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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3

페타 야이반

페타 야이반
파일:주빌런-소야.jpg

웹툰 Ver
본명 소니아 야이반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직업 마탑소속 마법사[1]
방랑 마법사[2]
페타영지 마법사
페타 영주 제6 부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6 왕비
페타 영주 제6 부인[3]
소속 마탑
인간 왕국 (페타 영지)
[스포일러]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70
스텟 힘 : 6(+70)
민첩 : 3
지능 : 140
행운 : 40
특성 아는 것이 힘
가학증
영구적 장애 (다리)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 히로인. 루시우스의 여섯째 부인. 원작에선 사천왕 필키오스가 마석을 훔쳐간걸 혐의의 누명을 뒤집어써 이를 벗기 위해 용사 파티에 합류한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루시우스가 빙의한 세계에선 고인물 에이에이 아힐데른 에리나를 제외한 동료는 아무도 데리지 않고 필키오스를 원콤내버린터라 결백함을 증명하지 못하고 심문을 당한 끝에 다리에 영구적인 장애를 얻은 채 추방당한 상황이였다.

심지어 에반젤린이 마탑에서 저지른 폭발살인사건의 누명마저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하게되자, 미녀를 가만 두고볼 리가 없는 루시우스가 사건이 있던 시기, 소니야는 자신이 의뢰한 물건[4]을 만들고 있었다며 보호해준다. 하지만 문제는 이 물건이란게 버튼을 누르면 근육질 몸체가 생겨나서 자동으로 박아주는 딜도라는 것(...). 덕분에 인어박이라는 악명보다도 더한 오명을 뒤집어쓸...뻔한걸 페타 이브에게 줄 선물이라며 떠넘겼다. 그리고 이 딜도는 최종적으로 셀루에게 떠넘겨진다.

루시우스에게 구해진 뒤론 그에게 페타 영지의 마법사로 고용되었다. 단, 이 영지엔 마법사라면 치를 떠는[5] 두 영주부인이 있어서 한동안 열심히 갈굼을 받으며[6] 열심히 페타 영주성의 보안을 강화하는 쭈구리같은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덕분에 루시우스의 주변에 있는 여인들이 으레 그렇듯 루시우스를 흠모했지만 마음을 전하고 페타 영주의 제 6 부인이 되기까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특이하게도 웹툰에선 상당히 캐릭터가 달라졌는데, 원작에선 소심한 오타쿠 성향의 공돌이라면, 웹툰에선 섹시한 미치광이같은 이미지로 변모하였다. 추후의 전개에서도 그럴지는 두고 볼 일.

[1] 누명을 쓰고 추방당함 [2] 루시우스에게 채용됨. [3]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 [4] 본래 소니야가 자신은 이 시기에 의뢰를 받은 물건을 만들고 있었다며 알리바이를 주장했지만, 마탑 측에선 그럼 누가 어떤 물건을 의뢰했냐고 추궁했다. 하지만, 업계규칙상 의뢰인을 밝힐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난처해하고 있던걸 루시우스가 인터셉트한 것이다. [5] 마법사들은 인어를 시약재료로, 수인을 실험체로 사용하려고 잔뜩 죽인 전적이 있는 존재들이다 [6] 심지어 첫 만남엔 문답무용으로 썰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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