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iny
'작은'이라는 뜻의 영단어.2. 도타 2의 영웅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도타 2) 문서 참고하십시오.시작할 땐 매우 작지만 궁극기를 찍을 때마다 커지는 것으로 볼 때 어원은 당연히 1이다.
3. 악튜러스의 지명
3.1. 개요
대륙 남쪽의 항구도시. 마요르카, 노메르카 등 왕국의 여러 섬들을 드나드는 선박편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지역 주민들이 대륙으로 오르기 전 거치는 도시이다. 산언저리에 성 폴리갑 교회가 있어 도시의 행정까지 통합하여 관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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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테마 〈
아르바이트맨〉 이름처럼 서장에서 시즈와 마리아가 알바를 뛴다. |
언덕에는 성 폴리갑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데, 올라가는 길부터 건드리면 돈 달라고 징징대는[1](...) 헌금통이며, 들어가면 교구장이 헌금을 적게 걷었다며 성도로 끌고 가는 추기경이며, 교회의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장치들이 곳곳에 있다.
3.2. 서장
서장 타이니에는 아이템도 많고 서브 이벤트도 많다.-
미끼 심부름: 선착장에서 낚시하면서 기다리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아저씨에게 계속 말을 걸면 미끼를 사달라고 30 길드를 준다. 도구점에서 20 길드에 미끼를 사고 돌아오면 10 길드는 심부름값이라고 그냥 준다.
물론 30 길드 들고 그냥 튈 수도 있다. - 할아버지의 인생이야기: 무기점 근처에서 무언가 생각하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여관에 사는 할아버지 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관 후문 2층 '톰슨' 할아버지에게 가면 10길드씩 내고 모험, 인생, 사랑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랑이야기를 하다가 우수에 젖은 할아버지는 더 이상 이야기를 해주지 못한다. 그 후 무언가 생각하는 남자에게 다시 말을 걸면 회원권을 얻는다.
- 마리린: 무기점 뒷편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 집 아줌마가 손녀딸을 찾아달라고 한다. 집앞에 서 있는 소녀에게 말을 걸면 알겠다고 들어가고, 다시 아줌마에게 가면 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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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 수녀: 교회 뒤에 있는
수다쟁이빨간 옷 수녀에게 말을 걸면 바나나를 준다. - 크라이프: 호텔 배럭에 들른 뒤 여관 후문 오른편으로 가면 크라이프의 어머니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뭐하냐고 큰소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에 크라이프라는 청년도 지지 않고 자기더러 관원처럼 나쁜 놈이 되라고 하는 거냐고 소리친다.
- 적선하기: 타이니 여관 뒷편의 거지에게 5길드를 주면 고마워요 누나라고 한다.
교회에서 택배 알바를 뛰던 시즈 플레어와 마리아 케이츠가 셀린을 처음 만나는 이벤트가 있다. 마리아는 자신의 택배물품을 빼돌리기로 마음먹고 시즈가 들고 있던 것도 뜯어보려고 했지만, 시즈가 거부를 하며 도망가자 쫓아가 돌멩이를 던지는데... 거기에 셀린이 맞아버린 것.
날이 저물자 마리아는 시즈를 여관으로 끌고 가
3.3. 1장
두 번째 달란트를 찾으러 타이니로 가는 길목에 셀린을 세 번째[2]로 만난다. 셀린은 일행에게 모종의 도움을 요청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관원들에게서 장교 신분증을 빼앗는다. 그 과정에서 일행을 속인 셀린은 쌍둥이섬에 대해 궁금하면 타이니로 오라고 하고 사라진다. 타이니로 와서 로저스의 퀵서비스로 가면 브레임 로저스가 시즈와 마리아를 알아보는데(...) 두 사람이 시치미 떼는 바람에 위기를 넘긴다. 주점으로 들어가면 텐지는 피곤하다고 먼저 여관으로 사라져버린다.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는 낡아보이는 주점에서 게르나산 쇠고기로 만든 이름도 어려운 스테이크를 주문하는데, 마리아는 그가 미디움으로 주문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스몰로 해 달라고 하는 최강의 개망신을 선보인다. 거기다 웨이터가
1장에선 새로운 서브 이벤트가 몇 개 존재한다.
- 부선장 이야기: 여관 킹 다이아몬드 앞의 모험담 이야기꾼에게 말을 걸면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도망친 어느 해적의 부선장 이야기를 해 준다. 부선장이 보물을 가지고 반, 윗사, 슈비카 섬 중 한 군데로 도망쳤다는데... 거기서 며칠을 살다가 굶주림에 밖으로 나와 바다로 갔다가 폭풍우를 맞아 익사했다는 이야기. 달란트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일행은 선착장 할아버지에게 가지만 배가 없다는 소리만 듣고, 대신 선착장 옆의 바다사나이를 소개받는다. 그에게 말을 걸면 왕국에선 개인 용도로 배를 빌려줄 수 없다는 법이 존재한다며 정 가고 싶으면 공화국의 앙스베르스로 가라고 일러준다. 1장 중간에 앙스베르스로 갈 수 있으니 그 때 퀘스트를 이어서 할 수 있다.
- 울음소리 흉내: 여관에서 하룻밤 묵으면 날이 지나기 전에 이상한 울음소리가 난다. 공원 근처에서 어떤 소녀에게 말을 걸면 그 소리를 따라할 수 있다고... 정말 똑같이 따라한다. 뭐지...
쌍둥이섬으로 가는 길목에는 셀린이 기다리고 있고, 정보를 주는 대가로 잠시 파티에 들어간다. 셀린과 일행들은 아까 전에 관원들에게서 빼앗은 신분증을 태연하게 내밀고 지나간다.
두 번째 달란트를 얻은 뒤 엘류어드는 이번에도 여관 하나를 통째로 빌린다. 달밤에 2층 바깥에서 달구경하던 세 남자 사이로 마법에 걸린 마리아가 신경이 곤두서서 지나간다. 시즈는 마리아가 자기 때문에 짜증이 난 줄 알면서 그 와중에 셀린을 생각하고, 어쩌다 셀린이 콘스텔라리움에서 왔다는[3] 소리를 해버리고 만다. 한편 짜증나는 마리아는 여관 바깥으로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다 마침 엘류어드에게 복수하러 온 허스와 그란츠와 마주치고, 이상한 변태 아저씨들이 찝적대서 더 짜증난 마리아는 엘류어드를 죽이러 온 것을 알고 혼을 내주려다 실수로 허스를 죽여버리고 만다. 입막음을 위해 그란츠도 마저 죽여버리고[4] 알리바이까지 만들어 숨기려 했지만, 이 모습을 엘류어드가 다 보고 있었으니...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다 보여줘버렸으니 마리아는 더 우울해진다.
한편 시즈는 홀로 벤치에 앉아 셀린을 생각하며 잠들지 못한다. 마리아는 시즈가 있는 곳으로 와서 모든 일을 다 털어놓고, 자기 혼자 기분이 풀렸다며 간다. 시즈는 마리아가 사람을 죽였다는 소리를 들어도 무덤덤한 자신과 몸에 자꾸만 늘어가는 문양 때문에 불안해 한다.
3.4. 2장
시즈와 아이파티일 경우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타이니를 갈 수 있는데, 마을 곳곳이 쑥대밭이 된 상태다. 언덕의 성 폴리갑 교회는 병사들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고, 거북이섬 방향도 마찬가지다. 대개 2장부터는 상점에서 파는 무기와 도구가 바뀌는데 타이니만 1장의 무기와 도구를 그대로 취급하고 있다.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강제로 데리고 간다던가, 이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을 숨기는 등 남바렌시아 왕국의 상황이 한층 더 시궁창임을 알 수 있다. 서장에서 선원이 되겠다던 크라이프는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차라리 어머니 말대로 관원이 되는 게 나았을 거라 후회한다.
참고로 호텔 "배럭"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 말을 걸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방이 없다고 한다.
3.5. 종장
제국 중심인 3장부터는 갈 일이 없고, 종장에선 사도들에 의해 유난히도 이곳 주민들이 학살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물론 로저스의 퀵서비스 본사 건물도 사도의 손길을 피할 수 없었는데, 브레임 로저스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오히려 고대인의 방주며 에덴까지 가서 택배를 나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오...4. 백야극광의 오로리안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백야극광) 문서 참고하십시오.5. 야생소녀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야생소녀) 문서 참고하십시오.