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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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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 DC-62 · 지역 · 세력 |
요원 양성 | 스킬 · 특전 · 전문화 · 키너의 시계 ·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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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치메이킹을 통해 4명이서 그룹을 구성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전체적인 구성은 공격대와 유사하다. 공격대에 비하면 비교적 간소하지만 여전히 기믹의 파훼가 중요하고, 적들의 스펙이 살벌해 개인의 높은 기량이 요구된다.난이도는 고정이지만 '실낙원'기준으로 호스트의 필드난이도에 따라 일부 몹의 체력이 조정되는 버그가 있다고 하며, 버그 수정여부는 확실치 않다.
1.1. 실낙원 (Paradise Lost)
Year 5 시즌 2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추가된 습격 콘텐츠. 클리너의 습격을 받고있는 메레 저택으로부터 구원요청을 받은 디비전 요원이 클리너들을 소탕하는 것이 목적이다.클리어 시 매주 1개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열 수 있는 상자는 특급 장비가 확정적으로 들어있다. 해당 상자에서 10% 확률로 특급 기관단총 ' 우로보로스'가 등장하며, 이외에도 각 네임드 보스마다 1%의 확률로 우로보로스를 드롭한다.
1.1.1. 저택 진입로
처음 진입하게 되면 저택 진입로가 있다. 맵 상에 존재하는 클리너들은 단순히 영웅 난이도 수준이지만, 짧은 간격으로 떨어지는 포격과 매우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터렛 덕분에 제대로 모른다면 입구컷 당하기 쉽다.-
공략법
진입하게 된다면 스킬 중 하나를 EMP 점착 폭탄, 미끼, 기본 터렛 중 하나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맨 처음 진입한 직후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양 측 계단에 존재하는 터렛은 6방어도 세팅에 정예대상방어도 모듈을 전부 박더라도 순식간에 녹아내리므로 이를 막기 위해 EMP점착폭탄으로 방해를 걸어 비활성화시키거나 미끼, 터렛을 통해 잠시 어그로를 돌린다. 이후 좌측은 2층 목조건물 위에서, 우측은 트럭 위에서 구멍사이로 보이는 가스통을 파괴하면 터렛이 비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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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터렛의 공격력은 매우 높아 상술한 스킬이 쿨타임일 경우 안전하게 엄폐하여 클리너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 짧은간격을 두고 지속적으로 요원의 위치에 포격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스통은 공격수 한명으로 충분하니 나머지는 주변 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중앙의 저격수 또한 터렛 못지 않게 굉장히 아프니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1.1.2. 모스
전작의 습격 미션 '신호 탈취'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디펜스 구간. 저택 진입로를 통과하게 되면 거대한 유조차 '드래곤'이 세워져 있으며, 주변에는 폭발물들이 놓여져 있다. 유조차의 핸들을 조사하면 유조차를 폭파시키기 위해 온 사방에서 엘리트 클리너가 몰려온다. 클리너의 공세를 막아내고 정문으로 다가가면 문이 열리면서 1네임드인 '모스'가 등장하게 된다.-
공략법
클리너가 사방에서 문, 맨홀을 열고 등장하는데 상대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주기적으로 스폰되는 미니건을 들고있는 클리너 장갑병. 빠르게 처치를 하지 못한다면 호위대상인 유조차가 큰 피해를 입으므로 머리나 등의 약점을 사격하여 머리의 장갑을 최대한 빠르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강조되지 않는 장갑병이 스폰되는데, 이들은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평범한 장갑병이다. 중간에 양쪽에서 드론이 3대씩 나오는데 공격력이 높을 뿐 아니라 드론 특유의 기동성까지 더해져서 조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EMP를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후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미니건 장갑병을 처치하고 나면 1페이즈가 끝난다. 2페이즈는 문 가까이 가면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등장하는 미니건 장갑병 네임드이다. 그러나 유조차만을 공격하므로 주의한다면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고 공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점이 위치한 뒤를 잡을 수 있다. 유조차를 성공적으로 보호했다면 여기서 위험해질 일은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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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사방에 위치한 가스통은 '그리스의 불'이라는 특수한 장판을 생성하는데 이는 꺼지지도 않고 매우 큰 피해를 주는 불장판이다. 위치에 따라 특정 길목을 아예 막아버리기도 하므로 사격시 주의를 요한다.[2]
1.1.3. 라이트
1네임드 처치 후 도서관의 비밀통로를 따라 내려가 극장에 도착하면, 극장의 벽을 거대한 도끼로 부수며 2네임드 '라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공략법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모든 피해에 면역인 상태다. 중앙의 축음기 탁자, 좌측의 바, 우측의 식탁, 라이트가 등장하는 무대쪽에 각각 물이 나오는 밸브가 설치되어 있는데, 라이트가 나온 쪽에 밸브를 작동시키는 핸들이 있다. 아래에 물이 분사되는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그 안쪽으로 라이트를 유인한 후, 밸브를 작동하여 무적상태를 해제시키고 공격을 하여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라이트의 무적상태를 해제하게 되면 일정시간 이후 사방의 문을 통해 클리너 몹이 스폰되는데 이를 주의해야 하며 특히 1네임드에서 볼 수 있었던 미니건 장갑병이 이제는 요원을 향해 사격하는데 공격력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라이트는 특정조건하에 광역기를 시전하는데, 일정횟수 이상 시전하게 되면 회피 불가능한 광역 즉사기로 변모하므로 보이지 않는 시간제한 기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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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근접공격만을 하므로 상대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근접공격에는 일정 거리 이내에서 무조건 발생하는 넉백과 일정확률로 걸리는 총탄으로만 파괴가능한 불타는 경화포말을 건다. 때문에 어그로를 끌고 있는 요원은 이를 주의해야 한다. 익숙지 않은 경우, 정예대상 방어도를 높인 탱커세팅을 기용하여 어그로를 끄는 것 또한 방법이나, 숙련된 경우 근접공격만을 하는 한계 때문에 어그로를 크게 위험하지 않게 끌 수 있으며 딜러를 하나라도 더 쓰는 편이 빠르게 네임드를 처치하여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어 크게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다. 물을 분사하는 밸브를 작동시킨 인원에게 어그로가 돌아가므로 어그로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인원이 작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바의 밸브를 작동시키는 것은 해당 요원이 직접 보고 판단하기 어렵기에 음성채팅이나 채팅으로 신호를 주는 것이 좋다.
2023년 10월 17일 패치 이후로 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라이트에게 CC기를 걸면 체력이 다 까여도 무적 상태가 되어서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스콜피오나 성 엘모같은 고성능 특급 무기를 봉인해둬야 하는 일도 발생했으나, 해당 현상은 동년 11월 패치로 해결되었다.
여담으로 이 녀석을 통해 이번 습격의 배후엔 블랙 터스크, 정확히는 나탈리야 소콜로바가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음성 기록에서부터 라이트는 소콜로바에게 직접 지시를 받는 내용이 있고, 공동체의 리더인 메켄지 메레는 소콜로바와 이 곳에서 만난 기록도 있다. 외형이나 장비도 그러한데, 복장이 블랙 터스크의 복장과 같으며 마스크의 디자인은 헌터와 유사하고, 왼쪽 가슴 부분과 허리춤엔 SHD 시계까지 주렁주렁 달려있다. 소총수의 무기가 P416으로 바뀐 점, 그리고 장갑병이 미니건을 가지고 등장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1.1.4. 러브버드
라이트를 처치하고 마당까지 도착하면 저택의 입구를 막고있는 저격수 타입의 로그 요원 '존슨'과 장갑병[3] '마르티네즈'부부와 마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존슨과 마르티네즈는 가장 가까이 있는 요원한테 어그로가 끌린다.-
공략법
기본적으로 러브버드는 방어기 드론을 통해 보호받지만, 이 방어기 드론 '키드'는 한 개체만 사용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한쪽은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를 공격하여 방어도 1칸을 깎아낸다면 다른 한쪽이 '키드'를 피해를 입은 쪽으로 보내는데 이때 키드는 피해를 입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키드가 파괴되면 러브버드는 처음 있던 중앙으로 모이게 된다. 키드는 방어기 드론일 뿐 아니라 수리드론이기 때문에 러브버드가 받은 피해를 회복하지만 키드가 파괴된 동안 입은 피해는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목표다.
존슨은 가끔씩 지원소를 설치하는데 이 회복량이 어마무시하여 네임드를 못죽이더라도 이 지원소를 최우선순위로 파괴해야 한다. 또한 '키드'가 파괴된 이후부터 저격 터렛을 설치하는데 공격력이 매우 높아 주의해야 한다. 사격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충격탄을 장비하고 있으며 가끔씩 RPG를 발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르티네즈는 포격을 유도하며 이는 요원 근처에 떨어지므로 은근히 까다롭지만 존슨에 비하면 상대하기 쉽다. 초근접 시 화염방사기가 피해를 주지 못하므로 이를 활용하여 마르티네즈의 어그로를 끄는 것 또한 방법.
한 쪽이 사망할 경우 남은 보스가 광폭화에 돌입하며 존슨은 1네임드에서 볼 수 있었던 네임드 타격드론을, 마르티네즈는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공략법에 따라서 저격 터렛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는 곳에서 농성한다면 마르티네즈를, 그 외에는 존슨을 먼저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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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주기적으로 스폰되는 클리너 몹의 공격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저격수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좋다. 다만 근접하면 권총이나 꺼내드는 다른 저격수와 달리 샷건을 꺼내드므로 방심하면 딜러가 녹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마르티네즈만 남은 경우, 누워버린 요원을 살리는 것은 소생하이브 없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소생하이브 쿨타임인데 괜히 수동 부활 시도하다가 포격 맞고 한명 더 눕는 꼴 보기 싫으면 남은 인원으로 깨거나 과부하 힐러가 있다면 빠르게 과부하로 소생하이브 쿨 초기화를 부탁하자.
마르티네즈 : 사랑해, 여보. 나 찾아줄 수 있지?
존슨 : 약속할게. 저 개자식만 처리하고 바로 데리러 갈게.
존슨 : 내 가족을 빼앗아?!
켈소 요원 : "아빠" 쪽이 홀아비가 돼서 기분이 별로 안 좋은가 봐. 조심해, 요원. 슬픔이란 감정은 사람을 괴물로 만들거든.
마르티네즈가 먼저 죽을 경우
존슨 : 약속할게. 저 개자식만 처리하고 바로 데리러 갈게.
존슨 : 내 가족을 빼앗아?!
켈소 요원 : "아빠" 쪽이 홀아비가 돼서 기분이 별로 안 좋은가 봐. 조심해, 요원. 슬픔이란 감정은 사람을 괴물로 만들거든.
마르티네즈가 먼저 죽을 경우
존슨 : 저세상에서 만나.
마르티네즈 : 사랑해. 저 망할 자식들에게 꼭 죗값을 받아내겠어.
마르티네즈 : 내 남편을 빼앗아 가? 전부 태워죽여 주마.
켈소 요원 : 러브버드 부인을 조심해. 네 덕분에 졸지에 과부 신세가 됐으니 독기를 엄청나게 머금었을 거야.
존슨이 먼저 죽을 경우
마르티네즈 : 사랑해. 저 망할 자식들에게 꼭 죗값을 받아내겠어.
마르티네즈 : 내 남편을 빼앗아 가? 전부 태워죽여 주마.
켈소 요원 : 러브버드 부인을 조심해. 네 덕분에 졸지에 과부 신세가 됐으니 독기를 엄청나게 머금었을 거야.
존슨이 먼저 죽을 경우
존슨 : 내가 꼭 찾아갈께.
존슨만 남겨진 후 사망할 시.
존슨만 남겨진 후 사망할 시.
마르티네즈 : 저세상에서 만나자고.
마르티네즈만 남겨진 후 사망할 시.
마르티네즈만 남겨진 후 사망할 시.
만약 마르티네즈를 먼저 죽이고 존슨을 죽일 계획이라면, 굳이 나가서 싸우지 않고 맨 처음 모여있던 구역에서 싸우는 것도 방법이다. 일반 적들은 이 안쪽으로 거의 안오고[4] 후반부 마르티네즈가 죽고 존슨이 강화될때 나오는 타격기 드론도 결국 중앙 입구로 들어와서 공격해야 하는 특성상 동선이 제한되어 훨씬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건 마르티네즈의 폭격과 저격 터렛인데, 폭격은 좌우 구석에서 모두 모여있다가 타이밍에 맞춰 반대쪽으로 도망가면서 피해줄 수 있으며, 저격은 발견하는 즉시 처리해주면 된다. 또한 마르티네즈는 화염방사기를 쓰는 특성상 무조건 안으로 들어오니 마르티네즈가 안에 올 경우 빠르게 방어도를 깎아 드론 이동시 드론을 파괴해야 하고, 만약 드론 파괴를 실패하면 재빠르게 존슨을 노려서 보내야 한다. 마르티네즈의 목표가 될 경우 마르티네즈를 두고 빙글 빙글 돌아서 마르티네즈가 최대한 화염방사기를 못쓰게 막도록 하자. 마지막에 존슨이 남았을때 사격각이 안나오면 존슨이 있는 왼쪽, 오른쪽 구석으로 가서 존슨을 끌어내면 된다.
통신 로그를 통해 이들이 메레 공동체를 습격한 이유를 알수 있는데 라이트를 통해 메레 공동체에 바이러스가 퍼졌단 정보를 받았다고 한다. 서로 부부사이인데가 아이까지 생각하던 이 둘은 아이를 오염된 세상에서 키울 수 없다며 소독을 위해 공동체를 습격했다고 한다.[5][6]
[1]
다만 다른 클리너 장갑병 공략대로 등 부분의 가스통을 터뜨리면 머리 부분 장갑이 벗겨지는데 가뜩이나 보스가 좁은 건물 입구에 있는데 이 가스통 폭발이 주변에 꽤 큰 데미지를 주어 들어오는 팀원들에게 팀킬이 곧잘 일어난다.
[2]
상대도 피해와 상태이상을 입으므로 그룹원들이 주의만 한다면 오히려 터뜨리는 방법도 있다
[3]
여담으로 최초로 등장한 여성 장갑병이다.
[4]
돌격병은 공격 방식 특성상 접근해오지만 쉽게 녹일수 있다.
[5]
다만 이들도 처음 라이트에게 정보를 받았을때 마르티네즈는 그 정보가 확실한 게 맞냐며 약간 의문을 표했다. 존슨이 그 친구 그런 거짓말 할 친구 아니라며 안심시키긴 했지만...
[6]
정작 라이트는 정말로 바이러스가 있거나 그런걸 생각해서 이런 정보를 준게 아니라 상사인 나탈리야가 이 곳을 습격하라고 시켜서 기획했단게 밝혀진다. 다만 공동체 리더인 메레는 무조건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아서 라이트는 메레를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