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0.95em; letter-spacing: -1.4px" |
지코눌프 | 지코 | 피에트로 | 아데마르 | 구아페르 |
과이마르 1세 | 과이마르 2세 | 기술프 1세 | 판둘프 1세 | 판둘프 2세 | |
만소 조반니 1세 |
조반니 2세 | 과이마르 3세 | 과이마르 4세 | 판둘프 3세 | |
기술프 2세 | }}}}}}}}}}}} |
Adémar | ||
생몰년도 | 미상 ~ 861년 이후 | |
출생지 | 살레르노 | |
사망지 | 미상 | |
재위 기간 | 855년 - 861년 |
1. 개요
살레르노 공국 4대 대공.2. 행적
살레르노 출신 백작 피에트로의 아들로, 855년 아버지가 지코를 몰아내고 살레르노 대공에 선임된 뒤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855년 아버지가 사망한 후 대공 직위를 계승한 그는 자신의 직위를 되찾기 위해 귀환한 지코를 카푸아에서 독살해 권력을 굳건히 다졌다. 이후 카푸아 백작 란둘프 1세와 아들 란도 1세가 살레르노 공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여러 영토를 점거하자, 이를 보복하기 위해 나폴리의 첫 세습 공작인 세르기우스 1세와 동맹을 맺었다.858년, 살레르노와 나폴리 연합군이 카푸아를 공격했지만 격파당했다. 이후 859년 5월 8일 테오데몬도 다리 전투에서 세르기우스 1세의 아들인 케사르가 사로잡히면서, 나폴리는 더 이상 카푸아와의 전쟁에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카푸아는 여세를 몰아 아데마르에게 반감을 품은 귀족들을 부추겼고, 결국 861년 구아페르가 정변을 일으켜 살레르노 공국에서 아데마르를 축출했다. 아데마르는 나폴리에 망명한 뒤 복위할 기회를 노렸지만, 나폴리 측이 그를 구아페르에게 넘겼고, 결국 그는 구아페르에 의해 실명형에 처해졌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