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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 밀란 푸투로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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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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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알레한드로 알렉스 히메네스 산체스 Alejandro "Álex" Jiménez Sánch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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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5년 5월 8일 ([age(2005-05-08)]세) | ||
| 스페인 마드리드 |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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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7cm / 체중 65kg | ||
| 포지션 | 라이트백, 레프트백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선수 | 밀란 푸투로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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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밀란 푸투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이다.2. 클럽 경력
2.1.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에서 자라 지역팀에서 시작했다. 2012년에 레알에 입단했고 공격수로써 시작해 풀백까지 이동 해 자리잡았다. 칸테라에서 10년을 뛰며 스페인 대표 유스팀에도 선발되어 U15, U19팀에서 12경기 1득점을 기록중이다.레알 마드리드 최고 유망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넥스트 카르바할이 될 것이란 평가가 많다. 드리블, 스피드 등 재능이 넘치는 선수이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신중을 기해 키우는 선수이다.
2022년 5월, 2027년까지 연장가능한 2025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그러나 22/23 시즌 라울과 아르벨로아 아래에서 기회를 찾지 못했기에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2.1.1. AC 밀란 (임대)
2023년 7월 25일, AC 밀란에 임대되었다. 완전 영입 옵션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이 존재한다. 이전 브라힘 디아스와 비슷한 케이스.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최초에는 프리마베라에 속하지만 성인팀에 올려쓸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코파이탈리아 16강 칼리아리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장하며 1군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놀랍게도 테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미친 오버래핑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승리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이날 활약으로 풀백영입이 필요없다는 팬들의 반응이 있을 정도.
리그 19R 엠폴리전에서도 부상우려로 인해 일찍 교체된 플로렌치를 대신해 왼쪽풀백으로 출전했고 후반전 칼라브리아의 교체아웃 이후에는 오른쪽풀백을 소화했다. 엄청난 드리블 돌파를 한차례 보여주는 등 좋은 공격력을 보였다. 그라나 수비에서는 너무 쉽게 뚫리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이면서 아쉬운 부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아탈란타전에서는 왼쪽 풀백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오심으로 보이는 판정으로 인해 PK를 내주게 되었다. 오심을 제쳐두고 생각해도 수비가 안정적이지 않았고 불안함을 노출했다. 결국 역전당하며 패배했다.
20R AS 로마전에서는 경기 막판 교체로 왼쪽 풀백으로 나섰다. 경기시간이 거의 안남았기에 활약은 없었다.
24R 나폴리전에서는 경기 막판 부진한 풀리식을 대신해 수비 강화를 위해 투입되었다. 오버래핑을 나갔다가 수비복귀가 늦어진 것이 화근이 되어 테오의 경고로 이어지기도 했다. 딱히 활약없이 경기를 끝마쳤다.
이후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차며, 더 이상 별 활약 없이 시즌을 끝냈다.
호주에서의 프리시즌 AS 로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에너지 넘치는 전진력과 드리블, 그리고 지적되던 수비도 나름 잘 해주는 등, 선발 출전을 한 선수들중 가장 좋은 폼을 선보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사에 따르면, 밀란이 알렉스 히메네스의 바이백 옵션 조항을 발동하여 밀란으로 완전 이적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적료는 약 5M 유로 정도로 알려졌다. 밀란은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듯 하다.
2.2. AC 밀란
2024년 6월 28일 AC 밀란으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구매 옵션은 €5m이라고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5년이나 2026년 여름에 각각 €9m과 €12m에 그를 다시 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히메네스는 밀란에서의 생활에 대만족하고 있으며 밀란에 남기를 강력하게 원했다고 한다. 아마 본인의 롤모델인 테오 에르난데스가 밀란에 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밀란의 U-23팀인 밀란 푸투로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 콜업 가능성도 있다는 듯. 일단은 세리에 C에서 뛰며 성인경기 감각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밀란 푸투로의 공식 첫 경기에서 무려 두골을 몰아치며 밀란의 대승을 이끌었다.
3. 여담
- 테오 에르난데스를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있다.
- 테오 에르난데스 본인이 히메네스를 작은 테오라고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온 풀백이라는 점과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 등 공통분모가 있다.
- 레알에 있었을 시절, 라울이 자신을 기용을 안 했다는 이유만으로 태업 자세를 취하며 밀란으로 임대왔고, 리그 데뷔전인 엠폴리전에서 톰마소 발단치랑 큰 시비도 붙는 등, 의의로 한 성깔 하는걸로 보인다.
- 살레마커스와 상당히 닮았다. 멀리서 보면 구분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 심지어 이름도 알렉시스와 알렉스로 거의 비슷하다.
- 24-25 프리시즌에 백발로 염색했는데 하필 자신과 외모가 많이 닮은 살레마커스도 똑같은 스타일로 염색해 레앙이 이걸 보고 둘이 구분이 안된다며 놀리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