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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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엄밀히는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나 뉴스 앵커, 스포츠, 게임 등 중계 캐스터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연예인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지만, 연예계 MC로 진출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도 있고, 위상도 어지간해서는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다.대체적으로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적인 이미지가 큰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게 친절함은 갖추기는 하는 편이지만, 그런 지적인 이미지가 있는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은 뛰어난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관계없이 공, 특채 아나운서들은 팬 서비스는 딱히 평판에 영향은 없는 편이지만 근래들어 이쪽도 이름을 잘 알리는 베테랑급들은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어서 다소 평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프리랜서로 나가게 되면 이때부터는 엄연한 연예계로 가기 때문에 얘기가 달라져서 이때부터는 팬 서비스를 잘 안해주는 등 악담이 많아진다면 인기가 떨어지는건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가 되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팬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배현진이나 고민정과 같이 정계로 완전히 진출하는 아나운서들도 간혹 나타나고 있어서 정치인이 되면 팬 서비스를 요청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적당한 선을 지켜줘야 되지만 정치인 특성상 민심을 얻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는 잘 해준다.
스포츠계 아나운서들은 방송국에 소속은 되어있긴 해도 중계, 취재를 위해 현장에 나오다보니 팬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평균치 이상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스포츠 채널 소속 아나운서들은 계약직 신분이 많은 편이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풀리게 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이렇게 평판이 좋지 않으면 역시 살아남기는 어렵다.
이하 기재하는 목록은 기자[1], 앵커, 아나운서, 캐스터 등 언론인들을 다루며, 현직 기준 방송국 소속이나 프리랜서, 비연예계 타 분야 진출[2] 여부에 관계없이 공채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들을 위주로 기재한다.
2. 목록
2.1. 팬 서비스가 좋은 앵커/언론인/중계진(상위)
- 강수정: 다정다감하고 싹싹한 성격답게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남녀 불문하고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프리랜서 후인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사진과 사인에 응해준다.
- 김가영: 만날 때마다 알아보면 친절하게 인사도 잘해주고 사인과 사진요청도 잘 받아준다. 최근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온 이후로 인지도가 올랐으며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
- 김민아: 현장에 나오는 일은 많지 않지만 만나기만 하면 잘 해준다.
- 김민정: KBS에서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아나운서였으며 팬들이 알아보면 친절하게 사인과 사진요청에 응했으며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후에도 여전히 잘해준다. 또 남편 조충현 얘기가 나와도 불평없이 감사하게 들어준다고 한다.
- 김민지: 박지성의 아내인 그 김민지 아나운서이며 결혼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였다. 지금도 유튜브를 운영하며 소통하면서 남편의 근황을 잘 알려주기도 한다.
- 김병찬: 90년대 무렵부터 손범수와 함께 KBS 남성 아나운서의 양대 산맥을 이룬 인기 아나운서로 전성기 때부터 유쾌한 팬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었고 지금은 아나운서 활동도 거의 없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지만 여전히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 김석류: 지금이야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인 김태균의 아내로써 가정일에 충실하지만 김태균과 결혼 전 아나운서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와 달변 능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았다. 결혼 후에도 가정일에 전념하고 있어서 매스컴과 같은 출연이 극히 드물어서 그렇지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한테는 친절하다.
- 김선신: 평소에도 워낙 넉살이 좋은 성격이라서 팬서비스를 잘 응해준다. 하술하는 전현무와 비슷하게 다소 밉상기믹의 필터링 없는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무례한 질문을 했던 등 호불호는 있지만 적어도 당사자가 불쾌했던 적이나 팬들에게도 무례했던 적은 없어서 크게 문제삼는 팬들은 없어졌다.
- 김세연: SBS SPORTS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가장 팬서비스가 좋으며 사인이나 사진요청등을 친절하게 받아준다.
- 김완태: 스포츠 캐스터 시절에는 편파중계 논란으로 비판을 받긴 했지만 그것과는 달리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만큼은 좋았으며 팬 서비스는 괜찮았다.
- 김은혜: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한 뒤로는 연예계와 거리가 매우 멀어졌지만 앵커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잘해줬다고 한다. 정계 진출 이후에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개인의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지금은 엄연한 정치인이지만 과거 아나운서계에 몸담았던 인물로 이 항목에도 기재한다.
- 김철민: 온게임넷에서는 엄전김 트리오가 있었다면 MBC 게임에서는 이승원, 김동준 등과 함께 중계진을 이끌었던 캐스터인데 전용준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중계로 많은 스타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투병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많은 팬들이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었고 본인도 팬들이랑 소통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고 있는 종족최강전 중계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김태우: IB스포츠 아나운서 팀장. 과거 MLB 및 KBO 야구 중계를 통해 알려진 명 캐스터 중 하나다. 이후 KBL 프로농구에서 오래 중계를 하며 농구 팬들도 알아본다. 자신의 SNS에 팬들에 대한 근황을 알리면서 중계 종료 이후 찾은 팬들에게 사인과 기념사진도 잘해주는 편이다. 네이버스포츠 MLB 쇼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다.
- 김현태: KBS 아나운서 출신 스포츠캐스터로 명성을 떨쳤으며 스포츠팬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아나운서 시절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스포츠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웃으며 응해주었고 명예퇴직 후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히 대한다고 한다.
- 김희주: 엠스플 야구 중계에서 현장 리포팅 대부분을 담당했으며, 사진이나 싸인 요청에도 정말 잘 응해준다. 엠스플 퇴사 이후에도 야구장이나 행사 등 현장에서 마주치게 되면 잘 해준다.
- 나경은: 유재석의 배우자인 그 나경은이며 아나운서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마봉춘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지금도 마봉춘 또는 봉춘양이라고 불러도 웃으면서 들어준다고 한다. 현재 지금도 본인을 알아보면 여전히 잘해준다. 또한 유재석 이야기를 해도 감사하게 들어준다고 한다.
- 노윤주: SPOTV 여성 메인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인기가 있는 리포터로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스포츠팬들에게 팬 서비스 요청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프로농구 리포터 진행시절 농구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 진행자로서 야구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오르며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진행능력이 뛰어나면서 회사사정으로 인해 농구중계가 끝났지만 동료 아나운서들에 비해 골프 리포터로 진출하는 등 덕업일치를 하고 있다.
- 노현정: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이후로는 아나운서 은퇴와 동시에 연예계에 완전히 담을 쌓았지만 얼음공주라는 차가운 이미지에 걸맞은 별명과는 달리 아나운서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었고 그만큼 상상플러스 시절에도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물론 현대가 며느리로써도 사람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 도경완: 본인의 인지도가 아내 장윤정이나 자녀들에 비해 많이 밀리는 편이라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어서 서럽다는 사연을 풀은 만큼 알아만 보면 정말로 잘 해준다. 장윤정과 결혼 당시만 해도 돈 보고 결혼했다는 비난도 있었지만 처가의 재산탕진 사건 폭로 당시에도 꼿꼿하게 장윤정을 지켜주며 이미지를 좋게 만든것도 있고, 애초에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편 없었다면 이것도 지지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 박상현: 김철민과 함께 MBC GAME의 대표 스타리그 캐스터로 활동하였고 중후한 음색과 높은 텐션 그리고 유쾌한 입담을 통하여 이승원과 임성춘과 함께 환상적인 해설 조합으로 유명한 그 캐스터다. 스타리그 외에도 철권 대회였던 테켄크래쉬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을 소개하는 아나운서로도 친숙하며 현재 아프리카TV에서도 스타리그 캐스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인데 엠겜 캐스터로 활동했던 시절부터 유쾌한 마음씨로 팬들에게 항상 즐거운 소통을 해왔고 현재 아프리카TV 중계를 맡고 있을 때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박은영: KBS 재직 시절 뉴스 및 예능 진행, 무용 실력까지 두루 갖춰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아나테이너로 각광받았으며, 그에 부합하게 팬들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한 태도를 보여줬다. 지금은 프리랜서 신분이지만, 팬들과 사석에서 마주쳐도 여전히 사진과 사인은 잘 해준다.
- 박지원: 도전 골든벨에서 자신과 사진을 찍고 싶어하던 학생이 나타나자 밝힌 본인피셜로는 사진을 잘 찍어주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녹화 종료 후 이 학생과 사진을 찍어준 자료도 나왔고,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녹화 종료 후 도전자들과 사진을 찍어준 자료도 많고, 길거리에서 만난 팬들과도 찍어준 자료 역시 많이 찾을 수 있다.
- 배현진: 이제는 국민의힘 대표 정치인으로써 입지가 커지면서 연예계에서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아나운서 시절에는 팬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정치인으로써는 호불호가 적지 않게 갈리는 편이다. 물론 아나운서 활동 시절에는 우아해보이는 이미지로 인기를 꽤 끌었고 팬 서비스를 비롯하여 평판이 괜찮았다. 정계에 입문한 지금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고 한다. 최근 배현진 피습 사건을 당했을 때도 아나운서 시절부터 미담은 적지 않았던 편이라 국민들도 배현진에게 쾌유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했을 정도로 행보와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았던 대목이 느껴지는 인물이다. 지금은 엄연한 정치인이지만 아나운서로 커리어를 보내기도 한 인물이라서 여기에도 기재한다.
- 백지연: 차가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말투 때문에 다가가기 어렵단 평이 있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활동이 뜸한 지금도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
- 서현진: 아나운서 시절에는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였다. 결혼한 이후에는 육아를 하면서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소통도 잘해준다.
- 성승헌: LCK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나 킥복싱, 예능 등 다방면으로 출연하고 있어 대면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만나기만 한다면 전용준 못지 않은 팬 서비스 퀄리티를 볼 수 있다.
- 손미나: 가족오락관 역대 최장 기간 여성 진행자[4]를 맡으면서 미나 공주라고 불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 아나운서이며 지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2006년경에 KBS를 퇴사하면서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친절하다. 아나운서계를 떠난 지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선행들을 해오고 있어서 팬들에게도 평판이 좋은 축에 들어간다. 현재는 올라미나라는 유튜브 채널로 유튜버로 활동 중인데 구독자도 현재 15만명 정도라서 적지 않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5] 인터넷 방송에서도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매우 친절하다.
- 손범수: 신사적이고 훈훈한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굉장히 잘해주며 국내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팬 서비스는 늘 최상위에 들었다. 가요톱10이나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던 90년대부터 팬 서비스가 매우 좋았던 아나운서이며 나이가 든 현재도 여전히 자신과 만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팬 서비스를 흔쾌히 응해준다.
- 손석희: MBC의 잔뼈굵은 아나운서로, 정치적 호불호도 있고 위상으로 인해 만나기도 어렵지만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고 알려져있다.
- 송지선: 같은 시기에 김석류와 함께 스포츠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는 투톱을 달릴 정도로 수려한 미모와 존재감을 자랑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에게 큰 슬픔을 잠기게 했었는데 생전에도 팬 서비스는 훌륭한 아나운서였다. 별세 당시 강민호를 제외한 야구선수들이 조문은 둘째쳐도 추모글마저도 쓰지 않자 임용수 캐스터가 동료에게 너무 무관심한거 아니냐며 노발대발하는가 하면, 격주제로 같이 나오던 동료 김민아 아나운서도 생방송 중 부고를 전하며 눈물을 숨기지 못할 정도로 주변인들에게 잘 해줬으니 진심성도 의문이 필요없었다.
- 송일준: 현재 MBC에서 30년이 넘게 방영되고 있는 장수 시사 프로그램인 PD수첩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고 오랫동안 진행을 담당했던 인물인데, 프로듀서 활동 무렵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광주MBC 사장에 오른 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신영일: 진행자도 많이 맡았었고 퀴즈 프로 진행자로 알려진 아나운서로서 사람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주면서 녹화방송을 다 마친 뒤에 학생들과 사람들의 사진요청도 다 응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안혜경: 기상캐스터 출신으로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로도 인지도가 오르면서 불나비 이야기 해줘도 친절하게 받아주며 좋은 편에 속해있다.
- 엄재경: 전용준과 함께 온게임넷 중계진의 상징적인 존재로 황제, 폭풍, 투신, 몽상가, 최종병기 등 스타크래프트 대표 게이머들에게 수많은 별명과 스토리텔링을 붙여다준 포장의 달인으로써 스타크래프트 업계에서는 절대 빼놓을수 없는 거물답게 팬 서비스도 좋다. 나이가 50대가 넘긴만큼 엄옹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 오상진: 예의 바르고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알고 지내는 팬이나 초면인 팬에게 사진과 사인 요청에 친절히 응해준다고 한다.
- 오정연: 프리랜서 신분이 된 후 지금은 폐업했지만 카페를 운영했을적만 해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잘 대해줬다는 미담이 많다. 다만 본인은 사진을 요청하는건 얼마든 좋지만 일부 사진을 요청한 팬들은 메뉴 주문 없이 사진만 찍어갔다는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 왕종근: 초창기 아나운서로서 사람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줬다고 한다.
- 유정현: 방송인 시절 때부터 좋았으며 정계 진출한 후에도 자신을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한때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을 당시 떠오르던 자신의 별명이자 밈이었던 '피닉정현'으로 불려줘도 유쾌하게 받아준다.
- 윤수빈: LCK 인터뷰어로 활동중인 아나운서이자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사진 싸인요청을 잘 받아준다.
- 윤태진: 스포츠 리포터 겸 아나운서.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주며 스포츠 팬들에게 특히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 이금희: 다정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에 걸맞게 좋은 인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었으며 아나운서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팬 서비스는 확연하게 좋은 인물이다.
- 이기호: 오랫동안 야구와 배구같은 한국 대표 인기 프로 스포츠의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캐스터인데 정확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중계로 유명한 동시에 베테랑 경력을 가진 캐스터답게 팬들에게 대해주는 태도도 훌륭하다.
- 이나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만큼은 매우 친절하며 환승연애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이후로 인지도가 오르면서 그 이야기를 해줘도 좋아해준다. 특히 환승연애에 같이 출연한 남친인 남희두의 아이스하키 홈 경기에도 목격담이 많다.
- 이동근: V리그의 캐스터로서 팬들에게도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스포츠아나운서로는 드물게 스포츠가 아닌 예능형 방송에도 고정출연할 정도의 위트도 있으며, 인성 역시 훌륭하여 아나운서계에서는 상당한 대인배이다.
- 이승원: 승원좌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었다.
- 이재성: SNS소통이 적극적이어서 무례하거나 선을 넘는 댓글만 아니라면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답글을 달아주는 빈도가 정말 높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것을 타파하기 위해 드라마 연애의 참견에서 연기자로 출연하거나, 개그콘서트에도 고정출연을 한바 있던 등 재밌는 이미지도 잘 구축하되, 우습지는 않은 이미지 만큼 사석에서 만난 팬들에게도 사진이나 사인 등에도 잘 응해준 미담이 많다.
- 이향: KBSN을 비롯해 그 이전 다른 방송국들에서 활동할 적부터 미모만큼 친절한 태도로 인해 인기가 좋았다. 지금은 결혼으로 인해 방송계를 잠정은퇴한 상태지만 SNS 소통은 여전히 잘 해주고 있어서 팬들도 아쉬워하는 편은 아니다.
- 이현경: 행갱누나, 네누나로 유명한 E스포츠 아나운서이자 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잘 응해준다. SSL(구 ASL)과 같은 대회 진행 때도 항상 높은 텐션과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할 정도로 평판이 좋다.
- 이호근: 싸인, 사진 받고싶으면 부담없이 오라고 SNS에다도 올렸으며, 심지어는 배구중계끝나고 중계석으로 오면 선착순 2명에게 배구책을 선물하는 이벤트까지 했을정도로 팬서비스가 좋다.
- 임경진: 롯데 자이언츠 야구 중계 방송한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고 팬 서비스도 좋았다. 하지만 음주방송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았지만 JTBC로 복귀한 이후에는 다시 좋아지면서 팬 서비스도 잘해주고 있다.
- 임현주: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페미니즘 논란도 있었지만 팬서비스는 여전히 좋았고 극성팬들의 악플이 있었어도 그들을 비난하지 않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결혼과 출산한 이후로도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방송에도 복귀하며 여전히 좋은 편에 속한다.
- 장성규: 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런만큼 팬들을 대하는 위트와 유쾌한 태도가 장성규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오또맘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그 자체로 둘다 논란이 있었지만 애초에 오또맘도 자신을 팔로우해준 감사함, 장성규도 그것을 인증해준 감사함을 보면 팬을 대하는 태도가 좋음을 알수 있다.
- 전용준: 박진감 넘치는 중계실력과 특유의 오프닝을 마무리짓는 멘트인 지금부터! 팬 여러분의 뜨거운 환호! 함성과 함께! 시자악하겠습니다!라는 멘트에 걸맞은 팬들을 대하는 좋은 태도로 인해 e스포츠에서는 빠질수 없는 거물 캐스터다.
- 전현무: 프리랜서로 예능으로 진출하여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예능계의 새로운 거물로 인정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사석에서 팬들에게 싸인은 잘 해주는 동시에 신사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공채 아나운서 시절부터의 밉상 캐릭터 등 안 좋은 이미지도 적지 않아서 팬 서비스는 좋아도 호불호는 꽤 갈리는 케이스다. 이 때문에 전현무의 팬 서비스는 다소 내려치기를 당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도 팬들과 만나면 언제나 친절하되 무례하지 않아 팬 서비스로는 문제가 될 인물이 절대 아니다.
- 정소림: 전용준과 더불어서 스타리그의 핵심 캐스터로 인기를 구가하였는데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할때도 팬들과의 소통에 아주 적극적이고 사석에서 우연히 팬을 만나도 매우 잘해준다.
- 정용검: 프리랜서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를 진행하면서 가장 잘 나오는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MBC SPORTS+ 시절 프로농구 중계로 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도 잘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면서 사인도 잘해준다. 스톡킹에서 NS패스트볼을 맞는 불상사(?)로 인해 ㅛ검, 용검언니(누나)라는 민망한 별명이 붙었는데 이것도 적정수위만 지키면 재밌게 받아준다.
- 정인영: 한때 장신의 미모의 소유자로써 최희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이며 KBS N 스포츠에서 야구와 배구 아나운서를 맡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LG 트윈스의 임찬규에게 기습 물세례를 당했음에도 본인은 대인배적인 면모로 수습까지 잘해냈었다. 코빅이나 소사이어티 게임 2와 같은 예능 활동을 했을 때도 팬들에게 친절함을 베풀었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 정은아: 9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로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라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전성기를 보냈고 지금은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활력있고 다정다감한 모습에 걸맞게 팬들에게 잘해준다.
- 조수빈: 약간 세 보이는 인상과 똑부러지는 말투와 달리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며, 프리랜서 후에도 팬들을 만나면 사진과 사인을 친절하게 받아준다. SNS와 조수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수빈TV'를 운영하면서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조은지: 현재 90년대생 언론인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언론인 중 한명인데 인터뷰를 임할 때의 친절한 인상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 주시은: 주바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이후로 축구팬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진달래: 2014년에 SBS Sports에 입사한 후 활발한 아나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야구 리포팅 업무로 야구장 출장 혹은 프로배구 리포팅 업무때도 팬들이 사진 촬영과 친필사인을 부탁하면 친절하게 잘 응해준다. 현역 프로야구, 프로배구 리포터 중 팬서비스가 좋은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 진양혜: 최근 들어 TV 출연이 드물어서 그렇지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간만에 TV 출연을 했을 때도 진양혜에 대해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도 신선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 최송현: 아나운서 시절뿐만 아니라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팬들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잘 해주는 편이다.
- 최승돈: 스포츠 캐스터로 알려졌으며 예전부터 스포츠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람들에게도 친절히 대해주고 멘붕의 남자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얘기를 들어도 웃어넘겨주면서 받아준다.
- 최희: 2010년대 초반부터 아이러브 베이스볼같은 프로그램을 중계하면서 수려한 미모로 팬층이 탄탄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 아나운서인데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 때부터 팬 서비스를 늘 잘해줘왔고 기부등 선행활동도[6] 잘 하는 등 이미지도 아주 좋았으며,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한다.
- 한선교: 정계 진출 이후로는 갖가지 사건사고로 인하여 여론도 악화되고 이미지가 좋지 않아졌지만 정은아와 함께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라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한창 전성기를 달렸던 아나운서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좋았다고 한다. KBL 총재 부임을 했을 때도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 한명재: 팬서비스에 잘 응해주며, 옆에 박재홍 해설위원과 퇴근할때 기다리는 팬들에게 최고의 해설위원이 나오신다고 특유의 유머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앵커/언론인/중계진(중위)
- 고민정: 아나운서로는 이미지가 괜찮았지만 정계로 가서 이미지가 떨어진 사례의 대표격 인물. KBS 아나운서 활동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후 정치인으로써도 팬 서비스가 무난했으나 정계 입성 이후로의 행보나 평판이 좋지 않아서 팬 서비스가 뭍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발언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결정적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평판에 호불호가 많지만 자신의 고향이자 구역인 광진구 쪽에서는 지지가 상당하다.
- 구새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시절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으며 방송 활동이 전무한 지금은 구새봄을 찾는 사람 또한 없다.
- 김성주: 고정 출연하는 방송들이나 뭉쳐야 뜬다처럼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방송에서 팬들과 알고 지내면 잘 해주기는 하지만[7],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진행 스타일과 진행 스타일에서 보여지는 필터링 없는 멘트로 인해 이미지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사석에서는 딱히 팬들이 먼저 요청을 하지 않는다. 일부 팬은 선을 넘은 농담으로 불쾌했다는 악담도 있었다.
- 김성준: SBS 8 뉴스 앵커로 정점을 찍었을 당시 재치 있으면서 정곡을 찌르는 앵커멘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을 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으나 지하철 불법촬영 혐의로 인해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가면서 팬 서비스도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다.
- 김세희: SBS Sports 시절에는 사인, 사진 요청에 응해줬지만, 사인 요청시 팬들의 이름을 물어볼때 팬들은 성씨를 빼서 O자 O자로 말하거나 OO님이라 말해줘야하는 등 까다롭고[8], 사진 요청은 다 찍고 난 뒤 팬들의 인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 김영은: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본인의 남편에게 악플을 썼던 야구팬들에게 고소를 한 것 때문에 평이 떨어졌다. 하지만 야구장에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만큼은 친절하다고 한다.
- 김필규: 현 JTBC 워싱턴특파원. JTBC 뉴스룸 팩트체크로 한창 전성기를 누렸을 때와 주말 앵커로 활동 당시 SNS에 쓴 네티즌의 댓글에 좋아요도 잘 눌러주는 등 소통에 적극적이었고 일면식 있는 팬들에게 사진과 사인은 잘 해줬으나 미국으로 발령받은 후론 팬들이 잘 찾지 않는 편이다.
- 김현욱: 대체적으로는 좋은편이였지만 노제 조롱 노란으로 인해 다소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었고 결국 그 문제로 인하여 SNS도 비공개 모드로 전환했다.
- 박동희: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 기자. 기자 소속으로 팬 서비스에 신중하기로 유명하고 본인의 엇갈리는 행보 탓에 팬 서비스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 박신영: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재직 시절, 당찬 성격답게 경기장에서나 사석에서 스포츠 팬들에게 사진, 사인을 흔쾌히 응해줬을 정도로 친절했다. 프리랜서 후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물론 지금은 박신영 교통사고 치사 사건으로 인해 방송활동은 물론 모든 SNS의 글을 내리면서 더 이상 소통을 하지 않고있다. 즉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던 시절 한정으로 좋았으며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 박지영: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끄는 아나운서인 만큼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주로 야구장이나 농구장에 찾아오는 남성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만 사인, 사진 요청에 응해주고 여성 팬들에겐 잘 안 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여성 팬들은 먼저 요청하지 않는다.
- 배성재: 팬 서비스 퀄리티는 그냥 묵묵하게 해주지만 본인의 잘못을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프리랜서로 예능으로 진출했지만 팬 서비스 외적인 요인때문에 팬 서비스도 그리 좋은 평은 못 받고 있다.
- 오영실: 아나운서 시절 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았지만 총파업에 관련된 비판을 받게 되면서 평이 떨어지게 됐다.
- 유정아: KBS 아나운서 시절과 연극배우로 활동했을 때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했으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지금은 팬 서비스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그래서 팬들에게 사진이나 사인을 해줄 기회가 적고 유정아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많이 잊혀진 상태다.
- 이영돈: 먹거리 X파일로 유명해진 PD지만, 그 프로그램의 갖은 논란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인물이다. 이 프로에서 다뤘던 대상이 서민 자영업자들이었고 이 프로로 인해 해당 자영업자들의 많은 사업을 망치게 만든 주범이 되면서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많은 팬들을 적으로 돌려버렸기 때문이다.[9] 다만 팬이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하면 거절은 안 했다.
- 임성민: 아나테이너의 원조격인 사람으로 실질적인 커리어 전성기[10]였던 아나운서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배우 활동을 하였을 때도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 연기력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팬 서비스는 괜찮았다. 현재는 방송 출연은 계속해서 간간히 하고 있음에도 팬 서비스를 되도록이면 삼가는 편이지만 정중하게 삼가는 편이라서 문제는 없다. 또한 현재는 시대가 시대인만큼 아나테이너로써 이미 50대를 넘긴 임성민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찾는 사람도 없다.[11]
- 정병문: 사인만 잘 해주고, 사진을 찍는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거절하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는 태도라는 얘기가 있는 편이다.
- 정지원: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현 KBS 아나운서.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품답게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좋지만 2018년 야구 LG 트윈스 비하논란으로 인해 평이 떨어지면서 LG 트윈스 팬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또 결혼과 출산 후에는 예전에 비하면 정지원을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다.
- 조유영: XTM 아나운서 외길 시절만 해도 야구경기의 리포터를 나와서 만난 팬들에게는 정말 친절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여 이때 보여주던 혐유영 기믹으로 인해 아나운서 시절부터의 팬들도 많이 등을 돌려버리고, 후속대처마저도 좋지 못한 나머지 그대로 비호감이미지가 쓰이며 안티를 양산한 만큼 팬들이 찾았다는 자료도 없었다. 그렇게 현재는 방송계를 완전히 떠나 근황조차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조현일: NBA만 보는 NBA 매니아들에게서는 지지가 높은 해설위원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싫어하는 등 호불호가 크다. 사진이나 사인은 잘 해주지만 실언을 자주 하는데다 KBL에 대한 디스를 자주 시전하는 탓[12]에 KBL팬들에게서는 비호감 이미지가 크고, SNS에서도 팬들과 키배를 벌인적도 있었다. 게다가 팬들에게 팬 서비스가 억까되었다는 평가도 없다.
- 최동석: KBS 아나운서 시절에 팬 서비스가 대체로 괜찮았지만,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 탓에 시청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했고 몇몇 사건사고까지 있어서 호불호가 상당하다. 최근엔 아나운서를 그만둔지 꽤 돼서 만나기도 힘들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앵커/언론인/중계진(하위)
-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뽑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팬들에게 잘해줬다는 미담이 없었다. JTBC 기자가 된 후엔 특히나 갑질 사건 여파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현재는 김서연을 찾는 사람이 아예 없을 정도다.
- 김어준: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그 유튜버로 극단적인 좌파 성향에 폐쇄적인 성향때문에 우연히 만나더라도 잘 안해주며 거절하는 태도도 불친절하다. 애초에 과도한 정치 관여로 인해서 일찌감치 호불호가 상당했던 인물이다. 괜히 민주당의 요제프 괴벨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다.
- 김태형: 김캐리, 엄전김으로 대표되는 최고의 게임 캐스터였으나, 2017년 유흥업소 실장이라는 최악의 행보로 한순간에 팬들이 등을 돌렸다. 팬서비스에 대해 딱히 특별한 모습을 보인 적은 없으나 이 여파가 너무 커서 평가가 그냥 나빠진 게 아니고 금지어급으로 크게 추락했다. 김캐리라는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유흥업 홍보에 함부로 이용한것도 팬들의 애정을 무시하는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팬들의 배신감이 얼마나 클지는 안 봐도 뻔한 일. 22년 이후로는 소식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송재익: 연고이전 옹호 발언 논란 때문에 축구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고 20년도에 다시 캐스터로 돌아왔지만 선수 이름을 부를 때 제대로 부르지 못해 축구팬들에게 또 한 번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으며 피드백을 쥐도 무시했다고 했다. 심지어 송재익 캐스터를 배정시키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하면서 평이 썩 좋지가 않으며 마지막까지 흑역사로 남게되었다.
- 신예리: JTBC 밤샘토론에서 나긋나긋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것과 무색하게 팬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이라 팬들과 마주치면 요청을 받지 않았고 최근엔 방송기자를 그만둬서 그녀를 찾는 사람이 없다.
- 위근우: 팬 서비스가 저질이기로 유명하다. 실언을 비롯한 논란도 수 무더기에, 페미니즘 이슈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SNS상에서 수시로 반대 진영, 심지어 몇몇 연예인들과도 싸워대는데 당연히 좋게 평가할 여지가 없다.
- 이혜성: KBS 아나운서 재직 시절 잔루이지 부폰과의 영어 인터뷰와 연차수당 부당수령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비난의 대상으로 찍혔고 사석에서 팬들을 만나도 좀처럼 사진과 사인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 임택근: 임택근이 생전 활동하던 시기에는 팬 서비스가 중요하지 않던 시기였던걸 감안해도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시대상을 감안해도 여성 편력 등 문란한 사생활이 문제가 되던 만큼 태도도 성의가 없었다고 한다. 별세 당시에도 많은 대중들의 추모를 받기는커녕 비난만 받았었다.
- 정미홍: 생전 국정농단 사건 때 박근혜를 옹호하는 등 여러 논란들과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 그 사건사고로 인해 국민들에게 비판에 대상이 되기도 했다.
[1]
스포츠계의 경우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기자는 여기에 포함하며, 선수출신 해설위원은 개별종목 문서에 기재한다.
[2]
물론 정계도 포함이 된다.
[3]
고민정과 마찬가지로 나이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보다 2살 어리지만 기수에서는 선배다.
[4]
물론 가족오락관의 대부분 진행은 모두
허참이 맡았었다.
[5]
손미나같은 경우에는 일찌감치 아나운서계를 떠나서 요즘 시대의 대중들같은 경우에는 잘 기억하지 않은 인물인 것을 감안해도 유명인치고는 결코 구독자 수가 적은 편은 아니다.
[6]
중계방송에서 최희가 모델인 가상광고가 나오자
권성욱 캐스터가 광고 출연료를 기부했다는 미담을 풀기도 했다.
[7]
뭉쳐야 뜬다 자체가 해외 여행을 다니는 프로인데 이때 자신을 알아본 현지인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찍어준적도 있다.
[8]
물론 이름을 안쓰고 사인 할 때도 있다.
[9]
연예계에서도
김영애가 황토팩 사업과 관련해 생전 피해를 봤던 사례가 있다. 김영애의 별세 후 사과문은 발표했지만 그나마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적반하장으로 나와 여론은 싸늘했다.
[10]
임성민의 전성기 시절을 지금으로 비유한다면 아나테이너의 성공 사례가 되는 전현무나 최희같은 아나테이너들에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나테이너 분야에서는 정은아, 손범수, 한선교 진양혜 등에 이은 선구자 역할을 해온 셈이다.
[11]
애초에 요즘 시대의 젊은 나이대라면 임성민은 물론이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아나운서들도 거의 모르는 편이다.
[12]
특히 커리 논쟁(
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한다 vs 못 한다)을 패러디라도 한듯
빅터 웸반야마로 같은 논쟁을 자기 채널에 게시했을때는 KBL과 NBA는 다른 종목이라며 웸반야마 정도면 혼자도 우승한다는 뉘앙스로 팩트폭력을 가미한 비하를 했다. 이때 추가로 한 말이 이는 KBL의 디스리스펙이 아니라고 했는데 애초에 디스리스펙이 아니라면 이런 논쟁을 일으킬 필요도 없고, NBA 선수 1명으로 KBL 전체를 이긴다는 말 자체가 리그에 대한 비하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NBA 매니아들도 KBL은 아예 잡것으로 취급하는 특성상 이런 발언이 크게 지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