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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30:33

토론토 랩터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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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2022-23 시즌 성적
컨퍼런스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팀 NetRtg
9 / 15 41 41 0.500 17.0 1.5

1. 개요2. 오프시즌 및 프리시즌3. 정규시즌
3.1. 2022년 10월3.2. 2022년 11월3.3. 2022년 12월3.4. 2023년 1월3.5. 2023년 2월3.6. 2023년 3월3.7. 2023년 4월
4. 플레이오프5. 시즌 총평

1. 개요

Toronto RAPTORS의 2022~2023 시즌 전반에 관한 내용임.

2. 오프시즌 및 프리시즌

드래프트에선 33픽으로 카메룬 출신의 크리스티안 콜로코를 지명했고, 내부 FA였던 크리스 부쉐이와 테디어스 영을 잔류시킴과 동시에 오토 포터 주니어를 2년 계약으로 잡았다.
듀란트 트레이드와 관련해 토론토가 링크되기도 했으나 브루클린 측에서 스카티 반즈를 요구하자 토론토가 이를 거부하면서 파토가 났단 루머가 돌았고, 결국 듀란트가 트레이드 요청을 철회하면서 반즈 트레이드 썰은 그대로 사라졌다.

주전 멤버인 밴블릿-게트주-반즈-시아캄-아누노비 라인과 핵심 식스맨들은 그대로 유지하며 전체적인 팀 컬러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지난 시즌 벤치 멤버들이 처참한 생산력을 보이며 주전들의 출전 시간이 혹사 수준으로 늘어났던 걸 생각하면 올해는 오포주 등 새로운 벤치 멤버들이 얼마나 나아진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에서는 총 5경기를 치러 3승 2패를 기록하였다.

3. 정규시즌

3.1. 2022년 10월

3.2. 2022년 11월

3.3. 2022년 12월

3.4. 2023년 1월

3.5. 2023년 2월

3.6. 2023년 3월

3.7. 2023년 4월

4. 플레이오프

정규 시즌이 마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 여부 및 몇 번 시드를 받을 것인지가 결정된다. 최종 순위는 9등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2승을 거둬야만 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NBA 플레이오프/플레이 인 토너먼트의 3번 문단 동부 컨퍼런스 부분 참조.

4월 13일(현지 날짜 12일) 홈구장인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치른 시카고 불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9-10위 결정전에서 4쿼터 통한의 역전패를 당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탈락하고 말았다.[32]

5. 시즌 총평

21-22 시즌 기세를 살리지 못했다. 시즌 초반까지는 파스칼 시아캄이 한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시작을 했으나 프레드 밴블릿, 게리 트렌트 주니어 등의 야투난조와 팀 내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시즌 중반부터는 선수끼리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개인플레이를 일관하며 팀케미가 완벽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1] 랩터스가 35회 시도 중 7회 성공으로 21점인 반면, 페이서스는 43회 시도 중 무려 19회 성공으로 57점을 획득하였다. 3점으로만 전체 득점의 절반을 먹은 셈. [2] 캐나다 Sportsnet 로컬 중계 [3] 디펜시브(수비) 리바운드 무려 11개! 상대팀이 던진 슛이 빗나갔을 때 공을 제일 열심히 따냈다. [4] 데이비스, 제임스가 들어왔더라면 랩터스 점수가 120점을 돌파했을지도 의문이고, 승리를 장담할 수도 없었다. 근소한 차이로 이기거나 졌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현실은 둘 다 결장을 했기 때문에 랩터스 입장으로서는 상대적으로 쉽게 득점을 한 것으로 본다. [5] 무려 43득점으로, 본인의 시즌하이를 찍었다. [6] CHI 126, MIN 150 [7] WAS 117, LAL 119 [8] 2019 시즌 한때 한솥밥을 먹으며 우승을 함께 이끌었던 선수였는데, 이적하면서 적으로 만났다. [9] 가만히 있었다면 그대로 그리즐리스 선수에게 자유투 2개가 주어졌을 것이고, 재역전을 허용하여 그대로 패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10] 7위면 더욱 좋다. 7번 시드 결정전을 홈에서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8위로 정규시즌을 마치면 7번 시드 결정전을 7위팀 안방으로 원정을 가서 치러야 된다. [11] 9위-10위간 대결은 무조건 이기고, 그런 다음 7번 시드 결정전에서 패배한 팀과 원정대결을 치러 또 이겨야 해 결과적으로 2승을 꼭 해야 한다. [12] 덴버 2옵션. 3점슛이 준수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강하므로 주의가 필요한 선수다. [13] 덴버 1옵션. 두 말하면 잔소리인 정상급 센터로서 뛰어난 BQ를 지닌 패스의 달인이다. [14] 해당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종료 약 28초 전 퍼틀의 반칙 직후 반스가 한마디를 내뱉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Y'all are cheating(너희 모두 부정행위를 하고있다)"이라고 말한 것 같다는 주장이 있지만, 비디오판독에 기본적으로 음성이 포함되지 않고 입모양으로만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반스 본인만 알 것이다. 파울 선언에 대해 뭐라고 하는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었지만, 심판 스콧 포스터 본인한테 듣기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고 판단했는지 그대로 테크니컬을 주고 퇴장시켜버렸다... [15] 서부 컨퍼런스 12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32승 35패, 13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1승 36패다. 비슷한 성적이지만 동부는 플인권, 서부는 탈락권인 것. 서부의 중하위권 싸움은 동부보다 치열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16] 실점 이후 턴오버 저지른 뒤 또 실점했을 경우, 해당 턴오버는 악성 턴오버로 간주. [17] 1쿼터 49득점은 토론토 팀이 만들어진 이후 최초라고 한다. [18]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 스코티 반스, 야콥 퍼들, 프레드 밴블리트 [19] 3분 35초 무렵 오클라호마 선수들이 전부 다 페인트존으로 들어오면서 골밑이 어려울거라고 판단했고 3점 라인으로 빠지는 밴블리트에게 공을 돌리면서 오클라호마 선수들을 스크린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20] 정확히 말하자면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6위 이내 달성 가능으로서 [21] 탱킹팀은 오프시즌 드래프트 픽에서 유리해지려면 패하면 패할 수록 좋다.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의외로 쉽게 두 차례 다 승리를 따내는 것도 가능하다. [22] 캐나다 팀 특성상, 한 번 원정길에 오르면 오랫동안 이곳저곳을 오가며 장기간에 걸쳐 여러 팀들과 대결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한 곳에서 같은 팀과 백투백 원정대결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23] 이번 시즌 토론토는 센트럴 디비전(중부지역) 팀들 중 시카고, 인디애나 그리고 사우스이스트 디비전(남동지역) 팀들 중 애틀랜타, 워싱턴과는 세 번 대결을 치른다. 애틀랜틱 디비전(대서양지역)의 모든 팀들을 비롯해 나머지 언급되지 않은 팀들과는 모두 네 번 대결을 치른다. 한편, 서부지구 15개 팀들과는 모두 두 번씩이다. [24] 통합전적이 똑같다면, 우선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이 상위시드를 받는다. 월드컵 조별리그의 승자승 원칙을 떠올리면 쉽다. 상대전적이 동률이면 디비전 전적을 보고, 디비전 전적도 같으면 컨퍼런스 전적까지 본다. 양 팀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애틀랜타 2승 1패, 토론토 1승 2패여서 애틀랜타가 8위, 토론토가 9위. [25] 한때 밀워키 벅스를 제치고 동부 2등까지 하면서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중간에 카이리 어빙 댈러스 매버릭스로 떠나고 팀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가운데, 패배를 많이 누적하면서 순위가 계속 떨어졌다. [26] 물론, 애틀랜타와 마이애미가 동시에 막판에 미끄러지고 토론토가 최대한 선전해 애틀랜타 제쳐버리고 마이애미와 통합승률에서 동률만 맞춰져도 타이브레이커에서 앞서기때문에 7등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이렇게 되면 토론토 입장으로서는 최상의 상황이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 [27] 올랜도 매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석패하여 시카고와 승차가 남은 경기 수보다 커지면서 동부지구 마지막 플옵 탈락팀으로 결정되어 시카고도 플인에 걸치게 됐다. [28] 24경기와 47경기를 홈에서 치렀는데, 각각 116:110, 106:104로 근소한 점수차로 결판이 났다. [29] 즉, 7등을 달성하려면 토론토 2전 전승 + 애틀랜타 2전 전패 + 마이애미 3전 전패가 동시에 만족되어야 한다. [30] 그런데 밀워키와 보스턴은 이미 각각 동부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확정한 상태라 야니스 아데토쿤보, 크리스 미들턴, 즈루 할러데이 그리고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주전을 모두 결장시킬 것이기 때문에 의외로 해볼만도 하다. [31] 특히, 마이애미는 브루클린 네츠와 플옵 직행이냐, 플인으로 빠지냐를 놓고 여전히 경쟁 중이므로 앞으로 한두 경기 정도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32] 이날 랩터스 선수들의 자유투 성공률이 50%밖에 되지 않아서 "선수들이 자유투를 넣을 때마다 더마 드로잔의 딸이 괴성을 질러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시아캄은 그 아이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