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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0:15:13

토이스타 SA80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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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M45A1


파일:external/www.toystar.co.kr/1.jpg

1. 개요

1. 개요

토이스타의 소총 에어소프트건 라인업 중 하나. 영국군 제식 소총 L85A2를 에어코킹건화 한것이다. 원본은 일본의 Ls社 제품.

참고로 이 제품보다 먼저 나왔던 아카데미과학의 전동건 역시 LS사 제품의 설계를 바탕으로 마루이 1형식 기어박스를 이식한것. 물론 전동건의 기어박스가 큰터라 몸체가 원 설계보다 미세하게 커지고 배터리 수납을 위해 총열덮개 및 총열의 설계가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같다. 토이스타제의 구형 캐링핸들 부품을 여기에 이식하면 그대로 장착이 가능하다.

1999년도에 L85A1 이라는 제품명으로 14세용이 처음 출시 되었으며 캐링핸들 타입이였다. 캐링핸들 타입은 아주 잠깐만 출시되고 단종이 되어서 그런지 보기 어려운 제품이 되었고 이후에는 SUSAT 스코프가 장착된 형태로 발매되었다.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성능도 좋은편이 아니었고 장탄수도 적은데다 오래된 옛날 제품의 구조인지라 장탄방식이 특이 하거니와 예비 저장공간도 없어 장탄도 불편했고 스코프가 기능이 없는 장식용 이여서 장착된 스코프로 조준하고 쏘면 탄이 어디로 나가는지 보이지도 않았다.[1] 물론 상부에 있는 간이 가늠자,가늠쇠로 조준하면 어느정도 탄이 날아가는 것도 보이고 맞기는 한다. 가늠좌 가늠쇠간의 간격이 짧아서 문제지.

2004년도 M4A1이 출시되면서 M4A1의 홉업챔버를 적용하고 M계열의 탄창이 호환되게 개량. SA80A2라는 제품명 으로 20세 이상용의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14세용도 개량되었으나 14세 이상용은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게 된다. SA80A2 이라는 이름은 사실 이 에어건에는 맞지 않는 것이 장전레버의 형태만 A2로 바꿨을뿐 나머지 부분은 A1 그대로이기 때문.

SA80A2의 경우 초기에는 장전의 편의성을 위해 왼쪽에도 장전손잡이를 장착해서 양쪽 장전이 가능하게 개량되었으나 좌측 장전레버가 자주 이탈되고 휘어지는 문제가 생기면서 2011년도 생산분 부터는 왼쪽 장전레버를 제거하고 생산한다.

홉업이 개량 되어서 발사성능은 좋았으나 가변홉업 조절시 홉업을 풀게되면 나사가 튀어나와서 장전레버에 걸리는 문제가 있었으며 챔버고정이 완벽하지 않고 챔버 고정부품도 내구성이 약했다. 때문에 탄창이 장착이 안되고 급탄이 안되는 실총에서도 생기는 문제가 에어건에도 그대로 재현.[2] 안전장치 부품의 고정이 헐거워서 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안전위치로 눌려져 버려 위급상황시에 방아쇠를 당겨도 움직이지 않아서 전사하는 장면도 덤으로 재현되었다... 완벽한 고증

2011년에 급탄방식이 VER.3의 전동건 급탄방식으로 변경되어 홉업문제와 급탄문제는 개량이 되었으나 실물의 악평이 자자한 터라 제품에 선입견이 있고 외관이 SF틱한 탓에 에어코킹 게임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핸드가드가 기본형인 관계로 고증에는 맞지 않지만[3] 2008년도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여 더미 스코프를 분리할 수 있게 개량되었으며 단종되었던 실물의 캐링핸들을 옵션용품으로 재발매하게 된다. 캐링핸들 셋의 경우 가늠쇠는 타이트하게 고정이 안되어서 어딘가에 부딫히기만 해도 도망가 버린다. 때문에 게임에서 캐링핸들 셋을 사용하고자할 경우에는 가늠쇠와 가늠쇠 고정부에 구멍을 뚫고 핀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비주류 제품이어서 그런지 2020년 8월경 건샵에서 이 제품을 주문했더니 2017년 8월 생산품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20년 4월 중순, 토이스타에서 SA80의 최신형인 SA80A3 버전을 2021년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시제품도 만들어놓은 모양인지, 시제품 사진도 올려서 예고했다. 그런데 시제품은 영국군 초도 시험도입용인 키모드 레일 핸드가드를 달고 있는데, 같은 해 8월에 영국군은 M-LOK으로 변경해 추후 바뀔 수도 있다. 방아쇠도 여전히 실총과는 다른 형태다. 그러나 문서 편집 시점인 2022년 2월이 될 때 까지도 별도의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과연 언제쯤 나올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목업만 공개된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시제품까지 있음에도 제품 발매가 지연되는 이유는 불명.


[1] 에어건에 배율이 틀어가고 조준점이 달려있는 광학장비를 장착하는건 국내에선 불법이다. 그래서 더미로 만들수밖에 없다. 저렴한 가격대에 이것을 구현한다는 것도 무리. [2] 극초기 생산분은 챔버 고정 부품이 확실하게 나사로 고정되도록 설계되어서 적어도 급탄에 문제는 없었다. 개량이 되었을때는 나사로 고정시키지 않고 그냥 갖다 끼우는 방식으로 변경이 된 것이다.즉 인너바렐이 튀어나오지 못하게끔 고정시키는 턱부분이 챔버까지 지탱하도록 구조를 변경한것. 나사로 고정되게만 했어도 이런일 안생겼을 터. [3] 실총은 핸드가드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비한 사양이 나오고 개량이 좀 되고 난 후에는 총몸 위에도 피카티니 레일이 생겼지만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