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하지메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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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하지메 | 유에 | 시아 하우리아 |
티오 클라루스 | 시라사키 카오리 | 야에가시 시즈쿠 |
티오 클라루스 ティオ・クラルス | Tio Kla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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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애니메이션 |
천직 | 수호자 |
좋아하는 것 |
나구모 하지메 하지메의 매도 |
싫어하는 것 | 하지메 이외의 남자 |
가족 | |
성우 |
히카사 요코 모건 개릿(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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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의 히로인. 주인공 나구모 하지메의 8명의 아내들 중 1명이다.2. 특징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용인족의 공주. 나이는 일행 중 최고령인 563세이며 레벨은 93, 천직은 수호자.[1]원래의 이미지는 연장자이자 용인족의 공주. 천직인 수호자에 알맞게 높은 관록을 지닌 데다가 무언가를 제대로 통찰할 줄 알며 아는 것 또한 많은, 모두를 이끌어나가는 장녀같은 훌륭한 용인이었지만... 하지메와의 전투 이후로 M기질이 각성해버리는 탓에 작중 최고의 변태가 되었다.[2] 하지만 그렇다고 원래 가진 관록과 지성이 몽땅 소멸한 게 아니라서 진지할 땐 진지해진다. 일명 슈퍼 티오. 이때의 티오는 상술한 통찰력과 500년을 넘게 살며 쌓아 온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메 일행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대미궁의 컨셉이나 시련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메 일행 중 가장 눈에 띄는 몸매의 미녀로, 상하체를 가리지 않고 볼륨감이 상당하다.[3] 그리고 500년을 넘게 살아서인지, 옛날 사람같은 말투(~のじゃ)를 사용한다. 복장의 경우 소설에선 전형적인 검은색 기모노를 입고 나왔지만 코믹스에선 기모노와 차이나 드레스를 합친듯한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입고 나왔다.
여러모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다크니스와 매우 비슷하다. 맷집이 좋고 중증의 M이며 사실은 굉장히 높은 신분이라는 것. 특히 웹연재판 극후반을 보면 아예 노린 캐릭터인 것처럼 비슷한 모습들이 자주 나온다. 다만 다크니스와 달리 전투 시에는 이런 본능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으며, 방어나 공격 양쪽 면에서 충실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실질적으로는 다크니스의 상위 호환에 가깝다.[4]
3. 성격
원래는 용인족의 공주님으로서 모두를 이끌어나가는, 연상에게는 모범적으로 보이고 연하에게는 동경받는 장녀같은 역할이었다. 방어력은 종족 제일이었던 탓에 누구와도 치열하게 싸울 수 없었고, 종족을 이어받아야 할 공주라는 책임감에 시달리던 중 조사를 위해 아지트 밖으로 나왔다가 자는 도중에 기습을 당해 마인들의 수법으로 정신이 제압된 꼭두각시가 되었고 그 상태에서 하지메와 싸우다가 파일 벙커가 영 좋지 않은 그 곳에 제대로 꽂히는 바람에 완전 M으로 각성했다. 시간도 장소도 안 가리고 툭하면 폭주하는 데다가, 대부분 하지메까지 엮고 가기에 하지메의 평판을 더더욱 색골 마왕으로 만드는 주범 중 하나.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했듯 티오는 하지메와 그 일행 한정으로만 저런 모습을 보인다. 적에 의해 흥분한 일은 찾아보기 힘들며, 류타로의 매도에도 하지메 이외의 남자에겐 반응할 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도M이 되어버린 후에도 용인족의 공주 시절의 카리스마나 통찰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종종 하지메 일행이 꿰뚫어보지 못한 걸 캐치해내거나[5], 하지메 일행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자신만 보내려는 것에 대해서 반박한다든지 하는 진지한 면모도 보인다. 그 외에도 정이 깊고 싹싹한 구석이 있어서 어린아이인 뮤를 잘 돌봐주고, 코우키 파티가 대미궁 공략을 위해 하지메 일행에 합류했을 때에는 여러 문제로 의기소침한 상태였던 스즈를 지도해주기도 했다.
4. 스탯 및 능력
스테이터스 플레이트 | |||
티오 클라루스 | 563세 | 여자 | 레벨 93 |
천직 수호자 | 직업 모험가 ● | ||
근력 | 880 [+용화 상태 8800] | ||
체력 | 1250 [+용화 상태 12500] | ||
내성 | 1250 [+용화 상태 12500] | ||
민첩 | 700 [+용화 상태 7000] | ||
마력 | 4990 | ||
마력 내성 | 4620 | ||
기능 | |||
용화[+용린 경화][+마력 효율 상승][+신체 능력 상승Ⅱ][+포효][+바람 두르기][+통각 변환Ⅱ], 마력 조작[+마력 방사][+마력 압축][+원격 조작], 불 속성 적성[+마력 소비 감소][+효과 상승][+지속 시간 상승], 바람 속성 적성[+마력 소비 감소][+효과 상승][+지속 시간 상승][+전기 속성], 복합 마법, 재생 마법, 혼백 마법, 승화 마법, 변성 마법 |
마력빛은 검은색.[6] 수호자라는 천직에 걸맞게 주로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된 스탯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작중 최강이었던 종족답게 공격력 또한 만만치 않다. 다만 보유 마력에 비해서 연비가 조금 나쁘기 때문에, 하지메의 마력 지원이 없으면 전투를 그렇게 오래 지속하기는 힘든 모습을 보여줬다. 주로 맡는 역할은 탱커. 신화대전 이후의 전투력은 하지메나 유에보다는 살짝 뒤쳐지나 시아보다는 강한 수준으로 굉장히 강하다. 신대마법이 없는 첫 등장 당시 상태에서도 신대마법을 2개씩 가지고 있는 하지메와 유에, 1개를 가지고 있는 시아가 협공을 하고 있는데도 상당히 고전했으며, 거기다 특유의 방어력 때문에 움직임에 방해를 주는 정도에서 끝나는 바람에 항문에다가 공격을 한다는 비상식인 행동을 했어야 했으며 똑같이 신대마법을 2개 쓸 수 있는 프리드와의 전투에서도 작정하고 공격을 하자 그를 궁지에 몰아넣은 것만 봐도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물리력 몰빵인 시아와 달리 티오는 유에만큼은 아니라도 마법 적성이 뛰어나다. 특기인 바람과 불 속성 마법은 무영창으로 사용 가능하고, 용인족만의 전매특허인 브레스의 위력도 상당하다. 이 브레스의 위력은 처음 하지메 일행과 만났을 당시 하지메가 전력 방어를 할 수밖에 없었고, 신의 사도 노인트가 분해의 날개로 방어했음에도 튕겨져 나갈 정도다.[7] 그리고 정신력 부분에선 하지메나 다른 멤버들보다도 강하다고 언급된다. 마지막 대미궁 돌파시 묘사에 따르면, 하지메 일행이 무력 치트라면 티오는 정신력 치트라고 하며 이에 걸맞게 빙설 동굴 시련에서는 자신의 허상의 힘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인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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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티오의 대표적인 고유마법. 용인족만 가지는 기능이다. 거대한 흑룡으로 변하면서 모든 스탯과 능력이 월등히 증가한다. 이 상태의 티오는 항시 바람을 두르고 있고 비늘 또한 단단해서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 처음 하지메와 만났을 때 그의 공격도 어느 정도 막아냈고, 시아의 드뤼켄 풀스윙에 머리를 직격해도 별 대미지를 입지 않을 정도로 강도가 엄청나다. 원작에서는 전체적으론 기본적인 드래곤의 모습이지만 코믹스 30화에서 나온 모습은 뒷통수쪽에 새하얀 갈기가 나있다. -
포효
흑룡일 때 쓰는 브레스를 인간 상태로도 쓸 수 있다. 인간일 때는 보통의 마법처럼 손에서 나가며 작게 압축하여 관통력을 높이거나 손톱 형태로 손에 둘러 클로로 사용하기도 한다. -
바람 두르기
흑룡 상태일 때 몸에 바람을 둘러 비행을 보조한다. -
통각 변환
초M 변태 티오만을 위한 안성맞춤 기능. 고통이 심하면 심할수록 기분이 고양되고 능력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는 엽기적인 파생 기능이다. 이때까지 고통다운 고통을 느껴본 적 없는 티오가 하지메를 만나고 나서 몇백 년만에 새로 얻은 능력이라고. '벽을 뛰어넘었다'라기 보다는 \'문을 열었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한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그것은 감미로운 힘. 신세계에 발을 들인 증거. 예스, 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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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마법
티오도 유에처럼 마법을 두 개 이상 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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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 마법
대미궁들을 공략하며 얻은 신대의 마법들. 티오는 그류엔 대화산 때부터 대미궁 공략에 참여했지만 그때는 앙카지에 정인석을 공급하러 먼저 빠져나갔기 때문에, 그녀는 공간 마법까지는 터득하지 않았으며 재생 마법부터 4개의 신대 마법을 터득했다. -
재생 마법
재생 마법은 치유사인 카오리 다음으로 높은 적성을 보인다고 한다. 유에는 그 뒤를 잇고 있는데, 아무래도 유에가 자동 재생 기능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재생 마법은 필요없다고 느끼고 있다는 듯. 그래서 카오리가 없을 때의 회복역은 기본적으로 티오가 맡는다. -
혼백 마법
카오리가 히야마에 의해 죽었을 때, 영혼이 날아가지 않도록 혼백 마법으로 고정시켰다. 다만 티오 혼자 힘만으로 완전 소생은 어려우며 티오 이상의 마법 재능을 지닌 유에가 혼백 마법을 습득할 때까지 시간 벌기가 한계였다.[9] -
용왕의 은총
혼백 마법 선정으로 종마만 골라서 혼백 고정과 정착 및 재생을 사용하는 혼백 재생 복합 마법이다. 흑룡만 몇 번이고 치유하고, 몇 분 내라면 소생으로 완전 부활도 실현하는 마법이다. -
승화 마법
모든 능력이 한 단계씩 높아진다. -
변성 마법
일행 중 변성 마법 적성이 가장 뛰어나다. 직접 마물을 사역, 강화하는 것보다는 전신, 또는 신체 일부를 용으로 바꾸는게 전부인 용화를 좀 더 세밀 조작하여 피부를 용린으로 뒤덮거나 용 형태의 모습을 바꾸는 식[10]으로 응용한다. 하지메와 유에는 추측하길 용화의 기원이 바로 변성 마법이라고 한다. 일행 중 티오가 변성 마법 적성이 가장 높은 것도 아마 이 때문인 듯하다. -
용왕의 권위
혼백, 변성 복합 마법으로 다른 마물을 강제적으로 흑룡화시켜 사역한다. 설령 이미 다른 자에게 사역된 마물이어도 흑룡이 되는 즉시 티오의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한번에 한 대상에게만 적용할 수 있지만 후에 흔해빠진 애프터 Ⅱ에서 통각 변환 스킬을 이용해 막대한 힘을 축적한 뒤에 상대가 용에 근접한 생물이라는 조건만 채운다면 작용 범위 내의 모든 해당 생물을 용화시키는게 가능하다는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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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강림
용인의 마을에 있던 초대 클라루스를 기린 영묘에서 초대의 용린에 깃든 원한을 이겨내고 손에 넣은 새로운 힘이다. 그 용린은 접촉하는 자의 이성을 박탈하고 끝없는 파괴 충동을 일으키는 대가로 강제 신룡화라는 파격적인 강화를 가능케 하는 유물이었는데 티오는 정신적인 격전 끝에 신룡화 부분만 품는데 성공했고 자기에게 맞는 용신화라는 형태로 체득했다. 모습은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한 동양의 용이고 신수 리바이어던의 배는 거대하다. 한계 돌파처럼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마력은 자릿수가 다르고 모든 능력치가 수십 배로 뛴다. 용신이 된 티오의 힘은 프리드의 힘을 집대성한 백신룡조차 가볍게 능가한다. 신역에서 싸울 당시 흑룡신 상태의 티오의 브레스는 백신룡의 브레스를 가볍게 집어삼켰고 티오가 떨어뜨린 번개는 에히트의 권속신이 된 프리드를 가볍게 땅에 떨어뜨렸다.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티오 클라루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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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하지메 - 자신이 섬기는 유일한 주인, 가장 사랑하는 남자
처음엔 하지메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했지만, 뒤로 갈수록 연정으로 바뀌며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하지메도 처음엔 티오의 변태행각에 질색했지만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버렸다는 나름의 책임감(?) 때문에 조금씩 티오를 받아들여주고, 가끔은 적절한 체벌도 내려준다. 그 모습은 옆에서 보기에 완벽한 티오의 주인님.[11] 신화대전 직전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고백 겸 소유물 선언을 들으며 하지메의 「특별」한 존재 중 한 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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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 - 구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동료
처음에 유에는 용인족에 대한 존경과 환상을 품고 있었지만, 티오의 변태 행각에 그 환상이 깨져버린다. 그러나 유에는 동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티오를 보며 의외로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티오도 유에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둘 다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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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하우리아 -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씩씩한 동료
처음 티오가 합류했을 당시 그녀의 변태행각에 다른 둘에 비해 거부 반응이 덜했었고없진 않았지만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친해졌다.[12] 시아는 티오를 위급할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연장자로 보고 있으며, 티오도 시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신화대전 때 권속신이 된 프리드와 강화된 사도들, 그리고 수많은 마물을 상대로 단둘이 등을 맞대고 싸울 정도로 신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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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하지메는 뮤가 티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아이가 해로운 것을 못 보게 하는 것이 어른의 의무라고 한다... 그래도 뮤는 티오에게 꽤 의지하고 있으며, 티오도 그런 뮤를 귀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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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구치 스즈
코우키 일행 중 가장 접점이 많은 멤버이자, 그녀를 응원하면서도 때때로 엄하게 대하는 등 실질적인 스즈의 스승님. 에리의 배신으로 마음이 꺾이고 힘들어하던 스즈를 많이 신경써주며, 하지메가 만들어준 아티팩트로 훈련 시에는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
본인이 방어력은 용인족 중에서 제일 좋다고 하거나
하지메에게 강제개통당하기 전까지는 부상다운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하는 것, 이래저래 동료들을 지켜주는 모습 등을 보면 말 그대로 동료들을 지키는 수호자에 특화된 인물이다. 하지만 이미지를 그렇게 잘 잡아놔도 금방 변태짓으로 다 말아먹는다는 게 문제.
[2]
주위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하고, 저렇게 만든 장본인인
하지메 또한 죄책감을 느낄 정도다. 그래서
하지메는 티오에게 매도를 날려대긴 해도 저렇게 된 것이 자기 책임인 것은 알기에, 티오를 구박하면서도 잘 받아주며 소중히 대해준다.
[3]
시아가 멜론이라면 티오는 수박이라고 한다. 애니 2기에서도 몸매가 부각되는 장면이 대놓고 나온다. 공식 설정 자료집에 의하면
G컵이라고 한다.
[4]
애초에 적 아군 가리지않는 다크니스와 달리 이쪽의 발정 상대는
하지메 일행 한정이다.
[5]
콘셉트가 특이한 대미궁의 본질을 주로 꿰뚫어보는 건 티오다.
[6]
평소에는 선명하다고 해도 좋을 검은색이라고 하며,
자신의 어머니가 인간들에 의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어버릴 뻔했을 때는 더 깊고 어두운 색의 마력이 흘러나왔다.
[7]
심지어
아이코의 발효 조작 능력과 조합하면 신산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무지막지한 위력으로 증폭된다. 이 한방으로
하지메 일행을 방해하던 교회 일원들을 일소해버리고, 신산의 대미궁까지 발견해낸 건 덤이다.
[8]
참고로 이 때 해설로는 이 당시
하지메가 있었다면 주변에
유에나
시아가 있었다고 해도 티오에게 먼저 눈이 돌아갈 만큼의 아름다움이 있었다고 한다.
[9]
물론 이때는 연습도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된 탓도 있다.
[10]
예를 들어 몸을 날렵한 형상으로 바꾸어 스피드를 올리는 식으로. 참고로 원래 용인족의 용 형태는 태어날 때부터 고정이다.
[11]
거기에 티오가 기뻐하지 않고 괴로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이쪽도 갈 때까지 간 듯... 어떤 의미로 찰떡궁합
[12]
둘다
하지메를 노린다는 입장이 똑같았기에 나름 의기투합하는 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