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파이 Tupay |
[clearfix]
1. 개요
흙투성이 맨발이 어울리는 귀여운 늑대 소년.
열대 나무 아기 잎사귀 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소년의 목소리는 언제나 즐겁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열대 나무 아기 잎사귀 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소년의 목소리는 언제나 즐겁다.
2. 상세
코르 마을에 위치한 늑대소년 NPC. 어릴 때 야생에서 늑대에 의해 길러졌다. 하지만 엄마 늑대가 홉고블린에게 죽임을 당하고 배고픈 투파이는 코르 마을 근처로 왔다가 쿠시나에게 발견되었다.이러한 과거 덕분에 일반 인간 NPC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물 캐릭터와 말이 통한다.[1] 야생에서 길러져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해, ' 죽음'에 대한 인식이 없다. 엄마 늑대가 죽은 것을 보고 많이 많이 잠을 잤다고 생각하거나 코우사이가 말한 '엄마늑대가 멀리 여행을 갔다(=죽었다)'을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
늑대소년답게 보통 사람처럼 말하지 않고 3인칭으로 말한다. 거기다 존칭 개념도 없어서 아이처럼 말하는데 샤말라 퀘스트에서 조금 사회화가 된 모양인지(?) 보통 사람처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상인 NPC인데 파는 물건은 조련 막대와 미끼, 드림캐쳐, 온천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3. 테마곡
|
투파이, 늑대같아 |
4. 대화
4.1. 혼잣말
몇 밤 자면 늑대 엄마가 돌아올까?
워우우우~
투파이, 불을 뿜는 드래곤을 조련하고 싶어.
투파이, 늑대처럼 잠을 자.
투파이, 늑대처럼
발바닥이 간지러워.
투파이,
코끼리처럼 맛있는 걸 찾을 수 있어.
투파이는 미끼를 많이 많이 만들어.
쿠시나는 엄마 늑대 같아.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1]
동물과 말이 통하는 또다른 NPC 중에는
틴이 있다. 그런데 틴은
나오나
밀레시안과 같은 초월적 존재로 추측되는 정황이 있고, 일반적 방법으로는 만날 수 없으니, 일반 NPC 중에서는 투파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