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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08:12:11

판둘프 3세(살레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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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눌프 지코 피에트로 아데마르 구아페르
과이마르 1세 과이마르 2세 기술프 1세 판둘프 1세 판둘프 2세
만소
조반니 1세
조반니 2세 과이마르 3세 과이마르 4세 판둘프 3세
기술프 2세 }}}}}}}}}}}}

Pandolf III
생몰년도 미상 ~ 1052년
출생지 살레르노
사망지 살레르노
재위 기간 1052년(살레르노 대공)

1. 개요2. 행적

1. 개요

살레르노 공국 15대 대공.

2. 행적

테라노 백작 판둘프 6세의 아들이며 살레르노 대공 과이마르 4세의 아내 게마의 형제다. 1052년 6월 초, 과이마르 4세가 아말피 해안가를 걷고 있을 때 형제 아테눌프, 란둘프 등 3명과 함께 그를 습격해 36차례 칼로 찔러 죽였다. 이때 과이마르 4세의 형제 판둘프도 죽였고, 과이마르 4세의 아들 기술프 등 가족들을 투옥했다. 이후 아테눌프와 란둘프의 추대로 살레르노 대공이 되었다.

그러나 과이마르 4세의 또다른 동생이자 소렌토 공작 귀도가 아베르사로 피신해 그곳을 다스리던 노르만족에게 과이마르 4세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과이마르 4세의 가신이었던 그들은 즉각 군대를 일으켜 살레르노로 진격했다. 암살자들은 순식간에 제압되었고, 감옥에 갇혀있던 과이마르 4세의 아들 기술프가 구출되었다. 귀도는 암살자들의 항복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살려주려 했지만, 노르만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과이마르 4세의 몸에서 발견된 자상의 수에 근거해 판둘프 3세 등 암살자 4명을 36차례 찔러 죽였다. 이후 과이마르 4세의 아들 기술프가 기술프 2세로서 살레르노 대공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