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테오 에르난데스 2024-25 시즌 |
|
|
|
<colbgcolor=#c90c0f>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AC 밀란( 세리에 A) |
등번호 | 19 |
기록 | |
선발 5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2도움 MOM 1회 |
|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9경기 2득점 2도움[1] | |
개인 수상 |
[clearfix]
1. 개요
테오 에르난데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소개하는 문서.2. 세리에 A
1R 토리노전에서는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선발에서 빠졌다. 그러나 좌측 풀백으로 선발출장한 살레마커스가 계속 뚫리는 등 어려움을 겪자 후반에 출전했다. 그러나 두번째 실점장면에서 자파타가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했고 그대로 헤더를 내주었다. 경기는 0:2로 끌려가다가 교체로 들어온 모라타, 오카포, 라인더스 등이 분위기를 바꾸어 겨우 2:2로 비길 수 있었다.2R 파르마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파르마의 선제골 장면에서 집중력를 완전히 잃고 선수를 놓쳤다. 밀란은 막장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수비 상황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이 전부 전진해있어 센터백 둘만 수비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테오 또한 수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 레앙과 좋은 호흡으로 풀리식의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나 또다시 골을 먹히며 패배했다. 밀란은 승격팀인 파르마에게 2:1로 패하며 밀란 역사상 최악의 스타트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유로의 영향인지 테오의 폼도 그다지 좋지 않아 더욱 절망적인 상황이다.
이후 폰세카와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폰세카는 테오가 수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폰세카는 3R 라치오전에서 테오와 레앙을 선발에서 빼겠다고 밝혔는데 상당한 충격을 가져왔다. 경기력과 성적 모두 엉망인 가운데 팀의 핵심인 테오와 레앙을 빼는 게 맞는지 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테오와 레앙이 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에 그럴만 하다는 반응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폰세카의 전술이 더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하고 불화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고 폰세카가 이전에도 로마에서 같은 문제가 있었기에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것으로 보인다.
3R 라치오전에서는 정말로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라치오에게 역전을 당하자 레앙, 무사, 타미와 함께 교체로 출전했다. 공수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으며 경기는 레앙의 환상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로 끝났다. 밀란은 리그 시작 후 3경기 승점 2점이라는 역대급 최악의 상황이다.
레양과 테오가 쿨링 브레이크 때 벤치로 모이지 않아 사실상의 항명을 했다는 것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이후 테오가 해명하기를 투입된지 5분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 벤치로 갈 필요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상황이었던 무사, 타미는 벤치로 향했기에 말 그대로 변명에 불과하다는 게 팬들의 반응이다. 폰세카와 레앙, 테오의 갈등이 심화되고 폰세카의 전술도 엉망이라 사실상 이번 시즌은 끝났다는 반응이 많다.
4R 베네치아전에서는 주장을 달고 선발출장했고 경기 시작 1분 30초도 되지 않아 절묘한 골을 기록했다. 전반에만 4:0이 되었고 경기가 기울자 후반에는 며칠 뒤 리버풀전을 의식해서인지 체력을 아끼면서도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5R 인테르와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으나 공수에서 다소 평범했다. 평소보다 수비적인 모습이었고 공격에 나설때도 그다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는 가비아의 극장 결승골로 승리하였다.
6R 레체전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경기에서 밀란 입단 이후 세리에 29호골을 넣으며 밀란 역사상 세리에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로 파올로 말디니와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레체전 이후, 폰세카의 전술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는건지, 매 경기마다 거의 태업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고있다. 무엇보다 스쿠데토 우승 시절 보다 살이 더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인해 본인의 최대 장점인 순간적인 폭발력 있는 돌파와 드리블들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
그러나 테오는 현재 밀란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하며, 에이전트에게 재계약을 빨리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이다. 테오 본인은 가능하다면 레앙급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밀란은 연봉 6m 정도로 협상해 볼 예정이라고 한다. 테오 역시 그정도라면 기꺼이 합의 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세부 상황만 남겨 놓고 장기간 재계약이 거의 완료 되가는 중 이라고 한다. https://x.com/MilanPosts/status/1857731466190372926
팬들은 요즘 들어 폼이 별로라고 해도 밀란의 대한 애정과 그동안의 헌신은 물론, 장기간 재계약까지 할 예정이라고 하니 매우 기뻐하는 중이다.
같은 팀 동료인 마테오 가비아의 따르면, ”나는 그들이 나와 같이 여기에 오래 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바로는 그들은 여기서 행복해해요.“ 라고 테오와 더불어 메냥의 재계약을 암시하였다.
그러나 12월 초까지 테오의 재계약 소식은 구체적으로 들려오지 않고 있고 여러 이탈리아 기사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레프트백 영입 후보로 테오를 올려놨다고 한다.
그러나 위에 서술 된 이적설은 거짓으로 판명 되었고, 테오 본인은 무조건 밀란에 남겠다는 신념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덤으로 밀란의 코어라고 할 수있는 티자니 라인더르스와 마이크 메냥도 재계약의 거의 임박했다고 한다. https://m.fmkorea.com/7836000604
그러나 재계약과는 별계로 현제 파울루 폰세카 감독 체제하의 벤치의 앉아 있는 신세가 많아졌다. 팬들은 폰세카가 테오를 점잖게 보지 않기 때문에 일부로 벤치에서 스타트하게 냅두는게 아니냐는 가설이 나오고 있지만, 폰세카는 단지 테오의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발로 내세우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테오 본인 역시 자신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고 인정하였다. 그로 인해 팬들은 아마 거의 전 시즌 내내 부상 없이 거의 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제서야 과부하가 온 것 같다눈 평이 대부분.
그러한 이유로 자신을 롤 모델로 삼는 유망주, 알렉스 히메네스에게 몇 경기 밀리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히메네즈가 전성기 시절의 테오를 연상케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히메네즈를 당분간 주전으로 쓰면서 경험치를 먹이고 폼 회복이 다 된 테오를 그제서야 쓰는게 어떻냐는 반응이 줄곧 나오고 있는 중.
그러나 여기서 최악의 성적을 보인 파울루 폰세카가 경질을 당했으며, 결국 새로운 감독으로 세르지우 콘세이상이 선임되었다. 팬들은 테오에게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 기대하는 중. 그야 콘세이상은 FC 포르투 시절 때부터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풀백을 줄곧 잘 사용했기 때문.
큰 변환점이 되어야 할 경기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4강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선 기대에 미처 부응하지 못하는 최악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공수 모두 다 별로였고 무엇보다 몸이 너무 무거워 보였다. 그로 인해 경기 초반 개태클을 남발해 버리며, 결국 케난 일디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팀은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선 이번 시즌 한정, 역대급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이 먼저 2골을 허용했으나, 프리킥 기회에서 낮게 깔아찬 공이 빨려 들어가면서 2-1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테오의 멋진 프리킥 골로 인해 팀의 사기와 분위기가 많이 올라갔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레앙의 스루패스를 받아낸 뒤 돌파한 이후, 크리스천 풀리식에게 바로 패스를 건네줬고, 결국 풀리식이 각이 별로 없는데고 불구하고 기어코 골을 넣었다. 여기서 타미의 극장골까지 터지게 되면서 팀은 결국 3-2라는 대역전승극을 일궈냈다.
결국 이 경기를 통해 테오는 전 부터 별로 좋지 만은 않았던 민심을 돼찾는 데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이번에도 여지없이 한바탕 크게 몸 싸움을 한 둠프리스와의 라이벌리 관계에서도 이번 결승정을 통해 복수와 더불어 승리까지 하였다.
경기가 끝난 이후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을 때 해맑게 웃는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게 보인다는 반응.
여담으로 테오는 결승 경기전부터 밀란의 머물고 싶다고 누누히 애기했는데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까지 했기에 더욱 더 남아서 재계약을 체결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3.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살라를 상대했으나 살라가 골대를 두 번 맞추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보일 때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그나마 테오가 전진하면서 리버풀의 오른쪽 공격을 다소 물러나게 만든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레앙과 중원으로 인해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했고 팀은 3실점하며 완패했다.
[1]
친선 경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