마리나 서킷이 추가될 예정이며, 포르자 먼슬리 썸네일을 통해 살린 S7 LM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약 200여가지의 문제점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 유저들이 버그 픽스만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나 어떤 차량이 추가되었는지는 중요시하지 않는 분위기다. 출시 직후부터 내내 유저들을 괴롭히던 커리어 롤백 및 무한 로딩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명시되었지만 유저들은 일단 뚜껑 열릴 때까지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후 대망의 패치 당일, 커리어 롤백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무한 로딩 문제는 발생 빈도가 크게 줄었을 뿐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튕김 문제는 여전히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아직 남아있는 버그들도 있어 아니나 다를까 유저들의 예상대로 완벽한 패치가 아님이 밝혀졌다. 급한 불만 껐지 잔불 처리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뜻.

4. 업데이트 3


12월 12일 진행된 업데이트. 호켄하임링이 신규 서킷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포르자 먼슬리 썸네일을 통해 파가니 와이라 R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아직 온라인 및 커리어 일정이 막바지에 도달하지는 않았으나 개발진들이 연말 휴가를 보내기 위해 플그는 몰라도 턴텐은 휴가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일부러 일찍 공개한다고 한다. 호라이즌 5도 마찬가지로 시리즈 27과 28을 동시에 공개한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30종의 드라이버 슈트가 추가되었다. DLSS가 꺼지는 문제 등이 보고되었던 PC 버전의 안정화 패치가 추가적으로 이뤄졌으며, 연습 건너뛰기 버튼이 끝내기 메뉴에서 빠지고 메뉴를 열면 바로 보이도록 바뀌었다. 718 카이맨에 롤케이지를 설치하면 내부 텍스처가 깨지는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여전히 텍스처가 깨지며, 윙을 달고 엔진룸을 열면 윙이 같이 올라오는(...) 페라리 458의 경우 패치노트에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온라인 레이스 시작 전 메뉴를 열면 트랙 로딩 스크린이 나오는 버그와 리플레이에 관련한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참고

5. 업데이트 4


1월 16일 진행 업데이트. 특이하게 별도의 생방송 썸네일 공개와 포르자 먼슬리 생방송 없이 요약 영상으로만 깜짝 공개되었는데, 본래는 겹쳤던 호라이즌 5가 2022년 12월에 업데이트 2개 분량을 몰아서 발표했으나 모터스포츠는 하나만 발표해 업데이트 일정이 틀어져 버렸고, 개발진들이 커뮤니티 업데이트를 통해 AI, FRR과 자동차 레벨링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천명해 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생방송을 진행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커뮤니티 공지 참고. 실제로 간략하게 차량과 이벤트들만 추가되고, 나머지 버그 픽스 같은 건 생략했기 때문에 유저들도 이번 업데이트는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업데이트로 간주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보다는 위 개선사항이 반영될 업데이트 5 및 이후 업데이트에 더 주목하자는 여론이 강하다. 그러니까 이후 업데이트들 말아먹으면 희망이 없다는 소리다

마이너 업데이트인 걸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컨텐츠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상점을 통해 해금할 수 있는 차량들이 전부 재탕 차량들인데 반해 새로 추가되는 차량들은 전부 특전 혜택에 몰려 있고,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가 추가되었으나 이미 게임 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서킷, 그것도 오벌 레이아웃이 포함된 서킷이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은 편이다.[9]

자우버 C9의 사운드가 수정되었으며,[10] 각종 트랙에서 나타난 비정상적인 현상 정상화, 차량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차량이 지나치게 요동쳐 주행이 불편하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 야스 마리나 서킷의 전체적인 표면을 더 부드럽고 주행하기 편하게 수정 및 실버스톤 주황색 연석 충돌 판정 제거 등이 있고 출시 초기부터 OP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아우디 R8 LMS GT3가 사실상 너프되었다.

6. 업데이트 5


2월 15일 진행된 업데이트. 당초 봄에 공개될 것으로 공표된 노르트슐라이페 레이아웃이 업데이트 5에 찾아올 예정이다. 위 3개 요소 개선 계획이 반영될 첫 번째 업데이트로, 이 요소들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따라 모터스포츠 2023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노르트슐라이페는 애당초 봄에 추가될 것이라 예고된 만큼 유저들도 대부분 4~5월 즈음에 추가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한참 이른 2월에 나오게 된 것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 후 행해진 대량 해고와 무관하지 않다는 반응이 있다. 이게 맞다면 턴텐은 사실상 목이 잘리기 직전에 와서야 대처를 시작했다는 말이 된다. 다만 게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해고가 이뤄지기 전에 나왔던 말이라 정말 이것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이번 업데이트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리버티 워크 바디킷이 다시 삭제되었다. 기존에 바디킷이 설치되어 있었던 차량들은 모두 기본 상태로 되돌려지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아큐라 ARX-05 DPi가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었다.

7. 업데이트 6


3월 12일 진행된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차량 레벨에 관계없이 모든 부품이 기본적으로 해제되며 CP가 부족할 때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면 크레딧으로 CP를 구입할 수도 있다. 교환비는 1:9. 차량 레벨 시스템 자체는 삭제되지 않고 계속 남아있으며, 레벨이 올라가면 CP를 지급하는 것과 제조사 우호 할인 또한 유지된다.

7부터 지속된 문제였던 데이토나 스포츠카 서킷의 피트 출구가 수정되었고, 멀티플레이어 오픈 시리즈가 차량 클래스와 엔진 실린더 갯수로 나누어진다. 실린더 수는 순정 엔진 기준이며 클래스 제한이 있다.

스포트라이트 차량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가 선정되었는데 이미 출시 첫 날부터 게임에 추가되어 있었는데다 모델 수정도 하지 않아서 빈축을 사고 있다.

8. 업데이트 7


4월 8일 진행된 업데이트. 브랜즈 해치 서킷이 추가되었으며, 이 업데이트를 끝으로 자동차 패스 추가가 종료된다.

상점에 추가된 자동차도 없이 전부 스포트라이트 자동차로만 때우고 자동차 패스 차량도 3대 뿐이라 추가된 차량 측면에서는 상당히 부실한 업데이트. 좋은 점을 꼽자면 지네타의 간판격 모델인 G55와 리지에가 처음으로 포르자에 추가된 것 정도. 브랜즈 해치 서킷 또한 전작에 있던 걸 그대로 가져온 거라 전반적으로 여론이 좋지 않다. 해당 업데이트로 FRR이 측면 추돌 상황에서 더 공정하게 패널티를 부여하도록 개선했다고 했으나, 여전히 억울하게 패널티를 받는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처럼 충돌에서 살아남은 죄로 패널티를 받는다고 조롱받는 상황.

호평받는 요소는 엑박과 PC 모두 설치용량이 20GB 이상 다이어트가 됐고. AI나 다른 플레이어의 차가 가까이 있을때 표시해주는 근접 화살표가 좀 더 명확하게 표시가 됐고 화살표의 갯수도 많아졌다.
[C] [O] [C] [O] [C] [O] [C] [O] [9] 이번 데이토나 서킷을 합하면 인게임에서 오벌 레이아웃을 가진 서킷이 4개(기존 인디애나폴리스, 홈스테드-마이애미, 이글락)가 된다. [10] 근데, 충격적이게도 기존 사운드에서 선명도만 높인 게 전부다. 직접 들어보자 일단 사운드팀은 일을 안 하는 게 맞는 걸로 보인다 [C] [O] [C] [O] [C]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