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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1:35:48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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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bgcolor=#151B54><tablebordercolor=#151B54>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관련 문서 ||
게임 배경 DC-62 · 지역 · 세력
요원 양성 스킬 · 특전 · 전문화 · 키너의 시계 · 조정
아이템 무기 · 보호장구 · 보호장구 세트
네임드 장비 · 특급 장비 · 제작 · 소모품 · 수집
게임 모드 미션 · 공격대 · 최정상 · 카운트다운 · 하강 · 습격
시즌 이벤트 추격전 · 글로벌 이벤트
기타 업데이트 · 발매 전 정보



1. 워싱턴 D.C.
1.1. 백악관
1.1.1. 백악관 작전기지
1.2. 동부 다운타운
1.2.1. 극장 정착지
1.3. 페더럴 트라이앵글1.4. 동부 쇼핑몰
1.4.1. 캐슬 정착지
1.5. 남서부1.6. 웨스트 포토맥 공원1.7. 서부 다운타운
1.7.1. 캠퍼스 정착지
1.8. 컨스티튜션 홀1.9. 포기바텀1.10. 웨스트엔드1.11. 주디시어리 광장
2. 뉴욕 시
2.1. 코니 아일랜드2.2. 맨해튼
2.2.1. 안식처 정착지2.2.2. 도심2.2.3. 투브리지스2.2.4. 금융가2.2.5. 배터리파크
3. 다크존
3.1. 이전작과 다른점3.2. 침입 다크존3.3. 왜 가는가3.4. 동부 다크존3.5. 남부 다크존3.6. 서부 다크존3.7. 팁
4. 외곽지역
4.1. 항공4.2. 주요미션

1. 워싱턴 D.C.

1.1. 백악관

통제지점 2곳이 있으며 남쪽은 트루 썬이 점령하고 있다.

타 지역과 다르게 해방 프로젝트가 없으며, SHD 상자 위치표시가 되질 않는다. 백악관 북쪽에서 SHD 상자 및 예술품이 숨겨져있고, 지하에 키박스가 있으므로 한번쯤 들러볼만 하다. 근처의 통제지점에서 드랍물품 위치표시 버프를 받고 밤에 한바퀴 돌아보는걸 추천한다.

1.1.1. 백악관 작전기지

남아있는 소수의 JTF의 주둔지이자 디비전 요원의 작전기지.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D.C.의 얼마 남지않은 안전지대로서 요원 지휘, 작전 수립 등의 기능과 주변 정착지와 교류하며 물자와 기술지원을 해준다.

1.2. 동부 다운타운

시기상 백악관을 수복하고 나서 입장하는 지역.

통제지점 4곳이 있으며 하이에나가 판을 치고있다. 바로 옆 주디시어리 광장에 하이에나의 우두머리들인 위원회가 있는 요새가 있는데, 방향을 잡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초반엔 어어 하다가 이 주디시어리 광장 지역으로 넘어가 레벨 차이가 크게 나는 하이에나들에게 순삭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클로즈 베타 및 오픈 베타 때에도 입장 가능했었다.

1.2.1. 극장 정착지

극장은 어느 시민 무리가 옥상을 피난처로 삼으면서 생겨났다.
물품 수색과 빗물 수집이 점점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면서 정착지는 자연스럽게 활기가 넘치는 판자촌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전직 디비전 요원이었던 오데사 소여가 주민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정착지의 리더로 선출됐다.
디비전 2 수집품, 극장 정보 일체.

동부 다운타운의 극장가 옥상을 기점으로 생성된 정착지이다. 정착지 지도자는 전직 디비전 요원이였던 오데사 소여이다.

작전기지에 영입 가능한 스태프는 총 4명으로 각각 제조, 클랜, 다크존, 사격장 담당 스태프다.

생각보다 정착지의 규모가 큰데 극장가 건물들이 있는 블록이 통째로 정착지이며 주변 건물들의 옥상 여러 곳도 초소가 있어 정착지를 보호한다. 프로젝트들이 완료될수록 더욱 크게 개선된다.

실제 모델은 포드 극장.

1.3. 페더럴 트라이앵글

통제지점 1곳이 있다. 이곳에서부터 트루썬 세력과 처음 조우하게 되며 몇몇 미션에서는 트루썬과 맞붙는다.

1.4. 동부 쇼핑몰

통제지점 4곳과 오염지역 2곳과 버려진 정착지 캐슬이 있다. 지도에서 보면 건물이 남북 위아래의 큼지막한 건물 몇 채 말곤 없고 넓은 공터가 길다랗게 이어져있어 지형이 심심할 것 같지만 의외로 복잡하다. 전염병 사태가 한창일 때 넘쳐나는 시체를 처리하려 땅을 파다가 지하철 천장을 뚫어버려(...) 지하철 역사와 이어진 곳도 있다. 동쪽엔 트루 썬의 요새가 된 미 국회의사당이 있고 그 바로 앞에 추락한 에어포스 원의 잔해가 있다.

디비전 2의 최고 발번역으로 실제는 내셔널 몰로 불리는 지역이다.[1] 여기서 몰은 상점이 아닌 산책로를 뜻하는데 유비는 서전트/캡틴에 이어 이걸 쇼핑몰로 번역했다. 태양농장 통제지점또한 대표적인 발번역 사례이다. 실제로 보면 태양광 발전소다.

이 지역 우측 구석에 국립 식물원이[2] 위치해 있는데, E3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의 시작지점 정글이 위치한 곳이다. 하지만 왜인지 정글처럼 우거진 가든 내부는 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조차 없다. 정글같은 모습을 잘만 구현해놓고 왜 막아놓았는지는 불명.

1.4.1. 캐슬 정착지

캐슬은 트루썬 소속 병장이었던 마이크 스노우가 설립한 정착지이다.
그는 리지웨이의 지도력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트루썬이 민간인을 상대로 벌이는 악행에 거부감을 느끼고 이탈하기에 이른 사람이었다.
스노우는 캐슬의 문을 개방하고 재앙에 피해를 받은 이들을 가리지 않고 받아줬는데, 방호벽 내부에 그린 플루가 전염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캐슬 정착지는 트루썬의 집요한 공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디비전 2 수집품, 캐슬 정보 일체.

전직 트루 썬 소속 병장이던 마이크 스노우가 만든 정착지로 그는 트루 썬이 민간인에게 행한 악행을 목격하고는 트루 썬에서 탈영한 사람이다.

당연히 트루 썬 입장에서는 주요 제거 대상이다보니 정착지도 같이 노려지다 결국 주인공이 워싱턴에 왔을때 트루 썬의 DC-62를 통한 화학탄 박격포 공격을 받아 생존자 7명을 빼고 주민들이 전멸한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생존자는 극장 정착지로 이주하여 복구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돼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빠른이동 지점으로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 스노우가 판데믹을 피하려 온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마구 받다보니 그린 플루 감염자들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무전 내용중 캐슬 정착지에 트루썬이 보호비를 요구하는 내용이 나오며, 보호비 상납이 되질 않자 공격한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폐허 상태로 방치되었다가 시즌 11 업데이트로 새롭게 재건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한창 복구 공사가 진행중인 모습이다.

실제 모델은 스미소니언 재단 본부. 게임을 만들 때 명칭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는지 이 건물을 포함해 스미소니언 재단 박물관들에는 이름이 전부 'The Manning Institute'로 바뀌어서 나온다.

1.5. 남서부

통제지점 2곳과 오염지역 1곳이 있다.

동쪽 끝의 레이번 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분수대 공원[3] 근처에 재머가 하나 설치되어 있다.

1.6. 웨스트 포토맥 공원

통제지점 3곳이 있다.

지하에서 드랍되는 각 세력별 열쇠 파밍에 유리한 장소. 지하입구도 많고 지하에서 드랍하는 키도 10개가량으로 독보적으로 많다.

안전가옥 옥상에서 무기와 방어구가 고정드랍된다. 통제지점 돌면서 아이템수거할때 웨스트 포토맥 공원의 안전가옥도 빼먹지 말고 들르자.

1.7. 서부 다운타운

캠퍼스 정착지와 통제지점 2곳이 있다.

1.7.1. 캠퍼스 정착지

캠퍼스는 원래 CERA 난민 캠프였다.
시간이 흘러 가혹한 겨울이 지나고 물자가 부족해지면서 정착지는 장기적인 생존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갔다.
방어 시설이 세워지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됐으며, 주민들은 헨리 헤이스를 리더로 뽑기에 이르렀다.
디비전 2 수집품, 캠퍼스 정보 일체.

사태 초기에는 CERA의 난민 캠프였으나 사태가 점점 장기화되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정착지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정착지 지도자는 헨리 헤이스로 독실한 개신교인이며 분쟁은 되도록 피하려 하지만 그래도 책임감이 강하다. 여담으로 헨리 헤이스의 아내는 간호사로 사태 초기에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파견되었으나 그린플루로 인해 사망했다.

아웃캐스트의 위협에 시달리는데 이들은 특별한 요구조건이 있어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버린 사회 즉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 하나로만 행동하고 있어서 그나마 협상이 가능하던 타 세력과는 다르게 무조건 싸워야 한다. 그러다 보니 피해도 상당히 크다.

정착지 업그레이드에 따른 디비전 지원 스태프는 총 3명으로 각각 이발사(외형변경)[4], 현상수배, 보정작업대 담당 스태프다.

요원일지(해당지역 해방 프로젝트 추가 및 SHD 테크 가방 위치표시)또한 캠퍼스 매치메이킹 스테이션 근처에 있다. 또한 초기에는 북쪽 입구만 있고 남동, 남서쪽 입구는 막혀있는데 지도에서 경로 표시를 켜면 이쪽으로 나가라고 표시하는 버그가 있다.

실제 모델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 포기바텀 캠퍼스. 여기도 작중에서는 이름이 살짝 바뀌어 'Washington Capital University'가 되었다.

1.8. 컨스티튜션 홀

통제지점 3곳과 오염지역 1곳이 있다.[5]

1.9. 포기바텀

통제지점 3곳이 있다.

1.10. 웨스트엔드

통제지점 3곳과 오염지역 1곳이 있다.

1.11. 주디시어리 광장

통제지점 2곳이 있다.

2. 뉴욕 시

확장팩과 에피소드3에서 추가된 지역, 전작의 배경이기도 하며 태풍과 자연 재해에 직통으로 맞아 세상이 진정으로 멸망한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2.1. 코니 아일랜드

2.2. 맨해튼

4군데로 나눠지며 도심, 투브리지스, 금융가, 배터리 파크로 구성되며 정가운데에 정착지가 있다. 각 지역별로 통제지점이 2곳이 있다. 가끔 폭풍우가 몰아치곤 한다. 각 안전지역에서의 해방 프로젝트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재보급 50개 활동 3개 SHD 5개 획득이다. SHD는 맵에 있는 ?를 보면 통제구역처럼 구역설정 없이 동그랗게만 된 곳에 존재하며 늘 그렇듯 잘살펴야 SHD가 있는곳에 갈수 있다.

2.2.1. 안식처 정착지

2.2.2. 도심

테오 파넬이 있는 곳이다. 라이커가 나온다.
연방 준비은행, ? 등 보조미션이 생긴다. 미션지 옆에 보조미션이 생기며 여기에 3명이 실종상태라 구조하러 간다. 진입하면 1명의 연락을 받으며 건물 진입후 한명이 클리너에게 처리된다. 이후 네임드 장갑병에게 나머지 1명이 처형되며 다잡으면 된다. 여기도 파괴해야 문이 열리는 곳들이 있으니 잘 살펴보자.

참고로 이곳엔 철거된 남부다크존의 풍경을 볼수있다. 켈소 요원도 안식처로 도착하면서 주인공에게 감회가 새로울것이라며 언질을 준다.

2.2.3. 투브리지스

비비안 콘리가 있는 곳이다. 클리너가 나온다.

2.2.4. 금융가

제임스 드래고프가 있는 곳이다. 라이커가 나온다.
연방 준비은행 보조미션이 있으며 라이커가 이곳에 금으로 탄자를 만들려고 한다고 한다.

2.2.5. 배터리파크

하비에르 카지카가 있는 곳이다. 클리너가 나온다.
비비안 콘리를 잡았다면 클린턴 성 보조미션이 생긴다.

3. 다크존

다크존 공식정보 링크
디비전의 아이덴티티인 다크존도 돌아왔다. 이번작에서의 다크존은 세 지역으로 나뉘어져있다. 전작에서는 그린플루로 오염된 격리 구역이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그린플루 방역을 위해 DC-62란 약품을 살포해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되어 출입이 금지된 지역이다.[6]

전작에서는 디비전 요원(플레이어)가 인게임 지역에 활동하기 전부터 내외부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출입구 및 출입구 내 판매상 등)이 갖춰졌고 운영되어져 왔다면 이번작에서의 다크존은 입구조차도 통제되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각 지역 별 다크존은 다크존 담당 요원을 해금하고 다크존 임무를 수행한 이후부터 다크존 컨텐츠로 이용할 수 있다.[7] 임무 자체는 그닥 어렵지 않고, 배경 스토리 설명 + 튜토리얼의 성격을 띄고 있다.

대부분의 출입구 건물 및 모든 안전건물에는 판매상[8]이 거주하지 않으며 다크존 지역에서 나가는 출구 건물 앞에는 터렛들이 무장되어 작동하고 있다. 로그요원과 NPC 대상으로 공격해서 다크존 경계를 뱅뱅 돌면서 NPC만 족치고 간간히 상자만 따는 식의 솔로 파밍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또 로그만의 컨텐츠로 보급장비 약탈, SHD 터미널 해킹 등을 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로그 수치를 100%로 채울 경우 반영구적인 로그 상태가 되며 도둑의 은신처를 알아낼 수 있다. 도둑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순간 로그 상태가 해제된다.

전작과 다르게 장비의 급이나 스탯 범위의 차이는 없고, 대신 드랍률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다. 한때 점령된 다크존의 스탯 범위의 최하치를 위로 올리는 조정을 고려해봤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매시엔 적용되지 않았다는게 증론이다. “다크존 왜가냐”라는 목소리가 많지만 ‘실력만 좋다면’ 압도적인 양의 파밍이 가능해서 월드에서 수집할 요소, 클리어 할 요소 다 챙긴 고수들이 스탯 숫자놀이하면서 PvP하는 장소로 굳혀진 상태다.

다크존에 입장하면 네트워크 개념으로 하나의 채널로 입장하게 되며 하나의 채널에는 최대 12명이 같은 다크존 구역에 있게 된다. 다크존 채팅 채널도 따로 생성되어서 굳이 원한다면 다크존 내에서 채팅으로 노는것도 가능은 하다.[9]

보이지는 않지만 입장 시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매치 메이킹이 이루어진다.[10] 또한 그룹은 그룹끼리 묶고 솔로는 솔로끼리 묶는데, 솔로가 입장해서 누구를 초대한다고 인스턴스를 바꾸는건 아니라서 일부러 혼자 입장하고 인스턴스가 차기 전에 친구들과 그룹을 맺어서 솔로 유저들을 갱킹하는 사례가 계속적으로 터지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친구들을 찾아서 4인 그룹을 만드는걸 추천한다.

만렙 이후 엔드 컨텐츠가 해금되면 침입 다크존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한다. 설정상 블랙 터스크가 침입한 다크존으로, 디비전1 초창기 로그 시스템을 그대로 따와 터렛도 없고 파티원의 통수도 칠 수 있는 등 막장 PVP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3.1. 이전작과 다른점

3.2. 침입 다크존

매일 로테이션식으로, 다크존 중 하나가 블랙 터스크에 의해 점령되어 “침입 다크존”이 된다.[12] 리셋 시간은 14시 30분, 즉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점령 지역이 바뀐다. 일반 다크존은 보라색 생물 재해 아이콘으로 표시된다면, 점령된 다크존은 붉은색 생물 재해 아이콘에 칼이 꽂힌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일반 다크존과의 차이점을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3.3. 왜 가는가

전작의 기승전다크존에 제대로 데인 유비가 이번엔 제대로 손볼것이라고 천명했고, 결국 칼을 뽑은 매시브가 스탯 평준화라는 강수를 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크존의 드랍률을 살짝 상향하는 대신, 드롭의 상당수가 오염되지 않은 일반템으로 드롭되도록 조정하였다.

보상적인 측면으로 "스펙과 레벨에 상관없이 빌드만 적당히 맞추면 스나로 원킬이 가능하고, 기어 스코어가 더 높은 것도 아니고, 드랍 테이블과 스탯 범위도 똑같은면 뭐하러 가냐?"라는 하드코어 유저들의 반발이 지금도 꽤나 있는데, 출시 초기 서브레딧과 포럼 등지에 하드코어 PvP측의 실력 좋은 플레이어가 더 좋은 드랍을 챙기는 약육강식이야말로 다크존의 존재의의. 게임 안 삼이라는 의견과 출시 초기에 좋은 템 챙겨먹고 나머지 스펙업 하려는 양민들 상대로 양학하면서 인성질하고 진입장벽만 올리는 암들의 징징이라는 의견충돌이 생기면서 커뮤니티를 양분화시키고 있다. 현재 커뮤니티 유저들 대다수(=캐주얼 유저)들의 "PvP는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하게 냅두고 PvE는 냅둬라"라는 목소리가 다수가 되면서 스탯 평준화를 적용시키고 대신 점령된 다크존을 일종의 타협점이자 완충구역으로 남겨놓는 수준으로 어느정도 종결이 된 상태다.

월드티어 5에서 확정적으로 기어 스코어 500 이상의 장비를 구할 방법이 숙달상자로 좁혀지면서 다크존 파밍이 새로 떠오르고 있다. 다크존 레벨이 떨어지면 숙달상자를 얻을수 없기 때문에 PK를 기피하는 유저들이 소폭 증가하는 효과 또한 더해졌다.

현재 커뮤니티에선 유비측에서 인스턴스 인원을 12명으로 줄이고 점령된 다크존과 분쟁도 추가된만큼 다크존의 PvP 빈도가 줄고 협력성 플레이가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일반 다크존 PK에 관련된 패널티를 높일 가능성이 시사화 되는중이다. 물론 하드코어 유저들은 아직도 다크존에 갈 이유가 없다고 개발진만 욕하는 중.

TU6 업데이트 이후로 이런 여론은 크게 뒤바뀌었는데, 이는 네임드 아이템과의 관련이 크다. 특정한 네임드 아이템은 다크존에서만 드랍되는 방식으로, 다크존에 갈 이유 자체는 생겼다. 하지만 다크존 전용 네임드가 비교적 성능이 좋은 아이템[13]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반발이 많다. 다크존 자체를 꺼리거나 PVE를 주력으로 하는 유저들까지 다크존으로 내모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중론.

TU9 기준, 역시나 갈 사람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많다. 일부 네임드 아이템이 다크존에서만 드랍된다고는 하나 라이트존에서의 아이템과 격차가 심한 것도 아니고, 다크존에서만 드랍되는 특급 아이템으로 닌자바이크 메신저 무릎 보호대[14]대신 장전 판정은 아니다.]가 하나 있긴 한데, 뉴욕 확장팩 이전 닷지시티와 비교하면 성능이 뭔가 좀 애매해서[15] 먹어 봤자 창고로 가기 일쑤. 다크존 자원, 상점 문제야 그냥 대충 사람 없는 세션을 파서[16] 요충지만 털어줘서 오염템을 갈아서 자원을 쌓으면 그만이다. 이마저도 그냥 라이트존 파밍으로 해결을 보겠지만...

3.4. 동부 다크존

게임 스토리를 선형적으로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먼저 입장하는 다크존 지역. 지역명대로 워싱턴 DC 맵 중 동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처음 접하게 되면 다크존 문이 굳게 닫혀있고 트루썬 2명이 문을 열고 들어갈려 시도한다.[17] 이들을 상대하고 문을 열고 다크존에 진입한 이후에 다크존 주요 위치 스캔 후 물자 확보, 안전 가옥 및 동부 다크존 시스템 활성화한 이후 오염된 아이템 획득 후 회수, 다크존을 나와서 스캔한 정보 전송까지 진행하게 된다. 다크존의 컨텐츠를 소개해주는 튜토리얼.

다크존 활성화 이벤트 중 ECHO를 통해 동부 다크존이 왜 다크존으로 지정되었는지 알 수 있다.

동부 다크존은 발병 초기의 감염 격리 구역과 JTF의 보급기지로 사용되었으며 그에따라 DC-62를 다량으로 살포하였다. 당연히 DC-62에 의하여 버려졌으며 새로운 기지는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다크존이 봉쇄되기 얼마 전에 의문의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인하여 DC-62 유출이 더욱 가속화 되어서 최종적으로 다크존을 포기하였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확한 원인규명도 못하고 급히 철수하느라 상당수의 장비들이 유실되었다.

공식 문서 설명으로는 세 곳의 다크존 중 가장 큰 지역이라고 한다.

3.5. 남부 다크존

게임 스토리를 선형적으로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 두 번째로 입장하는 다크존 지역. 지역명대로 워싱턴 DC 맵 중 남쪽에 위치해 있다.

동부 다크존과 마찬가지로 다크존 게이트가 굳게 닫혀있고 개문하기 위해 노트북으로 활성화를 시도하지만 시스템의 문제로 열리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만 있는 통로를 통해 다크존에 입장하게 된다. 동부 다크존과 마찬가지로 특정장소를 스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퓨즈 회수 및 다크존이 되었을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Echo 확인 후 퓨즈를 다크존 시스템에 설치, 가동 후 스캔 정보를 송신하면서 미션을 끝마치게 된다.

동부 다크존 활성화 이벤트가 다크존의 기본적인 컨텐츠를 알려주기 위한 장치였다면 남부 다크존 활성화 이벤트는 다크존 출입구뿐만 아니라 입장만 가능한 비공식 루트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한 장치로 보여진다.

남부 다크존은 동부 다크존의 봉쇄로 이동한 JTF의 보급 거점이나 갑작스런 홍수로 인하여 DC-62가 유출되면서 남부 다크존도 버려지게 되었다.

다크존 공식 문서에 따르면 세 다크존 지역 중 가장 작은 지역이라고 한다.

3.6. 서부 다크존

거리상 가장 멀리있는 다크존. 조지 타운이라는 동네였다고 하며 주민들이 DC-62의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살포에 찬성했다. 격리벽 또한 주민들 찬성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처음 정문으로 입장하자마자 다리에 거꾸로 매달린채로 DC-62에 떡칠된 시체를 볼 수 있는데, Echo를 통해 주민들을 이끌던 빅터 트란이라는 사람인걸 알게된다. DC-62의 살포에 열정적으로 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는게 가능하다. 위험성을 경고하다 감염자 취급당하며 남부 다크존으로 추방당한 셰이를 제외하면 그 연설을 듣고 있는 사람은 전부 DC-62의 합병증으로 사망한걸 볼 수 있다. 어째서 빅터 트란이 거꾸로 매달린채 죽어있는지 알게되는 순간이다.

3.7.

우선 다크존에 입장하기전, PvP 평준화 스탯을 먼저 봐야한다. 월드 세팅이 다크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던 1편과 달리 2편 부터는 장비에 기본 스탯을 미리 붙여 놓았기에 모든 유저가 장비 방어도와 무기 데미지에서 평등한 PvP를 즐길수 있다. 물론 전문화 효과, 장비 세트 효과, 각 장비들의 특수효과와 속성은 적용되기에, 월드용 장비와 PvP용 장비 2가지를 구비하는편이 좋다. 누가 더 미친 세트로 맞췄는지로 승패가 갈린다

그후 사람들은 크게 네가지 부류로 나뉜다:
1. 오염된 템만 집중적으로 파밍하려는 유저들.
이 유저들의 경우 오염된 템들 또는 네임드 아이템이 대부분이 최소한 옆그레이드 급의 장비를 보장한다는 점에 기인해, 그룹을 만들어서 파밍루트를 도는 부류다. 굳이 나서서 PvP나 양학을 하려 하지는 않지만 자꾸 파밍 루트에서 보스를 스틸하거나 자신들이 보이는데도 상자를 혼자 까버리는 유저들은 방해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차없이 PK 해버린다.
2. 작정하고 PK만 하려는 사람들.
건전하게 그냥 닥치고 PvP인 유저들도 있고, 이들중 상당수가 분쟁으로 빠졌지만,[18] 소위 "양학" 내지는 "갱킹"을 위해 다크존에 입장하는 유저들이 당연히 전작 못지않게 많다. 이 부류들 중 한명이 솔로 인스턴스에 먼저 입장한 뒤 나머지 3명들을 초대해서 파밍하려는 솔로들을 무차별하게 갱킹하고 변태적인 우월감을 느끼는 인간말종들이 특히 많다. 그나마 듀오나 트리오로 입장하면 양반인 편. 이런 유저들이 인스턴스에서 설치고 있다면 다른 솔로들이랑 병합해서 조지던가(...) 그냥 재입장 하면 된다.[19] 물론 다크존에 입장할때는 모든 유저를 이쪽으로 분류해두면 나쁠 건 없다.
3. 솔로 플레이어들
루트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PK를 피하거나 아예 다른 플레이어들을 일절 피한다. 솔로 플레이어 측에서는 상대가 몇 명인지도 모르거니와 애초에 입장 목적이 상자만 적당히 까다가 자기 필요한 템만 구해서 헬기 띄우고 나갈 사람들이기 때문. 멋모르고 이런 유저들이랑 그룹 맺자고 보채거나 협력하겠답시고 붙어 다니면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슬슬 피하다가 어느 순간 로그로 전환해서 죽여버리고 인스턴스를 떠버리는걸 볼수 있다. 자기 할 일 하게 내버려 두는게 서로한테도 최선이고, 정 돕고싶다면 전투중에 힐 하나만 붙여주면 대부분 곱게 보낸다. 괜히 이 유형을 상대로 1대1 로그짓을 안하는것이 좋은데, 이들은 힐러없는 전투에 익숙하기에 드론이나 터렛, 혹은 단기전을 노릴 깡딜세팅으로 바로 앞의 로그를 도륙할 가능성이 높다.
4. 뉴비들
말 그대로 전작에서 다크존을 안들어가봤거나 디비전 2에 입문한 사람들이다. 홍보물에선 솔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는걸 보고 들어가지만 현실은 그닥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플레이 스타일을 재점검 한다.

혹시 본인이 4번에 해당된다면 아래 팁들을 참고하자:
사실 이게 제일 핵심이다. 파밍 하면서 간간히 PK할 생각으로 빌드를 짜고 다크존에 혼자 들어가는 뉴비가 PK에 올인한 인간사냥 빌드의 로그 클랜 4인조를 상대로 이길 확률은 0에 수렴한다. 거듭 강조하는데, 어설픈 PK는 반드시 망한다. 이게 싫으면 다크존을 가지 말던가 매칭을 통해 4인 그룹으로 입장하자.

4. 외곽지역

4.1. 항공


4.2. 주요미션




[1] 그런데 매니나 다른 인물들의 대사에서는 내셔널 몰로 맞게 번역해놨다. [2] Botanic garden [3] 물 수집 포인트. 네임드 분대의 스폰지점 중 한 곳이기도 하다. [4] 실제로는 의사다. 상주위치도 백악관 2층 의료동이다. 외형변경은 1층 내무반(제작대 맞은편)의 거울. [5] 오염지역은 진입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6] DC-62는 임상실험때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낮은 온도에서 치명적인 독소가 나오는데 디비전 1때 알 수 있듯이 발병은 겨울철이라서 방역한 장소는 어쩔 수 없이 버려졌다. [7] 단 2019.3.16 현재 미션 버그로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 이럴 때에는 게임을 재실행하면 해결된다. [8] 로그요원 은신처에 암상인이 존재하긴 한다. [9] 위 링크의 설명으로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수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하는데 그럼 전작의 다크존 네트워크에 입장가능한 최대인원은 24명이라는 소리가 된다. [10] 1~10, 11~20, 21~30, 이후 장비 스코어 등급 [11] 그래도 다크존 몹들은 어지간한 세팅으로는 대충 라이트존 필드몹과 다를 게 없는 수준으로, 혼자 파밍을 하는 덴 아무 문제도 없는 수준이다. 파밍하는 데 가장 큰 문제는 다른 플레이어들. [12] 다크존에 눌러살면 가끔 점령이 진행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수있는데, 점령 몇 분 전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블랙 터스크의 헬리콥터가 장관이다. [13] 이를테면 완벽한 광분이 붙은 조끼나, 완벽한 클러치가 붙은 장갑이 있다. [14] 엄폐물을 뛰어넘을 때마다 탄환 장전 상태 전부 초기화, [15] 그냥 권총과 스왑 한 번만 하면 주무기가 재장전되던 닷지시티와는 달리 전투 도중 장애물을 넘는 파쿠르를 해야 하는데,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 그 짓거리를 했다간 잡몹들의 총질에 순식간에 걸레짝이 버린다. [16] 흔히 솔로 세션, 유령 세션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세션 첫 입장자로써 다크존 세션을 파게 된다. 사람이 있을 리가 없으니 편하게 파밍이 가능하지만, 텅 빈 다크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최초 다크존 드랍이 오기까지는 최소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이 걸리게 된다. 세션의 최초 입장자가 되는 거지 추가 입장을 막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 이런 세션을 파는데는 확장팩 이전의 미션이지만 워싱턴에서 나가야 하는 지역(코니 아일랜드, 켄리 대학, 동물원, 레이드, 펜타곤 등)으로 파티를 맺은 다음 다시 백악관 복귀, 다크존 입장으로 세션을(이 때 백악관 복귀, 다크존 입장으로 두 번의 세션 변경이 이루어진다) 파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17] 블랙 터스크 침입까지 이걸 안하면 블랙 터스크로 바뀌지만 대사는 그대로 트루썬으로 나온다. [18] 참고로 분쟁에서 승리시 상자 3개를 까기 때문에 PvP를 고집하면서 파밍할거면 분쟁쪽이 더 효율적이다. [19] 그래도 말이 쉽지 이런 족속들은 어차피 몹에게는 아웃 오브 안중이기 때문에 PvP 특화 빌드로 대놓고 로그전환하고 저격으로 원킬로 따버리는게 일상다반사다. [20]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줄을 끊기 위해 대검을 뽑는 모션을 취한다. [21] 인간사냥을 노리는 거라면 계속해서 다른 유저들을 찾아다니며 PK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