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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4 20:39:41

판 국에서 넘어옴
판 국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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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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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キョク
일본어 훈독
つぼね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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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局은 '판 국'이라는 한자로, '판(바둑이나 장기 등에서 쓰는 판)', '관청', '구획'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C40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SR(尸尸口)로 입력한다.

(자 척)과 (입 구)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말(口)은 실수하기 쉬우므로 자(尺)로 상징되는 규율로 구속한다는 데에서 비좁다, 갑갑하다는 뜻이 나왔다. 비좁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구부린다'는 뜻이 나왔고, 다시 구획을 한정한다는 의미로 바둑판이나 장기판, 점포, 관청의 하위 부서, 그리고 권한이라는 의미가 나왔다. 바둑이나 장기의 경기 횟수를 세는 단위명사로도 쓰인다. 바둑 대회 방송을 보다 보면 '제1국'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온다.

관청의 부서명으로 현대 한국에서도 여전히 국(局)이란 단어는 사용된다. 3급공무원이 국장을 맡는 경우가 다수지만, 외국의 부서장을 번역할 때 경찰국장(한국에서는 경찰청장), 중앙정보국장(중앙정보원장?) 같이 장, 차관급 인사들을 국장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또 구획을 한정한다는 뜻도 있고, 여기서 곧 장기판, 방이란 뜻으로도 확장되었다.

구부릴 국(/)의 간체자이기도 하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