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지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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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과회사 메이지에서 1979년 출시한 과자.
컵 모양의 과자를 뜯어보면 내부가 반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소스가 들어있고, 다른 한 쪽에는 막대 모양 과자가 들어있는 형식으로 해태제과의 초코픽과 매우 유사한데, 얀얀이 1979년 출시되었고 초코픽이 1983년 출시되었으니 초코픽이 얀얀을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코픽처럼 스프링클은 없다.
맛은 다양한데, 기본적으로는 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 3종이 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슈퍼마켓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선 초코픽이 있다 보니 많이 밀려서 보기 힘든 편이다.
2. 판타지 마스터즈의 시크릿 카드
판타지 마스터즈의 빛덱의 2차 시크릿 카드.이거 시크 맞나 싶을 정도로 뭔가 병맛스럽지만 테이밍 상태 덕분에 나름대로 활약은 하는 편.
테이밍 상태 : 자신을 제외한 아군 필드유닛 수로 AP/HP증가, 아군 필드유닛이 자신뿐일 경우 AP/DP=0.
혼자 있으면 잉여가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라도 꽤 좋은 편이긴 하다. 다만 특능 어택브레스는 좋다고 해야될지 미묘. ap 1 이상으로 공격시 아군 핸드 1 유닛에 ap +1인 특능인데 핸드 유닛 1에만 적용돼서 영 미묘하다. 핸드유닛 전체였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여튼 값어치는 하는 시크이나 오래된 시크라 거래량이 줄어서 가격이 올라가 버렸다. 다른 유닛 맞추기 전에 사서 쓰기는 아까운 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