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페어리 치어 걸,
일어판명칭=フェアリー・チア・ガール,
영어판명칭=Fairy Cheer Girl,
속성=빛,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500, 종족=천사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페어리 치어 걸"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유희왕 ZEXAL II 81화에서 미즈키 코토리가 사용. 바리언의 힘에 의해 세뇌된 상태에서 캐시와 함께한 태그 듀얼에서 자신의 효과로 레벨 4가 된 리틀 페어리와 캐시의 캣 걸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한 뒤 바로 RUM-바리언즈 포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되어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이 된다.
유희왕 D팀 제알에서는 미즈키 코토리의 자리를 대신한 츠쿠모 유마가 오봇과의 듀얼 중 사용. 묘지의 이 카드를 엑시즈 리본의 효과로 되살린 뒤 RUM-바리언즈 포스를 발동해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을 특수 소환했다
유희왕 ARC-V에서는 OCG 사양으로 등장. 작중에서는 쿠로사키 슌이 하트랜드 시티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영조수 실피네, 캣 걸 매지션과 함께 배경으로 먼저 출현했다.
이후 107화에서는 타일러 자매와의 태그 듀얼에서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사야카가 사용한 페어리 파우더의 효과를 받은 공작열차 시그널 레드와 리틀 페어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페어리 파우더의 효과로 공격력 강화와 전투 파괴 내성을 얻어 글로리아의 아마조네스 여왕을 격파하려 했으나 해당 카드도 전투 파괴 내성이 있었기에 실패로 끝났다. 다음 그레이스의 턴에 아마조네스의 애완라이거의 효과로 공격력이 800까지 깎여버렸으나, 알렌의 턴에 효과를 발동해서 리미터 해제를 뽑게 해주고, 추가로 페어리 레일의 효과로 공격력을 4500까지 끌어올리면서 타일러 자매에게 큰 데미지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페어리 레일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된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 다음 턴에 아마조네스 임프레스에 의해 관통 효과를 얻은 아마조네스 몬스터들에게 샌드백 신세가 되며 패배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페어리 치어 걸,
일어판명칭=フェアリー・チア・ガール,
영어판명칭=Fairy Cheer Girl,
속성=빛,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500, 종족=천사족,
소재=천사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한 엑시즈 효과 몬스터.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드로우하는 기동 효과를 가졌다.
원작과는 달리 소재가 천사족으로 한정되면서 범용성은 떨어졌지만, OCG 환경의 특성상 드로우 효과에 제약이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조치라 감안할 수 있다. 그래도 우수한 드로우 효과 덕분에 천사족 덱이라면 무리없이 투입해 볼 만하다.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등 소환 서포트가 풍부한데다, 특수 소환이 쉬운 환주의 가희 솔로, 혼돈의 발키리어를 사용하거나, 레스큐 래빗이나 예상외 등으로 듀나미스 발키리어, 하프의 정령 등을 특수 소환하는 식으로 어렵지 않게 소재를 챙겨올 수 있다. 특히 홀리 라이트닝, 운마물, 환주 덱이라면 엑시즈 소재 마련은 쉬울 것이다.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치고는 그렇게 좋은 능력치가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력 1900이면 하급 어태커 중 우수한 녀석들과 비슷한 수준은 되는지라 다음 턴에 하급에게 쉽게 박살나는 수준은 아니다. 엑시즈 리본으로 되살려서 어드밴티지를 또 챙길 수 있으며, 특히 이 카드와 종족이 같은 광신 테튜스와 조합하면 효과가 중첩되어 패가 엄청나게 벌린다. 랭크업 버전인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도 패 관련 효과인 만큼 어드밴티지 손실을 줄여주기 좋다.
엔젤 퍼미션 덱에서는 드로우 효과로 카운터 함정을 보충할 수 있으니, 그만큼 필드에서 지키기도 쉬워서 총 2장 드로우까지 노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드로우가 가능한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비교하면, 제약은 있긴 해도 효과 발동 조건이 쉬워서 단순히 드로우 요원으로 쓴다면 해당 카드보다 쓰기 편하다.
다만 소재 마련해서 꺼내봤자 결국 패 어드밴티지 벌어다주는 것이 전부다 보니 상대에게 직접 간섭하지는 못한다는 점이 뼈아프다. 보호용 카드가 없으면 다른 랭크 4짜리를 쓰는 편이 더 나은 경우가 많고, 특히 소재 제약도 없는 킹그렘린, 어영지사, 헬프레임밴시 등은 원하는 종족의 몬스터를 직접 패에 챙겨주기까지 하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의식 소환 덱에서는 천수의 신, 만수의 신, 아크 디클레어러 등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 카드 자체에는 레벨이 없으므로 당연히 릴리스로 쓸 수가 없다. 그래도 패를 늘려준다는 점만으로도 채용의 여지는 충분하다.
마스터 듀얼에서 정비된 12기 텍스트에서는, 특이하게도 효과가 1개뿐임에도 효과 외 텍스트에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를 1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으로 붙였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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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 [[일본|]][[틀:국기|]][[틀:국기|]] LTGY-JP046 | ロード･オブ・ザ・タキオンギャラクシー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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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LTGY-KR046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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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 [[미국|]][[틀:국기|]][[틀:국기|]] LTGY-EN046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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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 [[미국|]][[틀:국기|]][[틀:국기|]] BP03-EN129 | BATTLE PACK 3 MONSTER LEAGU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