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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은행의 주요 지점을 침입하십시오. 퍼시픽 은행의 염료 팩[1]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면 무선 응답기를 구해 주파수를 제대로 맞추십시오. 해킹 장비, 도주용 오토바이, 고열 폭탄을 확보한 후, 제대로 침입하여 돈가방을 들고 빠져나오십시오. | |
계획 준비 비용 | $25,000 |
쉬움 수입 | $750,000 |
보통 수입 | $1,500,000 |
어려움 수입 | $1,87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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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지널 습격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습격이다. 이름 그대로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을 터는 작업이며, 50만~60만$ 정도를 가져오던 기존 습격들과는 달리 (어려움 기준) 187.5만$라는 큰 금액을 가져오는 습격이다. 레스터 크레스트가 브리핑을 담당한다.
정석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이 잠재 수입을 온전하게 가져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헬기를 활용한 엘리트 달성 이른바 헬시픽 꼼수로 안전하게 잠재 수입을 운반하는 방법이 있어 고효율 습격으로 각광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미조정으로 인해 반쯤 사장됐다가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준비비용이 감소하고 보상이 상향되었다.
몫 배분의 경우 정주행 기준 4222로 하면 모두에게 같은 돈이 들어온다. 호스트로 40% 먹는 금액 - 준비 작업 비용 = 조직원이 준비 작업 + 피날레로 먹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1]
Dye Pack. 돈이나 귀중한 물품 또는 특급 기밀 문서에 미리 장착해두고 탈취당했을 때 터뜨려서
돈세탁조차 못하게 만들어 쓸모 없게 만드는 것을 넘어 추적까지 용이하게 만드는 함정 장치다.
의역하자면 '염색 함정'. 영화
스피드에서 후반에 악당(
데니스 호퍼 분)이 인질극으로 번 돈을 챙겼지만 이 함정이 작동해서 돈에 물감이 튀자 망연자실하다가 극대노해서 거의 미쳐버린다. GTA 5 본편에서는
팔레토 작업때
프랭클린 클린턴이 언급했다. 어째서인지 구세대에서는 물감으로 적절하게 의역됐지만, 이러한 표현이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PS4/XB1 버전에서는 '돈 가방'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 임무
2.1.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밴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염료 팩을 무력화 시키도록 리프로그래밍된 응답기가 장착된 우편 배달 차량을 구해야 해. 정확한 밴을 찾아내야 하니까 현장에 있는 몇 대의 밴을 카메라로 찍어.
Pacific Standard - Vans습격 완료 시 해금되는 차량 |
브루트 박스빌(Brute Boxville) |
트래키파이 앱을 활용해 우편 배달 차량 4대를 찾아 번호판 사진을 찍고, 그 중 목표가 된 밴 하나를 탈취해 레스터의 봉제 공장에 전달하는 준비 작업이다. 플레이어들은 운전사와 길 안내자가 한 명씩 짝을 이뤄 두 팀으로 나뉘게 된다.
제한 시간 안에 4대의 밴을 찾아 번호판의 사진을 찍는 것이 1차적 목적이다. 길 안내자는 휴대폰 오른쪽 아래에 트래키파이 앱이 추가되며, 이 앱은 찾아야 할 밴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준다. 다만 단순히 방향만 알려줄 뿐 거리는 알려주지 않는데, 레이더의 Y축은 넓지만 X축은 꽤 좁다 보니 X축 가까운 곳에 밴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X축으로 나타난 밴의 위치는 대개 가깝지 않으므로 Y축의 밴을 목표로 찾는 것이 좋다. 참고로 경찰의 수배가 걸린 상태에서 밴의 번호판을 찍으면 수배가 풀리고 나서야 인정된다.
운전사의 차량에 탄 길 안내자는 트래키파이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방향키 또는 W, A, S, D키를 통해 화살표로 방향을 지시할 수 있다. 운전사는 길 안내자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밴을 찾으면 길 안내자가 밴의 번호판을 찍기 좋게 위치를 잡아주면 된다. 밴을 들이박거나, 앞을 막거나, 공격을 하는 등 눈에 띄면 실패하니 주의하도록 한다. 그리고 밴의 번호판은 길 안내자가 찍는 것만 유효하므로 운전사는 사진을 찍어도 소용 없다. 그렇게 밴 4대의 번호판을 모두 촬영하면, 잠시 뒤 레스터가 지시한 밴 하나를 찾아가 탈취한 뒤 봉제 공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임무가 끝난다. 이때 밴의 운전사를 죽이지 않고 탈취하면 경찰의 수배에 걸리지 않지만, 죽였다면 밴에 탑승하는 순간 경찰의 수배에 걸린다. 수배가 걸린 상태에서는 밴을 봉제 공장에 전달할 수 없으므로 경찰을 따돌리거나 수배가 걸리지 않은 다른 팀원에게 운전대를 넘기면 된다.
락스타가 의도한 정석적인 플레이 방법은 상술한 것처럼 운전사와 길 안내자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서 밴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하지 않는 게 대다수인데, 길 안내자라고 해서 운전을 못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즉, 그냥 길 안내자가 트래키파이를 켜고 직접 운전해서 밴을 찾아도 임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운전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이유로 차량은 도심을 빠르게 휘젓기 좋은 오토바이가 권장된다. 전투가 일어나지 않는 데다가 길 안내자 단독 플레이가 전제되는 관계로 오토바이의 단점이 문제되지 않는다. 자동차는 차 내부 프레임이 사진을 가리는 경우가 많지만 오토바이는 이런 불편함이 없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또한 이 임무에서 나오는 밴들은 스폰 위치와 경로가 모두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스폰 위치와 이동 경로를 외워두면 트래키파이 없이도 밴을 찾을 수 있다. 다만 도로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수는 있을 수 있다.
3 알타 St.나 4 인테그리티에서 시작해서 길 안내자 1명이 모두 찍는다면 위 스크린샷의 순서로 찾을 수 있다. 아파트 인근 필박스 힐 / 베스푸치 볼버드에서 다운타운 방면으로 ①, 필박스 힐 / 아담스 애플 볼버드에서 리틀 서울 방면으로 ②, 베스푸치 운하 / 베이시티 애비뉴에서 델페로 방면으로 ③, 이클립스 앞 락포드 힐즈에서 퍼시픽 은행 방향 서부 바인우드 도로에서 ④ 순으로 찾을 수 있다. 이 루트로 찾으면 1명이 3대의 번호판을 짧은 시간내에 한꺼번에 번호판을 찍을 수 있으므로 나머지 팀원 1명이 이클립스 쪽 밴을 찍어주면 가장 빠르게 4대의 밴을 모두 찍을 수 있다.
이클립스에서 시작한다면 골프장 인근 락포드 힐즈에서 ①, 베스푸치 운하 / 베이시티 애비뉴에서 델페로 방면으로 ②, 필박스 힐 / 아담스 애플 볼버드에서 리틀 서울 방면으로 ③, 알타에서 터널을 지나 버튼 방면으로 ④ 순으로 찾을 수 있다.
2.2.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시그널
응답기를 신호 전문가
에비 슈왈츠먼에게 가져가. 그 친구라면 장치를 조정해서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염료 팩 주파수에 맞출 수 있을 거야. 에비의 은신처는 북부 추마쉬에 있어.
Pacific Standard - Signal계획 준비 난이도 : ●●●○○
추천 차량 : 바티 801, BF400[2], 비질란테[3],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염료 팩 주파수를 맞춰 줄 에비 슈왈츠먼을 구출하는 작업이다. 처음엔 서부 고속도로의 팔레토 항구에서 에비 슈왈츠먼과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약속 장소로 이동 중 레스터가 전화로 에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몇 년 전 에비 앞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사실을 레스터가 알려주자 그대로 잠적했지만 잠적 한다는 주제에 골프 클럽에는 꼬박꼬박 드나든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경찰은 잡을 생각이 있는거냐고 무능함을 비웃는다. 그러나 이 통화 내용이 도청되고 있었고, 정부 요원 스무 명이 들이닥치자 에비는 해안에서 가까운 작은 섬 오두막으로 도망친다.
플레이어들은 에비를 구출하기 위해 이네세노 로드의 씨샤크 대여점에서 씨샤크를 훔쳐 섬으로 향하게 되고, 섬에 도착해 보면 이미 오두막 주변을 경찰들이 포위하고 있어 교전을 벌이게 된다. 경찰들을 모두 사살하고 오두막으로 향하면 문을 박차고 들어온 플레이어에 에비는 화들짝 놀라고 함께 남겨진 경찰 보트를 타고 섬을 탈출한다. 경찰 보트를 타고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며 레스터에게 온갖 욕설과 맛이 간 헛소리를 주절거리며 목적지까지 도망치게 된다. 경찰을 추적을 떼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면 페이지가 마중을 나오고 응답기를 조정하기 위해 에비를 데리고 가며 끝나게 된다.
정석적인 방법은 앞서 서술된 스토리대로 이네세노 로드에서 씨샤크를 훔쳐 바닷길로 섬까지 가는 것이지만, 바닷길로 가는 것은 매우 오래 걸리기도 하고, 섬 인근 해안가인 재시작시 시작 장소에도 씨샤크 4대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네세노 로드에서 씨샤크를 훔치는 플레이어들은 초보자들 외에는 거의 없다. 따라서 차량을 이용해 섬 인근 해안가[5]까지 간 뒤 씨샤크를 타고 섬으로 이동한다. 섬에는 경찰 병력이 오두막을 포위 하고 있고, 경찰 헬기 2대도 잇따라 섬에 도착하게 된다. 경찰 헬기를 그대로 두면 헬기에서 내려온 경찰들까지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격추해 두는 것이 좋다.
헤비 컴뱃 아머를 입었더라도 적의 숫자가 꽤 많기 때문에 돌격하다 일점사 당하면 상당히 아프므로 너무 방심하지 않도록 하고 섬 가운데 있는 컨테이너 쪽에 구급 상자가 있으므로 체력 관리를 하면서 경찰들을 제거한다. 폭발물 난사를 했다간 오두막 안에 숨은 에비까지 함께 폭발에 휘말려 실패 할 위험이 있으므로 폭탄은 적당히 쓰도록 하고 또한 섬에 준비된 경찰 보트를 터뜨리면 탈출 수단이 폭파되었다는 이유로 실패하므로 빈 경찰보트도 건드리면 안 된다.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에비가 있는 섬 근처의 섬이나 암초에 잠깐 정박해서 스나이퍼 라이플 등으로 먼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패는 방법도 있다. 모든 경찰을 사살한 뒤 오두막으로 다가가면 컷신으로 연결되며 에비를 새 약속 지점으로 데리고 가는 임무가 추가된다.
아래의 모든 방법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점은 구출자와 에비 외의 플레이어는 가급적 같이 다니지 말 것. GTA 온라인의 고질적인 수배 공유 문제 때문에 아무리 구출자가 경찰을 떨쳐도 동승한 다른 플레이어 때문에 경찰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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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이용하는 방법
정석적인 공략법은 그대로 경찰 보트를 타고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 목적지로 향하는 것이다. 반드시 경찰 보트를 타지 않아도 되고, 옆에 있는 씨샤크가 좀 더 빠르므로 이것으로 갈아타고 가도 된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들도 함께 따라서 갈 수도 있으나 함께 따라 가봐야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오히려 방해만 될 때도 많기 때문에 그냥 얌전히 섬에 남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초보자들은 강을 거슬러 간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북쪽 팔레토 항구 쪽으로 빙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타임오버로 망하기 십상이므로 반드시 강을 거슬러 알라모 해로 올라가야 한다. 물길이 다소 거센 편인데, 보트를 이용 할 시에는 별 문제 없지만 씨샤크를 이용 할 때는 전복 사고에 유의해서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안전하다.
경찰들이 추격하긴 하지만 보트를 타고 가는데 별이 3개밖에 안 붙으므로 사실상 추격은 없다시피 하다. 알라모 해에 들어오고 목적지인 그레이프시드 지역에 접근하면 경찰을 따돌리라는 레스터의 말이 들리면서 수배를 풀 수 있게 된다. 그대로 상륙해서 수배를 떼도 되지만 공중에서는 경찰 헬기가, 지상에서는 경찰차들이 함께 수색해오므로 물 위에서 PC판 기준 Z키를 이용해 미니맵을 넓게 보며 경찰 헬기의 시야를 피하며 수배를 뗀 뒤 상륙 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상륙해서 수배를 떼겠다면 인근 농장의 비닐하우스 안으로 숨으면 된다. 제한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기 때문에 수배를 떼다가 시간 초과로 실패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물위에서 수배를 떼었다면 상륙해서 만약 맵 상에 개인 차량이 있다면 상호작용 메뉴에서 개인 차량 요청으로 차를 소환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없다면 지나가는 시민 차량을 훔쳐서 목적지까지 타고 가되 수배가 떨어지더라도 아직 남아서 순찰 중인 경찰이 차량을 훔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되면 다시 수배를 떼야 하는 처지가 될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도록 하자. 이렇게 해서 수배를 떼고 에비와 함께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성공이다.
이 지역은 교통량이 적기 때문에 지나가는 시민 차량을 훔쳐 타는 것이 다소 불편한데, 위 지도에서 노랗게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고 가만히 주차된 차량들이 있으므로 이곳에서 빌려서(?) 타고 가면 된다. 물 위에서 수배를 뗄시 주차장에서 먼 곳에서 수배를 떼고 주차장으로 가면 인근에 순찰 중인 경찰도 없어 안전하게 훔칠 수 있다. 그리고 왼편에 보이는 선착장으로 올라가면 브라바도 바이슨이 고정 스폰 된다. 마침 6인승이기도하니 플레이어들이 따라왔다면 태우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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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하는 방법
뱃길이 아닌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에비를 보트에 태우고 (경찰 보트 탑승 직후 기준) 왼쪽에 있는 항구에 상륙하여 비탈길을 올라가면 큰 도로가 나오는데, 길가의 차량이나 플레이어의 차량 중 아무거나 타고 이동하면 된다. 경로는 크게 2가지인데 강 근처의 계곡길을 그대로 따라 올라가는 방법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계곡길은 길이 좁고 험해서 속도를 내기가 좋지 않지만 목적지로 향하는 최단경로이고 강을 거슬러 오는 길에 빈 차량이 간간이 주차되어 있으므로 이걸 타고 오겠다면 계곡길이 낫다. 고속도로 루트는 서쪽 해안도로에서 북쪽으로 뺑 돌아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으로, 거리상으로는 꽤 멀리 돌아가지만 속도를 쫙쫙 낼 수 있으므로 꽤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가 있다. 터널에 들어서면 수배를 풀 수가 있는데, 터널 한가운데서 경찰의 시야에 걸리지 않게끔 최대한 뻐기거나 산을 타든가 해서 수배를 떼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임무가 끝난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산을 오르는 게 그나마 효율적이다. 그 즈음에서 산 건너편이 바로 목적지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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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이용하는 방법
맵에 스폰되는 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맵에서 헬기가 스폰되는 장소가 있으니 이곳에서 헬기를 구해 섬까지 타고 가 무사히 착륙시킨 다음 에비를 구출해 헬기로 모시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에비 구출 이후가 아닌 습격 시작부터 헬기를 섬에 착륙시켜야 사용할 수 있으며, 도중에 재시작한다면 타고 온 헬기가 사라지므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경찰 헬기는 총 3군데에서 스폰되는데, 가장 잘 알려진 오른쪽 상단의 경찰서 옥상에 1대가 있고 서울정 정자 근처 LSPD 옥상에 1대, 가운데의 위즐 뉴스 건물 옥상의 1대이다. 간혹 헬기가 스폰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같은 시점에 같은 스폰 장소에 모일 시 스폰 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때는 모든 플레이어가 스폰 장소에서 시야가 충분히 멀어질 때까지 떨어진 다음 다시 돌아가 보면 스폰되는 경우가 많다.
경찰서 옥상의 헬기는 가장 잘 알려진 스폰 위치로, 이클립스에서 시작했다면 퍼시픽 은행 방면으로 쭉 직진하면 오른쪽 옥상에 헬기가 스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6] 경찰서 옆 큰 나무 뒤편을 통해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는 도중 오른쪽 난간으로 헛디뎌 떨어져 사망 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7]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덕트로 된 구조물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왼쪽 건물 벽의 턱을 밟고 덕트 위로 점프하면 쉽게 덕트 위로 오를 수 있다.
직접 걸어서 올라가지 않고 바이크 스턴트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경찰서 정면으로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중간에 쓰레기통이 놓인 긴 샛길이 있는데 이 샛길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속도를 낸 뒤 건물 직전에서 윌리를 하며 돌진하면 화단 턱을 밟고 건물 위로 올라 갈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바이크 중 딩카 쓰러스트로 시도하면 열에 아홉은 성공 할 정도로 성공률이 높다.[8]
다른 한 곳은 베스푸치 경찰서의 건물 옥상이다.[9] 장소는 플리카 작업 – 구루마에서 구루마를 훔쳐오던 주차장의 옆에 있는 건물이다. 도로를 따라 LSPD 건물에 도착하면 유리로 된 난간이 보이는데 이 난간 너머로 사다리가 보인다. 이 난간을 넘어서 사다리를 타고 그대로 옥상까지 올라가면 된다.[10] 알타, 인테그리티, 델 페로 등에서 시작했다면 경찰서보다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마지막은 위즐 뉴스 건물 옥상이다. 장소는 리틀 서울/팔로미노 애비뉴의 위즐 뉴스 건물이다. 이곳은 평범하게는 못 올라가고 바이크 스턴트로만 올라갈 수 있다. 위즐 뉴스 건물 옆에는 CHICKEN이라는 글자와 함께 LUCKY PLUCKER라는 이름의 빨간 지붕의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과 위즐 뉴스라 적힌 대형 전광판 사이에 있는 초록색 화단을 윌리를 해서 밟고 올라가는 것이다. 이곳은 알타나 인테그리티에서 시작했을 시 가장 가깝고 빠르지만 어느정도 숙달되지 않으면 한 번에 올라가기 쉽지 않으므로 연습하고 시도해야 한다.
헬기를 손에 넣었다면 에비가 있는 섬으로 바로 날아간다. 굳이 약속 장소의 씨샤크에 탑승하지 않아도 섬에 도착하면 바로 에비 구출 페이즈로 넘어가니 체크 포인트를 찍지 않아도 된다.[11] 에비를 탈출시킬 때도 써야 하므로 헬기 착륙 시에는 충격을 받지 않게 조심해서 착륙해야 하며, 헬기의 테일로터가 수풀에 닿지 않도록 해야 내구도를 보존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테일로터에 플레이어가 갈리지 않게 조심하자. 경찰을 모두 죽이고 에비를 구출하게 되면 배에서 내려 타고 온 헬기로 갈아타서 목적지까지 가면 쉽게 끝난다. 경찰헬기만 잘 피하면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알아서 별이 떨어진다.
컨트롤만 좋다면 빠른 속도의 부스터를 가진 비질란테를 이용해 섬까지 날아가 에비를 태우고 다시 목적지로 가는 방법도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많이 쓰인다. 다만 이 방법은 많은 연습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니 주의할 것. 컨트롤이 미숙하면 섬까지 날아가다가 물에 빠지기 쉽다.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로 토레아도르가 추가된 이후에는 그냥 토레아도르를 몰고 섬까지 달려가서 경찰들을 학살한 뒤, 에비를 구출하고 토레아도르에 태워서 돌아가는 방법도 곧잘 쓰인다. 그러나 이는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 토레아도르가 습격에서 사용 불가능하게 변경되게 되면서 막히게 되었다.
정석대로 이네세노 로드의 씨샤크를 타고가면 레스터가 힘이 쎄지만 사람을 먹는 놈과 지도력이 있지만 거짓말을 잘하는 놈을 언급한다. 그리고 레스터로부터 소음기 달린 총을 받는다.
[2]
헬기를 얻기 위해 버그성 스턴트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 분야의 투톱이 바로 저 둘. 물론 걸어서 헬기를 얻을 수도 있으니 그냥 빨리 갈 수 있는 슈퍼카를 써도 된다.
[3]
컨트롤만 된다면 비질란테 하나로도 헬기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원맨 플레이가 가능하다.
[4]
수륙 양용인데다 부스터까지 달려있기에 비질란테보다도 더 간단하게 운용할 수 있었으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 더이상 습격에서 토레아도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5]
고속도로를 따라 가면 포트 잔쿠도 공군기지 밑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터널을 지나 조금 더 전진하여 왼쪽의 해변으로 내려간 뒤 해안을 따라 섬 인근까지 가면 씨샤크가 있는 곳이 나온다.
[6]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익숙할 장소이다. 십중팔구는 여기 경찰서에서 헬기를 훔쳐 바이어에게 바로 날아가기 때문.
[7]
총으로 조준하면서 방향을 맞춰 올라가면 안전하다.
[8]
다만, 깔끔하게 성공하는게 아니라 높은 확률로 버그에 걸려 높게 뜨고 옥상으로 추락한다. 다행히도 대미지는 2층 높이에 떨어진 것보다 덜 받는다.
[9]
빈센트의 클러킹 벨 작업을 시작하는 그 경찰서다. 여담으로 저 난간 근처에 경찰이 서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무시하자. 가끔 올라가서 헬기를 훔치다 보면 경찰이 "거기 지금 뭐 하는 거야? 당장 멈춰!"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고, 재수 없으면 바로 별이 붙는다. 특이하게도 이 대사는 자막까지 뜬다. 다만 헬기장에는 경찰이 없는데 어떻게 플레이어를 본 건지는 불명.
[10]
그냥 난간을 넘어가면 상당히 많이 아래, 즉 사다리 맨 밑으로 떨어져서 피가 깎인다. 난간 가장 오른쪽에 보면 검은색 네모난 기둥이 있는데, 이 위에 올라선 뒤 점프하면 피도 안 깎이고 사다리를 오를 필요도 없이 바로 사다리 위로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다.
[11]
간혹 4명 모두 씨샤크를 타지 않으면 경찰을 모두 처리하고 저택 가까이 가도 에비를 구하는 이벤트가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나올 때도 있으니 주의할 것.
2.3.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
바인우드에 있는 라이벌
최첨단 습격 조직한테서 해킹 장비를 빌려 와야겠어. 경비원을 처치하고, 놈들 밴에서 우리 밴으로 장비를 바꿔치기 해. 그런 다음 놈들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 밴을 페이지한테 가져 가.
Pacific Standard - Hack여정 스킵 가능 |
습격 완료 시 해금되는 차량 |
디클라스 갱 부리토(Declasse Gang Burrito) |
계획 준비 난이도 : ●●●●○
추천 차량 : 구루마(방탄), 무기화 차량[12]
플레이어들은 해킹 장비를 바꿔치기하고 몰래 밴을 가져다줄 운반책과 바꿔치기한 밴으로 라이벌 습격 조직원을 유인하는 유인책 두 팀으로 나뉜다. 운반책은 한 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유인책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레스터의 봉제 공장에 주차된 흰색 밴에 탑승한 뒤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근처에 서식하는 놈들의 구역에 쳐들어가 모두 쓸어버린다. 적대 조직원의 수가 상당히 많고, 무기도 차세대 라이플 등의 고급 무기라서 화력도 대단하기에 초보들은 헤비 컴뱃을 입어도 있어도 꽤나 빡세다. 적당히 사려가면서 적들을 다 제거하면 운반책이 해킹 장비를 빼내어 레스터의 흰색 밴에 짱박고 유인책이 검은색 밴을 타고 빠져나가 쫓아오는 조직원들을 유인한다. 유인책이 적을 유인하는 동안 운반책은 흰색 밴을 봉제 공장으로 가지고 가고 유인책은 적당히 도망치다가 어느 골목에 들어가 밴을 박살내면 임무가 끝난다.
운반책은 유인책이 먼저 출발해서 다굴맞는 사이 슬그머니 나가면 되므로 아무나 시켜도 무방한 반면 유인책은 감당할 화력이 만만찮으므로 살짝 빡세다. 물론 헤비 컴뱃을 입으면 엥간해선 죽을 일이 없으니 무난하게 깰 수 있고, 헤비 컴뱃이 없더라도 적의 화력은 밴의 후미에 집중되므로 뒷칸에 탄 인원은 그냥 문 닫고 얌전히 있고 조수석에 탄 인원이 점착 폭탄이나 딱총으로 적당히 견제만 해 주면 할만하다.
적들의 위치. 비질란테가 가리키고 있는 장소 안에 적들이 포진되어 있다. |
가장 쉬운 방법은 운반책이 흰색 밴을 가지러 가는 동안 유인책 인원들이 구루마나 무기화 이동 수단을 끌고 라이벌 조직원들이 있는 곳에 먼저 쳐들어가서 몰살시키는 것이다. 팀원 모두가 밴에 타지 않으면 적들의 위치가 뜨지 않지만, 일단 적 NPC들 자체는 스폰되어 있기에 위치를 알고 있다면 바로 가서 선빵을 날리면 된다. 바인우드 극장 바로 옆이며,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에서 두어 블록 떨어져 있는 곳이라 한 두 번만 해 보면 바로 감을 잡을 수 있다.
상술했듯 적들의 화력이 매우 강한데 사실상 심판의 날 습격의 적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실상 심판의 날 습격에서 자주 등장하는 연사 버그가 이 미션에서 자주 일어난다.[13] 특히 계단 및 지붕 위에 있는 적들을 놓치기 쉬운데, 잘 가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들어오는 공격에 자꾸 죽는다면 일단 근처의 계단 및 지붕에 누가 있나 살펴보자. 그나마 전에 싸웠던 메리웨더나 피날레에서 보는 NOOSE 대원들과 달리 방탄복 수치는 적용돼있지 않기 때문에 신습의 적들보다는 잡기 쉽다.
여담으로 미니맵의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가 이상하게 꼬여 있어 이 작업을 처음 해 보는 초보자들은 길을 잃고 한 블럭 떨어진 막다른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헤매는 일이 많다. 몇몇 고인물들은 이를 "초짜들의 통과 의례"라고 반농담삼아 부를 정도. 위에 나와 있는 지도를 참고해서 들어가면 이상한 길로 빠질 일이 없다.
[12]
적들이 많으니 무기화 차량을 가져가는게 낫지만 비질란테 같은 미사일 탑재형 차량은 선택을 삼가도록 하자, 너무 강한 화력으로 인해 밴까지 같이 터뜨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13]
사실 습격이든 임무든 준비 작업이든 하다못해 자유 세션에서든 연사가 가능한 무기를 든 NPC의 사격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은 GTA 온라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2.4.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호송대
Pacific Standard - Convoy여정 스킵 가능 |
완료 시 해금되는 차량 |
새비지(Savage) |
계획 준비 난이도 : ●●●●○
추천 차량 :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14], 탬파(무기화), 배라지[15] ,매네서 등 포탑달린 방폭 차량.
플레이어들은 블레인 카운티에 있는 한 다리에서 메리웨더 호송대를 기습한다. 한 명은 고열 폭탄이 담긴 트럭을 운전하고 나머지는 메리웨더 인서전트 픽업에 탑승하여 트럭을 엄호한다. 다가오는 메리웨더를 모두 제거한 플레이어들은 페이지에게 트럭을 전해준다.
새비지와 인서전트 픽업, 많은 수의 적, 쉽게 터져 나가는 차량들, 은엄폐가 불리한 지형 등 위험 요인이 많은 편인 습격 준비다. 지능 범죄의 무덤 중 하나. 호송대로부터 고열 폭탄이 실린 HVY 배럭스(HVY Barracks) 트럭을 탈취해야 한다. 이 계획 준비는 블레인 카운티의 다리 앞에 4명이 모두 모여 체크 포인트를 갱신해야 호송대가 출발한다. 원래라면 이 다리 앞에서 기다려서 호송대를 상대하는 것이 제작사의 의도였겠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체크 포인트를 지나 호송대를 마중 나가는 식으로 상대한다. 길을 따라 가면 통나무가 쌓인 지점을 지나 호송대와 마주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여러 위험 요소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실패 사례 중 하나는 화력 과잉에 의해 트럭이 파괴되는 것이다. 배럭스의 운전사를 죽여 차를 세우는 과정에서 안그래도 내구력이 낮은데 화력이 집중되어 검은 연기가 나거나 엔진에 불이 붙어 차량이 파괴되는 일이 매우 많다. 트럭을 반드시 그 자리에서 빨리 세워야 하는 것도 아니니 가급적 화력을 다른 적들에게 돌리도록 하고, 최대한 운전사들만 노려서 무력화 하자. 추가로 차량들 간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나면 트럭까지 같이 휘말려 폭발할 수도 있으므로 폭발물은 호밍 런쳐로 새비지를 격추할 때에만 쓰는 것이 좋다.
화력 과잉 다음으로 가장 많이 실패하는 요인은 적 새비지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버자드와는 달리 미사일부터 날리고 보는 데다 제법 긴 사거리를 가진 놈들이 여러대가 날아오기 때문에 지상의 호송대를 상대하느라 가까이 다가온 새비지를 제 때 처리하지 못해서 당할 때가 많다. 이 새비지의 존재 때문에 이 준비 작업에서는 쉽게 터져나가는 방탄 구루마보다 인서전트가 더 유리하기도 하다. 새비지 다음으로 먼저 제거해야 할 대상은 인서전트 픽업의 사수인데 헤비 컴뱃을 입고도 아차 하는 순간 죽을 정도로 기관총의 대미지가 상당하므로 가급적 빨리 제거하도록 하자. 제거하고 바로 사수 위치로 올라가 지원군을 해치우는 게 좋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처음 모인 블레인 카운티 다리에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 먼저 새비지를 격추시킨 뒤 지상의 호송대를 상대하는 것이다. 만약 다리에서 먼저 격추하지 않고 호송대를 마중나갔다면, 통나무가 쌓인 지점 또는 약간 더 깊이 들어간 지점 쯤에서 호송대와 새비지를 상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 위치에서는 지상의 호송대를 상대하기도 좋고 시야가 탁트여 새비지를 격추하기에도 좋다. 방탄 구루마의 성능을 믿고 이보다 더 깊이 파고드는 플레이어도 많은데, 이 위치에서는 산의 높이에 가려서 새비지가 상당히 근접한 뒤에야 그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많고, 인서전트 픽업 기관총의 사격각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16]
첫 번째 새비지를 격추하고 인서전트 픽업까지 탈취했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인데, 메리웨더들은 트럭을 기준으로 스폰 되기 때문에 인서전트 픽업 운전자는 혼자 너무 앞서가거나 뒤쳐지면 안 되고 트럭보다 약간 앞장서서 가는 것이 좋다. 인서전트 픽업의 사수는 미니맵을 잘 확인해 새비지를 최우선적으로 격추하고 그 다음에 지상의 적들을 상대하도록 하자.
정상적으로 모든 새비지들이 공격해 온다면 첫 번째 새비지 이후, 두 번째 새비지는 첫 번째 바리케이드 앞에서 접근해 오고, 세 번째 새비지와 네 번째 새비지는 상황에 따라 순서가 다르거나 동시에 접근해 오는데 두 번째 바리케이드를 지나 왼쪽으로 크게 꺾어지는 지점 인근에서 접근해 오며, 다섯 번째 새비지는 마을 인근에서 스폰되어 접근해 온다. 단, 스폰 위치는 상황에 따라 약간 랜덤성을 띠어 엉뚱한데서도 스폰 되기도 하므로 미니맵 확인을 통해 헬기의 위치를 파악해 두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버전 1.29 자유 모드 이벤트 업데이트부터 습격에서 나오는 헬기나 비행기들이 굳는 버그가 자주 생기면서 운이 좋다면 첫 번째 새비지만 나오고 나머지 새비지가 굳어서 움직이지 않아 매우 여유롭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현재 1.35 패치에서는 그런 현상들이 많이 수정되었으나, 맵에서 출현했던 헬기가 사라지는 등의 버그는 아직도 존재한다.
트럭 혼자 빠르게 앞서 가더라도 메리웨더 병력을 일정 수 줄이기 전에는 새비지에게 공격 받는건 마찬가지므로 만약 인서전트 픽업이 파괴됐다면 미니맵을 주시하고 새비지가 접근하기 전에 차에서 내려 호밍런처로 처리하면서 가는 것이 좋다. 한편 트럭을 탈취한 뒤 지상병력들을 많이 잡게 되면 새비지들을 모두 제거하지 않아도 중간에 메리웨더의 추격이 풀리기도 한다. 지능 범죄를 도전 할 시 무리하게 이동하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오는 지상 병력들을 모두 제거해 추격을 떼고 진행 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다. 메리웨더의 추격에서 벗어난뒤 GPS를 따라 차고에 주차해 놓으면 성공이다.
아예 처음부터 호송대 병력이 추가로 등장하지 않게 하는 트릭도 있다. 팀원 4명 모두 한 차에 타고 호송대를 마중 나간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통나무가 쌓인 길이 나오는데, 왼편으로 호송대 병력이 오고 있을 것이다. 이때 호송대 병력에게 들키지 않도록 총을 쏘면 안되고, 운전자는 호송대 병력과 만나지 않은 채 통나무 뒤편 언덕 밑으로 내려 간다. 그리고 다시 왼쪽 언덕 위로 올라오는데 언덕에 올라온 뒤 팀원 중 한 명이 내려 새비지를 격추할 준비를 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차를 타고 인서전트 픽업에게 접근한다. 인서전트 픽업에 접근한 뒤 운전자가 제일 처음 공격을 개시해 인서전트 픽업 사수와 운전자를 제거하는데 여전히 화면 밑으로 '호송대를 기다리십시오' 메시지가 남으면 트릭이 성공이고, '트럭을 훔치십시오'란 메시지로 바뀌면 실패가 된다. 만약 성공하게 되면 더이상 추가적으로 적들이 스폰되지 않게 된다. 이 트릭은 호송대에게 들키지 않고 뒤로 돌아 인서전트 픽업 부터 제거 하는 것과 운전자가 먼저 공격을 개시하는 것, 그리고 첫 번째 새비지를 제때 격추 하느냐에 달려 있다. 간혹 트릭에 성공하고도 풀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GTA 5 AI 덕분에 상대 차량이 강물로 들어가기도 한다. 떨어지는 게 메리웨더 메사면 상관 없겠지만 헬기를 파괴할 인서전트 픽업이 빠지면 다소 귀찮아지고, 이번 작업의 핵심인 트럭마저 투신자살을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일단 조우하자마자 빠르게 중요 차량의 운전수부터 제압하자.
여담으로 개인 자가용을 끌고 갔다가 이 미션을 실패하고 재시작한 경우, 개인 자가용이 죽은 자리에 가끔씩 스폰되는 희한한 현상이 있다. 특히 인서전트를 끌고 갔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 현상으로, 죽어서 재시작하는데 죽은 위치까지 자신의 인서전트를 끌고 가 보면 자신의 인서전트와 빼다 박은 인서전트가[17] 그 자리에 서 있다. 미니맵 상으로 봐도 직접 타서 확인해 봐도 자신의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지는 않으나 좌우지간 상당히 신기한 현상.
[14]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등장 이전에도 메리웨더의 인서전트를 빼앗아 쓰는게 정석이었고, 현재도 편하게 갈 수 있는 트릭인 뒷치기를 위해서는 인픽커가 필요하다.
[15]
2개의 포탑이 달려 있기 때문에 새비지를 순삭시킬 수 있다. 그러나 후면 포탑은 정면 포탑보다 사각지대가 넓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전자의 센스가 필요하다.
[16]
1명이 다리 앞에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 새비지를 격추해 주고 나머지 3명이 방탄 구루마를 타고 호송대를 상대하면 매우 안전하게 트럭을 탈취할 수 있다.
[17]
단순히 차량이 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도색이나 데칼까지 전부 일치한다.
2.5.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바이크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서 도주 차량으로 사용할거야. 동부 로스 산토스에 있는 로스트 클럽하우스에서 최신식 스포츠 바이크를 4대 훔쳐서 은행 근처에 잘 보관해 둬.
Pacific Standard - Bikes
계획 준비 난이도 : ●○○○○[18]
추천 차량 : 탬파(무기화), 구루마(방탄),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19]
플레이어들은 로스트 폭주족의 클럽하우스를 기습하여 렉트로 4대를 훔쳐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근처에 숨겨둔다. 로스트 클럽하우스에는 제법 많은 적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방탄 구루마를 이용한다면 상관 없지만 맨몸으로 무작정 정면 돌파하면 헤비 컴뱃을 입더라도 상당히 아프므로 적당히 엄폐를 하거나 담을 넘어 뒤로 돌아가 기습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렉트로는 오른쪽 창고 안에 1대, 왼쪽에 주차된 바이크들 중 끝에 있는 1대, 좀 더 들어와 천막 뒤쪽에 주차된 1대, 가장 깊이 왼쪽 골목길 쪽에 1대씩 주차 되어 있다. 오른쪽 창고 안에는 방탄복 2벌이 있으므로 체력이 부족하다면 챙겨 입도록 하자. 렉트로는 PC판 기준 E키를 누르면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렉트로에 탑승하고 곧바로 출발해도 상관은 없으나 4명이 동시에 함께 출발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GPS대로 로스트 클럽하우스에서 오른쪽 경로로 가도 되나 이 경로에는 적들이 바이케이드로 막고 있는데다 공격도 거세고 목표 지점까지 약간 돌아가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으므로, 로스트 클럽하우스에서 한 블럭 더 내려와[20] 오른쪽 다리를 통해 GPS를 따라 가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전하다. 이동 중에도 적들이 추격해 오는데 차량과 달리 바이크는 사고가 나면 상당히 위험해 지므로 교통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적들이 탄 검은색 밴은 왼쪽으로 좌회전 하려는 경향이 있어 왼쪽으로 지나가려다 급작스런 방향 전환에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잘 피해서 가도록 하자. 더 안전한 경로는 로스트 클럽하우스에서 한 블럭 아래로 내려간 후 오른쪽 다리를 건너가면 정면으로 계단이 보인다. 이 계단을 통해서 좁은 골목길을 통해 가면 적들도 등장하지 않고 목표 지점까지 일직선으로 갈 수 있다. 단 이 경로는 전속력으로 달리다 계단과 부딛혀 돌연사 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감속해서 진입해야 한다. 로스트 클럽하우스에서 맨몸으로 정면 돌파 하지 않고, 렉트로 탑승 이후 교통사고에만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준비 작업이다.
[18]
방탄 구루마나 방탄차를 이용했을 때의 난이도다. 다른 방법의 경우 대부분 난이도는 ●●●○○이다.
[19]
적진에 들어가서 깽판치고 이동 수단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해킹과 매우 유사하다.
[20]
재시작시 출발 장소
2.6.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피날레
바인우드 볼버드에 있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본점을 싹쓸이한다. 은행으로 쳐들어가서, 인질들을 통제하고, 금고를 부수고, 챙길 수 있는 만큼 챙겨서,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는 거야.
Pacific Standard - Finale습격 완료 시 해금되는 차량 |
프린시페 렉트로(Principe Lectro) |
습격 피날레 난이도 : ●●●●●
추천 차량 : 비질란테, 빠른 2인승 오토바이나 슈퍼카.[21]
습격 리더는 가급적 저장된 복장(Player Saved Outfit)으로 설정하고 방장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는 헤비 컴뱃 아머 효과가 적용된 복장으로 입는다. 랭크가 상당히 낮은 플레이어도 내보내자. 낮은 랭크의 플레이어는 트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체력과 방탄복 수치가 낮아 퍽하면 죽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게다가 밑에 후술하는 꼼수도 모를 가능성이 높으니, 이들을 이끌고 가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아진다.
먼저 플레이어들은 3가지 역할로 나뉘게 된다. 금고 문을 해킹할 해커, 고열 폭탄으로 문을 터뜨릴 폭파 담당, 그리고 인질들을 통제할 통제 담당 두 명으로 나뉜다. 플레이어들은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으로 향하여 내부 입구에서 가면을 쓰고 무장을 한 뒤, 경비병 2명을 제압하고 인질 통제 담당들이 인질을 통제한다. 그 사이 신속하게 폭파 담당은 첫 번째 문을 날려버린다. 통제 담당들은 인질을 죽이지 말고 지나치게 난사하거나 로켓을 쏘는 등 과잉 통제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통제 게이지가 꽉 찼는데도 계속 사격하면 실패하기 때문에 게이지가 줄어든다 싶으면 난사를 하고 쉬자. 플리카 작업 때도 언급되었듯 팀원 중 하나가 RPG를 들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통제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는다.[22] 첫 번째 문이 날아가면 통제 담당 한 명은 안쪽 사무실로 들어와 인질 통제를 하면서 2층에서 내려오는 경비들에 대비한다. 두 번째 문을 폭파 담당이 터트리면 해커와 폭파 담당은 밑층으로 내려가 대기하고 있는 경비병 2명을 제압하고 해커는 재빨리 금고문을 해킹한다. 해킹은 단순히 타이밍에 맞춰 문자를 맞추는 거라 매우 쉽다. 금고문이 열리면 철제 문이 또 하나 더 있는데 폭파 담당이 마저 부수고, 폭파 담당과 해커가 안으로 들어가 돈을 모두 챙기면 경보가 울리고 곧장 들어왔던 입구로 되돌아 나오면 된다. 돈을 챙길 때는 두 명이서 챙겨도 되지만, 해커 혹은 폭파 담당 한 명이 돈을 혼자서 모두 챙기면 총에 맞는 범위가 줄어드므로 돈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다음은 은행에서 도주용 렉트로를 숨겨둔 주차장(이하 렉트로 주차장)까지 가는 길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이 대목에서 통제 담당 2명의 전투력이 굉장히 중요하다.[23] 막말로 통제 담당이 아닌 경찰 학살 담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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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 앞
입구에 모두 모이면 컷신이 나오는데, 인질 통제에 문제가 없다면 일반 경찰들만 나오지만 실패[25]하거나 인질을 2명 이상 죽이면 NOOSE도 함께 나온다. 경찰들을 빠르게 제압하려면 RPG나 호밍 런처, 그레네이드 런처로 경찰차들을 터뜨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26] 통제 담당들은 선두로 정면의 경찰을 처리하면서 전진하고, 돈을 가지고 있을 폭파 담당과 해커는 뒤에서 조심히 화력을 지원하거나 뒤에서 나타나는 적을 적당히 죽이면서 간다. 공격하는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릴 것을 감안하여 돈 담당은 가만히 있고, 전방 2명 후방 1명 식으로 맡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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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택가 골목길
지도상에 표시되는 도주 경로를 따라 골목으로 도망치면 되는데 앞뒤로 경찰이 포위해 오기 때문에[27] 길을 따라 이동하기보단 경찰에 잡자마자 오른쪽의 공터로 이동하여[28] 그대로 담을 넘은 후 노란색 체크 포인트를 찍어야 하는데 계단을 올라가거나 계단 앞까지만 가도 처리된다. 이 때 체크포인트가 사라져 멋모르고 앞서가는 사람을 따라가다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치를 이탈한다며 경고음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확실히 들리므로 체크포인트인 계단을 밟으라고 얘기해 주자. 그 근방은 건물 아래이기 때문에 헬기에게도 공격받지 않고 잠깐이나마 논의할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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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가 건널목
이후 렉트로 주차장으로 가려면 길을 건너야 하는데, 이 길가에서 경찰차 2대와 경찰헬기 1~2대가 각각 공격해 오므로 재빨리 로켓 등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29] 시간 끌면 경찰헬기에서 NOOSE 대원이 줄을 타고 내려오니 서두르자. 경찰들을 처리하고 길을 건너면 되는데 뒤에 남아 있는 경찰들이 쏜 총에 앞서가던 돈 담당이 맞을 수 있으므로 3명은 모두 뒤를 봐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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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차장 입구
주차장 입구에 오면 가다보면 정면에서 경찰차 한 대가 들어오는데, 앞서 도망가던 돈 담당이 소총으로 운전사만 쏴도 될 정도로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주 드물게 렉트로를 주차한 건물 입구에 경찰 두어명이 스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다른 사람이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렉트로가 주차된 곳까지 오면 나무상자가 있는데 총으로 쏴서 부수면 방탄복이 나오니 꼭 먹어두자. 그리고 여기서부터 탈출 방법이 엄청나게 갈리니 주의하자.
2.6.1. 정석 루트
정상적인 지시대로 렉트로를 타서 제재소 근처의 언덕을 통해 탈출하는 방법이다.정석대로라면 동쪽 외곽 도로를 통해 가게 되는데, 이때 경찰들의 AI가 덜 공격적으로 변하지만 가면서 총을 쏘거나 정해진 경로를 이탈하면 경찰들이 기존대로 난폭하게 견제하므로 가급적 총은 쏘지 않는 게 좋다.
추천하는 오프로드 루트는 다음과 같다.
-
도심지역 직후 언덕길(왼쪽) or 고속도로 흙길 & 농장(오른쪽)[30]
어느 쪽이든 도로에 있지만 않다면 경찰의 시선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왼쪽은 언덕을 잘못 타면 추락하거나 도로로 떨어져 공격받기 쉬우므로, 고속도로 왼쪽의 녹색지대를 달리다 농장을 통과하는 게 좋다. 물론 파괴 판정이 없는 울타리를 들이받지 않도록 주의. 이후 목장이 있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적당히 길 밖에서 경찰을 피했다가 오른쪽의 공사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단, 공사장에 진입할 때 언덕이 있으므로 착지에 주의하자. -
도주 루트 오른쪽의 공사장 및 황무지
경찰이 GPS에 잡힌 도주 루트 기준으로 스폰되는 걸 감안하면, 공사장은 길이 이리저리 꼬여 있어 GPS가 쉽게 잡히지 않아 경찰이 잘 스폰되지 않는다. 다만 앞서 농장보다 울타리나 공사장비 등 오브젝트가 많아 넘어질 수 있으니 과속하지는 말자. 이후 철조망을 들이받아 부수고 황무지를 질주하면 된다. -
기찻길 & 다리
황무지를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 기찻길에 올라타면 좁은 도로를 달리며 경찰차에 시달리지 않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31] 경찰 헬기의 시야에 들어오긴 하지만, 어차피 터널을 지나기 전까진 경찰을 뗄 수 없고 렉트로의 속도가 빨라 공격받기 전에 도망칠 수 있다. 기차 터널이 보일 즈음에 기차 터널로 들어가느냐 본래 루트를 따라가느냐에 따라 길이 2가지로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1) 기차 터널 → 제재소 → 터널 위 언덕 → 터널 입구
기찻길을 그대로 따라가 터널을 통과하는 경우. 그러면 "시리즈 A - 마리화나"에서 들렀던 제재소 앞으로 오게 된다. 기차 터널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공식 루트에서 통과하는 터널의 입구로 갈 수 있는데 대신 헬기에게 그대로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터널 입구에는 무조건 경찰이 2명 스폰되는데다 경찰을 공격하지 않았더라도 공격하므로 돈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처치해 줘야 한다. (2)에 비해 헬기와 동굴 앞의 경찰 2명을 제외하면 굉장히 안전하므로 이 쪽을 추천한다. -
(2) 강변다리 → 터널 입구 앞 왼쪽 언덕길 → 터널 입구
기차 터널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언덕을 내려가 공식 루트, 즉 강변다리[32]를 통과하는 경우. 사실 (1)에 비하면 추천하진 않는데, 경찰이 다리 앞에서 우르르 스폰되기도 하지만 맞은편에서 경찰들이 와서 다리 위에 진을 치기 때문에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쳐 렉트로에서 떨어지는 것은 덤. 이럴 땐 돈 담당을 제외한 3명이 경찰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에[33] 돈 담당이 얼른 통과하는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강변다리를 통과했다면 나무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언덕길을 통해 바로 터널 입구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터널 입구엔 경찰 2명이 무조건 스폰되므로 나머지 3명이 제압해야 한다.
이렇게 터널을 지나면 제재소가 보이고, 여기가 워낙 험지라 경찰도 별 5개에 비해 굉장히 줄어든다. 복잡한 산길을 따라 목표 지점으로 가되, 중간에 무조건 카운티 보안관이 2명 스폰되므로[34] 앞서 가던 3명이 해치워둬야 한다. 목표 지점인 다리에 도착하면 그 앞에 언덕이 목적지로 정해지는데, 렉트로를 몰고 언덕을 올라가다 E를 눌러 부스터를 써서 최대한 높이 떠오른다. 그 직후 오토바이에서 내려 좌클릭으로 낙하산을 피고 딩이가 있는 곳까지 낙하하면 도중에 경찰의 수배가 떨어진다.[35] 이렇게 플레이어들은 모두 안전하게 딩이에 탑승하고[36] 바다로 나가 도주에 성공한다.
도주에 성공하면 기뻐하면서 레스터가 "너희는 미친 개또라이들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능력 있는 개또라이들이었던 거야!" 하면서 직접 레스터가
여담으로, 도주 중 레스터가 "지금쯤이면 퍼시픽 스탠다드 사장이 시장한테 전화를 걸고 있을 거야. 아마 노동조합 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겠지."라는 말을 한다.[38]
[21]
엘리트를 위해 시간 절약을 해야 하는데, 이때 슈퍼카나 바이크가 절실하다. 이는 다른 엘리트 도전도 마찬가지.
[22]
이 때 RPG를 들고 있지 않은 통제 담당 한 명이 첫 번째 문 바로 앞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 내려오는 경비들을 처리해 주면 좋다. 해커나 폭파 담당이 지뢰를 문 앞에 하나, 계단에 하나 깔아두는 방법도 있지만 통제 담당이 맡아주는 게 속 편하다. 해커&폭파 담당은 지하에 있는 적 2명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 아예 통제 담당이 아닌 해커나 폭파 담당이 RPG를 들고 서있어도 통제 게이지 관리가 된다.
[23]
돈을 챙긴 폭파 담당이나 해커는 경찰들에게 총을 맞을 때마다 수입이 줄어들어 몸을 사려야 하기 때문이다.
[24]
실제로 '통제 담당'의 원문은 Crowd Control로,
CC기의 그 CC다. 즉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대상은 인질은 물론 경찰도 포함되는 것.
[25]
해킹에 실패했을 경우도 포함된다.
[26]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폭발탄이 생기면서 폭발탄을 장착한 펌프 샷건 Mk II로 터뜨리는 게 빠르다. 미니건은 차량을 잡기에 좀 힘이 들지만 경찰들을 순삭시킬 수 있다.
[27]
골목에 주차된 카라반 뒷부분을 지나치는 순간 뒤에서 경찰 3명이 나타난다. 골목길에 접어들었을 때 1명은 미리 뒤를 보고 있도록 하자.
[28]
원래대로라면 경찰들이 있는 골목을 쭉 따라가다 옆으로 꺾어야 하지만, 락스타에선 몇 년째 오른쪽 담으로 가는 지름길을 패치하지 않고 있다. 이미 유튜브에 오른쪽 담으로 가는 지름길로 공략이 많이 나오는데도 패치 안 하는 걸 보면 락스타가 지름길만큼은 눈감아 준 것 같다. 덧붙여 골목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오른쪽 주차장의 담을 넘으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지만, 주차장 입구 가까이서 넘어야 아래에 건물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착지할 수 있다. 안쪽에서 넘으면 아무것도 없어 추락 데미지를 입지만, 힘 능력치가 높다면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한 푼이라도 아까워서 위험을 감수하기 싫다면 그냥 두 번째 공터에서 담을 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29]
표시되는 경로에서 직진하면 골목이라 헬기에 그대로 노출되지만, 앞서 설명했던 담을 넘어오는 곳은 건물이 있으므로 헬기를 피할 수 있다. 돈 담당은 여기서 길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자.
[30]
이 농장은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마지막 연락책 임무인
유종의 미의 무대이기도 하다.
[31]
단 가끔 재수없게 기차가 운행 중인 경우가 있다. 무리하게 기차를 따라잡으려다 기찻길에서 떨어지거나 기차에 부딪쳐 체력과 피와 같은 돈이 깎일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말고 뒤를 따라가다 터널에서 따라잡는 게 좋다.
[32]
'호송대' 습격 준비에서 메리웨더를 습격하고 폭발물을 챙겼던 그 다리다.
[33]
GTA 온라인에서 스폰된 경찰들의 위치는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3명이 경찰과 교전하면서 어그로를 끌면 상대적으로 돈 담당에게는 경찰이 많이 스폰되지 않는다. 경찰 보존의 법칙 이를 이용해 돈 담당이 지나갈 때까지 나머지 3명이 다리 앞에서 교전하며 경찰을 붙잡아두는 방법도 있다.
[34]
하나는 터널 통과 직후 전방의 언덕에, 다른 하나는 절벽길 중간에 있다.
[35]
단, 차량이나 렉트로를 타고 절벽을 내려올 경우 경찰이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심지어 본문의 정석대로 해도 경찰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문제는 렉트로에서 내린 뒤 아무리 좌클릭을 해도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한 번 이 버그가 걸리면 다음 퍼시픽 피날레에서도 해당 버그가 거의 빼박으로 등장한다. 즉 플레이어에 따라 똑같은 위치에서 점프한 뒤 F키를 눌러 뛰어내려도 누구는 낙하산이 잘 펴지고 누구는 낙하산이 절대 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36]
이 때 딩이에 기껏 올라탔는데 F키를 눌러 보트에 탑승하려 하면 앉으려는 상태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키를 조작하면 풀리긴 하는데 아무리 F키를 눌러도 앉으려는 자세로 굳기만 할 뿐 좌석에 앉지를 못한다. 공세에서 간간히 발생하며, 핑 차이나 기타 버그로 추정된다.
[37]
단, 저장된 복장이 아닌 경우는 헤비 컴뱃을 입지 못하기 때문에 도와주려고 하다가 본인이 총 맞아 죽기 쉽다.
[38]
2017년 무기 밀매 이후로 온라인의 시열대는 실제 업데이트 시기를 따라가게 되면서 묻힌 사실이나, 클래식 습격 당시 시열대는 스토리 모드의 과거 시점이었음을 해당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다.
2.6.2. 편법 루트
해당 습격의 매커니즘을 이용한 버그들이 많으며, 그 중에는 락스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도 있다. 출시 초기에는 방탄 구루마를 이용한 방법이 인기가 많았으나, 2017년 1월 17일자 패치로 막힌 이후 정식 루트를 재공략하는 방법도 나왔으며, 2018년 기준으로 랜덤 스폰하는 경찰, 민간 헬기와 민간 차량을 이용한 빠른 공략법이 나왔다. 피날레 기준으로 평균 15분 컷. 다만 후술하다시피 렉트로를 파괴하여 체크포인트를 건너뛰는 게 사실상 필수라 엘리트 도전은 포기해야 한다.당연하겠지만, 해당 습격 관련 공략 영상도 많으며, 이 방법들을 이용할 시 모두가 숙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손실과 시간을 적게 들일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에 익숙해지게 되면 공방 플레이는 대부분 꺼리게 된다.
- 긍정적인 추가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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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로 도주 루트 1(정주행 및 지능범죄 불가 / 2016년 기준)
돈을 담은 해커 또는 폭파 담당은 은행에서 대기하고, 나머지 팀원이 렉트로까지 가는 방법이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 비교적 125만 달러를 거의 손실 없이 클리어 할 확률이 높은 방법. - 1. 먼저 A 혼자 125만 달러 모두를 획득한다.
- 2. B와 나머지 팀원들이 은행 앞 경찰들을 정리한다.
- 3. 은행 앞 입구가 정리되면 A는 은행 밖으로 잠깐 나왔다가, 미니맵에 노란색 체크 포인트가 뜨면 다시 은행으로 들어간 후 계속 대기한다.[40]
- 4. A를 제외한 B, C, D 중 한 사람만[41] 탈출 지점의 렉트로를 부숴서 체크 포인트를 갱신한다.
- 5. 렉트로를 부수면 체크 포인트가 재 갱신되어, 협곡으로 가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때 돈을 챙긴 A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 중 아무나 자살한다. 재시작하면 전 인원이 렉트로 앞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 텐데[42] 다시 렉트로를 타고 목적지를 갱신 한 후 협곡으로 간다.
이 방법을 통하여 진행 루트 중, 돈을 잃기 쉬운 구간인 골목을 안전하게 공략 가능하다.
- 돈을 가진 A가 어떻게든 공격받지만 않는다면 단 1달러도 빠지지 않고 클리어 하는 방법이다.
- 실력이 된다면 헤비 컴뱃 없이 가는 방법도 좋다.
재시작 이후 경찰이 총을 쏘지 않게 하려면 저 조건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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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바이크 앞 상자 안의 방탄복을 먹기 위해 총을 쏴도 가는 도중 경찰이 총을 쏘게 되고, 가는 도중에 누군가 한 번이라도 총을 쏘면 먼저 앞서가 있던 사람도 총을 맞기 때문에 총 쏘는 것을 절대로 금해야 한다. 또한 같은 바이크에 두 명이 한 번이라도 같이 탔다면 헬기가 따라오며 총을 쏘게 되므로 각자 하나씩 맡아서 타고 가야 하며, 길에서 약간 벗어나는 것은 상관없지만 정규 루트의 GPS를 따라가지 않고 조금 다른 길로 빠져서 가도 총을 쏜다. 이 조건만 잘 준수하고 넘어지지만 않고 낙하산만 안전하게 착지하면 125만을 모두 지키고 클리어 가능하다.
렉트로까지 도착하면 방법이 갈린다.[43]
(1a) 로켓이나 폭탄 등으로 렉트로를 모두 폭파[44] 시키거나, (1b) 4명이 모두 렉트로에 탑승하면 다음 단계로 갱신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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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로 도주 루트 2 (정주행 및 지능범죄 불가 / (고랭킹 유저 한정) 공방 플레이 가능)
돈 가진 플레이어는 은행에서 대기하고, 나머지 세 명이든 한 명이든 렉트로까지 가서 4대 전부 파괴한 뒤, 자살한다. 그러면 4명이 전부 렉트로 앞에서 리스폰 되는데, 여기서부터 지켜야할 4가지 수칙이 있다. 이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경찰 NPC들이 총을 쏠 뿐 더러, 헬기와 특수부대까지 동원되며,[45] 수칙을 지킬 땐 설렁설렁 쫒아오던 경찰차들이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죽일 기세로 로드킬을 시도한다. 이 수칙은 꼭 지키자. 이는 공개 세션이나 기타 임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경찰은 지명수배 상황에서도 플레이어가 총을 쏘지 않으면 먼저 쏘지 않는다. 지명수배 상황이 대부분 총을 쏴서 생기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다. - 1. 터널 앞에 까지는 총기 사용 금지. (렉트로 앞의 방탄복 상자조차 쏘면 안 된다.)플레이어가 총을 쏘면 경찰들도 총을 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쏘지 않는다면 경찰들도 차량으로 돌진만 할 뿐, 총은 쏘지 않는다. 이 법칙은 팔레토 산 터널전까지만 적용되며, 터널에서부터는 경찰들을 쏴죽여야 한다. 돈을 가진 플레이어가 출발부터 터널전까지는 제일 앞에서 달리고, 터널근처에 도착하면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숨어서 두 번째 주자를 기다린다. 이때부터는 두 번째로 오던 주자가 앞장서서 경찰들을 모두 죽이며 달리고, 돈가진 플레이어가 두 번째로 달리면 돈은 계속 안전하다. [46]
- 2.렉트로 1대당 1인 탑승 : 렉트로 한 대에 두 명이 타면, 경찰이 총을 쏜다. 심지어, 실수로 한 대에 잠깐 둘이 탔다가 다시 나눠 탄 경우도 경찰이 총을 쏘곤 한다. 렉트로에 탈때 실수로라도 같이 타지 않도록 반드시 한 대당 한 명의 수칙을 지킨다. 렉트로에 타지 않고 뛰어서 그 지역을 벗어나도 경찰이 총을 쏘니 다른짓 하지 말고 탑승에 집중한다.
- 3.목표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렉트로에 타고 출발하면 동부 루트가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이 루트를 벗어나면 경찰이 총을 쏜다. 심지어, 해당 루트의 찻길을 많이 벗어나도 총을 쏜다.[47] 따라서 동부 루트의 도로를 유지하도록 한다.
- 4. 사고 주의. : 렉트로를 타고 가다 내리면 경찰이 총을 쏘는데, 충돌로 인해 렉트로에서 떨어져도 내린 것으로 간주되어 총알이 날아온다. 경찰차의 육탄돌격에 대응해 무리하게 달리지 말고, 잠시 속도를 줄이며 피하는게 더 안정적일 수 있다.
- +. 돈을 담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달린다. : 사실 이건 위 네 가지 수칙을 잘 지키면 경찰의 격발과는 상관 없긴하지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돈가방이 선두에 서고 나머지 세 명은 거리를 두고 뒤따르는 게 정석이다. 단, 터널이 보이기 시작하면 1등(돈가방)이 뒤로 빠지고 2등으로 달리던 유저가 경찰 두 명을 처리해야한다. 참고로 이것 포함 위 수칙들을 지켜서 나타나는 효과는 터널 지나기 전까지만 적용된다.
나머지 요소는 렉트로 타고 클리어하는 기본 설정대로 실행하면 된다. 렉트로로 절벽 점프, 낙하산 안착[48]. 이 4가지를 지키면 렉트로를 타고도 돈을 잃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며 구루마를 사용하는 것보다 소요 시간이 빠르다.
-
헬기 도주 루트 (정주행 및 지능범죄 불가 / 저렙 유저도 숙지하면 참여 가능 / 2018년 기준)
이른바 헬시픽으로 불린다. 여러가지 꼼수가 막혔지만 유일하게 피날레 시 필드에 스폰하는 비무장 헬기를 이용하여 한 푼도 잃지 않으며, 피 또한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 단축 경로이다. - 헬저 (헬기 저장) / 차저 (차량 저장)으로 두 가지 역할군이 있으며 이는 대체로 돈을 담지 않는 통제 담당 2명이 맡는다.
- 두 역할군은 0604 라스 라구나스 차고가 반드시 필요하며, 헬저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스턴트 기술이 약간 필요하다.
- 통제 담당 중 한 명은 센스가 있다면 트럭류의 개인 차량을 사용하여 차저를 라스 라구나스 차고까지 운송 시킬 수 있다.[49]
- 돈을 담는 담당은 해커나 폭파 담당 중 한 명이 맡고 후술할 내용에 따라 행동한다.
-
1.호스트의 거주지는 은행으로 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 된다.
헬기 :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경찰서 등의 헬리패드가 위치한 곳을 남기지 않고 수색하여[50] 헬기를 타고 0604 라스 라구나스 주택 주변 골목길에 착륙한다.
차량 : 시작 후 앞에 다니는 아무 차량을 노획한 다음 퍼시픽 은행 입구 옆의 보도에 주차한다.[51]
이후 헬저와 차저는 0604 라스 라구나스 차고안에 들어가 차량에[52] 탑승하고 작업을 망치는 신호[53]를 보낸 후 그대로 대기한다. 신호를 외치는 경우, 차고에 마지막으로 들어간다. 그동안 나머지 두 명은 은행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주차 구역 체크 포인트를 찍고 대기한다. 이때 차저가 주차한 차량은 중립 상태이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가 보고 있지 않으면 소멸해 버린다. 그러므로 2명의 대기 인원이 차량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 2.헬저나 차저가 신호를 보내면 대기하던 두 명 중 한 명이 난동을 부려 작업을 망친다.[54]
- 3.이후 빠른 재시작을 하게 되면 호스트의 거주지가 아닌 은행 건너편 도보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후 게임 진행. 해커와 폭파팀은 금고를 털기위한 작업을 하고, 통제 담당 중 한 명은 중앙의 유리 탁상에 올라가 RPG를 들고 있는다.[55] 또 다른 통제 담당 한 명은 2번째 문 옆의 계단을 올라가 사무실 문에서 나오는 경찰을 처리해야 한다.[56]
- 4.돈을 담은 해커나 폭파 담당은 은행에서 대기하고, 제외한 통제 담당 두 명(헬저/차저)은 은행을 나와서 주변을 정리하고 두 명 중 한 명만 옆에 주차해둔 차량을 타고 렉트로가 있는 쪽으로 간다.[57] 이후 은행에 대기하던 두 명과 남은 통제 담당은 문 밖으로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서 대기한다.[58] 차량을 타고 가는 한 명은 렉트로가 있는 구역에 도착한 후 점착 폭탄을 사용하여 네대를 다 터뜨린 후 자폭한다.[59] 이때 가는 길에 주차된 헬기가 안 보이면 헬저가 제대로 안 된 것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렉트로 정공법 루트로 가야한다. 이를 대비해서 미리 인질을 죽이는 방법도 추천 된다.
- 5.재시작 후 4명 중 한 명은 렉트로 쪽으로 가서 다시 한 번 터뜨린 후 전원 헬기를 타고 딩이로 직행한다.[60][61] 이때 딩이 근처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타는 행동이나[62] 헬기 착륙 후 꼬리콥터로 가는 행위[63]는 자제해야 한다. 경찰 헬기가 뒤따라 도착하는 건 1분 남짓이나 더 있지만 이런 경우 돈을 담은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또한 딩이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도중 속력 조절을 잘못하여 암초나 바위, 땅위로 올라가 버리는 경우 물거품이 되어버리니 주의.
물론 중요한 건 헬기를 저장하는 것이고, 차량 저장은 플레이어의 레벨 및 무장 상태에 따라 빼도 된다. 헤비 컴뱃 의상을 입은 상태이면 피해량이 5분의 1로 경감되어 들어오고 위도우메이커 같은 고화력 무기로 전면전을 벌여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 또한 재시작 자체가 귀찮아 현금 일부 손실을 감수하고 정면돌파하고자 한다면 역시 가능하며, 렉트로를 부순 뒤 저장해둔 헬리콥터에 바로 탑승하는 걸로 깰 수도 있다. 눈먼 총알을 맞더라도 110만 달러 이상은 가질 수 있다.
만약 헬기 저장이 불가능하거나 이 모든 과정이 귀찮다면 (혹은 엘리트를 노린다면) 그냥 렉트로를 탄 뒤 베스푸치 경찰서로 향해 스폰되어 있는 경찰 매버릭 헬기를 훔치는 방법도 있다. 교전 과정에서 돈이 좀 깎이긴 해도 재빠르게 움직인다면 헬기를 이용한 엘리트가 가능하다. 단 경찰서 위에 헬기가 스폰되는 것이 랜덤이다 보니 막상 총 맞아가며 도착했는데 헬기가 스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 방법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64]
이 방법을 통해 125만 달러의 돈을 온전히 가져올 수 있다. 1인당 최대 24만 달러[65]을 얻는다.
-
NOOSE 특수부대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66]
아래의 민간 차량 징발 루트에 비하면 비교적 차량을 얻기 쉽고 돈을 제일 안 잃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렉트로 바이크가 있는 위치까지 뚫고 가는 걸 무조건 헬난이도로 수행해야 한다.
은행에 입장해서 인질을 다루지 않고 바로 2명을 죽여버린다. 이러면 은행 직원이 특수부대 호출 버튼을 누르는데, 이 것을 유도하여 방탄 차량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후에 렉트로 바이크가 있는 위치까지는 돈을 가진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뚫고가 바이크를 부수고 자살을 하여 빠른 재시작을 하는 것은 같다. 이때 바이크 근처에 돈을 든 사람이 있어선 안 된다. 다른 점은 빠른 재시작 이후로 4명이 다같이 바이크를 타고 건물에서 빠져나와 GPS가 찍힌 루트 그대로 간다. 그럼 제일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게 경찰이 오른쪽에 스턴트용 쓰레기 더미를 두고 포진해있는 것인데. 이때 왼쪽에 특수부대 차량이 존재한다. 이것을 갈취하여[67] 이후에 길은 구루마 루트랑 동일하다. 고속도로를 타서 딩이로 직행하하면 된다. 이 특수부대 차량의 장점은 자체 방탄이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단 무게가 무게인지라 경찰차 한 두대 정도는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물론 폭발물에는 약하지만 경찰이나 NOOSE나 폭발무기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팀원이 견제 사격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충분하다.
단점으로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방탄 차량이지만, 밴 종류에 속하여 가속력이 극악이기 때문에 고속도로 타고 먼 거리를 가고 있자면 실로 지루해진다. 게다가 가는 내내 경찰들은 총쏘고 차로 막으려고 방해를 해대기 때문에 운전도 매우 귀찮다. 운이 없다면 시간부족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68] 자매품으로 경찰 크루저 루트가 있는데, 라이엇 방탄 밴 대신 크루저를 타고 가는 것이다. 방탄이 없는 대신 속도가 경찰 라이엇보다 우월하고 시간 단축에 용이하다. 위에서 서술된 장소에서, 보통 쓰레기더미와 밴 사이의 공간으로 차가 하나 온다. 경찰을 잡고 뺏으면 된다.
단, 추마쉬쪽 해안도로를 따라 가야 된다. 절대로 락포드힐즈 쪽을 지나가면 안 된다. 구불구불하고 가파른 경사로는 느린 차량으로 절대 시간안에 도달할 수 없다. 다른 경찰 밴이 가로로 길을 막고 있어서 뚫고 가기도 힘들고, 오르막 오르느라 속도 떨어진 밴으로는 일반 경찰 크루저조차 제대로 못 쳐날리고 빌빌대며 시간 버리기 십상이다.
일부러 인질을 죽이고 NOOSE를 불러낸다는 패널티를 안고 가는 방법이라 처음부터 편법을 쓰기로 마음 먹은 유저들한테는 버림받는 방식이지만, 간혹 가다 트롤러가 실수로 인질을 죽여서 의도치 않게 NOOSE를 소환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팀원들의 바이크 운전 실력이 개판이라는 확신이 생기면 바로 이걸로 전환하는 유저들이 많다. 간단히 말해 편법이긴 한데, 일종의 보험용 편법이다.
다만, 헬시픽 루트를 위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69]에는 고의적으로 이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은 현역이다.
2.6.3. 사장된 공략법
-
시민 차와 경찰차를 이용하는 방법
단순 명료하게 지나가던 시민차를 갈취해서 타고 가는 것. 우선 렉트로까지는 어떻게든 돌파하고, 탑승한뒤, 첫 번째 바리케이드를 통과한 시점부터 시민차가 스폰되며 탈취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스포츠카나 슈퍼카에 탑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악의 선택지다. 차량에 관계없이 경찰 차량들이 달려와서 피트 매뉴버를 하여 내구도가 떨어지고, 10분이라는 시간 안에 도착하기가 힘들며, 탈출 경로 중 막바지인 협곡에서는 조작감이 심하게 떨어져 미션을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바퀴가 하나라도 펑크가 나면 답이 없고,[70] 한 차량에 모두 타는 순간 4명 모두 집중 공격을 받기 때문에 돈을 1명에게 몰아준 의미가 없다. 총알이 집중되는 만큼 돈 담당이 맞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 공방에서 부득이하게 시민차를 빼앗는 경우도 있다.
서로 언어가 다른 저랩 유저가 다수 포함됐을 경우, 오토바이(렉트로) 운전중 자꾸 죽는 경우 고수 한명이 캐리하기 위해서 시민차(가급적이면 스포츠카)를 빼앗아 렉트로 루트 타고 가는 경우다. 이때 산정상쯤에서 식인종 마을로 들어서고 식인종 마을 정문의 왼쪽 절벽을 오른 다음, 렉트로 점프 구간에서 유저들은 점프하지 않고 차에 계속 앉아있는다. 물론 경찰 수배는 해제되지만 저랩 유저를 안전하게 캐리할 수 있다. 시민차로 점프했을때 키보드 W, A, D 키를 이용해 바퀴 4개가 모두 지면에 잘 착지하도록 하자. 차량 손상이 크도록 지면에 박게되면 돈이 깍인다. 지면에 착지하고 딩이쪽으로 운전하여 가면 끝난다.
-
제트스키를 이용하는 방법
놀이동산이라 불리는 곳 옆에 해변에는 제트스키가 배치되어 있어 제트스키를 타고 딩이까지 이동한다.
이 역시 해변까지 가는 도중에 경찰들의 대치가 심하고, 제거가 힘든 경찰 헬기가 몇 대나 동반하여 공격해오기 때문에 돈도 잃고 시간도 버리는 비효율적인 공략이다.
-
구루마를 이용하는 방법
방탄구루마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2017년 1월 17일자로 패치되면서 막혔다. 따라서 아래 서술은 과거에는 이러한 방법이 있었구나 정도로 참고만 하기를 바란다.
-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스라구나스 볼버드 0604 아파트가 필요했다. 부동산 사이트의 판매 이름은 '0604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 4. 장소는 렉트로가 보관된 장소 뒤쪽이며이 아파트 차고에 캐런 방탄 구루마를 미리 넣어 두면 된다. 돈을 챙기고 컷씬을 본 후 → 렉트로에 가서 → 구루마에 탑승하면 된다. 일단 돈을 담은 해커 또는 폭파담당은 은행에서 대기하고, 나머지 팀원이 렉트로까지 가는 방법이다.
3. 은행 앞 입구가 정리되면 A는 은행밖으로 잠깐 나왔다가, 미니맵에 노란색 마커가 뜨면 다시 은행으로 들어간 후 계속 대기한다.[71]
4. A를 제외한 B와 나머지 팀원들은 계속 이동하여 오토바이(렉트로)를 부숴 체크포인트를 갱신한다.||
여기서부터 방법이 a, b[72]로 나뉘었었다.
6a. 재시작하면 전 인원이 렉트로 앞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텐데 다시 렉트로를 부수든, 타고 담장 앞까지 가든 집에 들어가 구루마를 타고 협곡으로 간다.[73]||
또는
6b. A는 체크포인트 달성이 안된 상태이므로, 맨처음 은행에서 빠져나와서 지나왔던 그 골목을 구루마로 탄채로 한번 더 들어가서 A의 체크포인트를 달성시키고 협곡으로 간다.||
[39]
더듬더듬 말하거나 독수리 타법이 아니라 공용 언어 화자로 착각할 수준의 대화 및 타자 입력 능력을 지녀야 상황에 따라 빠르게 지시를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40]
도주 루트 재갱신.
[41]
A를 포함한 2명은 은행에서 대기.
[42]
경찰 NPC의 스폰 초기화.
[43]
렉트로 옆에 놓인 방탄복 상자도 쏘지 않는 게 좋다. 무엇을 쏘든 경찰들이 더 빨리 접근한다.
[44]
렉트로 위치로 갈 때 오른쪽으로 가는 기준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오토바이에 유탄발사기 한 발이면 100% 한방에 모두 폭파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밖에 점착폭탄과 호밍런처, RPG는 가장 먼저 보이는 오토바이에 발사해도 대부분 꼭 한 대가 터지지 않는다.
[45]
이 특수부대는 별 5개일 때 나오는 그 특수부대다. 인질 사살 여부와 관계없이 나온다.
[46]
사실 경찰들은 총을 쏘지 않는 한 경찰들이 차에서 내리면 총을 쏜다.
[47]
살짝 옆의 잔디밭 정도는 다녀도 괜찮지만, 찻길에서 너무 많이 떨어지면 안 된다.
[48]
의외로 이부분에서 실패 확률이 높다
[49]
차저는 트럭 짐칸 위에 서서 운송되어야함.
[50]
헬리콥터는 랜덤이며, 카지노 습격 탈출 루트인 그 헬리패드를 포함해 다른 곳도 찾아보자. 위 영상처럼 미션 로우 경찰서에서 세 번을 시도해보고 안 나오면 지체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51]
도로에 반 걸쳐져 있거나 가로로 세워지면 경찰 포위 씬에서 사라져버린다.
[52]
개인 차량이든 민간 차량이든 상관 없음.
[53]
※주의 : 차에 탄 상태에서 채팅을 할 때 W나 S가 입력되면 그대로 나가져버리니 "1111"과 같은 W나 S가 포함되지 않는 신호를 미리 정해둬서 써야한다.
[54]
폭발 물류로 앞에 있는 NPC 차량을 터트리거나 사살하면 된다.
[55]
총기는 지속적으로 사격해야 위협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지만 RPG의 경우 들고만 있어도 위협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는다.
[56]
근접 지뢰를 사무실 앞의 3개의 문에 하나씩 부착해두면 스폰 시 알아서 죽는다.
[57]
큰도로를 통하여 가는것이 아닌 골목길을 주행하여 렉트로가 있는 지점으로 가야한다.
[58]
네 명 모두 한 번이라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모두가 함께하지 못했다'라며 습격에 실패한다.
[59]
렉트로를 터뜨리는 이유는 스크립트상 체크 포인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렉트로에 전원 탑승하거나 파괴되지 않았는데 습격에 실패하면 은행 터는 것부터 다시 시작한다.
[60]
스크립트상 전원 탑승하거나 파괴되지 않으면 다음 스크립트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또 터뜨리는 것이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딩이를 타도 여전히 자막엔 렉트로를 타라는 말만 나온다.
[61]
협곡으로 가는 강가의 철교는 원근감이 넓어 고도를 제대로 조정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철교를 박게 된다.
[62]
낙하산 렉으로 인한 추락사.
[63]
방탄복과 상관없이 1초컷.
[64]
퍼시픽 은행 근처 경찰서 또한 헬기 스폰 장소이긴 한데, 유독 퍼시픽 피날레 한정으로 헬기가 거의 스폰되지 않는다. 어쩌다 한 번 씩 뜨는 수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이후 나와서 헬기를 훔치는 그 곳 맞다. 좀 멀긴 해도 베스푸치까지 가 보는 게 차라리 낫다.
[65]
20% 보상 분배 시. 준비 계획 제외.
[66]
차에 타고나면 우월한 방탄성능 아래 편하게 갈 수 있다.
[67]
돈을 챙긴 유저는 뒷문 쪽에 탑승하는 것이 안전하다. 뒷 문은 100% 방탄이기 때문.
[68]
딩이로 바다까지 갈때 경찰 보트가 다리에 있는 운 좋은 상태도 있고 3대가 나란히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어서 정석적으로 해도 기본적으로 2~5만 정도의 손실은 감수해야 한다.
[69]
ex. 헬기가 스폰되지 않음 or 해당 위치에 차고를 보유한 유저가 없음
[70]
운전을 잘 하고 너무 정신 없이 가면 타이어가 터진 것도 모르고 가는 경우도 있다.
[71]
가끔 경찰 한두명이 은행안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 A는 은행에 숨어있는 동안에도 긴장을 풀지말고, 미니맵을 주시하며 혹시라도 들어올지 모를 경찰에 대비한다.
[72]
지능범죄 도전으로 인해 죽지 않아야 한다면 b방법을 추천.
[73]
가능하면 부수기보다는, 다같이 잠깐 타고 담 넘기 전까지 가는게 더 안전하다. 렉트로를 부수거나 총을 쏘면 경찰들이 알아채고 더 빨리 접근한다. 그러면 집에 바로 들어가지 못한채 밖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일이 벌어질 확률이 더 높다.
2.6.4. 엘리트 도전
엘리트 도전 과제 |
10:15 분 이내로 클리어 NOOSE 출동 안 함 아무도 죽지 않기 빠른 재시작 사용 안 함 |
[https://www.bilibili.com/video/BV17G4y1h7KP/?spm_id_from=333.999.0.0] |
헤비 컴뱃을 입어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단, 점프하며 이동해야 조금이나마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헤비 컴뱃을 입지 않고 돌파하면 스낵이나 방탄복을 먹으며 이동해도 충분히 돌파 가능하다. 스카프를 사용해 헤비 컴뱃을 벗고 달린다면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돌파 가능하다.[77]
퍼시픽 스텐다드 습격 엘리트 도전을 위해서는 '2045 북 콩커 애비뉴' 아파트[78]와, '2인승 오토바이'[79]가 필요하다.
시작 후 2인승 오토바이를 1대당 2명씩 탑승 후[80] 퍼시픽 은행으로 이동한다. 이때 먼저 이동하는 사람이 첫번째 포인트와 은행입구 포인트를 찍고, 뒤에 이동하는 사람은 바로 은행입구 포인트를 찍는다.
은행 진입 후 입구쪽 경비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오발로 인질을 쏴 죽여 NOOSE가 떠서 실패할 수도 있으니 경비의 뒤에서 접근해 조준후 R키를 통해 개머리판으로 잡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폭파 담당은 시간 절약을 위해 경비를 잡지 않고 철문으로 바로 향하는 것이 좋다. 기존 방법과 마찬가지로 통제 담당 한 명이 RPG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통제가 가능하며, 다른 통제 담당은 폭파 담당이 첫 번째 문을 부수면 들어와 2층에서 내려오는 경비들에 대비하고 있으면 된다. 두 번째 문을 폭파 담당이 부수고 있을때 해커가 문앞에서 먼저 대기해 최대한 빨리 해킹 장소까지 달리고 폭파 담당이 뒤따라 들어간다. 지하에도 경비 2명이 있는데 두 번째 철문이 열리자마자 그림이 걸린 벽면의 왼쪽을 향해 그레네이드 런처를 쏘아 유탄을 바운드 시켜면 빠르게 제압 할 수 있다.[81]퍼시픽의 엘리트 도전은 시간이 꽤 빡빡하므로 해커와 폭파 담당 둘이서 돈을 같이 담아야 한다. 돈을 모두 담은 뒤 은행 출구로 집결하는데 빠르면 3:40 적어도 4:00 전후로 들어오는 것이 좋다.
컷신 이후[82] 골목길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죽이기보단 이동하는데 중점을 두고 입구 앞에 있는 경찰들은 무시하고 골목 길 방향에 있는 두 대의 경찰차만 떠뜨린 뒤 노란색 체크 포인트로 뛰어 가자. 앞서 서술한대로 헤비 컴뱃을 입었다면 점프를 뛰면서 가고, 앞서 서술된 스카프 트릭을 이용한다면 더 빠르고 안전하게 달려 갈 수 있다. 다만 헤비 없이 돌파시엔 스낵이나 방탄복을 잘 챙겨 입자. 골목길에 진입한 뒤 담을 넘어 체크 포인트를 갱신하고 건물 안쪽 체크 포인트도 확인한 뒤 담장 너머 길가쪽 경찰들만 로켓으로 간단히 정리후 렉트로를 향해 달려간다. [83]
렉트로 탑승 후 바로 '상호작용(M) - 인벤토리 - 방탄복'에 들어가 방탄복을 채우고 상호작용 창을 닫지 않고 달린다. 이동중에는 방탄복이 까이자마자 바로바로 먹어준다. 가장 빠른 경로는 퍼시픽 은행 옆을 지나 바인우드 힐즈의 베이트리 협곡(북쪽 산 루트)을 통해 가는 루트다. 휴메인 엘리트와의 차이점은 그 경로에 경찰들이 깔려 있고 플레이어를 향해 차를 들이 대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 때문에 경찰을 피해서 가는 것이 무작정 속도를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한 번 넘어지면 시간 낭비도 심하고 그대로 경찰에 포위 당해 위험한 데다 도망치더라도 뒤쳐진 사람일수록 앞서 지나간 다른 팀원들을 가로 막던 경찰들이 길가에 남아있어 운전하기 어려워 지기 때문에 언덕길에서는 속도보다도 경찰을 잘 피해 가는 것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총을 쏘며 갈수록 경찰들의 저항이 더 거세지니 주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비닐하우스가 있는 곳에서 길을 따라 가지않고 가로질러서 지나간다. 그 후 언덕 능선을 따라 계속 이동하다가 왼쪽 다리가 보이면 아래로 내려가 다리를 건너 계속 직진한 다음 강을 건너고 바로 앞 언덕으로 올라간다. 언덕을 향해서 직진 하다보면 산 능선이 나오고 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된다. 산을 오르는 동안 넘어지지 않게 높이 조절을 하며 간헐적으로 누르는식으로 윌리 주행을 하면 좀 더 빠르다. 정상에 도착하기 직전에 부스트가 남아 있다면 부스트를 쓰면서 딩이를 향해 절벽을 뛰어 내린다. 절벽을 뛰자마자 곧바로 낙하산을 펼쳐도 되지만 자유 낙하상태에서 W키를 연타하는 식으로 최대한 딩이에 가까이 간다음 펴는 것이 좀 더 빠르다. 무사히 착지에 성공하고 4명 모두 딩이에 탄 순간 카운트는 종료된다.
참고로 위 영상은 세계기록을 목표로 매우 숙련된 멤버들로 도전한 영상이기에 07:41가 나왔지만, 처음 도전하게 되면 10분 15초도 매우 빠듯하므로 신속하게 움직이되 사고가 나지 않도록 침착하게 이동하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다. 은행 진입까지 40초 이하, 돈을 챙긴 후 은행 출구 집결까지 4분 30초 이하, 바이크 탑승까지 6분 30초 이하, 베이트리 협곡에서 마운틴 한 로드 갈림길까지 7분 30초 이하, 산 정상까지 9분 30초 이하면 성공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참고 할 것. 시간이 초과되었다 싶으면 방을 깨고 다시 시작하도록 하자.
- 기타
[74]
구루마를 사용해도 시간상 불가능은 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매우 빡빡해 꽤 어렵다. 이미 막혀서 상관은 없지만.
[75]
하지만 엘리트 클리어에 능숙해지면, 이 과정에서 돈을 다소 잃어도 추가 보상금을 합하면 결론적으로 125만 달러를 온전히 지켰을 때보다 많은 돈을 벌게된다. 따라서 피날레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은 엘리트 클리어다.
[76]
40:20:20:20 분배의 리더 기준으로 100만 달러 이상, 55:15:15:15 분배의 리더 기준으로 106만 8200달러 이상, 그리고 설마 그러진 않겠지만 70:10:10:10 분배의 리더 기준으로는 110만 7200달러 이상을 지켜내야 이득이다.
[77]
상호 작용 메뉴의 스타일 - 액세서리에서 스카프를 이용해 헤비 컴뱃을 벗으면 헤비 컴뱃의 방어력은 유지된 채로 이동 속도 패널티만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1.37 업데이트 이후로 은행 집결 컷신 이전에 헤비 컴뱃을 벗으면 효과가 사라져 버리므로, 엘리트 도전 시엔 컷신 이전까지는 헤비 컴벳을 입고 플레이 해야 한다. 단 해커와 폭파담당은 스카프 글리치를 사용할 수 없다.
[78]
다른 아파트에서도 가능하나, '2045 북 콩커 애비뉴' 아파트가 가장 퍼시픽 은행과 가깝기 때문에 시간 절약에 유리하다.
[79]
다른 이동수단으로도 가능하나, 오토바이가 가장 시간절약에 유리하다.
[80]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1대당 2명씩 탑승한다.
[81]
다만 유탄이 잘못 튕겨나가 인원들이 아랫층으로 향하는 도중 폭발해 자살이 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하려면 해커는 그냥 달리고 폭파 담당이 적당히 처리해주는 게 좋다.
[82]
헤비 컴뱃을 입고 스카프 트릭을 사용 하려면 이때 사용하면 된다.
[83]
달려갈때는 모든 노란색 체크포인트를 찍어야 한다.
2.6.4.1. 엘리트 헬시픽
시간이 빡빡하다. 실수없이 처리해도 9분 30초 전후이다. 엘리트 시간 카운트는 피날레 시작부터 딩이를 타기전까지이다. 시간이 매우 빡빡해졌으며, 차저는 시작과 함께 최대한 빠르게 아무차나 집어서 하고, 은행을 터는 도중 헬저가 나와 헬저를 해야한다. 돈도 스피드를 위해 두 명이 함께 담는다.
<방법 1>
헬기로 체크 포인트를 찍기 때문에 헬기 운전이 능숙한 사람이 있어야한다. 헬기 저장자 1명은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를 소유해야 한다. 나머지 3명은 혹시 모를 경찰의 오탄을 막기위해 헬기 앞을 막아둘 길막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헬저는 예전 헬리트 방법대로 헬기를 스폰시키고 작망을 대체하기 위해 잠시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 옆에 헬기를 세우고 차고에 들어간다. 다시 차고에서 나와서 다시 헬기에 타주고 3명에게 신호를 준다. 그럼 3명은 체크 포인트를 찍고 헬저는 헬기를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주위에 착륙한다. 은행 안에서는 하던대로 플레이하고 . 주변 정리 및 헬기 탑승 후 체크 포인트를 차근차근 찍어나간 후 렉트로가 스폰된 곳에 다다르면 뒷자리 양 옆 탑승자 중 한 명이 RPG, 호밍 런처 및 이것저것 무기로 렉트로를 터트린다. 그 후 딩이로 직행하면 된다.
헬기로 체크 포인트를 찍기 때문에 헬기 운전이 능숙한 사람이 있어야한다. 헬기 저장자 1명은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를 소유해야 한다. 나머지 3명은 혹시 모를 경찰의 오탄을 막기위해 헬기 앞을 막아둘 길막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헬저는 예전 헬리트 방법대로 헬기를 스폰시키고 작망을 대체하기 위해 잠시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 옆에 헬기를 세우고 차고에 들어간다. 다시 차고에서 나와서 다시 헬기에 타주고 3명에게 신호를 준다. 그럼 3명은 체크 포인트를 찍고 헬저는 헬기를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주위에 착륙한다. 은행 안에서는 하던대로 플레이하고 . 주변 정리 및 헬기 탑승 후 체크 포인트를 차근차근 찍어나간 후 렉트로가 스폰된 곳에 다다르면 뒷자리 양 옆 탑승자 중 한 명이 RPG, 호밍 런처 및 이것저것 무기로 렉트로를 터트린다. 그 후 딩이로 직행하면 된다.
<방법 2>
돈을 집을 사람은 헤비 컴뱃을 안 입은 해커와 폭파 요원 2명으로 한다. 피날레 시작과 동시에 헬저 담당은 헬기를 스폰하러 달려간다. 차량저장 담당 역시 라스 라구나스 아파트 근처에서 시민 차량을 뺏아 차저 후 은행 앞에 탈출하기 편하게 주차해 둔다. 길막은 시간 관계 상 하지않는다. 대신에 시간 절약을 위해 헬기 저장을 한 헬기담당을 태워서 은행으로 돌아올 바이크 유저가 한 명 필요하다. 만약 헬저가 피날레 시작 후 2분 30초 안에 헬기 저장 후 은행으로 진입한다. 그 후는 평소대로 컷신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고 헬기로 이동한다. 다만 돈을 두 명이서 빠르게 담는 것이 다른 점이다.- 각폭 : 렉트로를 부술 때 그레네이드 런처의 특징[84]을 이용해 빠르게 할 수 있는 테크닉. 저장된 헬기가 있는 곳 기준으로 주차장 입구[85]를 봤을 때 오른쪽 빨간 기둥에 챡 붙고, 그레네이드 런처로 건물 너머로 보이는 창문을 쏘면 된다. 이때 조준해야하는 창문은 나뭇잎에 살짝 가려지는 창문이다. 이 창문의 가장 좌측 상단을 조준하고 그레네이드 런처를 쏘면 렉트로 4대가 한 번에 깔끔하게 터진다. 무거운 헤비 컴뱃을 입고 가서 직접 부수고 다시 오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에 시간 단축에 매우 좋은 테크닉.
- 돈 담는 사람의 수 : 돈을 한 명이 담을 수도 있고 두 명이 담을 수도 있다. 한 명이 담을 경우 두 명이 담을 때에 비해 돈의 손실이 현저하게 적지만 시간이 두배로 오래걸리고, 두 명이 담을 경우 한 명이 담을 때 보다 두배 빠르게 담는 대신 돈의 손실도 눈에 띄게 늘어난다. 다만 돈이든 시간이든 큰 의미는 없는 게, 어차피 엘리트라 4인 모두 10만 보너스가 있는 데다가 너무 지체하지만 않는다면 두 명이 담는다고 시간부족으로 엘리트를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다.
- 운전은 침착하게 : 컷신 이후 은행에서 탈출할 때, 차를 타고 체크 포인트를 찍으며 헬기까지 간다. 허나 신헬리트가 시간이 부족하답시고 너무 급하게 가면 체크 포인트가 찍히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체크가 찍히지 않으면 습격 지역 이탈로 판정되어 곧바로 습격 실패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운전을 할 때는 체크 포인트 부분에서 속도를 줄이고 미니맵에 다음 체크 포인트가 뜨는 걸 확인한 뒤에 속도를 붙이도록 한다.
- 돈을 담은 유저는 차 안에서 X키 유지 : 몸을 수그려 피탄 면적을 최소화 한다. 다만 경찰의 포위망이 심해졌을 경우엔 지체 없이 모두가 AP 피스톨을 뽑아들어서 적의 공세를 줄여야 한다. 근본적으로 적의 수가 적어야 총알도 덜 날아오는법이다.
- 사격 금지 : 렉트로 루트처럼 경찰의 특징을 이용하는 트릭. 경찰은 플레이어가 먼저 총을 쏘지 않으면 경찰 역시도 총을 발포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은행 탈출 시점에서 네 명 모두 총을 쏘지 않고 얌전히 차타고 헬기까지 가면 된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 많고, 차라리 네 명이 AP 피스톨로 보이는 족족 죽여버리는 쪽이 더 편하기에 사실상 보기 힘든 트릭이다.
3. 여담
온라인 초창기에는 대작급 컨텐츠로서 각광받았지만, 심판의 날 습격부터 숙련자 파티 기준 2인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수익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이어서 수익률이 2배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등장으로 쉽고[86] 돈을 많이 번다는 타이틀도 빼앗겨 인기가 크게 줄어들었다. 게다가 역대 습격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회전율이 빠르고 1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보통 난이도라도 혼자서 최소 110만 달러 이상을 먹을 수 있는 카요 페리코 습격의 등장으로 더더욱 위상이 떨어졌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을 돌리는 사람은 사라졌으며, 초보들이 정주행업적을 깨기위해 하거나 고인물들이 향수를 느끼면서 가끔씩 하는 수준이다.하지만 그렇게 위상이 떨어졌어도 부동산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아진 아무[87] 고급 아파트나 사면 된다는 점, 유행의 첨단인 카지노 습격과 페리코 습격에서 뉴비들을 철저하게 걸러낸다는 점,[88] 단순무식한 목표와 진행 덕분에 편법을 몰라도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는 점들 덕분에 방 자체는 계속 있는 편이다.
다만 윗 내용들은 범죄조직 업데이트 이후 반쯤 옛 말이 되었음을 명심하자 해당 업데이트로 인해 구습과 신습의 보상이 증가했고 카습과 페습을 여러 번 돌리기가 까다로워졌으며 페습 한정으로는 난이도 마저 올라갔기 때문, 다만 그렇다고 카습과 페습의 공략은 여전히 나오고 있으며 수입 역시 업데이트 전과 조금 달라졌을 뿐, 여전히 고수입의 습격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전보다 카습과 페습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명심하자
[84]
벽에 부딪히면 바로 터지지 않고 튕긴다.
[85]
차단봉 있는 부분. 차로 부수고 가는 그곳 맞다.
[86]
준비 과정마다 초보나 트롤이 한 명이라도 끼면, 심지어 끼지 않아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 비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은 호스트가 피날레를 완료하기 위해 아무나 끼워넣는 경우가 많아 초보라고 해도 졸졸 따라다니며 시키는 대로만 하면 꽁돈을 벌 수 있다. 대신 호스트가 대다수의 준비를 마치는 만큼 피날레에서의 배분은 15% 정도로 매우 적지만, 앗하면 죽거나 터지는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 비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슴격은 루트에 따라 죽지도 않고 20~50만$가 생기는 만큼 효율도 높은 편이다.
[87]
각 습격 준비에서 출발위치가 거슬리긴 하지만 시그널과 호송대를 제외하면 시내이고, 그나마 상술한 두 가지마저도 헬기 꼼수나 고수들이 끌고 오는 무기화 차량의 덕을 보면 쉽게 깰 수 있다. 즉 어렵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직하게 "연락책 임무 - 오리지널 습격" 테크를 타는 뉴비에게만 한정된다.
[88]
물론 버스를 태워주려는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수가 호스트를 맡을 때이지, 하수 호스트에 고수가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 들어가서 해준다고 쳐도 호스트가 핑이 높아서 튕기거나, 편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를 반복하거나,
말이 많고 욕까지 섞어가며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짜증난다는 이유로 방을 터트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