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당시 퍼스 도심에 있던 비행장이 도심확장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자 1938년 부지를 선정하고 통합 이전을 준비했다. 그런데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호주 공군의 비행기지로 먼저 건설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건설 직후인 1943년 새롭게 건설된 공항이 군사용으로 사용되어서 민간항공기의 이용이 불가능 했는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항공수요와 더욱터 거지는 항공기를 기존 퍼스 도심에 있던 공항에서는 이용이 불가는 하자 군당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콴타스항공과 A N A(Australian National Airways)항공
이거 아니다이
DC-3항공기를 이용하여 민간운행을 시작하며 1944년 '길드 포드 비행장 "(Guildford Aerodrome) 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했다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1952년 국제선 영업을 시작하면서 공항명을 '퍼스 국제 공항'으로 바꾸고 증축하였다.
1997년 99년 임대로
민영화 되었으며, 2002년 공항이름을 '퍼스 공항'으로 변경하였다.
2004년 앞으로 늘어날 초대형 항공기(A380, B747X) 등을 대비하여 공항 개장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만들었으며, 2007년 3터미널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