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타지 마스터즈의 숲 레어등급 마법더러운 빛둥허탐.
마켓에서 트레이드를 걸거나 월퀘를 뛰자.
상대를 말려죽인다. 자신도 피해를 입지만, 애초에 자기 필드에 밥 적게 먹는 애들을 올리면 그만이다.
빛의기둥+ 탐식과 섞이면 손 꼽히는 혐오덱.
이 빛둥허탐덱은 처음 당해보면 골때리기로 유명하다. 카드게임으로 아사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 덱과 대전해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자기의 고레벨 고 무소울유닛들을 소각장에 버린후, 상대 필드에 부활시킨다.
그리고 무소울 생산은 반으로 줄이고 지불해야할 무소울 코스트는 2배로 늘려 상대를 굶겨 죽인다.
울티메이터같은 유닛이 유지비 2배로 불면 10이다. 더군다나 자기가 생산하는건 풀필드라고 해도 반으로 줄어 2이고, 만일 울티메이터뿐만 아니라 하나 이상 고유지비 유닛이 더 있다면(그게 정석이지만. 간혹 튀어나오는 3유닛의 고레벨 유닛(+@)들은 공포. 생산이 줄지 않아도 소울 유지가 안 된다.) 최소 15데미지 이상은 너끈하다. 특히 정신적 타격이 장난이 아니다.
판마에서 밥(지불 해야할 무소울)을 주지 못하면 대신 자기 라이프가 날아가버린다는걸 이용한 덱.
아주 솔을 생성 못하게 만드는 지형파괴계열도 비슷하지만, 그건 길게끄니까 저항이라도 할수있지 이건 한번 물리면 자신이 간파하고 올바른 타이밍에 디스펠을 못 날린이상 답이 없다.
판마는 소각장 카드들이 죄다 덮어져있어 남의 소각장에 유닛이 어느순서로 들어갔는지 자기 기억에 의존해야 한다. 핸드에서 소각장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소각장에 들어갔는지 알수도 없고.
그외, 자신 속성의 필드카드를 물속성으로 바꿔, 생산되는 유소울을 물로바꿔 물 외에 다른속성 카드를 못올리게 만드는 리자드라이더덱 같은 스타일도 있다.
허기탐식을 사용하는 덱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법은 타이밍을 읽고 필드상 자신의 유닛을 적절히 버리는 것이다. 허기탐식을 사용하는 덱은 대부분 비전투 덱이 많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면 큰 타격을 받지 않고 넘길 수 있다. 물론 잘못읽었을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