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3:55:23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신문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1. 대한민국의 경제 신문
1.1. 개요1.2. 개요1.3. 특징
2. 영국의 폐간한 경제신문3. 영국의 경제신문

1. 대한민국의 경제 신문

파일:파이낸셜뉴스 로고.svg
공식 사이트

1.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신문.
흔히 부르는 대한민국 8대 경제지 중 하나다.

1.2.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신문.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파이낸셜뉴스 빌딩'에 위치해 있다.

1.3. 특징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조용기의 아들인 조희준 국민일보에서 독립해서 차린 언론사이다. 창간 당시에는 국민일보와 마찬가지로 USA투데이 판형을 사용하였으나, 2018년 12월 3일자부터 사실상의 모기업인 국민일보의 판형 전환 결정에 따라 베를리너 판형으로 전환하였다. 따라서 국민일보와 마찬가지로 중앙일보에 인쇄를 맡기고 있다.

신문의 논조는 경제신문 답게 보수 우파 성향이다. 그러나 정치적 성향은 둘째치고, 2010년대 이후부터는 온라인 어뷰징과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에 치중하면서, 선정적인 기사를 대량으로 쏟아내는 터라 비판을 많이 받는다. 또한 조희준의 집안 배경이 배경이니 만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를 미화하는 기사도 간혹 실린다.

소유주인 조희준 씨부터 도색신문 논란을 빚었던 스포츠신문 스포츠투데이를 창간한 전통 때문인지, 애초부터 생산되는 기사와 제목의 선정성이 상당히 극심했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보도 위주의 정체성에 충실하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상당히 제목을 선정적으로 뽑으며 온라인 어뷰징과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에 치중하고 있다. 일례로 2021년에는 새로운 인사고과 제도를 도입했는데, 아예 기사 생산 수와 포털사이트 기사 클릭 수를 고과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한다. 어뷰징 기사를 많이 쓰고, 클릭 낚시를 열심히 할 수록 기자들 끼리의 상대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 급기야 2023년에는 '매 분기마다 부서당 온라인 클릭수 5% 증가' 정책을 공표하는 바람에 기자들 사이에서 극심한 반발을 사는 수준이 됐다고 한다. #

덕분에 현재는 매우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 클릭 장사를 위한 낚시 기사, 광고성 기사 위주의 처참한 퀄리티의 보도를 양산해내는 중이다. 인지도만 떨어질 뿐. 유사언론으로 분류되는 인사이트, 위키트리와 다름 없는 수준.

2. 영국의 폐간한 경제신문

1884년에 창간되어 1945년에 파이낸셜 타임스에 흡수되었다.

3. 영국의 경제신문

1996년에 창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