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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펜헬름 Penhe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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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 세력 | 시련의 기사단 |
| 위치 | 퍼스트 파이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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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련의 기사단 소속의 수련 기사다.2. 배경
펜헬름은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시련의 기사단에 입단하였다. 출세를 위해 기사단에 들어왔지만, 펜헬름에게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다. 디어우드의 근위대인 시련의 기사단은 던리드 조사단을 통해 영혼을 감정하여, 영혼이 순수한 자들만 출세를 할 수 있는 집단이었다. 펜헬름이 영혼의 감정을 하였을 때, 그는 자신의 전생이 저항의 전쟁 때 아디어 제국의 편에 서서 디어우드와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 출세는 커녕 기사단에서 추방당할 위험이 있었기에, 펜헨름은 온드라스 기프트에 있는 위조꾼을 찾아 거짓 영혼 혈통을 만들었다. 다행히 펜헬름의 위조를 의심하는 자는 없었고, 그는 기사단에 머무룰 수 있게 되었다.거짓 증명서 덕분에 기사단에 안착할 수 있었으나, 펜헬름의 기사단 활동은 성실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그는 정치질에 몰두하였고, 그 과정중에 또 다른 기사단원인 오스릭과 갈등을 겪게 된다. 펜헬름은 오스릭을 향한 계략을 세웠고, 그를 기사단에서 추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오스릭은 기사단에서 추방당할 때, 가문 대대로 물려받은 갑옷을 빼앗겼다. 그리고 펜헬름이 오스릭으로부터 빼앗은 갑옷을 차지하게 되었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이 젊은 수련 기사는 최근에 광을 낸 갑옷을 입고 있었고, 머리카락은 깔끔하게 빗겨져 있었다. 그가 전투를 경험한 적이나 있었을지, 혹은 그가 입고 있는 흠집난 낡은 흉갑이 그의 것인지조차 믿기 어려웠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2인회 본부에 있는
오스릭으로부터 '못난 기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오스릭은 자신이
시련의 기사단에서 추방당한 사건을 말해준 뒤, 펜헬름으로부터 가보를 되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펜헬름의 영혼 혈통이 수상하다며, 실체를 밝혀 그를 파멸시켜달라고 부탁한다.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펜헬름은 퍼스트 파이어즈에 있는 시련의 요새에서 찾을 수 있다. 펜헬름과 대화를 하면 오스릭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고는, 갑옷은 자신의 정당한 소유라며 내어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전한다. 오스릭이 언급한 혈통 증명서는 펜헬름 옆에 있는 기록 보관실에서 찾을 수 있다. 혈통서를 던리드 조사단의 쿠렌에게 보여주면, 명백한 위조라고 말해주며 펜헬름의 전생이 아디어 제국의 장군이었다고 알려준다. 이후 기사단에 보고하라며 진짜 증명서를 건내준다. 쿠렌과 대화를 마친 뒤, 조사단을 나오면 펜헬름과 다른 기사단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펜헬름은 증명서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데, 순순히 건내주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고 시련의 기사단 평판이 오른다. 퀘스트의 본래 목적인 오스릭의 흉갑은 증명서를 건내준 뒤에 요구할 수 있다. 과거에 얽메이지 말라고 충고하면 갑옷을 돌려주지만, 그 외의 선택지에서는 갑옷 대신 200cp를 준다. 마지막으로 혈통서를 주지 않으면 펜헬름과 기사들이 공격하는데, 모두 죽인 뒤에 갑옷을 챙기고 오스릭에게 돌려주면 된다. 오스릭에게 갑옷을 돌려주면 12인회의 평판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