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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페이스북의 스타를 의미한다. 줄여서 ‘페북스타’라고 한다.페이스북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의미하며 기존의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라 페이스북 내에서 여러가지 기능(그룹,페이지, 생방송 등) 등을 이용하여 많은 좋아요/팔로워와 파급력을 가지게 된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주로 진혹거에서 가장 많은 페북스타들이 활동했으며 페이스북 친구추가 관련 그룹이나 패션학도[1] 에서 많이 생성된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인물들도 있었으며, 몇몇은 규모가 큰 네이버 카페[2]에서도 간혹 활동 한다.
2015년 페이스북 붐이 일었을 때는 이러한 페북 스타들의 등장이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이야깃거리가 되었을 정도로 한때 젊은 층들에게 큰 파급력을 보였지만 불과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이러한 컨텐츠는 금세 몰락했다. 많은 페이스북 친구추가 관련 그룹[3]도 그렇게 된 상태이며 현재 일부 페북스타들은 쇠락에 이기지 못하여 유튜브에서나 간간히 보이고 있다.
2. 목록
- 2013~2014 / 1세대 페북스타: 양수빈, 이승재, 채보미, 하람, 박병창, 고말숙, 백승헌, 최마리, 선여정, 정지환, 허지혜, 선바, 고탱, 햄튜브
- 2015~2016 / 2세대 페북스타: 김윤태, 김진수, 신태일, 성수커플, 조혜수, 조영민, 이환, 턱형, 박민정, 미니상, 최홍철, 남구
- 2017~2018 / 3세대 페북스타: 비글커플, 송대익, 정지찬, 이국기
3. 일반적인 의미로서의 페북 스타
페이스북이라는 SNS의 특성상 이야기가 빠르게 퍼지고 짧은 컨텐츠로 큰 효과를 얻기 쉽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글과 사진/동영상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페이스북은 글, 사진, 영상 등 한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페이지, 그룹, 생방송, 직접적인 광고수익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유튜브와 비슷한 플랫폼으로서의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페이스북에 다양한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사람들이 모이면서 이들을 페북 스타라고 부르게 되었다.다만 부정적 용례가 늘어남에 따라 단순히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크리에이터/유명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관심종자라는 비하적 의미도 가지게 되어서 일반적인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들은 잘 사용하지 않거나 몇몇 사람들만 사용한다.
4. 부정적인 의미로서의 페북 스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간 유명해질 수 있다.
- 앤디 워홀의 사진을 찍은 어느 사진사
- 앤디 워홀의 사진을 찍은 어느 사진사
소위 '페북스타' 들 보면 저학력에 10대시절 일진출신들이 많다. 여자일진, 근돼 문신충 등. 이들은 학교에서 누렸던 권력을 고교졸업 후 사회라는 현실앞에서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때의 권력을 연장시켜주는게 sns다. 민낯은 무능과 저학력이지만 sns월드에 로그인하면 잘나갔던 10대시절과 같은 인기를 얻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수천명의 친구와 팔로워, 그리고 sns관리에 열을 올리고 스마트폰에 빠져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 하루 몇 개의 나를 좀 봐 달라는 어그로성 뻘글을 올리며 관심병종자짓을 하는가는 그 척도가 된다.
- 네이버 뉴스의 한 네티즌
- 네이버 뉴스의 한 네티즌
근데 우리 전국에 우리얼굴과 이름 팔리는거야? 와 팔로우늘려서 페북스타돼야지
-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 중 1명
간단하게 말하면 좋아요와 팔로워 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상한 행위를 하는 페이스북 유명인을 뜻한다. -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 중 1명
우선 가장 잘 알려진 좋아요를 위해 기행을 일삼는 페북 스타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충격적이거나 자극적인 행동을 주로 하는데 전구를 씹어먹거나 자신의 다리를 차가 깔고 지나가게 하는 등의 신체 자학형부터 길거리에서 고성방가, 몰카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민폐행위를 일삼는 민폐형, 각종 더러운 것을 퍼먹는 등 혐오스러운 행위 등을 일삼는다. 대체로 이런 부류의 페북 스타들은 본인의 인간 존엄성을 가차없이 파괴하며 타인에게도 불쾌한 행위를 남발하며 좋아요, 팔로워 수와 관심을 두둑히 챙겨간다. 대체로 팔로워 수를 늘려 광고의 수익을 더 많이 얻기 위해 각종 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도가 지나친 경우 언론에도 보도가 되며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한다. 심할 경우 피해자로부터 너 고소를 통하여 경찰서 정모에 가게 될 수도 있다.[4]
다음으로는 페이스북의 쉬운 접근성을 이용하여 각종 유머, 개드립, 유행하는 컨텐츠 등을 마치 자신의 것마냥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것이 아님에도 많은 팔로워 수를 이용하여 좋아요를 독식해가며, 이를 통해서 얻은 광고 수익을 본인들이 다 가져가는 유형이다. 출처는 명시를 안하는 것은 물론 무단으로 컨텐츠를 불펌해가거나 삭제 요청을 해도 가볍게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로 인해서 건전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는 물론 페이스북과는 관련 없는 타 사이트의 유저들까지도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이런 광고 수익을 이용한 또 다른 부정적인 페북 스타들을 따봉충으로 부르기도 한다.
연예인 관련 페이지들은 대체로 유명인 본인이 아니라 팬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예인의 스케줄이나 자료 등을 올리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연예인에게 공식으로 인정받은 페이지들도 있으나, 각종 기행을 일삼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 연예인 사진을 자신의 프사로 해 놓은 다음 자기가 그 연예인인데 이벤트를 하니 좋아요를 눌러달라며 사칭과 좋아요 구걸을 동시에 하기도 한다.
그들이 이렇게 관심을 구걸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그들이 받는 모든 관심들은 그들의 페이스북 계정의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5] 불법 토토 간접광고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챙기기도 하며[6] 대부분 여러 계정을 운영하는데 신고를 통해 계정 영구 정지를 먹었을 때의 보험도 되겠지만 주로 팔로어를 충분히 얻은 계정을 판 후 다른 계정으로 옮겨 다시 팔로어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페북 스타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으며 이러한 페북 스타의 존재는 페이스북의 문제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페북 스타들이 꼴보기 싫어서 유명인이다 싶으면 바로 차단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문서가 있는 페북 스타들은 혐오스러운 기행 동영상을 올린 후 유명해진 사례다.[7] 다만 이외의 경우도 있는데 돈의 화신 이강석에서 닉을 따 온 듯한 자칭 이강석은 돈지랄 허세로 많은 논란을 낳았다.
4.1. 문서가 있는 사람/사건
등재기준은 이곳을 참고.뒤는 팔로워 수를 뜻한다.
-
김윤태(계정판매) - 69만 1,228명 (2016년 3월 26일 기준) -
김진수(영구정지) - 55만 6,608명 (2016년 3월 26일 기준) -
신태일[8] - 100만 455명 (2016년 3월 26일 기준) - 남구
- 박에스더 - 선릉역 짬뽕 사건
4.2. 문서가 없는 사건
4.2.1. 악어 사육 페북 스타 사건
대전의 김 모씨가 페이스북에 악어에게 살아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는 영상을 올려 페북 스타가 된 일이 있었다. 댓글에는 소수의 파충류 애호가들이 '저 악어 혹시 샴악어[9]가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김 모씨는 해당 악어는 샴악어가 아니고 샴악어와 바다악어의 교배종이며 자신은 사비를 털어 한국에서 악어를 위해 갖출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갖춰놓고 악어를 사육하고 있다고 하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정작 해당 설비의 완성도 면에서도 파충류 사육 팬덤 내에서 많이 비판을 받기도 했다.그런데 2016년 3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악어는 샴악어가 맞았으며 악어에게 제대로 된 먹이 대신 따봉 앵벌이용으로 고양이나 기니피그 등을 먹인 전적도 있었고 샴악어를 수주동안 굶은 상태로 방치하는 등 동물 학대를 일삼았다고 한다. 악어는 대전 오월드에 임시로 맡겨졌다.
악플을 단 고등학생을 지인들과 함께 납치하고 끌고 다니면서 폭행을 한 영상을 찍어 페북에 올려 물의를 일으켰고 이 두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상표법 위반의 벌금 340만 원을 내지 않아서 긴급 체포되어 대전교도소에 수감됐다고 한다. 국제멸종위기종을 거래하거나 소유한 자는 현행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고 하니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지만 페이스북에서 멀쩡히 활동하는 걸 보면 단순히 벌금형만 받고 위의 고등학생과는 합의를 한 듯하다. 경찰의 조사결과 이 스타의 지인에 의하면 페북스타들은 특정인을 찾고싶다는 글 하나만 올려도 해당 상대의 신상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어 몇시간 안에 찾아내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 사건 또한 그 방법으로 피해자의 집 주소와 연락처를 알아내 찾아갔다고 한다.
3월 11일에는 자살 기도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저 관심을 끌러고 그러는 건지는 불명.
해당 페북스타는 현재 글을 거의 친구 공개로만 올리고 있다.
좁은 수조에서 따봉 앵벌이나 하다가 넓고 쾌적한 오월드에서 지내게 된 그의 악어만 해피엔딩을 맞이한 셈이다.[10]
2019년 1월 동물권 단체 케어의 내부고발로 인해 '케어사건', '케어 집단안락사사건'이란 이름 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던 중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이치라더라
한사람에게 가장 소중한걸 뺏어가더니
구린곳이 많았구나
아직도 저것들 생각하면 죽이고싶은데"
위와 같은 글을 올리며 정작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비난받게 하고 고발했단 이유 때문인지 위와 같이 동물권 단체
케어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물론 케어를 비롯한 동물권 단체들 및 동물권 활동가들이 오래전부터
위선적인 집단,
위선자들이라는 비판과 함께 논란이 많았던 건 사실이고, 그로 인해 이 인물의 케어 비판을 빼더라도 동물권 단체 및 활동가들에 대한 비판들은 매우 많다.한사람에게 가장 소중한걸 뺏어가더니
구린곳이 많았구나
아직도 저것들 생각하면 죽이고싶은데"
4.3. 관련 문서
5. 원인
이유는 돈과 인기.관련 기사
이 동영상은 언론에 보고된 내용
더 가관인 것은 이런 관종을 걱정하거나 출세했다는 반응 등 꽤나 긍정적인 반응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11]
이러한 심각성의 정점을 찍는 게 신태일이 좋아요 20만개 넘으면 페이스북에 락스를 먹겠다는 공약을 내건 사건으로 이건 명백히 자살 행위이다. 심지어 더 가관인 것은 사람들이 그의 자해공약글에 많이 동조했는지 좋아요 20만개를 달성했고[12] 락스 먹는 영상을 직접 올렸다. ## 이 사례는 자살 영상 유포이다. 이 글에 댓글이나 좋아요를 누른 페북 유저들은 말리지 않은 이상 자살 방지법으로 법원에 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조작임이 밝혀졌고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은 조작임이 듣자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댓글에 안심했다는 반응을 적어도 만약 잘못되면 자살 공범이자 자살 강요죄임을 모르는 것 같다.
6. 주위의 시선
6.1. 긍정적 시선
정상적인 페북 스타들에 대한 시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정상적인 페북 스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크리에이터적 성향이 강한 편이라 위와 같이 광고 수익을 위해 기행을 저지르지 않으며 하더라도 정도를 지키거나 개그로 승화하는 편이다. 이런 사람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해지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페이스북을 넘어서서 각종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거나 소개되기도 한다.위에 서술한 기행을 일삼는 페북 스타도 옹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간혹 이 부류의 사람이 해당 페북 스타를 롤모델로 삼고 직접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페이스북의 게시글을 보다 보면 자신이 페북스타가 꿈이라면서 좋아요를 눌러 달라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특히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댓글로 간접광고를 일삼거나 좋아요 구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페북 스타를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그렇게 혐오하면 안 보면 되지. 피해는 하나도 안 간다.고 하지만 이는 단순히 모순에 불과하다. 당장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 등재된 페북 스타들의 항목을 검색해보자. 그들의 유튜브 링크에 가 보면 길가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등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정신나간 짓들이 유머라며 유튜브에 자랑스럽게 올린다. 심지어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하는 경우도 있다.[13]
나무위키 문서에 등재된 페북 스타의 본문에서 홍보 목적으로 동영상 링크를 올리거나 그와 관련된 이야기와 문제를 일으킨 일들을 개그코드로 내세운다. 만약 비난적인 글을 쓰거나 동영상 링크를 지우면 오히려 차단 게시판에 신고를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페이스북에 특이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낄 수 있다. 그 중 어떤 사람은 페북 스타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고 칭찬을 하는데 그러나 그 웃긴 반응이 많은 그들의 영상들 대부분은 패드립과 욕설, 그리고 BDSM를 능가하는 하드코어들밖에 없다.[14]
6.2. 부정적 시선
애초에 웃음과 관심을 유발하는 정상인들이라면 웬만해서는 하지 않는 각종 기행 등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때문에 좋아요나 태그를 통해 게시글이 주변에 퍼지는 속도가 빠른 편이고, 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임라인에 보이기 때문에 짜증을 내거나 불쾌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게다가 우리가 아는 페북 스타들은 주로 역겨운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인기가 올라간 상태다. 좋아요 몇 xx만개가 되면 신체 훼손이나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든 기이한 행동을 하겠다는 공략을 하겠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장난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좋아요가 xx만개가 넘으면 그걸 진짜로 한다고 공약을 내세운다. 만약 좋아요 xx만개가 넘어 진짜로 공약을 지켜야 할 상황이 온다면 그 공약을 지켜 실현되거나 약속을 어겨 "아님, 뻥인데?ㅋㅋ"이라고 속인다.
페이스북 스타뿐만 아니라 그들한테 좋아요나 팔로워를 누르는 사람들도 굉장히 문제가 심각한데 페북스타들이 공약 영상을 올리면 그들한테 공약 실천해 달라면서 좋아요 누르고 공약 실현 영상을 올리면 웃기다며 호응해주는 사람들은 페북 스타 못치 않는 정신나간 사람에 불과하다. 당연히 공약을 내건 페북 스타가 원흉이긴 한데 관심을 가져다 주는 사람들도 그한테서 따라다니는 공범이나 광신도나 다를 바가 없다.
페북 스타의 페북에 들어가서 비난적인 댓글을 달아주면 "오히려 내가 유명해졌어!" 라고 계속 기행을 하게될 자극제만 되어 버린다. 그러니깐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다.[15]
참고로 이 부류의 사람들을 보기 싫어서 차단을 하려고 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차단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차단 자체가 되지 않는다(...).[16] 페이스북 정책 상 최대 추가할 수 있는 친구 수 5,000명 제한과 같이 해당 상대방을 직접 차단할 수 있는 사람 수도 5,00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17]
7. 기타
- 아프리카TV에서 막장 짓을 하다가 영구 정지를 먹고 페이스북으로 넘어와서 둥지를 트는 사례도 많이 생겨났는데 대표적으로 김윤태, 신태일 등이 있다. 아프리카TV는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시청자들과 소통해야 하는데 페이스북은 재미있고 임팩트있는 짧은 동영상 하나만 잘 올리면 인기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덤으로 아프리카TV에 비하여 페이스북의 규제가 너무나도 허술하기 때문에[18] 신고를 먹더라도 태연하게 계속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온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Facebook/논란과 문제점 항목 참조. 근데 이제는 페이스북에서도 영구정지 먹고 유튜브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또 영구정지를 당했다.[19]
- 페북스타가 다칠 우려에 좋아요 공약을 멈추라고 애원하는 순진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 말을 들어줄리가... 애초에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만류하는 댓글에 오히려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도발을 받아서 더 자극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영구 정지를 당한 뒤 자신에게 안전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떠올랐는지 유튜브 시절에는 자신의 몸을 희생시키는게 아니라 남의 몸을 희생시키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 신태일과 김윤태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부모에게 가정 학대를 당하며 성장했고 고백했다. 이에 그들의 팬은 눈물바다가 되며 '비록 인터넷에선 미친 놈들이지만 알고보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네.'라는 심정으로 보지만 이것만으로 그들의 행동을 모두 정당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것은 알아두자. 아돌프 히틀러도 어릴 때 아버지에게 많은 가정폭력을 당했지만 그가 한 행동은 정당화되지 못했다.
- 나무위키에 페북 스타로 등재된 인물들은 가학적 컨텐츠와 각종 사회적 물의로 인해 논란과 화제가 되어 유명해진 사례들이 많다. 그 덕분에 팔로어 수가 50만명 이상 되어 등재 기준이 맞아 떨어져서 등재 된 것.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상술된 신태일과 김윤태이다.
- 가슴을 까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을 '젖북스타' 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다만, 사진만 찍어서 올릴 뿐이고 실제로는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 데다 이런 문제는 SNS 특성상 페이스북이 아니라 다른 SNS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점이므로 굳이 페이스북만 문제를 삼을 수 없다.
- 허경영이 페이스북 메세지에서 자살 상담를 나눈 채팅을 직접 올려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메세지 속 나눈 대화는 자살기도를 생각하며 삶을 포기하려는 고등학생과의 상담한 내용이다. 해당 내용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통해 퍼져나가 그의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었는 줄 알았는데... 하지만 그 메세지는 해당 고등학생의 양심고백으로 주작이라고 밝혀졌다. 주작을 협조해준 이유는 아는 지인이 허경영 페이지 관리자들 중 하나인데 그가 단톡으로 아무나 보내봐, 페북스타로 만들어 줌이라고 보낸 제안을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겠다며 조작에 협조해줬다고 밝혔다.
-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이 사건의 유명세를 악용하여 페북스타가 되자고 한 적이 있었다. 당연하지만 욕을 엄청 먹었다.
- 2020년대 들어 페이스북의 인기가 쇠퇴하면서 대부분의 페북 스타는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갔다.
8. 관련 문서
[1]
여기는 인스타 모델들이 주로 가입되어 있다.
[2]
중고나라 부터 시작하여
디젤매니아,
파우더룸,
나이키매니아 같이 패션이나 뷰티 관련,
수만휘 같이 입시 관련 등. 예를 들어 패션학도 그룹에서 활동한 회원들은
디젤매니아에서도 많이 보인다.
[3]
페이스북 그룹의
친목질이 국내 페이스북 시장을 망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하지만 인터넷과 관련된 법률이 아직 부족해서 잡아가기는 많이 부족하다.
[5]
특히
화장품이나
쇼핑몰,
옷,
신발 등
패션 관련이나
도박,
다단계 사업 등등 관련 광고를 통해서 얻는 수익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6]
토토 광고는 엄연한 불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토토만 합법이고 그 이외는 전부 다
사설토토이기 때문에 전부 다 불법이다.
맞대기 항목 참조.
[7]
단,
신태일,
김윤태는
아프리카TV에 영구정지를 당하고 페이스북으로 옮겼다.
[8]
영구정지 풀린 후 계정판매.
[9]
국제 1급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다만, 야생종 한정이며
악어고기와 가죽을 얻을 목적으로
양식이 널리 행해지는 종이기도 하다.
[10]
그런데 오월드의 시설이 이 페북스타가 만든 시설보다 많이 부족해서 불법이라도 해당 페북스타가 나았다는 한탄성 댓글도 많이 보인다.그래도 오월드는 밥을 굶기진 않았다. 다만, 현재는 사육장이 개선되어서 몇배는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
[11]
보통 사람들이라면 "인터넷이 발달해서 미친놈이 설친다", "자살하려고 마지막으로 유언장을 찍어대는구나." 등 같은 미친 놈으로 취급하거나 "돈 욕심있는 거 아는데 이런 짓은 하지마세요.", "인터넷 방송에서 안전한 컨텐츠들을 할 수 있는게 많아요." 등 걱정하는 댓글들이 달린다. 그래서인지 유튜버 신태일은 유튜브로 옮긴 이후로는 자학적인 콘텐츠를 줄었지만 그 대신 신태일은 이제 자학이 아닌 남을 해치는 컨텐츠로 바꿨다.
[12]
그러나 무관심이 가장 큰 해결법이다. 애초에 자살하려고 한 공약도 아니고 관심받으려고 한 좋아요 공약인데 그리고 관심을 끌어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을 할 뿐이다.
[13]
다만 페이스북에서도
영구 정지 당한 뒤
유튜버로 옮겨서 페이스북 시절에 활동했던 기행들에 대해 모른 사람이 팬으로 유입된 경우가 많다.
[14]
이러한 일반인에 대상으로 공격적인 언행으로 인기를 구사하다가 결국에는 연예인한테도 옮겨져
푸워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15]
관심종자 항목 참고.
[16]
단 자신이 직접 차단할 수 있는 사람 수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럴 땐 메세지를 통해 자신을 직접 차단시켜달라고 하는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페북 스타들이 메세지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고, 읽더라도 씹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17]
옆동네는 팔로잉은 5000명 제한이나 (심지어 최소값(!)임), 차단은 무제한 할 수 있다! 실제로 일본 쪽에서는 3백만 명(...)을 차단한 용자까지 등장할 정도(...)
[18]
신고를 하더라도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확인 결과 정책사항에 위반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날아온다.
[19]
페이스북에서 정지를 먹자 유튜브로 대거 옮기기 시작했다.
유튜브도 페이스북처럼 짧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데 페북에는 제한된 긴 동영상을 올릴 수 있고
아프리카TV처럼 생방송도 할 수 있게 하는 데다 매우 인기 있는 사이트라서 쉽게 유명해질 기회가 많기 때문에 유튜브에 옮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와중에 유튜브에서도 영구 정지를 당했다. 그들은 바로 신태일과 김윤태, 그리고 이 둘은 영구정지를 당한 이후에도 다른 계정을 만들며 방송을 진행하다가 → 유튜브에서 또 영구정지 → 또 다시 다른 계정을 만듬 → 영구정지 등 이 짓을 지금도 반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