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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59:03

판타지 마스터즈

판마에서 넘어옴
Fantasy Masters
파일:external/sstatic.naver.com/8163_2_2.jpg
개발 제오닉스
출시일 2002년 3월
장르 온라인 TCG
등급 전체이용가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서비스 종료 2018년 2월 1일[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
2.1. 서비스 종료2.2. 대격변
2.2.1. 문제점
3. 게임 시스템
3.1. 운영자3.2. 트레이드3.3. 일일 퀘스트3.4.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3.5. 판타지 마스터즈의 종족과 소속3.6.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3.6.1. 암흑 속성 카드3.6.2. 불 속성 카드3.6.3. 물 속성 카드3.6.4. 속성 카드3.6.5. 금속 속성 카드3.6.6. 대지 속성 카드3.6.7. 빛 속성 카드3.6.8. 무 속성 카드
4. SP 인플레이션5. 여담6. 이벤트7. 참여 일러스트레이터8. 문제점9. 아류작10. 아카이브11. 관련 항목

1. 개요

제오닉스에서 제작한 네트워크 트레이딩 카드 게임(N TCG). 트레이드 기능이 삭제되면서 유저들은 Not TCG라고 불렀다.[2] 현재는 트레이드 부활.

국내에서 보기힘든 TCG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 유일한 온라인 TCG라고 봐도 되는 게임이었다.[3] 동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거의 다 망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장르에서는 어느정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흑, 불, 물, 숲, 대지, 빛, 금속의 일곱가지 속성을 가진 으로 게임하는 TCG 장르의 게임이다. 속성을 혼합해 듀얼 덱을 짤 수도 있다. 단, 최근 이루어진 대격변 패치에서는 빛 속성으로 취급되던 이벤트나 레전드 등의 보라색 속성이 '무(無)속성'으로 독립해 나오면서 총 8속성이 되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2011년 이전에 세계 최고의 매출을 낸 기념비적인 게임(오프라인 카드가 없는 PC NTCG중)이다. 그러나 2017년 업데이트 중지 후, 공지 없이 서비스 종료했다.

이후 팬-메이드 마스터즈[4] 와 같은 웹게임 아류작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2. 연혁

2016년 3월 17일 제오닉스가 판타지마스터즈2 #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증메일을 보내는걸 그냥 메일 송수신 서비스로 처리했는지 너무 많은 메일 보냈다고 메일 발송 차단이 걸렸으나 이후 메일 인증을 삭제하였다. 현재 핸드폰을 통한 본인 인증을 통해 가입가능하다.

2017년 1월 4일 업데이트 중지 #를 선언했다.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고 하나 유저들은 판망이라 부르며 조의를 표하는 중이다.

2017년 5월 30일 기준으로 제오닉스 본사 홈페이지는 접속조차 되고 있지 않으며, 헬프데스크 전화 역시 근 한달째 받지 않고 있다. 게임자체는 플레이 가능하지만 유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준.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없는 이상 내년까지 게임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보이며, 그나마 유일한 희망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데이터와 역사를 가진 TCG라는 명성을 살려 타 게임사에 인수되어 재서비스되는 정도이나,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판마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거의 남지 않는 유저들의 의견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남은 소수의 유저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 제오닉스의 복귀, 또는 타사 인수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2017년 6월 22일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의 대부분의 게시판에 글 작성, 댓글 작성, 글 삭제, 심지어 로그인까지 전부 막혔다. 에러 로그로 봐서는 용량이 다 찬 모양.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용량을 늘리던가 오래된 분량을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하겠지만 회사 자체가 잠수한 지금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유저들의 소통구로 이용되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마저 막혀버린 상태이다.

판타지마스터즈 임시피난소

임시피난소가 만들어졌으나 글이 막혀버려 피난소가 있다는 사실조차 잔존 유저들에게 전달하기 힘든 상황.

7월 4일 현재, 홈페이지는 문제 해결 후 다시 정상 작동하지만 차후 소식이 전무한 관계로 유저들은 어리둥절중.

8월 19일 현재, 게임 자체는 여전히 굴러가지만 아무런 공지가 없는 건 여전하고 언제 서비스종료할지 몰라 남아있는 유저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나 별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 이 상황에서도 남은 유저 중 일부는 충전을 하고 있다(...). 유저 대다수는 올해 안에 어떻게든 끝이 날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중.

9월 28일에 와서는 완전히 고요를 유지중이다. 단, 자유게시판 등 유저들의 불만과 불안감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상황.

파일:20170928fmf.jpg

당시 게시판 상황. 남은 유저들의 불안감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오닉스측은 3월 30일 업뎃공지 이후에 어떠한 응답이 없다. 게임은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모양이지만, 업데이트도 없고 그간 꾸준히 올라온 돈을 추수하는 이벤트 공지조차 반년동안 올라오지 않는 중. 심지어 6월 1일에 끝나야 할 이벤트조차 내리지 않고 '진행중'으로 내버려져있는 것을 보면 폭풍전야를 실감케한다.

10월 13일 제오닉스의 폐업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실상 운명이 결정 된 셈. 링크
자유게시판은 이미 고인의 명복을 기리는 분위기. 여러 말이 많지만 혹시라도 아직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방심하는 분은 판마에 더이상 GP를 충전하지 않기를 강력히 권한다. 판마와 판마2 모두 폐업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아직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

2.1. 서비스 종료

2018년 2월 1일을 기점으로 홈페이지 및 게임서버에 접속불가능하다.

서비스종료 확정.

섭종이야 작년부터 시기가 문제였지 올해 안에 될 것 이라는게 남아있는 유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사실 제오닉스는 판마가 섭종하기 몇개월 전 폐업을 한 상태였으므로 직원은 하나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유일하게 섭종공지를 올려줄 수 있는 이는 제오닉스 대표이사였던 이상헌 씨 뿐이다. 2002년부터 이어진 국내 TCG게임으로서의 네임밸류를 감안하면 수익감소로 문을 닫더라도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공지글을 올리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나, 공지는 커녕 아무런 말도 없이 방치하다 홈피와 서버를 날려버려 무려 15년 넘게 게임에 남아준 올드 유저들에게 많은 실망을 샀다.

더불어 한때 제오닉스의 공동대표였던 권영욱씨는 몇 년 전 제오닉스를 나와 '제오크라켄'이라는 새로운 게임회사를 창업하여 한때 판마 인수의 희망을 가지게 하였으나 최근들어 스텔라비스라는 이름의 미소년만 잔뜩 나오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얄궂게도 추후 스텔라비스 또한 방치만 하다가 아무런 공지 없이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2.2. 대격변

2012년 6월 20일에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업데이트를 말한다. 보통 유저들은 대격분이라고 부른다. 후술할 기재에서 대부분의 사항에 언급되기때문에 상단에 기재한다.
기존의 구매루트(상점, 트레이드, 경매장, 앨범, 업그레이드 등)가 복잡한 것을 단순화한다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었다. 직전의 대규모 패치에서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었기에 - 유니크 사용레벨 감소, 오버밸런스카드 하향, 매칭구간 변경 등 - 많은 기대를 하였으나 역시 제오닉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트레이드 삭제, 경매장, 앨범, 업그레이드 등 기존의 구매루트를 모두 삭제하였으며 대신 가장 말이 많은 마일리지상점이 생긴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외에 발매 6개월 이전의 카드는 부스터가 아니면 구매할 수 없게 만들었고[5], 월퀘스트로 받을수 있었던 언커먼, 레어카드를 받지 못하고 sp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유저들간의 거래가 없어지고 제오닉스에게서 직접 비싸게 카드를 사야하며, 6개월 이내 발매된 카드는 2~3만원을 부스터로 투자해야 획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상시구매로 전환된 카드가격도 마지막 트레이드 거래가 기준으로 고정해 가격이 제각각이다.

2.2.1. 문제점

마일리지는 게임을 한판하면 2포인트(게임 종료후 50원추가사용해서 1포인트를 더 받을수 있다.), 충전하면 충전한금액의 1%를 추가로 포인트로 제공하게 되는데 문제는 웬만한 고가치 카드는 2000포인트가 넘는다는 것이다. 1000판을 게임하든지 20만원을 충전하든지...게임을 500판하고 10만원을 충전하든지 기존에 트레로 거래가능하던 이벤트 카드들도 죄다 마일리지 상점에 쳐박아놓아서 필요없는 사람들은 계속 들고 있어야되고 필요한 사람은 마일리지로 사게 만들었다. gp는 많은데 마일리지가 없는 유저도 있다.

웃긴건 구매루트를 간소화 하겠다고 대격변때 삭제했던 대부분을 다시 이벤트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그레이드는 칼론이니 강도다니 하면서 계속 하고 있거니와 스토리텔링이랍시고 나온 엘범은 시크릿카드가 몇장씩 필요해서 제작하려면 현금 몇만원이 든다. 이제 트레이드만 남았다 사실 대격변때 없애고 다시 안하는게 없다. 왜했냐 대격변?

제오의 수입저하로 인해 트레이드를 삭제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물론 그 여파로 라이트유저들이 떨어져 나갔다.

3. 게임 시스템

카드는 다섯 종류로 구분한다.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3.1. 운영자

다른 온라인 게임들의 GM의 역할을 하는 도우미라는 존재가 있다. 숲도우미는 다른 도우미들의 커피셔틀이라는 듯.[6] 하지만 현재 커피셔틀 자리를 물도우미에게 넘겨줬다.
대격변전에 불도우미가 대격변을 기대하라고 하면서 입털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대격분이후 수많은 욕을 먹고 보이지 않는다. 2013년은 암도와 빛도가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에는 모 회원과 같이 주기적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한다.
초기 시절때를 제외하고 경영 악화로 인하여, 실제로는 7명의 도우미가 전부 활동하지않고 퇴사 후 인원 충원이 되지않아 2~3명만이 활동을 하고있었다는 예상이 많았다.

3.2. 트레이드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시스템을 몇 년이나 고수하다가 갑자기 수수료를 없애버렸다. 처음에는 트레이드 수수료를 없애달라는 유저들의 건의에 귀를 기울인 것 아니냐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보였지만, 실상은 트레이드 시 수수료 문제로 게등위로부터 19세이용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부랴부랴 수수료를 없애고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은 것이다.
2012년 6월 20일 대격변 패치로 그 기능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유저들은 다시 만들어 달라고 난리를 치고 있는 중이지만...
2013년 11월 27일에 다시 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산소호흡기를 제오가 스스로 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2017년 현재는 다른 방식으로 수수료를 물려서 트레이드는 다시 재개된 상태이다.

3.3. 일일 퀘스트

판마에는 일일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일일 퀘스트는 랜덤이다. 1승 올리기, CSP 쿠폰 받기, 길드 가입하기, 카드 구입하기, 부스터 긁기, 게임하기 등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예전에는 이것을 모두 완료하면 하루에 커먼 등급의 카드 하나를 받을 수 있었고 1주일이면 언커 등급을, 한달이면 레어 등급 카드를 받을수 있었고 3개월이나 5개월동안 했으면 시크릿등급의 카드를 받을 수 있었다. 대격변때 꽁으로 레어카드를 주기 싫었는지 대대적으로 삭제했는데 결국 3개월 퀘스트에 시크릿 한장은 다시 시작했다.

3.4. 판타지 마스터즈의 속성

해당 항목 참조.

3.5. 판타지 마스터즈의 종족과 소속

해당 항목 참조.

3.6.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판타지 마스터즈의 등장 카드중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 카드 항목.

3.6.1. 암흑 속성 카드


판타지 마스터즈/암흑 속성 카드 참조

3.6.2. 불 속성 카드

3.6.3. 물 속성 카드

3.6.4. 속성 카드

3.6.5. 금속 속성 카드

1금속소울의 방턴 디스펠카드. 발동조건이 디스펠을 노리는 카드의 이름수와 상대의 유닛의 이름수가 동일해야 디스펠할 카드와 상대의 유닛을 파괴하는 카드. 실패할 경우 자신의 맨 앞의 유닛이 행동불가능이 되어버린다. 때에 따라선 전략적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변수가 너무 커서 계륵같은 카드. 단, 성공할경우 어드를 크게 벌수 있기 때문에 상대속성이 주로 사용할 카드를 많이 파악해둬서 쓰는 방법이 좋다. 자주하는 친구와 하면 그냥 보이니까 조지는 방법도 있었다. 금덱의 방턴 대표 한방카드중 하나. 4소울(금속3/무속1)의 조금 무거운 발비에, 상대와 자신의 핸드의 합이 8장이여야 하고, 자신의 지형이 8장이면 상대 필드의 모든 유닛과 자신 핸드의 지형카드를 전부 분쇄옥쇄대갈채하는 카드. 금속유저와 자주 붙는다면 일단 지형 8장에서 많이 견제하는 카드이기도 했다. 그리고 방턴 발동이라 랜드를 건드리거나 일부러 핸드를 소각시켜버리는 행동으로 아 석팔이네가 보이는 카드이기도 했다. 금속 장비덱의 희망 1. 공/방턴 2금속소울로 발동이 되며 자신 유닛1의 유소울 이하 혹은 유지비 이하의 코스트를 지닌 핸드의 장비카드를 유닛1에 장비하고 상대 유닛1부터 순차 방체데미지를 주고 행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카드. 이 카드가 놀라운건 장비의 유닛종족을 무시하고 장비하는 카드라 야수타입인 울티메이터가 휴먼타입장비인 다이랑워엑스를 장비해 리콜전 15, 리콜후 14데미지를 상대 유닛1부터 방체순데미지를 준다. 상대방의 공턴일때 상대방의 더미, 위니를 순식간에 털어먹어서 주력유닛을 다이렉트로 맞이할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카드. 방턴도 마찬가지라 상대방의 카드의 방체가 어지간히 높지 않는한 최소 한놈은 지옥으로 보내주는 카드다.

3.6.6. 대지 속성 카드

3.6.7. 빛 속성 카드

3.6.8. 무 속성 카드

4. SP 인플레이션

대박 부스터 등의 이벤트 폐해로 생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2010년 들어서 드디어 백만, 천만 단위의 sp 카드가 등장했다.(…)
판마의 막장화가 가속된다고 통탄하는 유저들도 있고 트레이드가 원활해지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로 인해 화폐의 대용으로서 쓰이던 5백만SP 이상의 '파라다이스'는 1백만으로 급감. 전체적으로 인플레가 잡혔다는 평이다. 어찌되었건 대부분의 카드들의 시세는 급감했다.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잡힌 듯보였지만….

최저가 경매장을 도입했다가 처참하게 망한 뒤에 최고가 경매장을 도입했는데, 최고가 경매장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알 만한 사람들은 SP를 억단위로 불렸다. 이후 아는 사람들만 아는 얘기가 포럼과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유저들에게 퍼지기 시작하자 부랴부랴 업데이트했다. 하지만 대량으로 풀린 SP는 회수할 방법이 없고(…)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SP 불리기가 가능하다는 점은 그대로다. 개념이 없었던 겁니다

여타 온라인 게임처럼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고 한달에 한번씩 70장의 카드가 발매되는게 신규컨텐츠의 증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부담없이 접을 수 있고 언제든지 부담없이 복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포럼에서는 '회사도 밥을 먹고 살아야지 않겠냐. 이 게임 망하면 우린 무슨 게임하냐.'는 옹호론과 '우리는 제오닉스 망하지 말라고 게임하는거 아니다.'라는 비판론이 존재한다. 프부 이벤트 이후 시크를 비롯한 랭크 유닛 물량이 팍 풀려 똥값이 된 상황에서 트레이드 10% 제한[7]을 거는 바람에 돈은 있는데 사람들이 그 가격에 팔지를 않아 물건을 못 구하는 기현상을 일으키더니 그 이후 제한을 풀고 시세가 판매 리콜을 해주면서 다시 어마어마한 인플레 현상이 일어나는중...

하지만 대격변 패치를 통하여 트레이드와 경매장이 모조리 없어져버려서 사실상 SP 카드의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웬만한 카드들도 전부다 상시 구매 가능으로 풀려버렸기 때문에 시세는 별 의미가 없어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2015년 현재 트레이드 시스템 부활 이후 가격이 다시 미쳐 날뛰는 중이다.(...) 초기에는 엇비슷한 시세의 카드를 서로 교환하는 형태의 트레이드가 많았으나,물물교환 점차 애머시스트(500만), 혼고에의정령(6300만)같은 상점에 팔면 일정 SP와 교환 가능한 카드나 마일리지, 트레이드 코스트를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 대체화폐로 쓰이며 화폐경제로 돌아왔다.초기화폐 결국 이벤트로 나온 월석 카드(기노(1000만, 조가무(3000만) 펜터론(1억) 등등)가 상시구매 가능해지면서 공식 화폐로 쓰이고 있다. 고대의기사는 약 4~5억대의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쟁의여신은 그 2배를 훌쩍 넘는다...

5. 여담

게임내의 캐쉬인 GP를 충전하는 방식은 대부분 중간 결제회사인 "다날"를 통하는데, 무통장입금을 통해 GP를 충전하게 되면 예금주가 "이상헌"[8]이라 적혀있기 때문에 제오닉스 사장님은 "상헌님", "상헌두목" 등등의 명칭으로 불린다.
그러나 홈페이지 하단을 보면 이상헌의 직책은 권영욱과 함께 공동대표. 따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이상헌과 권영욱 중 누가 진짜 사장인가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판마 유저 간담회 결과 둘 다 사장이 아니란다. 점점 진실은 미궁속으로….

게임 리소스 점유율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 동시대에 나온 여타 MMORPG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 대체 TCG 게임이 그 많은 리소스를 어디다 쓰는건지. 물론 자체 보안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심한 욕설을 막기 위해 필터링이 존재한다.[9]
병신 → 이런
새끼 → 아이
시발 → 쩝
보지 →거기
씹 → 그
빙신 → 얼음신발
좆 → 저기
야동 → 야구동영상
붕가 → 응응
등등
씹는 걸 보지 못 했다라은 욕필터를 거치면 그는 걸 거기 못 했다로 나온다.

판마의 부스터는 상점에 존재하는 카드의 수량을 기준으로 삼아서 부스터 드랍률이 바뀐다. 문제는 드랍률은 카드 수량에 반비례한다는 사실(…)
쉽게 말해 수량이 적은 카드의 드랍률을 낮추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요가 많으면 공급도 늘려서 형평성을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은 정반대의 방법론을 취해서 수요가 많은 카드의 공급을 줄여 유저의 부스터 의존도를 높인다. 이는 자유게시판에서 도우미의 실제 증언이 있었던 사실.

자유게시판은 어지간한 주제는 모두 통용된다. 심지어 판마 자게임에도 스카이림, 포켓몬, 진격거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지만, 주로 판마와 제오닉스에 대한 디스 및 불만에 대한 주제가 활발한 편이다.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를 환영하며 그들의 꾸준글에 가까운좋게 말해서 꾸준글이지, 사실 답해준 내용을 새로 글로 쓰면서 하는 도배수준인 경우도 종종있다. 질문에 모두 친절히 대답하고, 덱과 운영에 조언을 주는 등 괜찮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신규 유저를 돕는 길드 모집, 사제 모집도 있기때문에 도움및 제오닉스를 까는 방법과 디스의 향연에 대한 정보을 얻고 싶다면 자유게시판에 가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

자게 못지 않게 자유분방함을 자랑하는 곳이 스크린샷 게시판. 온갖 오덕 스샷과 인터넷서 돌아다니는 짤방들, 개인적 인증사진,정치떡밥스샷들이 올라온다. 사실상 자게 멀티로 자게인들이 합심해서 특정 스샷을 추천해 베스트샷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들 만의 베샷이란 소리가 나온다. 근데 자게인 스샷인 따로 나눌 것도 없이 스샷에 스샷을 올리는 사람은 일퀘를 하는 사람이거나 자게인이다.(...) 그들만의 베샷이라기엔 사람도 너무 없는 상황. 더군다나 덧글을 달면서 자동으로 점수를 주는 시스템이기에 덧글이 많이 달리면 그냥 베샷으로 간다. 초창기에는 판마외 스샷을 올리면 블럭먹었다.
가끔 게임 내에서 서로 싸운 유저들이 서로 자기가 잘났다며 올리기도 한다. 십중팔구 헬데에나 올리라는 소릴 듣지만 자게 네임드일 경우에는 옹호 리플이나 비난 리플이 달리는 등, 취급이 다르다.결국 그들만의 베샷. 하지만 이제 서로 친목질할 유저조차 없어서(...) 게임 내에서 서로 싸운 글로 자게에 시비가 붙으면 증거 스샷을 올려라고 시작, 얼마 없는 판마유저는 모두 형제라며 무한긍정주의, 둘 다 승률 좋으니 잘못했다는(...) 양비론이 일었다가 바로 정리되기도 한다. 최근 있었던 유저끼리의 분쟁도 자게에서 시작해서 모두 서로 다투다가 지쳐서(...) 관뒀다.

헬프데스크에 장난 식으로 보낸 문의도 나름 성심성의껏 답변이 오는데, 답변자가 '글도우미'라는 운영자일 때 그런 일이 많다. 하지만 결국엔 매크로 답변이 더 많아서….

레벨이 올라가고 소위 (돈)떡칠덱을 상대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욕망으로 점점 돈을 치덕치덕 발라가게 되는 것이 TCG의 순리. 연간 중고차 한 대 값정도의 GP를 쏟아붓는 코어 유저도 존재한다. 2020년대 관점으로는 가챠를 통해 신캐릭터, 장비 등을 얻고 애정캐, 성능캐 풀돌파, 무기 재련 같은 시스템으로 월 200만원이상 우습게 쓰는 게임들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갈 만큼 가챠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누그러졌지만 판마가 한창 서비스되던 시점만 해도 게임 하나에 월간 100만원 이상 쓰는 게임류는 리니지 계열 게임으로 증오와 비난의 대상으로 오르내리던 풍조가 있었기에 제오닉스는 돈만 아는 게임회사라 많이 비난받았고 끊임없는 유저 이탈이 지속된 끝에 결국 망해버렸다.[10]

온라인 게임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매니아 성향의 적은 유저로 성공한 예외적인 게임'으로 회자된다고 한다.

판마 역시 도작 혐의를 가지고 있는 일러스트가 굉장히 많다. 외주 일러스트가 도용작인 경우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

지금은 망한 일본 모바게 게임 타츠모노가타리의 일러가 판마 일러라 일러 도용당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판권을 타츠모노가타리의 제작사인 안다물사에 팔았던 것.

6. 이벤트


이벤트 카드인 전설의용을 이용한 섀도우드래곤 이벤트를 열기 2주일 전부터 전설의용의 트레이드가 급증해서 이벤트가 사전에 누출 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금세 묻혔다. 이외에도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사의 소드걸즈에 이어 이번에 새로 슈미드디바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7.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8. 문제점

해당 항목 참조

9. 아류작

10. 아카이브

2023년 3월에 팬이 만든 비공식 아카이브 사이트가 공개되었으며, 판마 카드 전체에 대한 목록과 검색 기능, 유저덱 생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11. 관련 항목


[1] 아무 공지도 없이 종료하였다. [2] 제오측에서는 유저와 제오가 거래가 가능하니 TCG라고 한단다... [3] 현재는 마비노기 듀얼이 국산 TCG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판타지 마스터즈 서비스 종료 6개월 뒤 마비노기 듀얼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4] 2024년 11월 판마 기준 에피소드 5 까지 카드가 출시되었다. [5] 이건 대격변 업데이트 예고를 하면서 시작했다. [6] 숲 속성 카드는 약한 것만 나온다. 간혹 강한게 나와도 금방 리콜당한다. [7] 10% 이상의 시세차이를 가질 경우 거래가 불가능 [8] 현재 "이상헌 제오닉스" [9] 넥슨 게임 아스가르드에도 똑같은 필터링이 몇몇 있다. '아이', '쩝', '저기' 등 어? [10] 2010년대 초반까진 새로운 카드들을 가챠 시스템인 부스터로 공급하는 것 자체만으로 제오닉스가 억까를 당하기도 했다. 유저들 사이에서 가챠 시스템 자체를 혐오하는 풍조가 강했고, 오죽하면 '부스터는 패망의 지름길' 이라는 용어가 유저들 사이에서 교휸으로 회자될 수준이었으며 착실히 무소과금으로 게임하며 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천천히 원하는 카드를 입수하고 강해지는 유저가 정석적인 판마 유저로 대접받았다. 트레이드 시스템이 없어졌을 때 괜히 유저들이 격분하면서 죄다 이탈하게 된 것이 아니다. [11] 에피소드가 완결되고 유저패배로 사호노가 터졌을때. [12] 이때 사용된 카드 일러스트는 고전 명화를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들이라는 이유로 그대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