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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국유철도 การรถไฟ 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State Railway of Thailand S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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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국유철도 | ||||||
총 연장 | 4,070㎞ | ||||||
국가 | 태국 | ||||||
업종 | 철도 여객, 화물 운송업 | ||||||
설립년도 | 1890년 | ||||||
주소 | 방콕 빠툼완 롱무엉로 1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공식 예매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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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 국철은 태국 철도의 운영 주체이다. 본사는 방콕에 있다. 보통은 영문 약자인 SRT라고 불린다.1890년 왕립 철도청으로 출발한 태국 철도는 1894년 방콕~ 아유타야간 최초의 철도를 개통하였다. 1951년 자치 운영체로서의 국영철도로 변경되었고 현재에 이른다.
2. 노선망
태국 철도 주요 노선 | |
간선 | |
북부선 | 방콕 - 아유타야 - 롭부리 - 나콘사완 - 핏사눌록 - 우따라딧 - 치앙마이 |
북동부선 |
① 방콕 - 아유타야 - 사라부리 - 나콘랏차시마 - 부리람 - 우본랏차타니 ② 방콕 - 아유타야 - 사라부리 - (나콘랏차시마) - 콘깬 - 농카이( 라오스 국경) |
남부선 |
① 방콕 - 나콘빠톰 - 랏차부리 -
후아힌 - 춤폰 - 수랏타니 - 핫야이 - 파당베사르/숭아이콜록(
말레이시아 국경) ② (톤부리) - (나콘빠톰) - 깐짜나부리 - 왕포 - 남똑 |
동부선 |
① 방콕 - 마까산 - 차층사오 - 쁘라찐부리 - 아란야쁘라텟(
캄보디아 국경) ② 방콕 - 마까산 - 차층사오 - 촌부리 - 파타야 - 반플루따루앙 |
또한 남부선을 통해 말레이시아, 동북부선을 통해 라오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동부선을 통해 캄보디아와 연결되어 있다. 다만 라오스로 갈 경우 직결 운행하는 열차가 없기 때문에 농카이 역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했으나 라오스구간이 연결되어 방콕에서 133열차 우돈타니에서 481열차가 비엔티안 캄사바스역까지 운행된다.(방콕행은 134 우돈타니행으로는 482열차) 기존에 북부선에서 사용되던 JR출신의 객차가 연결되어있다고 한다. ※ 미얀마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철도가 개설되었으나 이후 연합군에 의해 단절되었으며 현재 남부선의 일부인 남똑 선으로 남아 있다. 장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은 있으나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
이용객이 제법 많음에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없었지만, 2017년 2월 1일에 생겼다. 현지 여행사 같은 대행사에서 예약하거나 이미 태국에 도착했을 경우 역 창구나 전화로 예약할 수도 있다. 야간열차(특히 방콕~치앙마이 간)는 쉽게 매진되므로 가급적 예약하는 것이 좋다. 승차권은 2004년 이전까지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사용하던 느낌의 승차권을 사용한다.
3. 열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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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인터시티
급행열차로 주요 도시는 물론이고 말레이시아 국경까지 운행된다. 대부분 침대차와 식당차를 운행하고 있다. 차량 상태가 상당히 노후해서 일부 열차는 통일호 수준의 침대객차가 아직도 운영되고 있다. 객차의 제한최고속도가 90km/h고, 화장실은 비산식이며 좌석에 콘센트도 없고 별도의 발전차 없이 각각의 객차마다 디젤 엔진을 돌려 스스로 발전하는데 무지막지한 수준의 매연이 발생한다. 플랫폼에 서 있기만 해도 콜록거릴 수준. 태국 국철도 교체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2016년 여름경부터 신조 객차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반짝반짝한 신조객차의 내부는 기존 객차에 비하면 그야말로 예술. 발전객차를 분리시켰기에 승차감이 좋아진 것은 물론, ITX-새마을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제법 편하다. 좌석마다 콘센트, 독서등이 설치되었고 차내 LCD 모니터로 현재 위치, 도착역, 도착 예정시간 등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객실 내에 CCTV도 설치되었다.
구형 객차, 신조 객차 할 것 없이 좌석은 모두 침대로 바꿀 수 있다. 583계 전동차에서 하던 것과 동일하다. 객차마다 승무원이 배정되어 해가 질 무렵 침대를 만들어 준다! 583계 전동차를 체험해 보고 싶으면 타 보자. 몇몇은 일본의 14계 좌석차나, 그 외 침대객차 등을 양도받아서 쓰고 있다.
원래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어 쿠알라룸푸르의 중앙역인 KL 센트럴 역까지 운행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국경역인 파당 베사르 역에서 하차, 각자 입국수속을 한뒤 말레이시아 측 파당 베사르 역에서 말레이 철도의 특급열차인 ETS로 환승해야 한다. 반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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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
도시 근교의 통근을 위한 열차로 자주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모든 차량에 운전실이 달려 있어서 떼었다 붙였다 하기 쉽다. 4량 편성의 경우 《《》》이런 식으로 동차를 연결하고 6량의 경우 《《《》》》의 형태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