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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3

페타 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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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다곤
[본체]
파일:주빌런 - 다곤01 (3).jpg
나이 불명[1]
성별 여성
종족 ???[2]
직업 호수의 신
페타 영주 제 9 부인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 9 왕비
페타 영주 제 9 부인[3]
소속 마계 - 코퀴토스의 호수
[스포일러]
인간 왕국페타 왕국
레벨 ???
스텟 (현재 레벨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4]
특성 (현재 레벨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5]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 히로인. 루시우스의 아홉 번째 부인이자 아티와 함께 스스로를 희생해 마계와 연결된 게이트를 봉인된 4인방 중 하나.

2. 작중 행적

아티의 전언을 듣고 루시우스, 에이에이, 이브에게 전설급 무기[6]를 제공하였다.[7]
마계 4인방 중 유일하게 독자들조차 보기만해도 SAN치 떨어질듯한 외견을 하고 있지만, 굉장히 신중하고 이타적인 성격이다. 이는 그녀와 친한 아티와 시오테르도 인정하는 부분. 단, 일단은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본의아니게 주위의 인간들을 미치게 하는 경우[8]도 자주 있어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듯 하다.

다른 히로인들처럼(?) 루시우스와 만남을 거듭할수록 그를 흠모하게 됐지만, 본인도 자신의 외견이 도저히 이성적으로 보일 수 없음을 알고 괴로워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아티의 도움을 받아 보석을 그대로 집어넣은 듯이 반짝거리는 노란색 눈과 수은을 끼얹은 듯이 반짝거리는 회색빛 머리카락을 가진 미소녀 폴리모프하는 법을 익혔다.

덕분에 그토록 바라던 루시우스와 사랑을 나눌 순 있었지만, 본체와의 괴리가 영 크다 보니 수족은 그냥 장식품이고 촉수를 애용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이긴한다.

[1] 적어도 수만살은 살았다. [2] 모티브는 크툴투 신화의 ' 다곤'으로 보인다. [3]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 [4] 235화 기준 [5] 235화 기준 [6] 이브의 경우엔 피를 흡수하는 마검. [7] 본인이 마계 출신이다보니 성능이 미쳤지만 패널티도 미친 마계의 무기 (영혼을 괴롭히는 마검, 피를 머금는 마검)들을 제공하려했지만, 도저히 영 쓸만하지않아 (다곤 기준으로) 적당히 좋은 무기들을 제공해줬다. [8] 다곤의 감정의 굴곡 때문에 영향을 받아 미친다던가, 단지 그녀의 진격을 막기위해 대치했을뿐인데도 미친다던가. 정작 본인은 누굴 해치고자 하는 의도도 그닥 없고 가능하면 말로 풀려하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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