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97년 8월 7일 |
유형 | 과적, 잘못된 화물 배치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이애미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명 |
승무원: 3명 | |
사망자 |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명 사망 |
기종 | 맥도넬 더글라스 DC-8-61F |
운영사 | 파인 에어 |
기체 등록번호 | N27UA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이애미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 아메리카스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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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3개월 전,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마이애미에서 이륙해 산토 도밍고로 갈 예정이었던 파인 에어 101편이 이륙한 직후 실속으로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사고기는 1968년, 이스턴 항공에 처음 인도되었으며(N8773) 1993년 7월 파인 에어로 인도되었다.사고 당일, 101편에는 12,154 시간중 2,522 시간 동안 DC-8을 조종한 기장과 2,641시간 중 1,592 시간을 DC-8을 조종한 부기장, 1,570 시간중 683 시간을 DC-8으로 조종한 항공기관사, 경비원 총 4명이 탑승했다.
2.1. 전개
27R 활주로(현 26L)에서 이륙한 직후, 101편은 수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01편은 실속을 회복했으나 다시 실속에 빠졌고 이번엔 빠져 나오지 못하고 후미 먼저 활주로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면에 닿았다. 그 뒤 미끄러지며 북서 72번 에비뉴를 지나고 소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26대의 차량과 충돌한 뒤, 멈추었다.101편에 탑승했던 4명과 소형 쇼핑몰 주차장에 있던 34세 남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불길에 휩싸이게 되고 총 5명이 사망했다.
3. 사고 원인
NTSB는 101편에 적재된 화물의 무게중심이 중앙이 아닌 기체 후미에 있었고 트림 또한 잘못 설정되어있었으며 조종사들이 이를 해결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아냈다.또한 당시 101편의 화물의 중량은 DC-8기의 한계을 넘어 과적했었으며 이륙 전에 화물 1개를 뺐었는데, 트림은 화물 1개를 빼기 전 상태였다. 이로 인해 101편은 급상승을 하게 되었고 실속으로 추락하게 된다.
급격한 상승을 하는 101편을 찍은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