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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3:29:15

타케우치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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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0000><colcolor=white> 타케우치 코우
竹内高 | Ko Takeuchi
파일:KOTAKANINTNEDO.png
출생 1970년 ([age(1970-01-01)]세)
고치현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직업 게임 디자이너
소속 닌텐도 (2000년~)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상세3. 그림체4. 기타5. 참여 작품
5.1. 게임5.2. 기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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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닌텐도 기획개발본부 소속의 게임 원화가. 대표작으로는 리듬 세상 시리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가 있다.

2. 상세

1970년생 고치현 출신이다. 닌텐도에는 2000년에 입사했으며 닌텐도 입사 후 참여한 첫 작품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어시스턴트 디렉터로써 게임보이 컬러용 햄토리 시리즈에 이름을 올린다. 그 후 와리오 랜드 어드밴스에서 배경 그래픽을 담당한 뒤 메이드 인 와리오 전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리듬 세상 시리즈의 대부분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다. 닌텐도 입사 전에는 D의 식탁으로 유명한 워프사 소속으로 D2외에 여러 드림캐스트 게임을 담당하였다.

기혼자이며 아내는 서양화가인 이마이 사치코, 타케우치의 스튜디오 이름인 Kokosac의 유래가 자신의 이름과 아내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라고 한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메이드 인 와리오 첫번째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첫 아이가 태어났다. 휴일에는 근처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공차거나 비누방울을 불거나 하는것이 일과.

게임을 만들때 상냥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 것에는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런 마음가짐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자신부터 스스로 만들어나간다면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쉽고 활기가 도는 개발환경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다.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활발하며 2015년 3월에는 어드벤쳐 타임의 제작진들과 만나기도 했다.

3. 그림체

파일:wario181221mona.jpg 파일:C84lp--UAAASAHD.jpg
닌텐도의 게임 원화가로 개성넘치는 독특한 데포르메가 들어간 그림체가 특징.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와 리듬 세상 시리즈 공통이다. 동물들은 각 개체의 특징을 살린 과장된 모습으로, 근육질 남성은 더욱 울끈불끈하고 남자답게, 여자아이는 귀여움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그린다. 리듬 세상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특징은 변하지 않아서 얼굴에 수염난 양파를 그려놓거나 회사의 중역이랍시고 돼지 군단을 그려놓는 등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그림체가 된 이유는 과거 미국 유학 시절에[1] 미국 카툰을 공부한 이력이 큰 듯하다.

이러한 데포르메탓에 유소년층 타겟의 밝은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성인취향의 진지한 그림도 많이 그리고 있다. 담당하는 게임이 게임이니 만큼 무거운 분위기의 그림은 보기 힘들지만 그가 외주로 그리는 일러스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편. 근데 어째 외주로 담당하는 작품들이 범죄드라마 SPEC이라던가, 야쿠자 드라마 야메고쿠 등 본직과는 전혀 반대분위기의 무거운 작품들이 많다. 모에계열 그림과는 거리가 먼듯하면서도 가까운 그림체. 비록 의도한건 아닐지라도 닌텐도에서 애슐리 영 크리켓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캐릭터 디자인을 할때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을 모델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스케치 후 저장해놓는 습관이 있다.

4. 기타

5. 참여 작품

5.1. 게임

5.2. 기타 일러스트



[1] 유학시절 그가 공부했던 곳은 뉴욕 SVA( School of Visual Arts) [2] 츤쿠말에 의하면 따닥♪ 따닥♪이 아니라 다닥다닥다닥이란 느낌이었다고... [3] 메이드 인 와리오 초기 시리즈에서는 성우로도 참가한 적이 있다. 허나 정작 알수없는 괴성이나 황당한 비명이 대다수인 게임(...) [4] 모모이 하루코의 8bit 스타일 커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